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추석을 맞아 내달 14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한가위 농수산물 대잔치’를 열고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과일, 한우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비롯해 추석 명절 제수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농협의 대표브랜드인 ‘뜨라네’ 과일 선물세트는 실속형(3만원대)부터 명품세트(10만원대)까지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며, 농산물 차례 용품과 한가위 준비 생필품도 판매된다. 농협은 농협카드를 비롯한 주요 카드 결제 고객에 30% 특별 할인(상품권 행사와 중복 가능),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무료택배 서비스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전국한우협회,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3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추석맞이 한우 할인 대축제’를 실시한다. 행사는 생산자 조직인 한우협회 소속 영농조합법인(15개소)과 전국의 농협 계통매장(258개소), 대형유통점(1,365개소), 한우114몰(9개소) 등 전국 약 1천600여개소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한우고기(100g 기준) 등심, 안심, 채끝은 6천970원(1등급), 불고기와 국거리는 4천240원(1등급), 갈비는 5천9
농촌진흥청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위한 예취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올바른 사용법 숙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30일 농진청에 따르면 2011년 예취기 100대당 사고 발생빈도는 0.16건으로 경운기(0.79건), 트랙터(0.38건) 다음으로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사고 유형은 ‘예취기 칼날이 돌 등에 부딪히면서 부러진 칼날이나 돌이 튀어 다치는 경우’가 58%로 가장 많았고, 원인은 ‘작업자 부주의’가 50%, ‘운전 미숙’과 ‘안전장비 비착용’이 각각 25%로 인적 요인 비율이 높았다. 농진청은 예취기 사용 전에는 안전모, 보호안경, 무릎보호대 등 보호구를 착용해야 하며, 작업 장소에 빈 병이나 돌 같은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보조자와 작업 전 사전협의할 것으로 당부했다. 또 예취기 사용 시에는 반드시 두 손으로 잡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작업하고, 지나치게 흔들리거나 소음이 발생한다면 시동을 끄고 칼날이 잘 맞는지 균열이나 휨 등을 점검한다. 작업 중에 풀이 칼날에 감긴 경우에는 반드시 시동을 끈 뒤 풀을 없애고 작업한다. 작업 도중 휴식 등으로 예취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수평으로 놓아두고, 작업을 마치고 이동할 때는 시동을 끄고 칼날이 몸을
라오스 자원환경부 장관 LX 방문 라오스 자원환경부 솜매드 폴세나(Sommand Pholsena) 장관과 산하기관인 토지행정청 주요인사가 30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를 방문, 국내 국토정보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솜매드 폴세나 장관 일행은 채경완 LX 경기지역본부장과 환담을 나눈 후 측량장비, TOSS 등 선진 공간정보 분야 기술 및 시스템 활용사례 등을 확인하고, 무인비행장치(UAV)를 활용한 공간정보 구축·관리 운용 현황을 살펴봤다. 솜매드 장관은 “현재 라오스 정부는 향후 추진될 라오스 종합토지정보화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양국간 공간정보 분야에서의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실질적인 협력관계가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경완 본부장은 “2009년부터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수행하는 등 해외 여러 나라와 이미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맺은 지 오래”라며 “LX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라오스가 추진하고 있는 토지 정책 수립 등에 훌륭한 파트너로 활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솜매드 장관 일행은 31일부터
성남 판교알파돔이 상업·문화·관광에 특화된 K-스마트시티 전초기지로 조성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SKT 분당사옥에서 알파돔시티자산관리 및 SKT와 함께 ‘성남판교 복합단지 내 K-스마트시티 실증단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협약에 따라 알파돔시티를 K-스마트시티 실증단지로 만들고 사물인터넷(IoT) 및 빅데이터 기반의 미래 신성장 도시융합 사업모델로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또 스마트시티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K-스마트시티를 국내외로 확산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알파돔시티는 사업비 5조원을 들여 2008년부터 건설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업무시설이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2018년 국내의 대표적인 특화형 스마트 도시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가·문화·쇼핑에 특화된 무료 와이파이(Wi-Fi)망과 스마트 사니이지(signage), 증강현실(AR), 모바일 투 몰(Mobile to Mall) 서비스 등을 결합한 미래융합 파크를 조성한다. 알파돔시티 방문객들은 전용앱을 통해 IC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통합 스마트 주차장 시스템도 구축한다. 주변 교통정보를 분석
정부, 추석 민생대책 마련 추석을 앞두고 농수산물을 할인판매하는 ‘농수산물 대잔치’가 열리고, 연휴 기간 각종 문화시설이 무료로 개방되며 프로야구 티켓은 ‘반값’에 판매된다. 정부는 29일 생활물가 안정과 내수회복 지원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추석 민생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농·수협·산림조합 특판장 2천122개소 등을 중심으로 3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가위 농수산물 대잔치’ 세일 행사를 열고 과일과 축산물 선물세트, 굴비·갈치 등 수산물 선물세트를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전통시장에선 ‘한가위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이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펼쳐진다. 9월 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520여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2시간 내 주차를 허용해 전통시장에 대한 접근성도 높일 방침이다. 정부는 또 추석 연휴 기간을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으로 정하고 주요 문화·여가시설을 무료로 운영하거나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시설은 전국 330여 개에 달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프로야구 경기 일반석은 50% 할인된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다. 대중골프장 이용료가 할인되는 등 스포츠 시설에 대한 혜택도 제공된다
