올 시즌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우승 후보인 고양 국민은행이 기분 좋은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안산H FC와의 신한은행 2012 내셔널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막판 두 골을 몰아치며 2-0 승리를 거뒀다. 지난 17일 2라운드 대전 한국수력원자력과의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두며 ‘마수걸이’ 승을 기록했던 국민은행은 이로써 이번 시즌 2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국민은행은 후반 40분 이상우의 코너킥을 정다슬이 헤딩슛으로 연결해 1-0으로 앞서간 뒤 4분 만에 하정헌이 쐐기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24일 용인축구센터에서 벌어진 용인시청과 인천 코레일의 맞대결에서는 원정팀 인천 코레일이 혼자 두 골을 기록한 공격수 김태욱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한편, 같은 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시청과 김해시청의 경기는 홈 개막전 승리와 더불어 내셔널리그 통산 100승에 도전했던 수원시청이 2-1로 앞서가던 후반 추가시간 김해시청 김대훈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규환(부천 중흥고)과 구선희(양주백석고)가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볼링 남녀고등부에서 나란히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서효동은 지난 23일 안양 호계볼링경기장에서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3차 평가전과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1차 평가전을 겸해 열린 대회 닷새째 남고부 개인종합에서 개인전과 2, 3, 5인조 전 성적을 합해 5천403점(평균 225.13점)으로 같은 학교 이재중(성남 분당고·5천329점)과 신은석(안양 동안고·5천168점)을 제치고 개인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이규환은 이날 3인조 전에서도 1위에 올라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또 구선희는 합계 5천239점(평균 218.29점)으로 김정언(중흥고·5천139점)과 손혜린(평택 송탄고·5천46점)을 꺾고 개인종합 1위에 올랐다. 구선희는 이날 5인조 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한편 24일 열린 남녀고등부 마스터즈에서는 박남영(중흥고)과 차현정(송탄고)이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안양 KGC인삼공사가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는 대업을 달성했다. KGC는 2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4차전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크리스 다니엘스(30점·11리바운드)와 양희종(18점)의 활약에 힘입어 부산 KT를 85-64, 21점차로 대파하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KGC는 3승1패로 전신인KT&G와 SBS시절까지 통틀어 사상 처음으로 챔피언 결정전 무대를 밟게 됐다. 홈에서 열린 1,2차전에서 잇따라 힘겨운 승리를 거둔 뒤 부산 원정 3차전에서 67-83, 16점차 대패를 당했던 KGC는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4차전을 맞았다. 1쿼터에 KT 박상오에게 잇따라 3점포를 얻어맞으며 15-19로 쿼터를 마친 KGC는 2쿼터들어 다니엘스의 골밑득점에 김성철의 외곽포가 가세하면서 추격에 나서 표명일의 3점슛 등으로 맞선 KT와 전반을 36-36, 동점으로 마쳤다. 승부가 갈린 것은 3쿼터였고 승패를 가른 주인공은 양희종이었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양희종은 3쿼터에만 3점슛 1개와 2점슛 4개를 모두 성공시키
장경구(가평군청)와 이주미(연천군청)가 2012 대통령기 가평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나란히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장경구는 지난 23일 가평군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일반부에서 5시간59분06초로 유기홍(충남 금산군청·5시간59분56초)과 염정환(서울시청·6시간00분59초)을 따돌리고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한 뒤 남일반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또 이주미는 여일반에서 5시간16분04초로 나아름(전남 나주시청·5시간16분16초)과 김유리(서울시청·5시간24분23초)를 제치고 개인종합 1위에 오른 뒤 여일반 최우수선수상까지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여고부 최지혜(연천고)도 4시간15분15초로 팀동료 유종민(4시간19분49초)과 김유진(4시간19분51초)을 꺾고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남녀고등부 단체종합에서는 가평고와 연천고가 14시간38분00초와 12시간54분56초로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고 남일반 단체종합에서는 가평군청이 18시간12분13초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고부 김웅겸(가평고)은 최우수신인상을 받았고 정한종(연천군청), 백용현(가평고), 안병기(연천고)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궁지에 몰린 부산 KT에 일격을 당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KGC인삼공사는 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펼쳐진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3차전에서 KT에 67-83(17-16 16-17 18-26 16-24)으로 패하며 2연승 뒤 첫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기록한 KGC는 오는 24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4차전에서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다시 도전한다. 벼랑 끝에 몰린 KT의 정신력에 KGC가 발목을 잡힌 경기였다. KT는 20득점으로 경기 최고 득점을 올린 조성민을 비롯해 찰스 로드(19득점·8리바운드), 김현민(14득점), 양우섭(13득점)이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반면 KGC는 ‘더블 더블’을 기록한 크리스 다니엘스(17득점·12리바운드)와 ‘슈퍼 루키’ 오세근(17득점·7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1쿼터를 17-16으로 1점 앞선 KGC는 2쿼터에서도 KT와 계속 접전을 벌였다. 2쿼터 막판 KT 김현민의 연속득점으로 23-28로 5점차 까지 뒤쳐진 KGC는 종료를 앞두고 김일두의 연속 3점슛이 터
