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2일 농협설악수련원에서 도내 161개 농·축협 조합장, 시군지부장 및 농정지원단장, 경기도내 농협계열사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과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경기농협 조합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도시농협과 농촌 농협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도농상생 선도농협에 대한 인증패 전달식과 함께 도농간 상생 교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도농상생 선포식도 가졌다. 또 지난 7월 1일부터 새로 선출된 중앙회 이사인 양서농협 여원구 조합장과 안양축협 손연식 조합장, 부천원예농협 이종근 조합장, 개성인삼농협 김인수 조합장은 경기농협 조합장 대표로 도농상생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기열 본부장은 “농협이 초심으로 돌아가 농민에게 희망을 주고 농촌에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드는데 경기농협이 앞장서자”라며 “협동정신을 기반으로 형식에서 벗어나 도시농협과 농촌 농협간의 실질적 교류를 통해 도농간 균형발전 및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국세청은 오는 25일까지 2016년 1기 부가가치세 신고 및 납부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고대상자는 일반 375만명, 법인 79만명 등 454만명으로, 지난해 1기 확정신고 때보다 22만명 늘었다. 일반과세자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법인과세자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부가세를 각각 신고하고 납부하면 된다. 간이과세자는 작년 1년간 납부세액의 2분의 1에 해당하는 예정부과세액을 납부하면 된다. 그러나 휴업·사업부진 등으로 올 상반기 공급가액이나 납부세액이 작년의 3분의 1에 미달하면 예정부과세액을 납부하지 않고 상반기 사업 실적을 별도로 신고해 내면 된다. 전자신고는 오는 25일까지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전자세금계산서 매출·매입내역 등 17개 항목 자료가 입력화면에 미리 채워 제공되는 ‘미리채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하려면 사업자 유형별로 안내받은 방문신고일을 이용하면 혼잡을 피할 수 있다. 임대업자는 19일까지, 음식숙박·서비스업은 20일까지, 기타업종은 21일까지다. 자진납부세액은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한편 국세청은 재해를 입었거나 경기불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경기청에서 운영하는 ‘경기비즈니스지원단’이 올 상반기 중소기업 애로 사항 9천919건을 해결, 전국 12개 지방청 가운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비즈니스지원단은 경영지도사, 노무사, 회계사, 관세사 등 10개 분야 23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중소기업의 노무관리부터 통관애로까지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분야별 상담실적 분석 결과 중소기업이 가장 많이 겪고 있는 단순애로는 세무·회계(1,983건), 금융·환위험관리(1,826건), 인사노무(1,151건), 마케팅·수출(1,136건)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단순애로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애로는 인사노무분야로, 현장클리닉으로 해결한 심층과제 445건 가운데 56%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청은 올 하반기 이동형 심층상담을 확대운영하고 범국가적 수출확대 정책에 부응, 수출기업에 대해 현장클리닉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기과제에 대한 총비용의 최대 90%는 정부지원이며, 중소기업당 연간 총 5회 이내에서 지원(동일분야는 최대 2회)한다. 비즈니스지원단의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전화 1357이나 경기청비즈니스지원단(031-201-6805~7), 또는 기업마당(www.
대한보건협회가 국세청의 주류 관련 고시와 규정 개정<본보 8일자 5면 보도>에 대해 반대하고 나섰다. 협회는 11일 “야구장 맥주보이의 맥주 판매와 슈퍼마켓 주류 배달 등의 허용을 골자로 한 국세청의 이번 개정안은 국민들의 건강을 등한시하고 음주를 조장하는 꼴”이라며 반대 의사를 밝히고 강하게 비판했다. 협회 측은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야구장 과음으로 인한 만취자의 소란 ▲청소년의 구매 시도 ▲슈퍼마켓 배달 허용시 대량구매 가능 ▲가정용주류의 업소 내 판매가능성 ▲주류판촉·판매완화에 따른 처벌조치 및 예방책 미흡 등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협회는 또 인터넷 여론을 자체 모니터링한 결과 ‘비음주자 권익침해’, ‘음주에 관대한 문화조성’, ‘음주조장 광고 난립’ 등 부정적 여론이 대부분임을 밝히며 국세청이 법 개정의 이유로 든 ‘현실 반영’도 타당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협회 관계자는 “최근 음주사고 및 음주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주류 판매 완화는 바람직한 정책방향이 아니라고 본다”며 “국세청은 일부 집단의 반발에 대응해 오락가락 정책결정을 해서는 안되며, 보건·의료 및 범죄예방 분야 등 각계 전문가들과 힘께 심도있는 논의가 이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1일 본부 스마트홀에서 본부장을 비롯 관할 9개 지사 수자원관리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실적점검 및 예찰활동 강화를 위한 수자원관리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지사별 상반기 유지관리 주요업무 성과와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을 발표했으며, 시설 위험징후 보고체계 유지와 예찰활동 강화, 준설사업 운영관리와 오염 예방적 수질관리 등에 관한 교육과 토론이 이뤄졌다. 