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지사장 장성원)는 7월부터 계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일부 지역에 저수율 감소 등 농업용수 부족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종합적인 농업용수공급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화성시에 소재하고 있는 덕우저수지는 저수율 17%(602천㎥)에 불과하고, 덕우저수지 상류에 위치한 기천저수지는 29%(625천㎥)로 막바지 농업용수 공급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이에 화성수원지사는 발안천에 임시양수장을 설치, 덕우저수지에서 농경지에 공급하고 퇴수되는 물을 재활용, 1일 6천480㎥의 용수를 말단부인 향남읍 발안리와 상신리 일원 30ha의 농경지에 직접 공급하고 있다. 또 기천저수지 하류 지역인 자안천에도 수중펌프 2대를 설치, 용수로에 직접 공급하는 등 가뭄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진상기자 yjs@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투리스모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9월 8일까지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9일이다.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는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30대) ▲티볼리(10대) ▲티볼리 에어(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한다. 시승단에 선정되면 오는 9월 13~18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가위 시승단 모집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방문하면 된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신협중앙회 문철상 회장이 지역 조합과의 소통과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9일 구리조합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구리신협은 한 때 조합경영이 어려웠으나, 전 직원의 노력으로 2007년부터 7년 연속 종합평가 및 사업평가 우수조합 표창을 수상, 자산건전성 평가 2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또 지난해 조합원 4천800명과 자산 434억원, 당기순이익 1억2천400만원을 실현했고, 장학금지원, 노인정지원, 신협사회공헌재단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한편 문 회장은 2014년 취임 후 경영위기를 극복한 우량 조합은 2차에 걸쳐 27개 조합을 방문했다. /유진상기자 yjs@
15년만의 콜레라 환자 발생에 이은 전국적인 식중독 대유행, 레지오넬라 등 각종 감염병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각급 학교가 일제 개학을 맞아 유행성 눈병까지 창궐하면서 위생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28일 질병관리본부가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4~20일(올해 제34주)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는 진료 환자 1천명당 24.8명으로 직전 주에 보고된 23.1명보다 1.7명 증가했다.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수는 1천명당 1.0명으로 전주 보다 0.9명 늘었다. 특히 유행성 눈병은 집단생활을 하는 아동과 청소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면서 개학 시즌과 맞물려 비상이 걸렸다. 유행성각결막염은 0~6세 연령군이 80.6명로 가장 많았으며 7~19세 36.8명, 20세 이상이 18.9명 순으로 나타났고, 급성출혈성결막염은 0~6세 연령군 4.0명에 이어 20세 이상 0.9명, 7~19세 0.5명 순이었다.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전염력이 강한 눈병으로 집단 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등에서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유행성 눈병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눈을 만지거나
국내 유일의 판다 체험공간인 에버랜드 ‘판다월드’가 개관 128일 만인 지난 27일 입장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에버랜드 단일시설로는 최단기간 기록으로, 에버랜드의 대표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159일)’와 생태형 초식 사파리 ‘로스트밸리(146일)’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하루 평균 7천800명이 판다월드를 이용한 것으로, 같은 기간 에버랜드 이용객이 250여만 명인 점을 고려하면 10명 중 4명이 판다를 만난 것으로 추산된다. 판다월드의 100만 번째 입장객은 27일 오후 3시쯤 방문한 최영기(36·용인시) 씨 가족이다. 에버랜드는 최 씨 가족에게 대형 판다 인형, 손 장갑 등 판다 캐릭터 상품 세트와 소형 수륙양용차를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 이용권’을 증정했다.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장 조병학 부사장은 기념행사에 참석해 “최단기간 100만 명의 고객들이 판다월드를 찾아 주신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판다월드가 고객들과의 교감과 소통을 확대하는 장이 되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버랜드는 판다월드 개관 이후 중화권 관람객이 16만 명을 기록해 작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이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만에 오름세를 기록, 소비자들이 현재 및 향후 경제 상황에 대해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의 ‘2016년 8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소비자심리지수(CCSI·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는 103으로, 지난달 대비 3p 상승했다. 