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안성기가 15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2005 문화의날 기념식 및 문화예술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안성기는 철저한 사전준비, 천부적 재능과 노력으로 모든 배역을 소화함으로써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고 80년대 한국영화의 전성기을 이룩하는 데 기여한 점이 공적으로 인정돼 서훈대상자로 선정됐다. 안성기는 수훈소감에 대해 "한 분야에서 자기 역량을 꾸준히 닦아온 사람에게 주는 상인 것 같다"며 "영광이자 책임이 하나 더 늘었다"고 말했다. 자기관리가 철저한 배우로 잘 알려져 있는 그는 "사실 배우로서 현장에서 활동할 때가 가장 행복한데 요즘 갑자기 공적인 일을 많이 맡게 됐다"며 보람과 함께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안성기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역임하고 오는 11월 개최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영화배우협회 일까지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영국의 비틀즈가 지난 100년 동안 세계의 연예-오락 산업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인물로 선정됐다고 영국의 BBC 방송 인터넷 판이 16일 보도했다. 미국 잡지 ‘버라이어티’가 창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독자들을 대상으로 영화배우와 감독, 극작가, 가수, TV 탤런트, 코미디언, 만화영화 주인공까지 포함해 지난 100년간의 유명 연예인 100명을 제시하고 가장 영향력이 컸던 인물을 뽑은 결과 비틀즈는 재즈의 황제 루이 암스트롱과 TV 코미디의 여왕 루실 볼을 제치고 1위에 선정됐다. 루이 암스트롱과 루실 볼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아직도 많은 히트곡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는 만화영화 주인공 미키 마우스보다도 순위가 낮은 10위에 겨우 올랐다. 상위 10명에 오른 사람들은 대부분 헐리우드의 영화배우 출신들이었다. 상위 10명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비틀즈 2. 루이 암스트롱 3. 루실 볼 4. 험프리 보가트 5. 말론 브란도 6. 찰리 채플린 7. 제임스 딘 8. 마릴린 먼로 9. 미키 마우스 10. 엘비스 프레슬리
2005 MBC 대학가요제 대상이 경북대.영남대.대구대 학생들로 구성된 익스(Ex)에게 돌아갔다. 익스는 15일 오후 7시부터 대전 KAIST에서 진행된 MBC 대학가요제에서 독특한 창법의 '잘 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수상, 장학금 3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익스는 수상 후 "대구에서 서울까지 다니면서 시간도 많이 허비하고 경제적으로 부담도 많이 됐는데 이 자리까지 함께 해준 경북대 응원단과 지인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 때 뒤에 있던 모든 참가자들이 입을 모아 '울지마'를 외치자 익스는 눈물을 삼키고 씩씩한 모습으로 앵콜송을 불렀다. 금상은 'Feel You'를 부른 부산예술대 아스코(Asco), 은상은 한양여대 원더우면(Wonder Woman), 동상은 '자유를 잃은 새'의 한양대 코리아소리(Coreasori)가 차지했다. 세 수상팀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함께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배철수는 "장르, 스타일 다른 음악에 점수를 매겨 심사한다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만큼 오늘 입상하지 못한 팀은 심사위원단이 질이 떨어지는 사람들이라 그런 것으로 생각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잼 스튜디오에서 열린 채연의 3집 재킷촬영에서 채연이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매혹적인 포즈로 촬영하고 있다.
