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정식(48) 남구청장 후보가 5일 민생탐방 ‘소통로드 21’의 일환으로 주안6동 소재 석바위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났다. 이번 방문에는 소속당 김성준 시의원 후보와 김순옥 남구의원 후보가 함께해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시장 상인들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상인들은 후보들에게 “전통시장이 예전처럼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 달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김 후보는 “구청 주도의 발전에서 시장 상인들과 함께 시장별 특성화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센터를 만들고, 시장상인들의 자생력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김성준 시의원 후보는 “인천시 차원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유일의 여성구청장 후보인 정의당 문영미(52) 남구청장 후보는 여성후보의 특성을 살려 여성들의 ‘안심 귀가 캠페인’을 선거기간 중에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안심 귀가 캠페인’은 남구 소재 전철역에서 막차를 타고 내려오는 여성들을 만나 안전하게 집까지 바래다주면서 ‘안전한 남구’를 위한 유권자들의 바람을 직접 듣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문 후보는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후미진 곳 가로등 및 CCTV 설치 ▲남구생활안전정보센터 운영 ▲안전한 통학로 구축 ▲국철 육교 엘리베이터 설치 및 환경 개선 ▲홀몸 노인을 위한 방문 서비스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문 후보의 ‘안심귀가 캠페인’은 인천터미널역, 제물포역, 주안역, 도화역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윤용해기자 youn@
이홍천 무소속 과천시의원 후보가 5일 ‘이중 당적 수사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과천시장 경선에서 불거진 이중 당적 문제는 몸통은 남겨두고 꼬리만 자르는 수사”라며 “지금은 과천시에 필요한 일꾼을 선택하는 지방선거 기간으로 이중 당적 수사는 종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 수사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사는 그 원인이나 문제점은 밝혀낼 수 있어도 이를 지시하고 기획한 당사자를 색출하지 못하는 수사”라며 “이번 수사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이중 당적이 된 많은 과천시민이 벌금형을 받을 처지에 놓여 있기 때문에 이중 당적 수사는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중 당적 문제로 가장 가슴이 아프고 고통을 받은 사람은 (나)자신이다”며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가려내야 하겠지만 이중 당적 문제가 선거에 영향을 줘선 안 되기 때문에 대의적인 차원에서 수사 중단을 촉구하는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강조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김성기 자유한국당 가평군수 후보는 5일 오전 11시 가평읍 5일장이 열린 농협중앙회 광장에서 같은 당 김영우 국회의원(포천·가평), 주광덕 경기도당 위원장 등을 비롯, 당 관계자와 당원,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거리유세를 전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지난 5년간 열심히 가평읍 발전을 위해 일해 왔고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 4년간 더욱 열심히 일할 비전과 공약을 알차게 만들고 다듬어 내겠다”며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군민들에게 힘이 되는 군수, 군민이 중심이 되는 사회, 군민을 위하는 행복한 가평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평종합행정복지타운 ▲남이섬-자라섬 관광특구 지정 ▲달전천 생태하천 정비사업 등 세부공약도 발표했다. 또 “가평의 지도가 달라진다는 목표 아래 군민모두가 쾌적 생활지수를 200% 이상 높일 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부터 문화인프라 구축까지 살기좋은 가평의 생활지도를 기분좋게 더 채워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평을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때론 친구로, 동네 선·후배로, 아버지로 가평의 자존심을 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유세에 참석했다. 주광덕 경기도당 위원장, 이현재 국회의원, 이석우 전 남양주시장 등과 함께 지난 4일 도농동 부영프라자에 모습을 드러나 오 전 시장은 “일자리를 만들고 민생을 안정화시키겠다던 현 정부는 우리를 매우 실망시켰다”며 “물가는 오르고 일자리는 없어진 현 정부를 계속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중요하다”면서 “예 후보와 야당후보들의 선전으로 현 정권에 경고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일은 해본 사람이 해야 잘 한다”면서 “33년 청렴 행정전문가 예 후보만이 남양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적임자다. 문재인 정부 독주를 막으려면 한국당을 뽑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예 후보도 “광역철도시스템 도입, GTX-B노선 10분내 서울 진입, 내부순환도로망 구축 등으로 다핵도시로 분산된 남양주를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만들어 명품도시로 탄생시키겠다”며 “그동안 선거환경이 어려…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5일 “남양주시 발전은 ‘명품아카데미’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앞으로도 남양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 후보는 “시민들의 공동체의식을 높이고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지역리더 양성 프로그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특히 고대명품아카데미, 이화아카데미, CEO아카데미, 글로벌여성리더, 그린농업대학 등의 아카데미와 사회단체에 대해서는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 “남양주시는 100만 대도시를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경험 많고 경륜 있는 행정전문가가 필요하다”면서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맡겨야 안심하듯 ‘행정은 행정전문가’에게 맡겨야 100만 대도시 남양주가 안전하게 도약 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교통혁명 서울 도심 10분, 잠실·강남 30분 ▲어린이전문병원과 대학병원급
