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일부터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휴면보험금 자동알림 서비스’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국내에 들어올 때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등에 가입하지만, 귀국할 때 이를 잊어버리고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공단은 이를 막기 위해 외국자 근로자들이 EPS시스템(www.eps.go.kr)이나 동포 취업교육시스템(eps.hrdkorea.or.kr)에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휴면보험금액과 신청 절차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PS시스템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한국어 시험, 체류 지원, 퇴직금 차액 산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24억원의 휴면보험금을 외국인 근로자에게 돌려줬으나,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올해에는 32억원 상당의 휴면보험금을 찾아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상훈기자 lsh@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지사장 장성원)는 화성시 팔탄면 덕우리 소재 덕우저수지 저수량 부족에 대비, 말단부 급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덕우저수지는 총 저수율 66.3%(2천351천㎥)로 영농급수를 시작해 영농기전 논물가두기, 집단못자리 실시 등 절수대책에도 불구하고, 현재 31.8%(1천128천㎥)로 작년 대비 12.4%가 적어 수혜면적 573ha에 급수하기에는 저수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화성수원지사는 화성시 향남읍 발안리·상신리 일원 급수를 위해 발안천에 수중펌프 1대를 임시 설치하고 송수관로 270m를 설치, 일평균 6천500㎥의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급수하고 있다. 장성원 지사장은 “공사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로 가뭄장기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영농에 필요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유진상기자 yjs@
삼성이 아시아에서 가장 신뢰할만하고 평판 좋은 기업이라는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캠페인 아시아퍼시픽(Campaign Asia-Pacific)과 닐슨(Nielsen)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 국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 아시아 톱 1000 브랜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성이 애플, 소니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삼성은 2012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삼성에 이어 애플이 2위, 소니가 3위를 차지했고, 4~10위는 네슬레, 파나소닉, 나이키, LG, 캐논, 샤넬, 아디다스 순이었다. ‘아시아 톱 1000 브랜드(http://www.campaignasia.com/Top1000Brands/)’는 홍콩의 미디어·마케팅 전문지인 캠페인 아시아퍼시픽과 시장조사기업 닐슨이 2004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여 14개 분야 기업들의 브랜드 순위를 발표하는 것이다. 조사 대상국은 한국, 중국, 일본, 호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이다. 14개 분야는 전자, 자동차, 금융서비스, 리테일, 식당, 식품, 음료, 주류, 컴퓨터 하드
용인시 경찰대학교 및 법무연수원 부지에 기업형 주택임대사업(국책사업)인 ‘뉴스테이(New Stay)’가 들어선다. 용인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구성동주민센터에서 지방으로 이전한 경찰대학·법무연수원 종전부동산 활용계획 변경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남 아산, 충북혁신도시(음성·진천) 등으로 이전한 기흥구 언남동 88 일대 경찰대학(60만8천㎡)과 인근 청덕동 39 일원 법무연수원(49만2천㎡) 종전 부지는 2013년 국토교통부와 용인시의 협의를 통해 의료복합단지로 계획됐다. 경찰대 부지에는 의료복합타운 및 시니어타운을, 법무연수원 부지는 벤처기업,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등이 입주하는 자족시설 및 배후 주거단지로 설계됐다. 그러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종전 부동산 매입 뒤 의료 관련 마땅한 사업자가 없는데다 다른 부지도 매각이 되지 않자 국토부는 지난 1월 뉴스테이 사업단지로 전환을 시에 제안했다. 시는 공동주택 과밀화와 베드타운화, 기반시설 부족 등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반대했으나 의료 관련 민간의 실수요가 없고, 토지 미매각에 따른 금융비용이 연간 200억원 이상에 달하는 점 등을 고려해 활용계획 변경을 검토했다. 시는 전체
쌍용자동차 티볼리와 티볼리에어의 판매 급증세의 제1원인으로 가격대비 성능비를 나타내는 ‘가성비’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월 출시한 티볼리와 올해 3월 출시한 티볼리에어 등 쌍용차 티볼리 브랜드는 올해 6월 13일 기준으로 이미 10만대 생산을 돌파하며 쌍용차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실제 쌍용차는 티볼리 판매로 지난해 경영실적 적자 축소 폭을 상당 폭 줄였고, 4분기에는 8분기만에 흑자 전환의 경영 실적을 내기도 했다. 또 티볼리에서 ‘티볼리 에어’로 판매기세가 이어지며 지난 4월 기아차 스포티지 1.7(1천808대) 보다 534대 더 많은 2천342대를 판매하기도 했다. 쌍용차는 최근 당초 8만5천대의 올해 판매목표를 9만5천대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 티볼리를 구입한 김모(여·33)씨는 “디자인에 반하고 가격에 반해 구입하게 됐다”며 “올해 출시된 티볼리에어 역시 동급 차종 대비 가성비에서 탁월함을 나타내고 있어 고민없이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가격대비 성능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방증이다. 실제 고객들의 사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다음달 1일까지 가업승계, ‘아름다운 바통터치’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9회를 맞는 ‘아름다운 바통터치’ 사업은 존경받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오랜 기간 경영이념과 기술의 계승·발전을 통해 경쟁력 향상과 고용창출·유지와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업력 30년 이상의 가업승계를 완료했거나 준비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그동안 국내 최초 디지털 X-ray를 개발한 ㈜리스템(1960년), 국내 최고(最古)의 빵집인 전북 군산 ㈜이성당(1945년), 우리나라 최초 문구회사인 동아연필㈜(1946년), 파스류 제작업체 신신제약(주)(1959년) 등 많은 기업이 수상을 했다. 