MBC TV `굳세어라 금순아`로 스타덤에 오른 탤런트 한혜진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개막전에서 시구를 한다. 한혜진은 오는 15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대 두산의 경기에 앞선 개막전 축하행사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이상일 사무차장은 "야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시구에 적합한 사람을 찾으려고 여론을 수렴해본 결과 이구동성으로 한혜진씨를 추천해 이번에 시구를 부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평소에 경기장을 자주 찾지는 못하지만 야구를 좋아했는데 이렇게 역사적인 자리에서 시구를 하게 되니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굳세어라 금순아`가 끝난 이후에도 각종 화보 촬영과 패션쇼 참가 등으로 여전히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한혜진은 지난 주말 난치병 어린이 돕기 자선 행사 차 부산을 방문한데 이어 이번 주말에는 대구까지 내려가는 수고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배우 연정훈이 가수로 데뷔한다. 연정훈은 다음주께 정규 1집 `올 포 유`(All For You)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다. 발라드를 기저에 깔고 있으면서도 힙합과 미디움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고 있는 이 음반에는 타이틀곡 `올 포 유`를 비롯해 `사랑이 사랑을`, `오늘까지만`, `사랑했기에`, `고백`, `단 하나뿐인` 등 모두 12곡이 수록됐다. 연정훈의 소속사 김종학프로덕션은 "클래식한 어쿠스틱 기타사운드와 현대적인 R&B리듬이 가미된 발라드 곡들로 구성돼 있다"면서 "탤런트에서 가수로 변신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 음반을 들어보면 최소한 연정훈이 음반을 출시한 것에 대해 의문을 갖지 않으리라 자신한다"고 소개했다. `올 포 유`의 뮤직비디오는 중국과 유럽 등에서 촬영했으며, 화보집에 수록될 사진과 함께 메이킹 필름 형식으로 구성됐다. 김종학 프로덕션은 "영화 `스위트 드림` 촬영이 끝나는 대로 가수로서 활동할 계획"이라며 "일본에서도 올해 안으로 음반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랜기간 동안 기약없는 긴 휴식에 들어가려 합니다" 데뷔 7년째를 맞는 인기그룹 GOD가 12일 서울 한강 유람선 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입대 및 개인적인 휴식을 위해" 일시적인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리드보컬 김태우는 "그동안 정말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 "해체라기 보다 휴식기를 갖는 것이고 때가 되면 다시 뭉쳐 함께 음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이 활동중단에 앞서 준비한 마지막 공연의 타이틀이 'The Last'라는 점 때문에 그간 해체설이 나돌기도 했다. 리더 박준형은 "해체는 아니지만 당분간 마지막일 것이라 생각하니 이번 7집 앨범 작업을 하면서 많이 쓸쓸했다"며 "지금까지 GOD의 모습이 '마지막'이라는 것이고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군입대를 계획하고 있는 김태우와 손호영은 동반입대를 고려하고 있다. 박준형과 데니안은 "아직 연이 남아 있기 때문에 개인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지 않지만 방송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일 국내 최정상 레이싱걸 80명의 모바일 섹시 화보집을 기획한 ㈜위드넥스에서 TOP 레이싱걸 황시내, 강현주, 김은영과 함께 ‘삼인육감 레이싱걸과 첫키스’ 모바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모바일 화보에서 레이싱걸 황시내가 발랄한 섹시함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에서는 여성 8명 중 1명이 유방암에 걸리며 국내서도 2001년 이후부터는 전체 여성 암환자 중 유방암(16.1%)이 위암(15.3%)을 제치고 여성 1위의 암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유방암학회가 2003년 내놓은 통계에 따르면 40대 여성 10만 명 중 68명, 50대 여성 10만 명 중 58명이 유방암에 걸린다고 한다. 미국 통계에 따르면 유방암은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미혼이거나 출산경험이 없을수록, 초산이 늦을수록, 아기에게 모유 대신 분유를 먹일수록, 초경 연령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을수록, 유방암 가족력이 있을수록 발병 빈도가 높다. 또 육식위주의 식생활 등 생활습관의 서구화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의 추세와도 정확히 일치한다. 출산경험이 없는 사람이나 폐경이 늦은 사람 등에게 유방암이 잘 발생하는 이유는 유방과 유관 세포의 증식 및 분화를 촉진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시간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임신이나 수유기간에는 월경을 하지 않아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시간도 적어져 유방암 발병률이 떨어지며, 육류 위주의 식생활, 비만, 운동부족, 과도한 음주, 흡연 등도 유방암 발병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복지재단이 빈곤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주최하는 '이홍렬의 樂樂페스티벌'이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서울 무교동 한국복지재단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한국복지재단 창립 57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기도 한 이번 행사는 공연 및 스타 소장품 경매,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익금 전액은 716만명에 이르는 빈곤아동들의 난방유 지원, 김장김치 마련에 사용된다. 재단 홍보이사인 이홍렬이 사회를 맡고 데프콘, 모세, 박명수, 조은, 박준규, 전영록 등 연예인 14명이 무료 출연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다날은 한국복지재단과 휴대폰 결제 계약을 맺고 다음달 1일부터 한국복지재단을 비롯, 산하 60개의 재단의 후원금을 휴대폰으로 납부할 수 있는 결제 대행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현재 다날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환경운동연합,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어린이화상환자후원회,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등 30여개의 사회 복지단체의 후원금 결제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날은 또 각종 후원금을 온라인으로 결제, 월 휴대폰 이용료에 묶어 과금하는 온라인 결제대행 서비스 ‘부주닷컴(www.bujoo.com)’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