유종민(연천고)이 2012 대통령기 가평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유종민은 22일 강평군 일원 도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고등부 도로독주에서 39분11초31의 기록으로 김유진(연천고·39분13초91)과 김은지(서울체고·39분21초11)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남이섬삼거리를 출발해 이화리, 금대리, 복장리를 거쳐 양수발전소 고개정상으로 골인하는 14.9㎞ 구간에서 유종민은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어 여고부 도로독주 단체전에서도 김유진, 최지혜, 김병주(이상 연천고)와 팀을 이뤄 1시간58분22초220으로 서울체고(2시간00분12초370)와 인천체고(2시간07분02초800)를 제치고 정상에 올라 전날 여고부 개인도로 단체전 우승까지 세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최지혜는 개인도로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남고부 김웅겸(가평고)도 남고부 개인도로 단체전 우승에 이어 이날 열린 도로독주에서 31분18초90을 기록하며 김옥철(대구체고·31분22초33)과 박종효(인천체고·32분01초04)를 꺾고 1위에 오른 뒤 고도현, 박용학, 한탁희와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1시간35분48초680으로 경북체고(1시간38분0
성남 송림고와 안산 원곡중이 2012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에서 각각 남자고등부와 여자중등부 패권을 차지했다. 송림고는 22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대회 마지막날 남고부 결승에서 만난 경북체고를 3-1(25-21 24-26 25-18 25-19)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송림고는 지난해 5월 전남 해남에서 열린 제66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남고부 우승 이후 또다시 전국대회 패권을 차지하게 됐다. 전날 열린 준결승에서 익산 남성고를 3-1(25-12 25-23 19-25 25-21)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송림고는 경북체고를 상대로 초반 주장 안우재의 오픈 공격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가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를 듀스 끝에 범실로 내준 송림고는 레프트 정지석의 스파이크가 살아나며 다시 3세트를 따냈다. 이후 세터 이민욱이 센터 이종엽, 황경민과 호흡을 맞춰 중앙 속공을 성공시키는 등 다양한 작전으로 득점을 따냈고 리베로 박기현이 수비에 힘을 실으며 사상 첫 춘계연맹전 우승에 성공했다. 여중부 결승에서는 안산 원곡중이 서울 중앙여중을 2-0(25-21 25-10)으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송림고 안우재가 남고부 최우수선수(MV
서효동(양주 조양중)과 김진주(고양 가람중)가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볼링 남녀중등부에서 나란히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서효동은 22일 안양 호계볼링경기장에서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3차 평가전과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1차 평가전을 겸해 열린 대회 사흘째 남중부 개인종합에서 개인전과 2인조 전, 4인조 전 성적을 합해 4천63점(평균 225.72점)으로 같은 학교 문민영(3천977점)과 한재현(광주 광남중·3천906점)을 제치고 개인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또 김진주는 합계 3천959점(평균 219.94점)으로 정정윤(안양 범계중·3천917점)과 팀 동료 김효민(3천828점)을 꺾고 개인종합 1위에 올랐다. 김진주는 전날 2인조 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이날 열린 남중부 4인조 전에서는 박광현, 여상민, 조환희, 오기태가 한 팀이 된 성남 하탑중이 4천845점(평균 201.9점)으로 1위에 입상했고 여중부 4인조 전에서는 정정윤, 이진실, 김현영, 장지원이 팀을 이룬 범계중이 합계 4천422점(평균 184.3점)으로 우승했다. 대회 첫 날 개인전에서 우승했던 정정윤은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명지대가 제66회 대학테니스연맹전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명지대는 22일 강원 양구 초롱이코트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자 단체전(4단1복식) 결승에서 라이벌 한국체대를 3-0으로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최근 2년간 이 대회 결승에서 한국체대에게 번번히 패했던 명지대는 이로써 준우승 고배의 아쉬움을 덜어낸 것은 물론 시즌 첫 대회 우승의 기쁨까지 누리게 됐다. 문예지, 예효정, 유송이, 신정윤 등이 팀을 이룬 명지대는 이날 결승 1, 2번 단식을 각가 2-0으로 가볍게 따낸 뒤 이어진 3번 단식에서도 2-1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2년만에 통합 챔피언 탈환을 노리는 내셔널리그 수원시청이 김해시청을 제물로 ‘리그 통산 100승’에 도전한다. 수원시청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3라운드 김해시청과의 대결을 통해 홈 개막전을 펼친다. 지난 2003년 창단 이후 같은 해 4월 19일 의정부 험멜과의 원정경기에서 팀 첫 승을 올린 이래 수원시청은 지난 1라운드에서 대전 한국수력원자력을 1-0으로 꺾고 창단 10년만에 통산 99승을 기록, 리그통산 100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 시즌 새롭게 부임한 조덕제 감독 체제로 현재 리그 1승 1무의 전적을 기록 중인 수원시청은 이번 라운드에서 반드시 김해시청을 꺾어 홈 개막전 승리와 더불어 ‘리그 통산 100승’이라는 급자탑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내셔널리그 소속 14개 팀 중 통산 100승을 달성한 팀은 울산 미포조선(113승)과 고양 국민은행(104승) 두 팀 뿐이다. 수원시청은 간판 공격수 김한원, 박종찬을 비롯해 지난 라운드 2골을 몰아친 막내 황철환의 공격력을 앞세워 김해시청의 골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조덕제 감독은 “홈 경기에 강한 이점을 살려 화끈한 공격축구로 리그 100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