8.25 가계부채 대책 여파 공공택지 공급을 줄이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보증 심사와 요건을 강화하기로 한 정부의 ‘8·25 가계부채 대책’에 중소·중견 건설사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정부의 대책이 시행되면 주택사업과 공공택지 의존도가 높은 중소·중견 건설사들은 사업용지 확보에 제약이 발생, 사업 규모가 축소되고 기업의 수익에 큰 지장을 미치기 때문이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5일 정부가 주택 공급물량을 조절하고 집단대출 심사를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내용을 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분양주택용지를 중심으로 내년 공공택지 물량을 감축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제공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보증 심사와 요건을 강화한다. 또 주택금융공사와 HUG의 중도금 보증을 총 2건으로 제한하고, 집단대출 보증율도 보증기관 100% 보증에서 90% 부분 보증으로 축소키로 했다. 정부의 대책대로 공공용지 공급이 축소되고 사업심사가 강화되면 중소·중견 건설사들은 당장 사업용지 확보에 제동이 걸리게 된다. 현재는 사업계획 승인 전 HUG로부터 PF대출 보증을 받아 부지 매입이 가능했지만, 앞으로
삼성전자가 퀀텀닷 커브드 모니터로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 확산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 2016에서 24·27인치형 CFG70, 34형 CF791 등 퀀텀닷 커브드 모니터 3종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TV에 적용했던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을 모니터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신제품에는 SUHD TV와 같은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돼 sRGB 기준 125%의 색 재현율을 나타내는 등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해졌다. 삼성전자는 퀀텀닷 모니터 생산 공정에서부터 제품 하나하나 캘리브레이션(모니터 화면에 보이는 색상이 원래 색상과 같아지도록 미세한 차이까지 조정하는 작업)을 해 더욱 정확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고, SUHD TV와 같이 환경 유해 물질인 카드뮴이 없는 퀀텀닷 소재를 썼다. CFG70은 응답속도 1m/s (MPRT)를 지원하고 144Hz의 높은 주사율로 잔상과 끊김 없이 고화질 게임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게이밍 전문 모니터로, 최적화된 맞춤형 게임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슈퍼 아레나 디자인은 1800R 곡률과 게임 사운드에 실시간 반응하는 LED 아레
국내 중소기업의 80%는 국내 경제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공정하게 경쟁·거래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닌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중기 320개사를 대상으로 ‘불공정행위 규제에 대한 중소기업 CEO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CEO 10명 중 8명은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공정하게 경쟁·거래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고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공정하게 경쟁·거래할 수 있는 경영환경 구조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76.9%가 ‘아니다’라고 답했으며, 그렇게 된 주요 원인으로 ‘대기업의 공정경쟁 의지 부족’(57.7%)을 가장 많이 꼽았다. 개선이 가장 시급한 불공정행위 규제는 ‘일감몰아주기 규제’(38.3%)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그 실효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로 ‘과징금 등 처벌내용·기준 강화’(68.2%)를 주로 꼽아, 일감몰아주기 등 불공정행위를 통한 이득보다 적발 시 더욱 큰 손해를 입도록 처벌내용 및 기준을 강화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한 공정거래위원회 권한 제고 방안으로 ‘불공정거래행위 조사시 압수·수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29일 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채경완 본부장과 도내 지사장, 행정담당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청탁 금지법 설명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김규태 감사실 팀장과 김성욱 변호사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직원 공감대 형성, 법률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상임감사의 청렴메시지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채경완 본부장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연고·온정주의로 인한 청탁이 부정부패와 직결됨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청렴 LX가 되자”고 강조했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지사장 장성원)는 7월부터 계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일부 지역에 저수율 감소 등 농업용수 부족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종합적인 농업용수공급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화성시에 소재하고 있는 덕우저수지는 저수율 17%(602천㎥)에 불과하고, 덕우저수지 상류에 위치한 기천저수지는 29%(625천㎥)로 막바지 농업용수 공급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이에 화성수원지사는 발안천에 임시양수장을 설치, 덕우저수지에서 농경지에 공급하고 퇴수되는 물을 재활용, 1일 6천480㎥의 용수를 말단부인 향남읍 발안리와 상신리 일원 30ha의 농경지에 직접 공급하고 있다. 또 기천저수지 하류 지역인 자안천에도 수중펌프 2대를 설치, 용수로에 직접 공급하는 등 가뭄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