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문답풀이 투표시 유의사항 Q. 투표하러 갈 때 준비해야할 것은? A.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등록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 등 선거인 본인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서류가 필요합니다.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에 선거인명부 등재번호가 기재돼 있으니, 등재번호를 오려서 가지고 가면 투표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Q. 기표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용구를 사용해 기표하지 않으면 무효가 됩니다. 두 후보자 이상에게 기표한 것, 어느 후보자란에 기표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것, 두 후보자란에 걸쳐서 기표한 것, 성명을 기재하거나 낙서를 한 것, 도장 또는 손도장을 찍은 것, 기표를 하지 않고 문자나 기호를 기입한 것도 무효입니다. Q. 투표지를 접다가 기표도장이 다른 후보자란에 묻으면 무효표가 된다는데 사실인가요? 투표지를 접다가 기표도장이 다른 후보자란이나 여백에 옮겨 묻더라도 그 모양을 살펴보면 어느 후보자에게 기표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유효로 처리합니다. 투표지를 접지 않고 투표함에 투입하더라도 유효이지만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홍기원<사진>바른미래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수원시제7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예비후보는 2일 “시민의 한 사람으로 바라봤을 때 누가 우리 지역의 지방의원인지도 모르는 게 현실이라며, 주민들과 언제든지 소통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그는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 서비스 ‘매탄의 외침’ 개설 ▲세대 간 갈등, 성차별, 장애인에 대한 차별 등 사회적 편견으로 쌓인 갈등 해소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의 공동시설 건물들의 소방시설 점검 등을 통해 노후화된 소방시설물 교체 등을 약속했다. 이와함께 “민생을 돌보는 정치, 대안을 제시하는 문제해결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준석기자 jschoi@
최성 고양시장이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공천심사에서 ‘컷 오프’돼 재심을 청구했다가 기각되자 2일 “조건 없이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가닥 희망을 걸었던 공천배제 결정의 철회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최종 확정됐다”며 “너무도 억울해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조건 없이 수용한다”고 전했다. 이어 “저의 공천배제와 관련 지지자들께 오늘 이후로는 저와 경쟁했던 후보들이나 저의 공천과 관련해서 거론됐던 정치인들 누구에게도 그 어떤 비난이나 오해받을 발언은 하지 말아 달라”며 “그것이 저를 도와주는 길”이라고 당부했다. 최 시장은 “앞으로 정치로 복잡하게 얽혀진 세상과의 인연을 잠시 접고 제 자신과의 내면의 대화를 위해 모든 것과 단절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재충전하고 여러분 곁으로 돌아가겠다”며 “지금 당장은 너무도 억울하고 불공정해 보이지만 가까운 장래에 아름다운 패배도 있다는 지난 대선 경선과정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처럼 더 강건하고 더 진일보한 최성으로 인사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자유한국당 과천시장 경선에 탈락한 문봉선 후보가 2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민주당 권리당원 3분의 1 이상이 자유한국당 당원으로 이중 가입돼 있다”고 주장하고 나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문 후보는 이날 “선거 6개월을 앞둔 시점에서 양당은 집중적으로 당원 모집을 했고 이런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측에 한 장의 입당원서로 양당 다 가입 시켰다는 제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그는 “특정지역 특정인물이 당원 가입을 시킨 것으로 파악돼 중앙선관위와 안양지청에 수사를 의뢰해 조만간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번 경선을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이 당원 30%, 일반시민해도 50%로 여론조사를 해 3분의 1를 동원해도 경선에도 크게 영향을 끼쳤다고 보기에 이번 경선은 전면 무효”라고 주장했다. 문 탈락자는 “이에 명백한 조사를 통해 민주당 관계자와 입당원서를 교환했는지 아니면 입당의사와 관계없이 대필로 입당원서를 제출했는지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그 후보자격 박탈과 당원 제명 조치를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만약 이번에 민주당과 입당원서를 교환한 것으로 밝혀진다면 이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과천=김진수 기자 kjs@
김포시민 613명이 지난 1일 오전 정하영 김포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하영 지지'를 선언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김포시농민회(회장 최병종)가 주축이 돼 6·13동시지방선거에 김포시장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정하영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일반시민 613명에게 서명을 받아 이뤄졌다. 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시민 613명은 “차기 시장은 어느 때보다 개혁적 의지와 신념, 철학을 가진 시장이 필요하다”며 “개혁을 위해서는 기존 기득권 세력, 수구적인 권력을 가진 사람들과 과감히 결별해 정하영이 촛불정신을 지역에 구현하고 시대적 개혁을 실현하기에 가장 적합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에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는 후보가 나서는 것이 우리 지역의 주권자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이며 보수기득권, 부패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깨끗하고 도덕적으로 인정받은 후보만이 시민이 바라는 개혁과 혁신을 힘 있게 추진할 수 있어 이는 시민행복의 새로운 미래 김포 100년의 청사진을 그려낼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의 지지선언 서명을 이끈 최병종 회장은 “이번 6·13 지방선거는 촛불혁명의 정신을 완성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권오규 자유한국당 의왕·과천 당협위원장은 2일 의왕시장 출마선언을 했다. 