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남매가 제48회 경기도회장배 초·중·고 남녀별 빙상경기대회에서 남녀 중고등부를 모두 석권했다. 의정부고는 28일 밤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예선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고등부에서 종합점수 53점을 얻어 24점에 그친 양주 백석고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고부에서는 의정부여고가 36점을 획득하며 남양주 청학고(31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남녀 중등부에서는 의정부중과 의정부여고가 각각 36점과 57점을 얻어 부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남초부에서는 동두천 사동초가 49점으로 의정부 버들개초(44점)와 의정부 경의초(39점)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고 여초부에서는 버들개초가 58점으로 경의초(49점)와 남양주 양오초(43점)를 제치고 1위에 입상했다. 이날 열린 남중부 1천m에서는 박준석(동두천중)이 1분19초56으로 전날 5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고 남녀 고등부 3천m에 출전한 임준홍(성남 서현고)과 임정수(청학고)는 각각 4분08초21과 4분37초34로 1위에 올라 전날 1천500m 우승에 이어 나란히 2관왕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중부 3천m에서는 1천500m 우승자 윤준(과천중)이 4분15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9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1 경기도 장애인체육진흥 유공자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임·직원, 장애인선수 및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용현(정립회관 육상 지도자) 씨는 장애인육상선수 육성 및 발굴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고, 정명옥(경화여중 수영 감독) 씨도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목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유병권(도농아인체육연맹 사무국장) 씨는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축구종목 우승을 차지한 공로를, 차현도(도장애인사이클연맹 전무이사) 씨는 도장애인사이클연맹 창립에 앞장선 공로를, 이경희(탑동아이스링크 지도자) 씨는 2011 지적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인라인 종목 우승을 달성산 공로를 각각 인정 받아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박광은(에바다학교 탁구지도자) 씨 외 40명도 각 위치에서 도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올 한해 동안 전국장애인체육대회 6연패 달성 등 경기도의 명예를 높여 주신 선수 및 지도자, 관계자분들께…
양달식 감독이 이끄는 화성시청이 대통령배 펜싱대회에서 대회 3연패를 차지했다. 화성시청은 29일 전북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에뻬 단체전 결승에서 김승구, 박민태, 소준수, 심승한이 팀을 이뤄 한국체대를 45-37로 가볍게 따돌렸다. 이로써 화성시청은 이 대회 남자 에뻬 단체전에서 3년 연속 정상을 지키며 한국 남자 에뻬 최강임을 입증했다. 8강에서 경남체고를 45-31호 가볍게 따돌리고 4강에 오른 화성시청은 울산광역시청과 접전 끝에 45-4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 부산광역시청을 43-42, 1점차로 제친 한국체대를 여유있게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는 안산시청이 국민체육진흥공단에 45-43, 2점차 신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홍범석, 황병열, 하동춘, 김정민이 팀을 이룬 안산시청은 8강에서 화성시청을 45-30으로 제압한 뒤 준결승전에서 서울메트로를 45-26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이밖에 여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는 남현희가 주축이 된 성남시청이 강원도청에 34-40으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남현희, 이혜선, 오하나, 이나리가 팀을 이룬
황다솜(동두천여중)이 제48회 경기도회장배 초·중·고 남녀별빙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황다솜은 27일 밤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예선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여자중등부 500m에서 43초00으로 문한나(의정부여중·43초38)와 김다영(양평중·43초79)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황다솜은 이어 여중부 1천500m에서도 2분12초28을 기록하며 박지우(2분12초98)와 강효진(2분15초12·이상 의정부여중)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2관왕이 됐다. 여대부 윤선빈(성신여대)도 500m에서 42초60으로 백진아(42초92)와 박송이(45초86·이상 성신여대)를 꺾고 정상에 오른 뒤 1천500m에서도 2분12초17로 권효은(2분16초13)과 정희원(2분33초37·이상 성신여대)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부 500m에서는 곽해리(양주 백석고)가 41초66으로 대회신기록(종전 42초03)을 세우며 장연주(성남 서현고·42초28)와 이지원(남양주 청학고·42초43)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500m에서는 김태윤(의정부고)이 37초08로 오승관(의정부고·37초22)과 김승관(백석고·40초92
