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이 '국적 포기' 논란과 관련, "미국 국적을 버리고 한국 국적을 취득한 뒤 입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화배우 천정명이 배용준, 이병헌, 원빈, 박용하, 류시원 등이 주도하고 있는 일본 내 한류열풍에 합류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천정명의 일본 내 관심도는 천정명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태풍, 태양`이 일본 네슬레사 KitKat 초콜릿의 네트무비로 선정돼 일본에 소개된 뒤부터 급증했다. 천정명이 일본 유명배우 츠마부키 사토시를 닮았다며 일본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천정명이라는 배우에 대해 알고 싶다는 요청과 일본 잡지의 인터뷰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천정명과 닮았다는 츠마부키 사토시는 영화 `워터보이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식스티 나인`에서 곱상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일본언론으로부터 일본 최고 인기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아성에 도전할 배우로 꼽혔던 유망주다. 천정명은 츠마부키 사토시와 1980년 동갑내기이며, 천진난만한 표정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고 있다. 또한 고등학생의 순수하고도 당돌한 이미지는 물론 듬직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연기력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천정명 뿐만 아니라 이천희, 조이진 등 영화 `태풍, 태양` 주인공들도 일본 연예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천희는 지난해…
록밴드 피아가 3집 앨범 `BECOME CLEAR`를 오는 31일 발매한다. 피아는 요한(보컬), 헐랭(기타), 기범(베이스), 혜승(드럼), 심지(F.X) 등 5명으로 구성된 록 밴드. 2002년 서태지가 설립한 록 레이블 `괴수인디진`에 합류한 후 지난해 8월 풍부해진 감성과 보다 강화된 사운드의 2집 앨범 `3rd Phase`로 록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이번 앨범은 2집과 마찬가지로 전곡의 작사ㆍ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멤버들이 직접 담당했다. 6개월 간의 곡 작업에 이어 셀프 프로듀싱으로 앨범에 가까운 데모를 만들고 1개월 간 본 녹음을 진행해 완성한 이번 앨범은 보컬과 악기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는 다른 3곳의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나가타현에 위치한 음악전문학교의 NSG 스튜디오에서 피아의 2집과 모던록 밴드 넬의 1ㆍ2집에 참여했던 믹싱 엔지니어 히로노리 데치 사토가 이번에도 믹스 작업을 담당했다. 또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의 마스터링과 본 조비의 전 앨범에 참여한 조지 마리노가 마스터링을 담당해 세계적인 사운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2집에 이어 서태지가 책임프로
팬택앤큐리텔(대표 송문섭)은 22일 신세대스타 강동원과 5억원대 1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팬택앤큐리텔은 광고모델 선정을 위해 휴대폰 주소비층인 16세에서 32세 남녀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차례 소비자 조사를 실시, 호감도 1위를 차지한 배우 강동원을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동원의 신비로우면서도 차가운 느낌이 휴대폰이라는 첨단 제품의 이미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 주된 선정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강동원은 6월부터 방영될 큐리텔의 새 TV광고에서 세련된 모노톤의 컨셉에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갖고 끝없이 도전하는 청년의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동원은 최근 국내외 일류 디자이너의 패션쇼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여러 편의 뮤직비디오와 영화 '늑대의 유혹', 드라마 '매직', '위풍당당 그녀'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지난해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상’과 올해 '제28회 황금촬영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가 마침내 미국 영화역사를 바꿨다. 19일(현지시간) 개봉 첫날 미 전역에서 총 5000만달러라는 흥행수익을 거두며 1일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것. 우리돈으로 개봉 하루만에 500억원을 벌어들인 것이다. 21일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19일 3661개 극장, 9400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이하 스타워즈3)는 5001만3859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는 '슈렉2'가 지금까지 갖고 있던 1일 흥행 최고기록 4480만달러(2004년 5월)를 넘어선 것이다. '슈렉2'는 이 기록을 개봉 후 나흘째에 세웠다. '스타워즈3'는 또한 '스파이더맨 2'가 지금까지 갖고 있던 4040만달러의 개봉첫날 최고 흥행수익 기록(2004년 6월30일)도 간단히 깨뜨렸다. 이에 앞서 '스타워즈3'는 18일 밤~19일 새벽 전야제 심야상영에서 1690만달러의 극장수익을 거뒀다. 이 역시 종전까지 전야제 상영 최고기록인 2003년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의 800만달러의 두배를 넘는 수치다. 이같은 개봉첫날 5000만달러 대기록에 대해 배급사인 20세기폭스도 깜짝 놀라고 있다. 20세기폭스 배급총책임자인 브루
KBS 2TV `추적60분`이 오는 25일 오후 11시5분에 해외입양의 문제점을 다룬 `아이를 수출하는 나라-해외입양의 두 얼굴`편을 방송한다. `추적60분`은 한 20대 미혼모가 입양기관에 아이를 빼앗겼다는 제보를 받고 취재한 결과 입양기관과 산부인과간에 돈이 오간 흔적을 확인했다. 입양기관 상담원이 분만보조비 명목으로 병원 측에 20만 원을 제공한 것. 이 미혼모는 제왕절개 수술 후 마취도 깨기 전에 입양기관의 상담원에 의해 아이의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채 생이별을 해야 했다. 취재결과 미혼모의 아기는 이미 다른 가정에 입양된 상태였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지난해 8월 미국에서 발생한 한국 입양아의 자살사건과 미혼모 시설에서 아기를 입양기관에 떠나보내는 가슴 아픈 사연 등을 소개하고 미혼모와 고국으로 돌아오고 있는 해외입양인들의 증언을 통해 국내 입양정책의 문제점과 대책을 진단한다.
