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오는 9일 광명 소재 광명동굴에서 국산 포도 품종 ‘청수’로 만든 백포도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시음회와 토론회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청수’는 농진청 과수과가 지난 1993년 생식용 품종으로 육성한 청포도로, 추위에 강해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고, 당도가 높고 산 함량이 적당하다. 농진청은 그동안 국내 포도주 생산자나 소믈리에에게는 청수를 원료로 한 포도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소비자가 청수 포도주를 접하기 어려워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시음회와 함께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포도산업의 6차산업화를 위한 좋은 모델인 광명동굴과 국내 와이너리와의 상생관계, 포도주 품질 향상을 위한 저온숙성 방법, 청수 포도 품종의 소개 및 양조특성 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정성민 농진청 과수과 연구사는 “앞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맛보고 느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국내 포도주 생산량을 늘리면서 이를 기반으로 한 포도의 6차산업화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농촌진흥청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에코(ECO)-도심 속 스마트가든 이야기’를 주제로 도시농업 특별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정부3.0의 일환으로 국립과천과학관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도시농업 특별전은 생활 속 도시농업을 체험하고 미래 도시농업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도시민이 참고할 수 있는 ‘암예방을 위한 텃밭’, ‘다이어트 텃밭’, ‘바비큐 텃밭’ 등 다양한 텃밭 유형과 작물배치법을 볼 수 있다. 또 IT(정보통신)과 로봇기술을 융합해 식물이 햇빛에 따라 움직이고 광량·수분조절도 스스로 가능한 미래형 실내정원인 ‘스마트 무빙가든’, 빛·수분 함량 등을 감지해 사람이 말하거나 손길이 닿으면 반응하도록 만든 ‘말하는 화분’ 등을 만날 수 있다.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해 생활 속 녹색공간을 조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그린 인프라 빌딩’, ‘그린 오피스’, ‘그린 홈’, ‘그린 스쿨’ 등도 조성된다. 이 밖에 도시농업 관련 퀴즈, 다육식물 키우기, 개운죽 키우기 등 다양한 체험교실도 준비돼 있다. 특별전은 과천과학관 입장객이면 누구나 관람과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ww
쌍용자동차는 지난 8월 내수 7천676대, 수출 4천502대를 포함 총 1만 2천178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수출과 내수 판매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1%, 누계 대비로는 7.7% 증가한 실적이다. 티볼리 브랜드는 전년 동월 대비 24.9% 증가한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쌍용차의 판매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이후 4천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수출도 티볼리 에어의 글로벌 론칭이 계속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38.4%나 증가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 브랜드의 성장이 지속되면서 전체적으로 판매물량이 전년 대비 증가하고 있다”며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등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생산 대응을 통해 판매물량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평택=오원석기자 ows@
수원웨딩컨설팅인 웨딩연합회는 오는 24일과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결혼준비시 필요한 품목들을 엄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웨딩홀&스.드.메 준비에서 부터 각종 혼수 상담까지 무료견적비교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수원웨딩박람회 관계자는 “24년간 수원웨딩컨설팅을 이끌어 오며 수 많은 업체들을 제휴하고 있었기 때문에 폭넓은 혼수상담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계획했던 예산에 맞춰 준비할 수 있도록 1:1 맞춤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경기불황으로 예비부부들이 최대한의 실속과 알뜰하게 결혼할 수 있는 방법을 우선시 하는 만큼 수원웨딩박람회는 목적지로 향하는 첫번째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웨딩박람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이상훈기자 lsh@
