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과 MBC TV 녹화 도중 후배 출연자들에게 반말을 해 논란을 일으킨 최민수가 15일 "답답하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최민수는 "악의적인 반말이 아닌 친숙함의 표현인데 문제가 돼 당황스럽다"며 "그러나 방송 후 이 같은 지적이 있어 이후 방송 녹화부턴 경어체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문제가 된 13일 의 방송분은 전에 녹화해 둔 프로라 어쩔 수 없이 본인의 기존 스타일대로 촬영한 것이란 해명이다.
도서명 : 역사가 기억을 말하다(이론과 실천을 위한 기억의 문화사) 지은이 : 전진성 출판사 : 휴머니스트 "과거란 어차피 우리의 통제 밖에 놓여 있으며 오로지 기억을 통해서 재현될 수 있을 뿐이다" 역사란 무엇인가. 전진성은 책 '역사가 기억을 말하다'에서 이같은 질문의 뻔한 대답 대신, 역사학의 전환을 이끌어내며 신문화사(new cultural history) 연구로 이어져오고 있는 '기억문화'의 이론과 실제를 소개한다. 기억이란 인간이 과거를 표상하는 방식이며, 과거를 재현하는 능력이다. 아프고 치욕스런 과거를 숨기고자 하면 할수록 속병이 되기 때문에, 스스로가 그것을 재현하는 능력을 키워서 자기 정화의 길로 나가야 한다. 역사가의 역할이 '역사적 객관성' 사라지는 현 상황에서 '실제로 어떠했던가' 대신 '그것이 어떻게 기억되어왔는가'를 밝혀나가는 것이라는 주장 또한 색다르다. 역사가가 과거가 아니라 기억을 이야기 대상으로 삼을 때, 그의 작업 영역은 기억을 담고 있는 모든 곳으로 확대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역사가가 기억을 저장하는 방식은 문자였다. 하지만 기억은 역사책뿐 아니라 박물관, 도서관, 기념비, 예술작품 등에서도 찾을 수 있다. 그것을 기념
도서명 : 친절한 수학 교과서(수학을 잘하고 싶은 중딩들을 위한) 지은이 : 나숙자 출판사 : 부키 수학의 기초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어른들이 경험을 통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책 '친절한 수학 교과서'는 '수학을 잘하고 싶은 중딩들을 위한'이라는 수식어를 앞에 달고 있다. 즉, 수학과 친해두지 않으면 평생 멀어질 수 있는 중학생들을 위한 또 다른 수학 교과서인 것. 나숙자 저자는 20년 넘게 수학교사를 하며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수학을 친근하게 여길 수 있을까'를 연구해 왔다. 수학 점수를 높게 받는 아이들도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 것은 왜일까? 이같은 질문에 저자는 문제풀이의 반복이 답을 내는 능력은 키우지만 수학을 통해 세상 원리를 알아가는 즐거움은 빼앗아간다는 결론을 내렸다. 원리와 개념을 알게 된 아이들은 상상력을 덧붙여 수학을 시로, 만화로, 속담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저자는 그런 아이들의 작품을 '수학신문'에 담아 왔고, 그 생생한 기록을 모은 것이 바로 두 권짜리 '친절한 수학 교과서'로 완성됐다.
"성공은 무엇인가?" 취업시즌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예비 사회인들이 가장 많이 던지는 질문이 아닌가 싶다. 성공의 기준이야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멋진 삶을 꿈꾸고 계획하는 것 만큼은 모두 한 마음일 터. 이들을 위한 성공 지침서(?)가 출간돼 눈길을 끈다. 국내 최초 여기자 출신 앵커로 많은 여성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김은혜 아나운서가 내놓은 책 '아날로그 성공모드'와 컨설팅 및 마케팅 관리자로 국제적 컨설턴트로 자리잡은 시애러 우즈의 책 '똑똑한 신입사원의 서바이벌 기본기 49'가 바로 그것이다. # 느림의 성공법칙을 말한다, '김은혜표' 성공전략 -도서명 : 아날로그 성공모드 -지은이 : 김은혜 -출판사 : 순정아이북스 여성의 사회진출이 점차 늘어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꿈꾸는 여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보도방송의 꽃이자 지성을 겸비한 아나운서는 많은 여대생들이 선호하는 직업으로 꼽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얼마 전 결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김은혜 앵커(MBC)는 언론계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의 멋진 본보기였다. 김은혜 앵커는 국내 최초 여기자 출신 앵커, 방송계의 첫 정치부 여기자 등 '최초'라는 수식어를 항상 달고 다니는 사람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 홈페이지(ggcf.or.kr)가 인터넷 순위업체인 랭키닷컴(rankey.com)의 11일 발표에서 예술단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랭키닷컴 발표 자료에 따르면 재단 홈페이지 랭키닷컴 순위가 최근 몇 개월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뛰어 올라 주간 평균 일일 방문자수가 5,100여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재단은 예술단체 부문 총 37개 단체 중 분야점유율 29.5%를 차지했으며 2위에는 영상물등급위원회 26.9%, 3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2.9%가 각각 올랐다. 한편 재단은 주요공연 등 문화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뉴스레터 100호 발송을 기념하며 오는 18일부터 '메일링 100호 발송 및 랭키닷컴 1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031-231-8541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이하 재단)은 도내 문화를 책임지고 있는 대표주자로 꼽을 수 있다. 지난 해 재단은 광복60주년과 경기도 방문의 해를 기념하며 '평화'를 주제로 대규모 '세계평화축전'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주최하는 한편, 각종 문예진흥사업을 진행해 왔다. 