가수 테이가 후속곡 `그리움을 사랑하는 가시나무`로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테이는 지난 21일 MBC TV 가요프로그램 `음악캠프`에서 후속곡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를 차지한 테이는 "지난 겨울 혹독한 녹음 과정이 갑자기 떠올랐다. 작곡을 해준 그룹 플라워의 고성진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특히 이 자리까지 올라 올 수 있었던 것은 팬들의 힘이 컸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15만장의 음반 팬매량을 기록중인 테이는 6월부터 부산, 대구, 울산, 수원, 부천 등 전국투어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번 공연 수익금은 시각장애인의 개안수술비에 기부할 예정이다.
빅토르 크라메르가 연출한 태권도쇼 '더 문(The Moon)-은빛 달의 기사들'이 20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작품은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홍사종)이 10억여원을 투자해 '스노우쇼' 초연 연출에 참여했던 러시아 출신의 빅토를 크라메르를 연출가로 영입한 것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 태권도를 소재로 한 퍼포먼스를 만들어 세계에서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홍 사장의 포부도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연출가 크라메르와 작곡가 세르게이 그리고리예프, 조명 디자이너 글렙 휠쉬친스키 등 실력있는 스태프의 만남도 '대단한 작품'의 탄생을 예측할 수 있었다. 1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태권도 유단자 7명을 비롯한 배우 20여 명이 함께 만든 '더 문(The Moon)-은빛 달의 기사들' 드디어 지난 20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린 '더 문(The Moon)-은빛 달의 기사들'.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공연이 시작되기 전 이미 많은 관객으로 국립극장은 붐비고 있었다. 달이 떠오르기 시작한 밤 일곱 개의 알에서 태어난 태권도의 기사들의 하룻밤 이야기를 13개의 에피소드 구성한 '더 문(The Moon)-은빛 달의 기
최근 하루가 멀다 하고 여기저기서 '전면파업'을 외친다. 그러나 파업, 파업해도 주부 총파업보다 더 무서운 파업은 없을 것이다. 주부파업에는 대체인력이 없기 때문. 지금까지 주부파업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바로 '날을 못 잡아서'다. 오늘은 김장을 담그느라, 내일은 제사가 있어서, 모레는 애들 시험이라, 주부는 자신의 의무를 다하느라 D데이에 합의를 볼 수 없다. 그러나 오는 6월 김포의 주부들이 파업(?)을 선언하고 무대로 오른다. 김포의 주부 극단 '여우'가 다음달 2일(오후7시)과 3일(오후4시/7시) 김포 여성회관에서 연극' 산국'을 공연한다. 김포 연극 협회 주최로 공연되는 산국은 황석영 작품을 노영화씨가 연출한 것이다. 극단 여우는 김포에 사는 주부들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여우'는 지난 98년 결성돼 99년 어린이와 장애우를 위한 자선공연 '판타스틱'을 무대에 올린 이후 지금까지 30대 후반의 주부 10여명이 계속해서 극단을 이끌고 있다. 결성 이후 일년에 최소한 4번씩은 자선 공연 및 연극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아마추어가 하기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황석영 선생의 작품을 선택했다. 중도 포기 없이 끝내 무대에 올리는 것도 그들이…
최근 솔로 앨범 `No Pain No Gain`을 발표한 HOT 출신 가수 이재원이 연기에 도전한다. 이재원은 오는 30일 방송될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오후 8시50분)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이재원은 극중에서도 가수로 등장한다. 이재원은 진우의 도움으로 생방송에 늦지 않게 도착하고, 이를 계기로 진우의 여자친구인 수아의 과 행사에 참석해 노래를 부른다. 이재원 측은 "연기는 처음이라 촬영전까지 걱정이 앞섰지만 막상 녹화에서는 애드립까지 구사하는 등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