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5집 타이틀곡 `Girls on Top`으로 온·오프라인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Girls on Top`은 SKT 라이브벨 모바일 다운로드 건수에서 2주간(6월 27일~7월 8일) 1위(www.nate.com)를 기록했다. 또 오프라인 음반판매량에서도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주간 차트 1위(www.hanteo.com )를 차지했다. 보아는 이번 주에도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KBS `뮤직뱅크`, MBC `음악캠프`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가수 슈가 뮤지컬 뮤지컬 배우로 첫 선을 보인다. 슈는 12일 오후 7시 30분 KBS 홀에서 열리는 `열린 음악회` 녹화에서 뮤지컬 `배트보이`의 한 장면을 재연한다. `배트보이`는 일본에서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5개 지역을 순회하며 인기를 얻은 뮤지컬로 슈는 여주인공 쉐리 역을 맡았다. 슈는 `열린음악회`에서 배트보이 역을 맡은 김수용과 듀엣곡 `Inside your Heart`를 들려준다. 또 `배트보이` 팀과 경쾌하고 활기찬 안무가 돋보이는 `Hold me Batboy`도 선사한다. 이날 녹화분은 17일 오후 6시에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수원지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박상훈)는 12일 대마초를 피워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영화배우 김부선(43.여.본명 김근희)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에 추징금 2만3000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대마초 흡연과 소지 행위를 처벌하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조항이 위헌이라며 항소했지만 이 법률 조항은 피고인의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았고 평등의 원칙에도 위반되지 않아 위헌이라고 볼 수 없으므로 피고인의 주장은 이유없다"고 밝혔다. 김 피고인은 지난 2000년 11월 하순부터 12월 초순까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형을 받고 항소, 대마 처벌법 조항에 대한 위헌법률제청을 항소심 재판부에 신청했으나 지난 4월 29일 기각됐다.
일본 제이팝의 톱 스타 아무로 나미에와 일본 힙합그룹 엠플로(m-flo)의 새로운 신보가 13일 한-일 양국에서 동시 발매된다. 아무로 나미에의 새 음반 `퀸 오브 힙합(Queen of Hip-Pop)`은 지난 앨범 `스타일` 이후 약 1년 반 만에 발표되는 여섯 번째 앨범이다. 이 음반에는 지난 4월 발매된 싱글 `원트 미, 원트 미(WANT ME, WANT ME)`와 지난해 10월 발매된 `걸 토크(GIRL TALK)`,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올 포 유(ALL FOR YOU)` 등 모두 12곡이 수록됐다. 엠플로의 새 음반 `루프 인 마이 하트/헤이(Loop In My Heart / HEY !)`는 `렛 고(let go)`와 `도파민(DOPAMINE)`을 통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요시키와 에밀리가 참여해 엠플로 특유의 신사는 사운드가 돋보이게 했다. 또 다른 타이틀 곡인 `헤이!`는 일본에서 `R&B 여왕`으로 불리는 아키코 와다가 참여했다. 강렬한 펑키 리듬인 `헤이!`는 TBS 야구 중계 프로그램 `야구열도2005`의 테마 곡으로 선정됐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음악은 `타이타닉` 주제가 셀린 디옹의 `My Heart Will Go On`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화채널 OCN이 지난달 7-3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음악채널 MTV KOREA를 통해 총 1만8366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100대 영화 음악` 설문조사 결과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은 2955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My Heart Will Go On`은 전세계적으로 약 3600만장의 OST가 팔려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OST로 기록된 작품이다. 이어 1961년에 발표됐던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Moon River`(1961표)가 2위에 올랐다. 이 곡은 당시 아카데미 작곡과 편곡, 주제가상을 석권한 명곡으로 40여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엔리오 모리꼬네가 음악을 맡았던 `시네마 천국`의 `Love Theme`(1671표)와 `Cinema Paradiso`(1550표)는 각각 3,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1위부터 100위까지의 영화음악 가운데 우리영화는 총 26편으로 그 중 `올드보이`의 `미도의 테마`가 1511표를 얻어
MBC 드라마 `대장금`이 6일 홍콩 컨벤션&전시 센터에서 열린 `제 2회 아시안프리미어 라이센싱 시상식`에서 라이선스 미디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이 시상식은 지난 5-7일 열린 `홍콩 라이센싱 박람회 2005`의 하이라이트 행사로 홍콩무역발전국(HKTDC)과 국제라이센싱상업협회(LIMA)가 공동으로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23개국에서 66개 작품이 출품됐다. 홍콩 TVB에서 5월초까지 방영된 `대장금`은 마지막회 시청률은 47%를 기록했다. `대장금`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허준`도 2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MBC가 펼친 `대장금`을 활용한 각종 라이선싱 사업은 방영권 및 복제배포권 판매(총 333만 달러. 6월말), 테마파크 개설 및 운영(월 3만명), 요리책, 소설, 가이드북 등 출판 라이선싱, `대장금` 김, 김치 등 식품 라이선스, 애니메이션 제작, 방영 등이다.