내년이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재단, 병술년에도 활발한 움직임은 멈추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도위탁사업을 비롯한 기존의 것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은 물론, 야심차게 마련한 새로운 '일'을 벌일 계획이다. # "문화예술 창작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 = 재단은 지난 해 12월 29일 문화예술진흥금 공모사업의 공모 결과 총 1천354건의 신청 건수 중 447건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진흥금은 경기문화재단이 역량있는 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목표중심으로 제도 개선 이후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국제교류활동' 지원분야가 신설된 것 등이 특징이다. 특히 문화예술진흥금 적용 시기를 앞당겨달라는 도내 문화예술인 및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수용해 여느 해보다 일찍 심사·발표했다. 도내 문화 발전을 위해 벌이는 사업 가운데 가장
송윤아라는 배우를 생각하면 단숨에 떠오르는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가 있다. 드라마에서 CF에서 또 연말 영화상의 진행자로 송윤아는 다른 배우가 흉내 낼 수 없는 확실한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놓았다. 하지만 영화배우 송윤아를 말할 때면 확실히 떠오르는 대표작이 없다. 송윤아는 “그동안 영화를 안 한 것도 아니고, 또 많이 한 것도 아니지만 아직까지 배우 같은 느낌을 주지 못해 아쉽다”며 자신의 연기와 또 영화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 갈증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1995년 KBS 슈퍼탤런트 금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한 송윤아는 ‘스포츠파노라마’의 진행을 맡으며 부쩍 남성 팬이 늘었다. 지금은 여자 아나운서들이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예가 많이 있지만, 당시에는 스포츠에 전문성을 가진 여자 진행자의 역할이 신선했었고 그만큼 화제가 됐다. 힘을 얻은 송윤아는 바로 영화를 선택했다. 하지만 영화 데뷔작인 ‘일팔일팔’, 다음 작품인 ‘짱’은 인상적인 영화였지만 대중들과의 호흡에 실패했다. 송윤아는 ‘미스터큐’, ‘종이학’ 등 오히려 드라마에서 대중들의 사랑을 얻는데 성공했다. 이후 드라마에서 성공하고, 영화에서 실패하는 ‘송윤아의 법칙’은 계속됐다. 송윤아는 ‘왕초’, ‘
"답답합으로 가슴이 터질 것만 같습니다" 영화 '홀리데이'(19일 개봉예정) 실제사건의 마지막 탈주범이자 현재 대구교도소에 수감중인 강모씨가 '홀리데이'가 미치도록 보고싶다며 제작사인 현진시네마의 이순열 대표에게 편지를 보내온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편지의 내용은 지난 12월 8일과 26일 이 대표와의 두차례의 면회때 자신이 직접 시사회에 참석해 내용을 보고 판단 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는 것. 또한, 자신의 이름이 영화속에서 비록 가명으로 나오지만 어떻게 표현됐는지 직접보고 싶다며, 시사회전 초청장을 가지고 귀휴나 1일 동행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부탁을 했는데 아직 아무런 결과를 받지 못해 편지를 보냈다는 내용이다. 이에 이 대표는 "그동안 대구교도소를 상대로 강씨가 제시한 방법으로 시사회를 추진했으나, 교도소측은 당시 사건과 관계한 수용자와 일반 수용자의 수용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시사회를 불허한다는 방침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어 "비록 범죄자이긴하나 이들이 외친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메아리가 국회를 넘어 이제 청와대 시시회까지 추진되고 있는데, 담장안의 그들은 빵을 훔친 대가로 20년 넘게 세상과 소통하지
“기사 나가고 댓글 때문에 속상했어요.” 하리수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열애 사실 기사가 나가고 네티즌의 댓글에 마음이 아팠다는 말을 전했다. 하리수는 남자친구에 대한 얘기를 극도로 자제하면서 “기사가 나가고 예쁜 사랑하라며 응원하는 분도 많았지만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는 분도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하리수는 “남자친구와 잘 만났고 잘 만나고 있고 앞으로도 잘 만날 것”이라면서 남자친구에 대한 말을 아끼며 신중하면서도 재치있게 답변했다.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30)가 브래드 피트(42)의 아이를 임신했으며 올여름 출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피플지가 11일 보도했다. 피플은 졸리가 영화를 촬영하고 있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한 자선단체 활동가에게 "맞다. 나는 지금 임신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피플지는 졸리의 임신 사실을 졸리와 피트 양쪽 관계자들이 모두 확인해주었다고 덧붙였다. 피트는 지난해 10월 제니퍼 애니스턴과의 4년 반에 걸친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했었다. 피트와 졸리는 영화 '미스터 앤드 미세스 스미스'를 촬영하면서 가까워졌으나 이제까지 단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교제설을 부인해왔었다. 피트는 지난달 졸리가 입양한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겠다는 신청서를 제출, 졸리와 결혼할 것이라는 추측을 불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