전승주 경기지역본부장은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비한 예방적 시설관리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할 것과, 북한 황강댐 하류에 위치한 연천, 파주지역에 갑작스런 방류에 의한 하류 농경지 침수 등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적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유진상기자 yjs@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올 상반기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실시하던 무역보험료 50% 할인 지원책을 올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공사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주 내용으로 한 무역보험 지원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하반기 수출활력 조기회복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지원 활성화 대책에는 중소·중견기업 지원 확대, 7대 유망서비스 수출확대를 위한 서비스수출 지원 강화와 중장기 프로젝트(건설·플랜트 등) 지원, 수주가뭄 극복을 위한 맞춤형 금융제도 도입 등이 포함됐다. /연합뉴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 초기 일부 시중은행이 가입자들을 받는 데 급급해 고객의 투자성향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지난 31일 기준 NH농협은행 유치 ISA 고객 18만7천606명 가운데 65%인 12만1천939명에 대한 투자성향 분석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11일 밝혔다. NH보다 가입자 수가 많은 KEB하나은행의 경우 42만8천594명의 가입자 중 31.8%인 13만6천161명의 투자성향을 분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투자성향을 분석하지 않은 시중은행은 국민은행 5.1%, 기업은행 4.5%, 우리은행 3.4%, 신한은행 2.0%, 경남은행 0.9%, 전북은행 0.1% 순으로 조사됐다. 증권업계의 경우 은행권과 달리 투자성향 분석을 하지 않은 사례가 훨씬 적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9개 증권사에 22만1천여명이 ISA에 가입했지만 이 중 투자성향 분석을 거치지 않은 고객은 1천464명(0.7%)에 불과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은행, 증권사 등 금융사는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금융상품만 팔아야 하며,…
삼성은 11일 2016년도 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지원과제로 스마트 기기를 위한 인공지능, 급속충전 전지, 기능성 외장소재 등 3개 분야에서 12개 과제를 선정, 발표했다. 먼저 스마트 기기를 위한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별도의 서버 없이 스마트 기기가 자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딥 러닝(Deep Learning) 전용 칩(Chip) 개발 과제(대표 연구자 포스텍 김재준 교수) 등 6건이 선정됐다. 또 급속충전 전지 분야에서는 새로운 복합계면반응 기반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에너지 밀도 손실 없이 급속충전을 구현하는 과제(대표 연구자 한국전기연구원 이상민 박사) 등 3건이 뽑혔다. 이어 기능성 외장소재 분야에서는 유연하면서도 외부 상처에 깨지지 않고 스스로 치유되는 신개념 금속 소재 연구(대표 연구자 연세대 김도향 교수) 등 3건이 선정됐다. 삼성 관계자는 “기초과학, 소재, ICT 분야의 ‘자유공모 지원과제’는 매년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선정하며, 2016년도 하반기 자유공모 지원과제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29일 발표 예정”이라며 “신기술·미래기술 분야에 대한 ‘지정테마 지원과제’는 매년 1회 공모해 선정하며, 내년도 과제는 2017년 5월에 접수할 예정
올 상반기 폐기된 손상 화폐를 새 것으로 대체하는 데 219억원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은행의 ‘2016년 상반기 중 손상 화폐 및 교환규모’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명을 다하거나 화재·오염 등으로 훼손돼 폐기한 화폐 규모는 1조5천151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1조6천614억원보다 1천463억원(8.8%) 줄었다. 장수 기준으로는 총 2억5천500만장이 폐기됐다. 종류별로는 지폐 중 1만원권이 1조2천349억원으로 전체 지폐 폐기액의 81.5%에 달했다. 1천원권은 995억원으로 6.6%, 5천원권 955억원(6.3%), 5만원권 844억원(5.6%)이다. 동전은 100원짜리가 4억원으로 전체 동전 폐기액의 49.4%를 차지했다. 이어 500원짜리는 3억원(37.0%), 50원짜리는 7천만원(8.4%), 10원짜리 5천만원(5.2%)였다. 올 상반기 폐기된 손상 화폐를 모두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들어간 비용은 219억원이었다. 일반인이 한은의 화폐교환 창구에서 손상된 화폐를 바꿔간 규모는 올 상반기 9억1천600만원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1억800만원(13.4%) 늘었다. 이 중에서 불에 탄 경우가 3억9천300만원(42.9%)으로 가장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