수영스타 박태환(22·단국대)이 올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 런던 올림픽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박태환은 28일 오후 서울 오륜동 한국체대 수영장에서 훈련모습을 공개한 뒤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런던올림픽에서의 목표는 세계신기록”이라며 “신기록을 세우면 좋은 색깔의 메달도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환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마이클 볼(호주) 코치의 지도로 두 달간 전지훈련을 하고 지난 20일 일시 귀국했다. 내달 4일 다시 호주로 떠나는 박태환은 마이클 펠프스(미국) 등 세계적인 선수들에게 뒤처지는 잠영 거리가 올해 상하이세계선수권 대회 때보다 좋아졌다는 말을 볼 코치로부터 들었다고 전했다. 박태환은 “잠영을 12m 이상 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된다”면서 “하지만 무조건 잠영을 길게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 중요한 것은 같은 거리를 누가 빨리 가느냐”라고 조금씩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고 자유형 200m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2008년과 지금 상황에서 가장 달라진 점으로는 나이를 꼽았다. “회복 능력이 좋은 편인데 예전보다 많이 차이가 난다”
“체육은 가장 중요한 인간교육입니다. 앞으로 현장 중심에서의 체육을 통해 인간 교육을 중요시하고 유아때 부터 체육을 배울 수 있는 첫 단추를 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7일 서울 방이동 한국체대 합동강의실에서 열린 한국체육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3대 학회장으로 선출된 전병관(56) 경희대 국제캠퍼스 체육대학 스포츠지도학과 교수는 “체육학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는 바로 인간성 좋은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스포츠를 통한 인간교육으로 참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 회장은 “지금까지의 학회장들은 대부분이 학자여서 연구 문제라던지 학술적인 부분에 치중해 직장운동경기부 문제 등 정작 체육학회가 선두주자로 나서야 할 부분들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했다”면서 “앞으로 체육이라는 것이 현장에서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지, 이런 분야를 중점을 두고 협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체육 관련 졸업생들을 지켜보면 직장이 없다. 21세기 전문가 시대에 전문가들이 빛을 못보는 것이다”라고 애로사항을 토로하며 “최근에는 체육활동이 구청, 동사무소까지 뿌리를 내렸는데 체육 전문가들이 설자리가 없다. 앞으로 이들이 대한체육회와 체육진흥공단 등의 기관에서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31일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부터 신년 유니폼을 선보인다. 12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을 선보였던 KGC는 31일 삼성과 경기부터 내달 23일까지 7차례 안양 홈 경기에서 신년 유니폼을 착용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년 유니폼은 새해를 상징하는 일출 모습과 까치 등을 산수화로 담았고 태극 문양이 박힌 방패연을 넣어 설 분위기도 연출했다. 또 유니폼의 옆선은 색동라인으로 처리해 한복의 느낌을 표현했고 등번호 부분은 윷가락으로 디자인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KGC의 김태술, 이정현, 오세근, 양희종, 박찬희는 농구 전문 월간지 점프볼 신녀호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의왕시체육회는 28일 오후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올 한해를 마무리 하고 내년도 필승을 다짐하는 2011년 의왕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의왕시체육회장인 김성제 시장과 김상돈 의왕시의회 의장, 안상수 국회의원,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시체육회 임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체육회 김경희 이사와 시볼링협회 하명효 씨, 고천동체육회 김영숙 씨, 시야구협회 김왕근 씨, 시탁구협회 김기숙 씨에게 표창패를 전달했고 의왕시게이트볼연합회 윤갑술 회장과 어르신전담생활체육지도자 조은숙 씨는 도생활체육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또 김백선 시야구협회장이 김성제 시장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김성제 시장은 “올해는 생활체육회와 엘리트체육 간의 성과가 큰 한해 였다”며 “내년에는 의왕시 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을 늘리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유도회는 28일 오후 7시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2011년 수원시유도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시유도회 신승재 회장과 금호연 전무이사를 비롯 협회 임·직원과 선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와 장학금 수여식, 기념품 전달식, 회장 인사말,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대현과 이태준(이상 남수원초), 서수민, 김민혁(이상 권선중), 김왕식, 원재연(이상 경기체고)은 올 한해 각종 전국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로로 신승재 회장으로부터 각각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신승재 회장은 “올 한해 동안 많은 대회를 치르며 고생한 선수 및 지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내년에도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호주 청소년 대표 출신 수비수 에디 보스나르(31)를 영입했다. 수원은 28일 호주 20세 이하(U-20)와 23세 이하(U-23) 대표팀 출신 중앙 수비수 보스나르와 2년간 계약했다고 밝혔다. 보스나르는 1997년 호주 프로축구 뉴캐슬 브레이커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베테랑으로 2004년 잉글랜드 프로축구 에버턴에 입단했지만 부상으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하지 못하고 한 시즌 만에 나온 뒤 크로아티아의 디나모 자그레브, 네덜란드의 헤라클레스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