단 하나의 영업점으로 출발해 창립 23년 만에 대한민국 리딩 뱅크로 부상한 신한은행의 독특하고 경이로운 경영비법을 공개한다. 그들의 저력이 과연 어디에서 출발했으며 무엇으로 인해 가능했던 것인지, 그 실마리를 알려주는 은행권 최초의 '경영 보고서'가 출간됐다. 미국에서 경영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소장파 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정동일 박사가 집필한 이 책은 한 두 사람의 뛰어난 명장이 아니라 열정과 혁신 의지로 뭉친 한 집단이 어떻게 기록적인 성장과 전설을 만들어왔는지를 보여주는 생생한 전투담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특별히 '신한은행 방식'이라는 6가지 경영 비법을 제시하며 생생한 실례를 들고 있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옥새전각장 민홍규(51)씨가 조선시대 왕권의 상징이었던 옥새의 비밀과 관련 자료를 책 '옥새'(인디북 펴냄)를 통해 세상에 드러냈다. 왕이 없는 시대에 옥새가 사라진지 오래지만, 그 제작 비법을 지금까지 지키며 옥새만을 연구해온 그의 장인 정신이 책을 넘기는 순간 순간 그대로 느껴진다. 저자는 중학교때 석불 정기호(1899~1989) 선생에게 옥새 전각을 전수받기 시작해 17년간 사사했다. 그 오랜기간 동안 간직해온 옥새 제작기법과 전각장의 덕목, 옥새의 현대화 작업에 이르기까지 옥새 만들기의 모든 것을 책 '옥새'에 담았다. 단 10cm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1mm의 세밀한 예술, 옥새. 옥새는 조선시대를 상징하는 예술품 가운데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보고 중 하나로, 수백년 동안 독특하고 고유한 격식과 품격을 갖춰왔다. 이 책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저자가 최초로 공개한 '영새부'다. 영새부는 그동안 위조를 피하기 위해 선대 옥새전각장이 전수자에게만 구전으로 전하는 옥새 제작 비법으로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던 것. 영새부는 옥새에 담고 부여해야 할 철학에 대한 과정과 도법 과정, 옥새의 주물 합금법 과정, 옥새가 만들어진 후 필요한 의식 등 총 10단계로
간디와 맞선 인도 민중의 대부 '암베드카르' 지난 1일 발간된 책 '암베드카르 평전'(게일 옴베트 지음, 필맥 펴냄)의 소제목이다. 인도의 독립을 위해 투쟁한 간디와의 정면대결이라니 '암베드카르'가 도대체 어떤 인물인지 궁금해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 책에서는 암베드카르를 마하트마 간디와 비교해 서술하고 있다. 세계에서 그 이름만 들어도 '아~'하는 간디와 우리에게 낯선 암베드카르를 비교한 것은 잘 알려진 간디를 통해 이야기하면 독자의 이해가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저자의 배려(?)일 것이다. 암베드카르(1891~1957), 그는 누구인가. 그는 인도의 카스트 제도 아래 천출인 불가촉민의 자식으로 태어나 20세기 중반까지 살았다. 그는 천출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고등교육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불가촉천민의 지위 향상을 위해 수차례 군중집회를 주도했다. 그리고 독립인도의 기틀을 마련하는 이 과정에서 불가촉천민을 둘러싸고 간디와 대립한다. 끝없는 투쟁 끝에 독립인도의 헌법에 여성과 불가촉천민의 자유와 권익 보호를 위한 조문을 명문화하는 데 성공한 그는 힌두교로는 카스트제도를 깨뜨릴 수 없음을 절감하고 추종자 50만명과 함께 불교로 개종한다. 이에 인도불교
가수계의 '디바' 인순이가 영화 '야수와 미녀'(제작 시오필름)에서 재즈바 가수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