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장은 기대와 우려가 혼조한 상태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12월 예정된 FOMC에서 금리인상이 유력한 상황에 대한 우려감과 미국의 쇼핑시즌을 맞은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뒤섞인 상황이다. 또한, 시장외적인 변수들이 불안감을 주는 상황이다. 특히, 한국은 항상 지정학적 변수를 안고 있기 때문에 큰 불안감을 안고 가는 상황이다. 어쨌든 최근 글로벌증시는 프랑스 테러와 같은 악재를 딛고 선전하는 모습이다. 특히, 미국의 금리인상이 유력한 상황에서 오히려 힘을 내는 모습을 보이면서 예상치 못 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따라서, 향후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이 더 어려워진 상황이다. 하지만, 한가지는 명심해야한다. 현재 지수가 절대 낮지 않은 고점 부근이라는 것이다. 노력한 만큼 실익이 없다고 생각하면 편한 구간이라는 생각이다. 오늘은 삼성SDI에 대해 살펴보고자한다. 삼성그룹의 주요 기업 중 하나로서 향후에도 꾸준한 관찰이 필요한 기업이다. 삼성SDI는 1970년 삼성NEC㈜로 출발했다. 흑백브라운관 사업으로 시작해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 현재의 상호는 1999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고, 2000년부터 시작한 전지 사업이 회사의 주력 사업이 되었다. 201
편의점들이 1천원대의 원두커피를 특화상품으로 내놓으면서 커피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소비자들로부터 싼 가격에 품질까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편의점의 원두커피 매출은 올 한해 60~7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올 1월부터 커피기계를 점포에 두고 ‘세븐카페’라는 이름으로 원두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아메리카노의 경우 컵의 크기에 따라 1천원과 1천 200원으로 분류된다. 현재 전국 600여개의 점포가 커피기계를 갖추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올해 10월까지 세븐일레븐의 커피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56%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지난 2008년부터 즉석 원두커피를 판매하고 있는 GS25의 제품도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GS25는 전국에 있는 약 3천 200여개의 점포에서 자체 브랜드인 ‘카페25’를 포함해 ‘칸타타’, ‘쟈뎅’의 타 브랜드의 원두커피를 1천원대에 제공하고 있다. 커피의 품질이 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호평과 함께 GS25원두커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나 늘어나는 등 매출 상승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전국 약 4천여개의 점포가 있는 CU 역시 기
대방건설 “구청장 공약때문에 부결” 은평구 “지침 등 위반… 공약 무관” 대방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뉴타운 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 부지를 매입한 이후, 10차례에 걸친 건축심의가 부결되자 ‘기업 길들이기’ 라며 반발하고 있지만 해당 구청 측은 ‘정당한 행정절차’라고 맞서고 있다. 30일 대방건설에 따르면 서울 은평 뉴타운 내 3-14블럭을 2014년 6월경 공동주택 건립을 위해 SH공사로부터 매입한 후 사업계획신청을 받기 위해 은평구청에 사전절차인 건축위원회 심위를 신청했지만, 10차례 부결돼 사업이 1년째 표류하고 있다는 것. 해당 토지는 지난 2013년도 4월쯤 서울시장의 ‘미래도시주거 신모델 조성사업’을 위해 은평구청으로부터 의견청취절차를 거쳐 공동주택용도로 변경됐다. 이후 택지개발사업 시행자인 SH공사는 2014년도 6월 매각 공고를 냈고 대방건설주식회사에 830여억 원에 낙찰됐다. 대방건설은 같은 해 11월 인허가관청인 은평구청의 교통영향평가 보완요청에 따라 서울시로부터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하고 2015년 1월 제1회 건축심의를 접수했으나, 어찌된 일인지 10차례에 걸쳐 건축심의를 신청했지만 이 문턱을 넘지 못한 채 1년 째 표류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가 에버랜드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에서 이색적인 가상현실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상현실 헤드셋 최신작 ‘기어 VR’의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행사 참여자들은 4D 체험이 가능한 시뮬레이터 버스 안에서 에버랜드의 인기 놀이기구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별도로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특화 컨텐츠 시연도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기어 VR’을 통해 CJ E&M의 Mnet ‘엠카운트다운’ 공연과 3D 게임 등을 접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27~29일 행사를 시작한 첫 주말에 약 4천 여명의 소비자들이 체험존을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어 VR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 특화 컨텐츠들을 소비자들이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지속 선보여 다채로운 사용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온라인 사이트(http://www.s
신홍균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30일 서울 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협회 제10대 회장에 취임했다. 신 회장은 취임사에서 “건설경기가 녹록지 않지만 추운 겨울에도 소나무의 푸름을 잃지 않는 송백지조(松柏之操)의 굳은 의지로 전문건설업계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협회를 ‘단합하는 협회’, ‘화합하는 협회’로 재탄생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회장은 전임 표재석 회장이 임기 중 사임하면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17년 10월 31일까지다. /조용현기자 cyh3187@