김성제 무소속 의왕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국회의원(의왕·과천)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안양지청에 다시 한번 고소했다. 김 후보 측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17일 신 의원이 의왕시장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허위사실이 적시된 성명서를 배포해 마치 김성제 시장 부부가 비리로 조사받아 처벌받는 것이 기정사실인 것처럼 허위사실을 공표한 뒤 의정활동 보고라고 해명한 것에 대해 공직선거법(이하 공선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직선거법 제111조 제1항에 따르면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의원은 선거일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명목 여하를 불문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 대화방 등에 게시하거나 전자우편·문자메세지로 전송하는 방법 외에는 의정활동을 보고할 수 없음에도 신 의원은 성명서를 언론에 배포해 공선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 측 변호인도 “신 의원은 공선법 제93조 제1항 규정에 의한 방법 외에는 지지 호소를 금지하고 있음에도 2회에 걸쳐 민주당 후보들과 기자회견을 하면서 공개적으로 지지를 호소해 공선법을 위반하고 부정선거운동을 했다&rdquo
정당과 관계없는 교육감 선거에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미래에 더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13 지방선거 인천시교육감 선거는 진보진영 단일 후보가 보수진영 2명의 후보를 7~8%p차로 앞서고 있다. 이는 진보를 지향하는 교육감과 보수를 표방하는 교육감에 대한 지지도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대변된다. 자식 사랑에는 진보나 보수보다 아이들의 미래가 더 중요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이번 여론 조사 결과, 후보 적합도에서 진보진영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는 25.3%의 지지를 얻어 17.9%와 16.8%를 얻은 최순자 인천시교육감 후보, 고승의 인천시교육감 후보를 각각 7.4%p 8.5%p 앞서고 있다. 도 후보는 전 지역에서 두 후보를 앞섰으며 60대 이상을 제외한 연령층에서 앞섰다. 우선 북부권(부평·계양구)에서 도 후보는 27.1%를 얻어 최 후보(18.9%)와 고 후보를(15.6%) 물리쳤다. 또 남부권(연수·남동구)에서도 26.0%를 얻은 도 후보는 17.7%, 17.6%를 얻는 데 그친 최 후보와 고 후보에 앞섰으며 중부권(중·동·남구) 역시 26.3%를 얻어 고 후보(18.6…
남북 접경지역인 인천지역에도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6·13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가 이같은 사실을 방증했다. 분단 고착화로 상징되는 박근혜 정부의 유정복 현 시장보다 소통과 통합의 아이콘인 박남춘 더불어민주당의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두 배 가까이 높게 나왔기 때문이다. 이는 전·현 정부의 대리전 양상이라는 평가속에 도출된 결과라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남북 접경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박 후보를 투표 당일 선택하겠다고 응답한 지지 강도가 유 후보(81.7%)와 비슷해 유 후보의 현역 프리미엄 영향력이 ‘통일과 평화’라는 미래에 대한 유권자들의 기대치와 교차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0명 중 8명 꼴인 78.6%다. 박 후보는 이번 여론 조사 결과, 54.7%의 지지도를 얻어 26.3%를 얻는 데 그친 유 후보보다 28.4%p 앞섰다. 이는 ‘분단’이라는 과거의 프레임보다 ‘통일’이라는 미래의 희망을 선호한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볼 수 있다는 평가가 가능한 대목이다. 김응호 정의당 인천시장 후보가 문병호…
문재인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대리전 양상이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는 6·13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유정복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후보를 2배 이상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3면 경기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일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20명을 대상으로 임의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4%p, 응답률 3.3%) 결과, 박 후보는 54.7%의 지지율을 기록해 2위인 유 후보(26.3%)보다 28.4%p 앞섰다. 이어 김응호 정의당 후보가 4.6%, 문병호 바른미래당 후보가 4.0%의 지지를 얻었으며 ‘지지후보가 없다’(3.3%)거나 ‘잘 모름’(7.1%)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10.4%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박 후보가 남부권(연수·남동구)에서 57.6%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았으며 중부권(중·동·남구)에서 46.9%로 가장 낮은 지지율을 얻었다. 유 후보는 중부권에서 가장 높은 34.9%를, 서부도서권(서구, 강화&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