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가 연말 특집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FM4U(91.9MHz) ‘정오의 희망곡’은 24일은 크리스마스 특집 ‘심심톡톡(心心 Talk Talk)’에서 크리스마스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며, 30일에는 연말특집 ‘2005 정희 어워드’ 코너를 마련, 한 해 동안 ‘정오의 희망곡’을 빛낸 고정 게스트들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 신설된 김원희의 ‘오후의 발견’은 30일과 31일 이틀 간 출연자들과 함께 송년 음악회를 열어 청취자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2005 팝뮤직 총결산’ 코너를 통해, 1년 동안의 빌보드 차트를 정리하며 2005년 주류 팝음악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타블로 조정린의 ‘친한친구’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코너 게스트인 이소은, 일락, 거미, 나윤권 등과 함께 200여명의 출연진들이 대학로 질러홀에서 19일 만남을 갖는다. 또한 밤 시간대 음악 전문 프로그램인 ‘이소라의 FM 음악도시’는 청취자를 위한 특집 공개방송을 21일 밤 8시부터 이한철 밴드, W, 심현보, 개그맨 이병진 등과 함께 서강대 메리홀에서 500여명의 청취자를 초청해 공개방송을
현영이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 김제동과 함께 MC를 보는 것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 지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CF 및 영화, 드라마 등 방송에서 다방면의 끼를 보여준 현영은 이번 시상식 MC 선발로 그녀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SG워너비의 크리스마스 케럴 음반을 가장 듣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무선 음악포털 오디오닷컴이 7-16일 네티즌 1104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때 캐럴 음반을 꼭 냈으면 하는 가수`란 제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42.3%가 SG워너비를 꼽았다. 이어 휘성이 17.6%로 2위에 올랐으며, 장윤정(17.1%), 그룹 럼플피쉬(11.9%), BMK(6.8%)등이 뒤를 이었다.
가수 소찬휘의 싸이월드 미니홈페이지(www.cyworld.com/tears0120) 방문자가 4일 만에 6만 명을 넘어섰다. 18일 오전 총 방문자 수가 6만 9000여 명으로 이는 지난 15일 밤부터 벌어진 현상이다. 15일은 그가 ‘굿닥터’로 출연중인 창작뮤지컬 ‘루나틱’의 시연회 및 기자간담회가 있었던 날. 소찬휘가 정식으로 ‘굿닥터’가 된 날이기도 하다. 행사가 끝난 직후부터 팬들이 미니홈피를 방문해 뮤지컬 배우 변신을 축하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18일 미니홈피를 개설했다는 소찬휘는 “방명록에 글을 남긴 팬들에게 일일이 고맙다는 인사를 못해주는 게 미안하다”며 “‘루나틱’이 이만큼 인기가 많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랐고, 그럴수록 더 열심히 하자고 스스로 다짐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찬휘는 16일 ‘루나틱’ 첫 공연을 마친 직후 “그 어떤 놀이기구를 탔을 때에도 느껴보지 못한 스릴이 있었고, 너무 긴장이 돼서 다리가 후들거렸지만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뮤지컬 ‘루나틱’은 다음달 15일까지 대학로 씨어터일에서 공연되며, 소찬휘 외에도 개그우먼 김숙, 연출을 맡은 백재현은 배우로도 출연중이
박수홍과 박경림이 `박고테 프로젝트` 이후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선다. 이들은 오는 23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The phantom of the opera`를 열창한다. 박수홍과 박경림은 각각 팬텀과 크리스틴으로 분해 노래와 연기실력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이를 위해 한 달 동안 피나는 연습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승환과 클래지콰이, 빅마마가 출연해 무대를 달군다. 이승환은 `천일동안`, `한 사람을 위한 마음`, 탭댄스와 함께 `사랑하나요`를 선사한다. 클래지콰이는 2집 타이틀곡 `춤`과 대표곡 `Come To Me`를, 빅마마는 `White Christmas`를 들려주고 준비해 온 작은 선물을 나눠준다.