韓銀 ‘산업별 대출금’ 집계 올해 3분기 금융회사들이 기업에 빌려준 대출금이 대폭 늘었다. 부동산 및 임대업 대출의 증가 폭은 분기별 기준으로 최고 기록을 또 세웠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15년 3분기 중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자료를 보면 지난 9월 말 현재 예금취급기관의 대출 잔액은 931조8천억원으로 지난 6월 말보다 20조원(2.2%) 늘었다.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대출은 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예금을 취급하는 금융회사가 기업(개인사업자 포함)에 빌려준 자금을 말한다. 3분기 증가액 20조원은 2011년 1분기(21조9천억원) 이후 4년6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2분기 증가액 12조3천억원이나 작년 3분기 증가액 11조5천억원보다 훨씬 많다. 특히 인건비, 재료비 등에 쓰이는 운전자금 대출이 증가한 것이 주목된다. 3분기에 9조5천억원 늘어나 2011년 1분기(14조3천억원)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시설자금 대출 증가액은 10조6천억원으로 2분기(13조5천억원)보다 감소했다. 또 3분기 예금은행의 산업대출은 16조4천억원,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대출은 3조7천억원 각각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에 대한 대출금은 6조7
한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분기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올해 3분기 GDP가 전분기 대비 1.2% 증가했다. 한국은 2분기에 GDP 성장률이 전분기대비로 0.3%에 그치는 등 5분기 연속 0%대 저성장에 머물다 6분기만에 1%대를 회복했다. 한국의 3분기 성장률은 다른 나라들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유럽과 미국 일본 등 주요국 가운데 높은 축에 속한다. 유로존 회원국별로 보면 전분기 기준으로 독일 GDP는 0.3%, 이탈리아는 0.2% 늘어나는데 각각 머물렀다. 그리스는 3분기 GDP가 0.5% 줄어 3분기만에 다시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냈다. 핀란드는 GDP가 0.6% 줄어 역시 3분기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으며 에스토니아도 0.5% 감소했다.프랑스는 성장률이 2분기 0.0%에서 3분기 0.3%로 올랐다. 유로존에서는 슬로바키아(0.9%), 스페인(0.8%)의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영국은 3분기 성장률이 0.5%에 그쳐 전분기(0.7%)보다 둔화됐다. 포르투갈은 3분기 성장률이 0.0%로 전분기에 비해 0.5% 포인트 낮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 회장이 청년희망펀드에 사재 30억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서경배 회장은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어 갈 청년들의 미래에 투자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각계각층의 따뜻한 관심이 모여 청년들이 강한 열정과 패기를 되찾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 회장이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인 서성환 선대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 및 아동 등 소외 계층을 적극적으로 후원해왔다고 전했다. /조용현기자 cyh3187@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는 하루 1천만명이 이모티콘으로 대화하며, 발송되는 이모티콘은 매월 20억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30일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 오픈 4주년을 맞아 이런 성과를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11년 11월 29일 6개로 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현재까지 총 3천여개로 늘었다. 지난 4년간 총 1천만명의 사용자가 이모티콘을 구매했으며 지금도 매월 2천700만명이 이모티콘 스토어를 방문하고 있다. 카카오프렌즈를 제외하고 지금껏 가장 많이 팔린 이모티콘 1위는 캣츠멜로디 작가의 ‘캣츠멜로디의 리얼한 이중생활’이었다. 이어 페리테일 작가의 ‘기분 좋아져라 이모티콘’, 나이스진 작가의 ‘오버와 액션을 그대에게’ 이모티콘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대화에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웹툰 및 캐릭터 작가들과 상생하는 모바일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 독립 50주년 기념 행사장에서 리셴룽(Lee Hsien Loong) 총리가 자사 부스를 방문해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체험했다고 30일 밝혔다. 리셴룽 총리는 지난 29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독립 50주년 기념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아 갤럭시노트5 스마트폰을 이용해 삼성페이로 직접 커피를 주문하고 결제했다. 이날 삼성페이 시연에는 리셴룽 총리를 비롯해 로런스 웡(Lawrence Wong) 국가 개발부 장관, 헨 스위 키트(Heng Sweet Keat) 재무부 장관, 그레이스 푸(Grace Fu) 문화부 장관 등이 함께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3월 초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우리의 미래: The Future of Us)에 삼성페이를 비롯해 스마트 홈,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 리테일 기기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관람객 규모는 총 8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싱가포르에 삼성페이를 도입하기 위해 현지 금융권 등과 협력하고 있으며 내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용현기자 cyh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