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도시첨단산업단지인 ‘기흥힉스’가 20일 첫 삽을 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산업단지가 한 곳도 없던 용인시에 올 들어 착공에 들어간 산단은 지곡산단, 용인테크노밸리, 송문산단에 이어 4곳에 이르게 됐다. 용인시는 이날 정찬민 시장, 지역 국회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흥구 영덕동 사업 현장에서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흥힉스는 영덕동 산101-3일대 7만8천㎡에 특수목적법인(SPC) ㈜금당테크놀로지가 총 398억원을 투입해 지식산업센터와 산업시설 등을 갖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 말 준공이 목표다. 주요 유치업종은 전자부품, 컴퓨터, 통신·IT첨단기술 서비스업 등으로, 준공 후 1천28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만1천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현재 입주희망을 밝힌 첨단업종 기업이 115개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은 흥덕·구갈지구, 기흥역세권도시개발구역, 광교신도시, 수원 영통지구 등 배후도심지와 가깝고 국도42호선과 연계해 국도1호선,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과도 가까운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정찬민 시장은 착공식에서 “기흥힉스는
삼성전자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SRA)에서 ‘5G 구현과 상용화 방안’을 주제로 ‘실리콘밸리 5G 서밋’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와 주요 글로벌 통신사업자, 부품·단말기·네트워크 장비·무선 계측 장비업체 등 이동통신 전분야의 50여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했다. 행사는 ▲5G 신규사업 기회와 시장전망 ▲5G 생태계 확보 방안 ▲5G 핵심기술 등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발표와 차세대 통신장비와 솔루션 전시로 구성됐다. 주요 통신사업자들은 5G 초기 사업모델, 서비스 전략과 신규사업 기회에 대해 발표했으며, 칩셋 등 주요 통신장비 부품 업체와 계측기 제조사들은 다양한 주파수 대역과 기술 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경훈 삼성전자 차세대사업팀장 부사장은 “이번 행사로 5G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고 5G 상용화를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안성아양지구 내 단독주택(점포겸용)용지 49필지를 실수요자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자격 1순위는 현재 경기도, 천안시, 진천군, 음성군거주 세대주다. 2순위는 지역제한 없이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공급가격은 3.3㎡당 414만원대로, 필지당 3억583만원~3억6천660만원으로 결정됐다. 신청은 공사 청약센터(https://apply.lh.or.kr)를 통해 필지선정, 신청예약금 입금 등으로 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1순위가 다음달 1일, 2순위는 다음달 2일이다. 추첨 및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3일이다. 문의는 LH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부(☎031-250-3919, 8284)로 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
제10대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에 조태성 일신건영㈜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20일 수원 호텔캐슬 사파이어홀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5회계년도 결산과 2017회계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보고하고, 단독 입후보한 조태성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조태성 신임 회장은 명지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과 서울대 공과대학 건설산업최고전략과정을 수료한 주택건설산업에 정통한 기업인으로, 1989년 일신건영을 설립한 후 전국에 1만4천여 세대의 주택을 공급해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조 회장은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에 8년간 참여해 경기도내 국가유공자 주택 8동을 무료로 보수 지원하기도 했다. 그는 주거문화 향상과 주택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 산업포장, 국토부장관 표창, 살기좋은 아파트상, 한국주택문화상 종합대상, 그린주거문화 대상, 웰빙아파트 대상 등을 수상했다. 조태성 회장은 “경기도내 1천200여개의 주택건설 업체 모임을 3년간 이끌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주택경기 위축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0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지부장, 조합장, 계열사 임직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생·혁신경영 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장성근 회장이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농협 임직원으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했다. 한기열 본부장은 “사회·경제적 약자인 농업인을 위한 협동조합 임직원으로서 낡은 관행을 일소하고 더욱 엄격하고 적극적으로 청탁금지법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농협 경기지역본부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지난 7월 농업인 법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경제적 어러움 등으로 적절한 법률자문을 받지 못하는 농업인들에게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
