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내달 11일 대극장에서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를 공연한다. 오스트리아 명문 관현악단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는 이번 내한 무대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아담 피셔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과 함께한다. 전 세계 최고의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대표하는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는 모차르트, 하이든 등 고전주의 음악가들의 작품을 주요 레퍼토리로 하는 악단으로, 수많은 클래식 명반을 남긴 바 있다. ‘모차르트의 영혼과 가장 가까운 오케스트라’로 불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 시대 최고의 모차르트·하이든 스페셜리스트로 평가받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신의 아담 피셔가 지휘봉을 잡는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이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 프로그램은 오직 모차르트의 곡으로만 구성되며, 모차르트 교향곡 40번과 35번 그리고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모차르트의 대표곡들을 수준 높은 연주로 만날 수 있다. 티켓은 경기아트센터 누리집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다오는 24일까지 조기예매할 경우 할인(35%) 혜택을 제공한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2023년 찾아가는 교육 - 똑똑! 미디어 클래스’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학교 미디어교육 ▲소외계층(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유아돌봄센터 등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미디어 역량 강화 및 원활한 미디어 생활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이다. 미디어 교육 접근성이 낮은 화성시 서남부권을 우선으로 한다. 교육은 다양한 미디어 분야(방송, 라디오, 영상, 출판, 소리, 공동체 미디어 등) 중 희망 수업을 접수받아 진행한다. 수요자 중심의 계층형, 맞춤형 교육 운영이 가능하다. 아울러, 공모에 선정된 단체는 전문 미디어 강사, 미디어 장비, 교육 컨설팅 등 필요한 제반사항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 운영기간은 내달 6일부터 11월 24일까지다. 공고문은 화성시문화재단 및 화성시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한편,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시민을 위한 미디어 제반환경을 마련 및 미디어센터 거점 역할 수행을 위한 활동 콘텐츠 아카이브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수원문화재단 상황실에서 지역예술인과 함께 ‘수원문화예술 축제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현광 대표이사는 간담회에 앞서 재단을 방문한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만나 광역문화재단과 지역문화재단 간 협력을 통한 지역 상생 사업 발굴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두 기관의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인희 발레STP협동조합 이사장, 김길용 와이즈발레시어터 단장, 정형일 정형일발레크리에이티브 단장, 최진수 서울발레시어터 단장, 장정희 수원무용협회 회장, 김문신 수원시티발레단 단장 등이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축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인택 대표이사는 “지역 특색이 있는 축제 발굴이 필요하다”며, “경기문화재단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광 대표이사는 “수원문화재단도 수원문화예술 축제의 발전을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적극 협업해, 수원발레축제가 수원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경기지역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 저물어 가는 지구를 굴리며 / 김종경 / 별꽃 / 127쪽 / 1만 2000원 ‘용인문학’, ‘용인신문’의 발행인이자 2008년 계간 ‘불교문예’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김종경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저물어 가는 지구를 굴리며’가 출간됐다. 김 시인은 현대인이 처한 ‘변방’에 주목하면서도 결코 절망하거나 항복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인간성 회복에 주목한다. 이번 시집에서도 변방을 다루는 시인의 통찰이 드러나지만, 첫 시집에서 보여 줬던 우리 시대의 현실주의에 뿌리를 둔 시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현대인의 유목성, 생태 위기, 사회 부조리, 소외 계층 등 암울한 변방 세계를 통해 우리 시대가 처한 아픈 자화상을 비춘다. 인간 본질에 대한 깊은 사유와 성찰로 삶과 죽음, 빛과 어둠 사이 길목에 놓인 사물(현상)의 시원으로 확장시킨다. ‘혹여, 그곳에서 또다시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열차를 만나면 종말로 향하는 마지막 열차라도 좋으니 그와 함께 올라탈 거야 그리고 아무도 없는 정거장에서 무작정 뛰어내려 직립보행을 멈춘 후 평생 네발로 사는 거지’ (‘잃어버린 시간’ 중에서) 김 시인은 카메라 렌즈 속에 포착되는 생명체를 슬프고 아름답게 담아내는 특유의 시선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DMZ 관광 콘텐츠 및 도내 웰니스(wellness, 웰빙·행복·건강의 합성어) 관광지 해외 홍보 등 고부가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먼저 대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대만 유력 TV 방송매체인 삼립(三立), 동삼(東森) 2개사를 유치해 경기도 관광자원 방문 촬영에 협조했다. 대만 삼립 방송사(SET)는 대만 최고 방송국 중 하나로 다양한 테마의 TV 채널 8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촬영분은 프로그램 ‘사라진 국경선(消失的國界)’을 통해 20분 내외 1편으로 3~4월 중 현지 방송될 예정이다. 동삼 방송사(EBC)는 케이블 채널 7개 및 아시아·미주대상 TV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동삼세계일보(東三世界日報)’ 프로그램에 총 3편(편당 4분 내외)으로 나눠 2~3월중 방영 예정이다. DMZ 관련 관광자원 중 주요 촬영장소는 ▲임진각평화누리 ▲임진각평화곤돌라 ▲캠프그리브스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이다. 또 포천 허브아일랜드 등 웰니스 관광지를 비롯해 고양(포레스트아웃팅스), 이천(치킨대학), 수원(플라잉수원, 행리단길, 통닭거리), 의왕(롯