포상 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www.kbiz.or.kr)’ 및 가업승계지원센터 홈페이지(www.successbiz.or.kr) 공지사항을 참고, 접수 마감일까지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중소기업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02-2124-3145-3146, 이메일 product@kbiz.or.kr)로 제출하면 된다./유진상기자 yjs@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 화성권주거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화성 동탄 7-2 국민임대단지 내에서 65세 이상 입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 제공을 위한 ‘참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4월 21일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상호협력 강화 및 임대주택 단지내 입주민의 생활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도명수 센터장과 직원 등 7명은 저소득 노인층을 위한 식사 준비와 배식, 정리 등을 통해 공기업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해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화성권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자원봉사센터와 적극 협력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한편 임대주택단지 급식지원, 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봉사, 주민 커뮤니티 활동지원 등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주택과 입주권이 있는 경우, 양도소득세를 적용할 때 조합원 입주권은 주택과 동일하게 취급한다. 다만, 주택을 소유하고 있던 사람이 일시적으로 2주택이 된 경우에도 법적요건을 충족하면 1세대 1주택 비과세가 적용되듯이 입주권에 대한 규정도 마련돼 있다. 주택 구입 후 1년 이후에 입주권을 취득해 입주권 취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주택을 양도하면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이 가능하다. 또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입주권을 취득한 후 3년이 경과한 후에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입주권으로 취득한 신규주택에 완공일로부터 2년 이내에 전입하고 종전주택을 양도하는 경우는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이 가능하다. 1주택을 소유하던 사람이 재건축 또는 재개발(이하 재건축 등)이 개시돼 조합원으로서 재건축 등의 기간동안 대체주택을 취득한 경우로, 대체주택을 사업시행계획인가일 이후에 취득했고 1년 이상 거주했으며 입주권으로 취득한 신규주택에 완공일로부터 2년 이내에 전입해 1년 이상 거주하고 신규주택 완공일로부터 2년 이내에 대체주택을 양도한다면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이 가능하다. 주택을 소유하고 있던 중 무주택자인 부모로부터 조합원입주권을 상속받은 경우로, 소유하고 있던…
용인지역 경제지도를 바꿔 놓을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가 28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용인지역 최초의 공공산업단지다. 용인시는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일대에 들어설 용인테크노밸리(옛 덕성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28일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09년 재정난을 이유로 손을 뗀 뒤 지연됐던 산단 조성사업이 10년 만에 본궤도에 오른 셈이다. 2천988억원을 들여 84만801㎡ 부지에 조성될 예정인 첨단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는 민·관 합동 개발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가 10억원(20%)을 출자해 ㈜한화도시개발 및 ㈜한화건설과 공동으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경기용인테크노밸리가 시행을 맡았다. 시는 올해 하반기 중 착공에 들어가 2018년 말 산단 조성공사가 완료되면 지역경제 파급효과 8천900억원, 1만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용인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을 제외하면 뚜렷한 경제중심이 없었던 용인지역경제에도 변화가 일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용지 분양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시가 용인테크노밸리 입주희망업체 사전입주 청약(일종의 가계약)을…
다음 달부터는 가구소매업, 안경소매업에서도 건당 거래금액이 10만원을 넘으면 현금영수증을 의무발급해야 한다. 국세청은 지난 2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가구점과 안경점, 가구 소매업, 전기용품 및 조명장치 소매업, 의료용 기구 소매업, 페인트·유리 및 기타 건설자재 소매업 등 5개 업종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대상에 추가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업종 사업자는 7월1일 거래분부터 건당 10만원 이상 현금거래시 소비자가 요구하지 않더라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만 한다. 거래 상대방의 인적사항을 모르는 경우에도 거래일로부터 5일 이내에 국세청 지정번호(010-000-1234)로 발급해야 한다. 이번에 추가된 의무발행업종 사업자 수는 사업자등록증상 약 7만5천명이다. 그러나 현금영수증 발행 의무는 사업자등록증에 적힌 주업종과 달라도 실제 사업내용에 따라 적용되는 만큼 실제 대상자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예컨데 주업종이 가구 도매업인 사업자라도 소비자에게 직접 가구를 현금판매했다면 현금영수증을 끊어줘야 한다. 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으면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해당 거래대금의 50%가 과태료로 부과되는 만큼 유의해야 한다. 의무발행업종 사업자는 개업일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