정부가 정책성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제도를 전반적으로 개편, 내년부터 적용키로 했다. 또 보금자리론 자격 강화로 신청이 어렵게 된 실수요자들이 다른 정책성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지원 한도를 확대한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19일 기자설명회를 통해 “보금자리론과 관련해 전반적인 제도 및 상품구조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 국장은 “강화된 자격 제한은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한다”면서도 “내년에는 현재처럼 강화된 조건이 그대로 유지되지는 않겠지만, 종전(19일 이전까지의) 상품구조와는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금자리론을 염두에 두고 주택매매 계약을 체결한 주택구매자들의 피해가 없도록 18일 이전까지 주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면 19일 이후에라도 강화되기 이전 자격 요건으로 보금자리론을 신청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보금자리론 신청자 중 56.6%는 강화된 자격 요건으로도 여전히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다. 자격 강화로 대출 신청이 어렵게 된 나머지 수요층 43.4%는 디딤돌대출, 적격대출 등 보금자리론이 아닌 다른 정책성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한도를 높일…
정부가 산업단지 혁신을 위해 2020년까지 1조5천억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19일 박근혜 대통령이 구미산업단지를 방문한 직후 2020년까지 재정지원, 민간투자 유치를 포함해 모두 1조5천억원(잠정)을 투입해 노후 산업단지의 혁신 성과가 더욱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모두 1천124개가 지정된 산업단지는 제조업 생산의 70.9%, 수출의 79.7%, 고용의 47.9%를 담당하며 경제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지만, 점점 노후화되고 기반·지원 시설이 부족해져 청년층과 첨단기업을 끌어들이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정부는 2013년부터 산업단지의 연구·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근로·정부환경을 개선하는 데 6천억원을 투입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1조5천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우선 산·학·연 협력 강화로 젊고 활력 있는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2020년까지 산학융합지구를 13개 산업단지로 확대한다. 산학융합지구는 산업단지 내 대학캠퍼스와 기업 연구소를 유치해 교수·학생이 참여하는 산·학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취업을 연계한다.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인근 대학, 연구소 간 연구개발(R&D)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
삼성디지털시티와 수원시,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공동 운영하는 방과후 배움교실인 ‘삼성수원꿈쟁이학교’ 예능교실 학생들의 정기연주회가 지난 18일 오후 7시부터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꿈쟁이들의 멋진 향연을 응원하기 위해 김창범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조명자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오영환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임 참석했다. 올해 4번째 정기연주회인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그 동안 정기공연을 펼쳤던 ‘삼성수원꿈쟁이학교’ 오케스트라(지휘자 김창석), 합창단(지휘자 심명순) 뿐만 아니라 삼성디지털시티 필하모니도 함께 다양한 레퍼토리의 음악들을 선보였다. 이날 연주회의 시작은 삼성수원꿈쟁이학교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한세대대학교 관현학부에서 플룻을 전공하고 있는 심민지 학생이 C. H. Rienecke flute concerto in D major 독주로 문을 열었다. 이어 꿈쟁이학교 오케스트라와 삼성디지털시티 필하모니가 함께 요하네스브람스 헝가리언 춤곡 1번, 5번 외 5곡을 합연하며 그 동안 노력해 얻은 실력을 아낌없이 뽑냈다.
농촌진흥청은 19일 융복합을 통한 농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지속 성장을 이끌 ‘톱(TOP)5 융복합 프로젝트’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산하 연구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내·외부 융복합 연구팀을 구성해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등 국정과제 관련 주요 쟁점과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는 ▲밀가루 대체 쌀가구 산업 활성화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표준화 및 국산화 ▲반려동물 산업화 지원 개술 개발 ▲밭농업 기계화 및 고부가가치화 ▲곤충 이용 식품 및 의약소재 개발 등 모두 5가지다. 농진청은 우선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쌀가루 전용 품종과 가공기술, 제분기 등을 개발해 가공용 쌀 산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첨단 ICT를 접목해 스마트팜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핵심기술을 국산화해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형 스마트 기술을 확보·보급한다. 또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자가배합(DIY) 사료, 곤충 및 쌀을 이용한 기능성 사료 등을 개발하고, 밭 농업 기계화에 적합한 품종과 농기계를 개발하는 동시에 재배양식을 표준화하며, 곤충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식품뿐 아니라 화장품, 의약품 등의 소재 물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천홍욱 관세청장이 19일 수원세관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오찬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천 관세청장은 이날 “세관은 수출입 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임을 명심하고 언제든 수출입 기업이 원하는 곳에 세관이 있어 글로벌 경쟁에서 대외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 지원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