권 후보는 이날 “한건주의 전시행정과 퍼주기 식 선심행정이 판치는 의왕을 바꿔야 한다”며 의왕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사진> 또 “지난 8년동안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주민들의 피로감이 쌓여있고 개발 이후의 정확한 계획이 없는 서울, 경기권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하는 신세를 막아야 된다”며 “시장이 되면 개발과 함께 의왕시의 미래 전략 계획을 수립하여 하루 빨리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대한민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아 시민들이 짊어 지어야할 짐이 너무 많다”며 “그 짐을 같이 짊어 질 수 있는 시장, 동네 아저씨, 동네 친구 같은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제4대 의왕시의회 의장을 지냈고 2018년 2월부터 자유한국당 의왕·과천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안영<사진> 무소속 과천시장 예비후보가 2일 기자회견을 갖고 “과천 도심에서 추진되는 초고밀도 오피스텔은 교통, 학교, 상수도 등 도심에 큰 부담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되다”며 “상가와 업무용 부지를 변칙으로 주거용도로 바꿀 수 없도록 규제하겠다”고 밝혔다. 또 “모든 개발계획에 대해 도시기반시설을 면밀하게 검토해 승인하겠고 뉴스데이,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 등 개발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며 “도시비전 수립에 전문성을 강화하고 주민참여형 도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식정보타운 민간분양가 심사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 합리적 분양가의 책정과 공공분양가와 공공임대료도 최대한 낮추겠다”며 “LH가 가져가는 1조 원 안팎의 이익 중 30%를 시에 환원할 것도 요구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와함께 “주암동 뉴스데이 사업은 시의 능동적 참여로 과천 화훼인들이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뉴스데이 주거부지는 현재 계획을 전면 수정해 사회적협동조합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협동조합형 사회주택 부지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 기자 kjs@
곽상욱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2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오산시민의 생활편의를 증진과 안전 보장을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스마트 과학행정 구현하겠다”고 공약했다. 곽 예비후보는 이날 “시장 재임시 오산시에 유시티센터를 구축해 과학행정 안전행정을 구축했지만 앞으로 4년간 시정 전반에 걸쳐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더욱 높이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5대 안전 서비스와 지능형 방범실증지구 인프라 구축,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구축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산시는 화성동부경찰서, 오산소방서, 한국토지주택공사, SK텔레콤 등과 함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5대 안전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이 서비스는 ▲112센터 긴급영상지원 ▲112 긴급출동지원 ▲119 긴급출동지원 ▲국가재난정보시스템 연계 ▲사회적 약자 지원 등을 통합하는 것이다. 또한 신궐동을 대상으로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영상정보를 즉시 연계 운영하도록 하는 지능형 방범실증지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곽 예비후보는 “빅데이터 분석 인프라를 적극…
통일경제 특별구역 지정 등 너도나도 남북교류 공약 제시 한국당 후보들도 표심잡기 가세 북부지역 후보들은 더 적극적 지도부 비판한 유정복 인천시장 서해 남북공동어로사업 등 검토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앞다퉈 남북교류 관련 공약을 제시하며 ‘한반도 평화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후보들이 내놓는 공약은 스포츠·문화 교류나 대북지원, 경제협력 등 그동안 거론됐던 대북 교류사업뿐 아니라 통일경제 특별구역 지정, 북한 수학여행, 북한과 자매결연 등 한층 진일보했다. 홍준표 대표가 “김정은과 문재인 정권이 합작한 남북 위장 평화 쇼”라며 남북정상회담을 연일 비판하지만 자유한국당 후보들조차 지도부를 비판하거나 남북교류 청사진을 제시하며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인천시장 재선을 노리는 한국당 유정복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정신 차리고 국민의 언어로 말하라’는 글을 올렸다. 유 시장은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무책임한 발언으로 국민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몰상식한 발언이 당을 더 어렵게 만들어 가고 있다”며 “당 지도부
어린이 장난감에서 기준치 3천300배를 넘는 중금속이 검출되는 등 최근 2년여동안 시중에 유통된 어린이 제품 중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사례가 적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홍철호(김포 을)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 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2018년 4월 말 시중에 유통된 학용품·완구·학생복 등 어린이 제품을 조사한 결과, 261개 제품에서 위해성이 발견됐다. 지난해 7월 중국에서 제조한 한 어린이 액세서리 장난감에서는 기준치를 3천370배 넘긴 카드뮴(중금속의 일종)이 검출됐으며, 같은 해 국내에서 만든 아동용 방울 링에선 기준치보다 137배 많은 납이 나왔다. 올해 1월에는 중국에서 제조한 아기 전용 면봉에서 기준치를 1.7배 초과한 세균이 검출됐고 국내에서 만든 아기 힙 시트에선 기준치보다 440배 많은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나오기도 했다.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여성 불임이나 정자 수 감소에 악영향을 끼치는 발암 물질로 알려졌다. 홍 의원은 “어린이 제품안전특별법을 강화해 어린이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확대해야 한다”며 “지난해 위해성이 발견된 어린이 제품 수거율이 56%에 그쳐 조금이라도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