한국도자재단은 ‘2023년 도자제품 시험분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예인이 개발·판매하는 도자제품의 안전성을 확보 및 제품 품질 향상, 도자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이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공동 출자해 도자 관련 소지·유약·제품 등에 대한 시험분석 수수료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총 201건의 시험분석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재단 ‘도예가 등록제’ 등록 도예인 또는 재단 쇼핑몰 입점 업체로, 요장(窯場)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주요 시험분석 지원 항목은 ▲유해 물질 용출 검사 ▲소지·유약 화학성분 분석 ▲내세제성 시험 ▲전자현미경 결정 촬영 ▲색소지 실험 ▲충격강도 측정 ▲흡수율 측정 등이며 기타 명시되지 않은 항목은 협의 후 진행 가능하다. 시험분석은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 분원에서 오는 12월까지 상시 운영된다. 시험분석을 통해 발급된 시험분석 성적서 등 인증자료는 해외 도자 시장 개척 등 수출 통관 절차에 활용할 수 있다. 신청접수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3일 파주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노동조합과 함께 임직원 반부패 청렴 및 인권 준수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조원용 사장, 최외석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노사는 이번 서약을 통해 인권보호와 기업윤리 준수라는 목표 하에 소통, 화합, 가치실현을 함께 하기로 했다. 서약서에는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 정착, 이해충돌 및 차별문화 방지, 인권존중과 산업안전, 건강권 보장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경기도의 혁신·기회·통합의 가치를 바탕으로 청렴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의무와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는 임직원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4연패 달성, 제 11회 경기도 청렴대상 단체부문 장려상 수상 등의 성과를 올렸다. 지난 2021년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지속적으로 부패방지를 위해 노력해 왔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친절한) 더 클래식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친절한) 더 클래식 하우스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에 해설을 곁들인 라이브 콘서트로, 미술과 문학을 아우른다. 상반기에는 ‘클래식으로 만나는 미술’을 주제로 ▲빈센트 반 고흐, 열정의 랩소디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델프트에서 온 편지 ▲오귀스트 르누아르, 색채의 교향곡 ▲구스타프 클림트, 관능의 멜로디 등 다양한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공연장 로비에 작은 전시를 마련해 음악이 보이고 미술이 들리는 공감각적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7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에는 ‘클래식으로 만나는 문학’을 주제로 ▲놀라운 추론의 영감, 셜록 홈스의 바이올린 ▲빅토르 위고 vs 빅토르 위고 ▲백석 시인과 라 트라비아타 ▲시, 음악으로 말하다 등을 김이곤 음악감독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오는 3월 공연 ‘빈센트 반 고흐, 열정의 랩소디’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인생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반 고흐의 아름다운 작품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무대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 수원미디어센터가 마을미디어 활동을 위한 ‘2023 마을미디어 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마을미디어 활동 지원사업’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미디어(영상, 라디오, 신문 등)를 매개로 이웃과 지역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마을미디어 활동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마을미디어 활동의 현장성을 반영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 제작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 지원유형을 단순화해 참여범위를 확대했다. 모집대상은 수원시민으로 구성된 3인 이상의 마을미디어 활동 단체로, 활동기간과 추진내용에 따라 ▲성장형 ▲매체형으로 지원 유형을 구분한다. 성장형은 지역 기반의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활동과 단기 마을미디어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는 유형으로 3년 미만의 신규 활동 팀이 대상이다. 팀별 300~4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매체형은 정기적 매체 운영과 시민 참여형 마을미디어 행사 등을 지원하는 유형으로 3년 이상 활동한 팀이 대상이다. 팀별 400~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 단체는 사업비를 비롯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장비 및 시설 대여, 역량 강화 교육, 네트워크 등도 지원받는다. 사업비는 총 3500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지난 13일 과천 미술도서실을 전면 개편하고 재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낙후된 과천 미술도서실 시설을 개선하고, 열람실 확장 및 공간 재구성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미술정보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도서실은 1981년 덕수궁관 미술자료실로 시작해, 1986년 과천관 개관과 함께 과천으로 이전해 운영됐다. 이전 당시 6000여 권(점)이었던 자료는 37년간 꾸준한 국내·외 미술전문 도서를 수집을 거쳐, 현재 5만 2800여 권을 소장한 미술전문도서관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미술평론가 정병관·최열, 작가 김상구·배만실·김태 등 미술 관계자로부터 기증받은 도서 7800여 권을 정리하기도 했다. 미술도서실 내에서는 2만 5000여 권의 미술도서를 열람할 수 있으며, 그 외의 도서는 별도 요청 시 열람 가능하다. 한편, 미술관은 공간 개선 기념 ‘미술도서실 방문 SNS 인증 이벤트’를 2월 14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미술도서실 방문 사진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미술도서실’을 해시태그해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되며 선착순 1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