도내 CCSI는 지난 4월 102를 기록한 후 5월 101, 6월 100으로 연속 하락한 뒤 7월 100으로 같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이달 3개월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CCSI는 현재 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 6개의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해 합성한 지수로, 기준선(2003∼2015년 평균치)인 100을 웃돌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낙관적임을 뜻한다. 부문별로 보면 8월 현재 생활형편CSI는 전월 88에서 92로 4p 상승한 것을 비롯해 생활형편 전망CSI는 97에서 99로, 가계수입 전망CSI는 102에서 103으로, 소비지출 전망CSI는 106에서 108로, 현재 경기판단CSI는 73에서 77로, 향후 경기전망CSI는 81에서 85로 모두 상승했다. 취업기회 전망C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매입임대주택 입주자에게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이 지원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부터 LH가 시행하는 매입임대주택 신규 입주자들도 주택도시기금 버팀목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지 다가구·다세대주택을 구입해 생계·의료급여수급자나 보호대상인 한부모가족·장애인,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인 가구 등에 시세의 30~40% 수준의 임대료만 받고 빌려주는 집이다. 그동안 매입임대 입주자는 금리가 높은 은행권이나 제2금융권 전세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지만, 앞으로는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은 소득 등에 따라 연 2.3~2.9%의 저리로 운용된다. 특히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임차보증금을 반환요청할 수 있는 권리를 주택도시기금에 양도하는 임차보증금 반환채권 양도 방식으로 취급할 경우 대출 신청인의 보증료 납부 부담도 없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LH 매입임대주택 신규 입주자에게 연간 200억원 가량이 지원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ICT 기술의 발달과 건강관리·건강증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내달부터 ‘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은 물론 의료비와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 할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수혜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 복지관, 사업장 등을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인력이 직접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운동 및 영양에 대한 상담과 지도를 하는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경인지역본부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증진서비스’를 통해 예방 및 건강증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수명 향상을 위한 전국민 맞춤형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민의 사회·경제적 비용과 진료비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금융권 고용한파가 계속되면서 지난 6개월 사이 주요 금융회사 직원 2천명 정도가 회사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기업 경영평가 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상반기 보고서를 제출한 13개 업종, 117개 금융사의 고용현황 조사 결과, 올 6월말 기준 직원 수는 총 19만4천10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1천919명(1%) 감소한 것으로, 은행·보험·카드·캐피탈 등 대부분 업종에서 인원이 크게 줄었다. 인원이 가장 많이 줄어든 업종은 카드(7곳)로, 지난해 1만2천966명에서 1만2천106명으로 860명(6.6%)이나 줄었다. 다음으로 은행 690명(0.7%), 할부 395명(6.4%), 증권 216명(0.7%), 생보 33명(0.2%), 저축은행 16명(2.4%) 순이었다. 은행권(13곳)의 경우 KB국민은행이 407명(2%), 우리은행 167명(1.1%), 부산은행 152명(4.3%), 신한은행 123명(0.8%), IBK기업은행 100명(0.8%), KEB하나은행 89명(0.6%)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13개 은행 중 8곳의 고용 규모가 작년 말보다 축소됐다. 할부업종(10곳)은 현대캐피탈이 434명(12.2%)으로 가장 많이 줄었고 아
KT그룹은 하반기 신입사원 40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KT는 경영·전략, 영업·마케팅, 네트워크 등 24개 분야에서 작년보다 25% 이상 늘어난 25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밖에 BC카드, KT 스카이라이프 KT 텔레캅, KT IS, KTH 등 11개 그룹사도 35개 분야에서 15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KT는 신입사원 채용에 직무능력 중심 평가와 함께 ‘스타 오디션’, ‘달인 채용’ 등 열린 채용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스타 오디션’은 지원자가 직무 관련 역량을 5분간 자유롭게 표현하는 전형으로, 통과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준다. ‘달인 채용’은 직무 관련 특이한 경험과 역량을 보유했거나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입사 지원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KT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kt.com)에서 받는다. 학교별 채용 설명회는 다음 달 1∼9일 열린다. KT는 다음달 3일 서울 광화문 웨스트사옥에서 스타 오디션을 개최하고, 6일에는 고용노동부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청년 채용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