SBS 주말극장 '하늘이시여'(연출 이영희 극본 임성한)의 히로인 윤정희가 연말 SBS의 '연기대상'과 '가요대상'에 잇따라 초청을 받았다. 윤정희는 2005년 마지막 날 밤 열리는 SBS '2005 연기대상'에서 이보영 이규한 등과 함께 뉴스타상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9일에는 SBS '2005 가요대상'에 지석원 SBS 제작본부장과 함께 공로상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윤정희는 드라마 첫 주연작인 '하늘이시여'가 20%대의 현재 SBS 방송 프로그램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에 힘입어, 수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영화 ‘클래식’, ‘외출’ 등을 통해 대표적인 청순파 여배우로 손꼽히는 손예진이 방송에서 화려한 입담으로 자신의 술버릇과 사랑,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 놓는다. 영화 ‘작업의 정석’(오기환 감독, 청어람 제작)에 함께한 손예진, 송일국, 박준규, 안선영 등은 SBS 성탄특집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에 출연한다. 이들은 ‘연애하면서 내가 사랑의 아마추어라고 느낄 때’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애인에게 거짓말을 해야 하는데 얼굴표정에 다 드러날 때, 나도 모르게 예전 애인 얘기를 구구절절 하고 있을 때, 야한 생각이 들지만 밝힌다는 소리를 들을까 봐 참게 될 때 등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이어진다. 또한 술을 마시고 갑자기 강아지로 돌변해서 흉내 낼 때, 혼자 벽에다 대고 말할 때, 지하철 문이 열릴때 마다 내릴 때 등 ‘내 애인의 귀여운 술버릇’들도 고백한다. 특히 청순한 이미지의 배우 손예진의 술버릇과 게임집착증을 공개하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 스캐피트롤 자격증까지 땄던 송일국의 일화가 소개된다. 손예진과 송일국은 영화 ‘작업의 정석’에서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화려한 ‘작업남녀’로 변신해 능수능란한 작업솜씨를 선보인다. 특히 영화에서 섹시한 댄스를 선
출연자 섭외에 난항을 겪던 MBC '10대 가수 가요제'가 결국 취소됐다. 제작진은 sg워너비가 출연거부를 선언한 후 보아.윤도현이 일정 상 불참을 알려오고 이어 동방신기까지 일본 프로모션 때문에 참석할 수 없게 되자 반쪽행사에 대한 부담이 커져 올해 가요제를 취소키로 했다. 대신 대체 프로그램으로 정상급 인기가수들이 한 무대에 올라 1년을 결산하는 형식의 버라이어티 콘서트가 긴급 편성될 예정이다.
미술 애호가들이 각 가정에 소장하고 있던 애정 어린 소장품을 한곳에 모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뜻깊은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의정부시민을 대상으로 소장품을 접수받아 100점을 엄선, 내년 1월 15일까지 전시한다. 출품작에는 우리나라 동양화단을 대표하는 6대가를 비롯해 근대의 묵향(墨香)을 느낄 수 있는 문인화(文人畵)와 글씨, 서양화의 구상과 추상 그리고 현대회화에 이르기까지 모두 69명의 작품 100여 점이다. 동양화는 운보 김기창, 청전 이상범, 현림 정승섭, 의제 허백련, 남농 허건, 소정 변관식, 진제 배석린, 숙당 배정례 화백 등의 작품이 출품됐다. 서양화는 하인두, 임직순, 김선도, 임옥상, 구본주, 이한우 등 한국화단의 대표적인 작가들의 수작이 선보인다. 다양한 장르의 수작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의정부시민 소장전 100선'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수원미술전시관(관장 강상중)은 '2006 수원미술전시관 어린이 미술아카데미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함에 따라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색종이 접기·지도만들기·소묘 등 다양한 미술 표현매체와 기법을 익히며, 풍부한 미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으로 구성됐다. 강사로는 강의는 내년 1월 7일부터 2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7회에 걸쳐 수원미술전시관 실기강좌실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생(1∼3학년생) 20여 명으로 오는 23일까지 해당 홈페이지(http://www.suwonartgallery.com)또는 전화(031-228-3647)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참가비는 교육에 필요한 재료비를 포함해 7만원이며, 교육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