최대 연봉 50%인 성과급 포기 무선사업부 익명게시판에 ‘글’ 조직내 큰 반향 SNS 공유 봇물 “고객 앞에 당당” 응원글 줄이어 고동진 사장 댓글이 결정타 조직 내부 ‘소통’이 리콜 이끌어 삼성전자가 배터리 결함이 확인된 갤럭시노트7의 전량 리콜을 결정하기까지는 조직 내부적으로 경영진과 직원들 사이에 작용한 ‘소통의 힘’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삼성전자와 전자업계에 따르면 당초 지난 1일쯤 삼성이 배터리 교체로 리콜을 진행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익명게시판에는 “전량 리콜 후 신제품으로 교환해주세요. 내 PS 안 받아도 되니까 제발 그렇게 해주세요. 부끄럽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PS는 삼성에서 계열사별로 지급되는 성과급인 성과인센티브(OPI)로, 초과이익의 20% 한도내에서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된다. 수익을 많이 내는 무선사업부는 전통적으로 PS가 높은 사업부여서 이를 포기한다는 건 실질적으로 상당한 수준의 연봉 삭감을 의미한다. 이 글은 조직 내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제42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본부 대표로 참가한 분임조(‘무한도전’)는 ‘지중배전공사 작업공정 개선으로 고장복구시간 단축’이란 주제로 공기업 현장개선 분야 부문에 참가해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분임조는 전사 지중고장 평균 복구시간보다 10분 추가단축을 목표로 14개 고장복구 지연원인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대책을 마련해 목표를 초과달성했다. 또 과제선정뿐 아니라 대책수립, 결과분석은 물론 현장개선까지의 전 과정을 분석, 공유해 참가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작업을 대신할 수 있는 자동 피박기, 직선접속재 이동장치, 저압접속장치와 케이블 연결공구 개발 등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장치 개발을 통해 현장적용한 점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으로 ‘무한도전’ 분임조는 현장 적용했던 품질개선활동을 표준화해 기술의 현장 사업소 적용확대를 통해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전측은 설명했다. 박형덕 본부장은 “본
경인지방우정청은 오는 13일까지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석명절 소포·택배 우편물은 365만개(하루 평균 약 28만 개, 평소의 1.4배)가 배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우편물의 원활한 배달을 위해 760여 명의 인력과 570여 대의 차량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소통 기간 중 필요할 경우 토요일뿐만 아니라 일요일에도 배달을 실시, 추석 우편물 처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경인지방우정청은 추석 소포우편물을 안전하고 정시에 배송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다음 사항을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명절 우편물 폭주로 배달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부패하기 쉬운 어패류나 육류 등은 반드시 아이스팩을 함께 넣어 포장해야 함 ▲부패하기 쉬운 우편물은 안전한 배달을 위해 9월 7일 이전 발송 ▲파손되기 쉬운 물건은 스티로폼이나 에어패드 등 완충재를 충분히 넣어 포장 ▲우편물의 신속하고 안전한 배달을 위해 도로명주소와 다섯 자리 새 우편번호를 정확히 기재 ▲소포·택배의 경우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재 등이다. /이상훈기자 lsh@
아주대학교는 지난 2일 아주대 영상회의실에서 김동연 총장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서동석 한국산학연협회장과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연구마을 입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연구마을’은 중소기업 부설연구소를 대학에 설치하고 전공교수와 함께 캠퍼스 내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해 상생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아주대는 19개 기업과 연구과제를 수행하기로 해 15억9천만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는다. /이상훈기자 lsh@
평택도시공사는 진위면 갈곶리 일원에 조성 중인 진위2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잔여분에 대한 2차 분양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4일까지 진행된 1차 분양에서는 90.4%가 완료됐다. 2차 분양 산업시설용지 잔여 물량은 6만2천366㎡로, 업종 및 면적은 수요자에게 맞게 조정할 수 있다. 진위2산단은 LG전자 및 관계사, 협력사 등을 포함한 LG클러스트를 구축하기 위해 총 99만여㎡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LG전자 33만㎡를 포함해 계열사 및 협력사에 39만여㎡가 우선 공급돼 올해 10월부터 LG전자 공장과 서브원 물류센터가 우선가동을 시작한다. 진위2산단은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및 전철 1호선 진위역이 인접해 있으며, 국도 1호선과 경부선 철도가 지나고 있다. 2차 분양 입주신청서는 오는 9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www.puc.or.kr)를 참조하거나 개발사업1처(☎031-8053-8852)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일 방글라데시 싸이푸자만 쇼드리(Saifuzzaman Chowdhury) 토지부 정무장관 일행이 수원 LX 경기지역본부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싸이푸자만 장관 일행은 채경완 LX 경기지역본부장과 환담을 나눈 후 LX가 보유한 국토정보 기술 시연회에 참석하고, 최첨단 디지털 토지관리시스템 및 무인비행장치(UAV)를 활용한 공간정보 구축·관리 운용 현황을 살펴봤다. 싸이푸자만 장관은 “현재 LX의 공간정보사업과 디지털토지관리시스템 등은 양국간 기술협력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방글라데시 토지정보화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경완 본부장은 “LX의 디지털화된 토지정보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향후 선진 토지정보시스템이 방글라데시의 토지정보화 구축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