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www.lotteliquor.com)가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나온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에 이은 2탄으로 과일주 돌풍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이번 신제품은 복숭아 과즙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로 용량은 360㎖에 알코올 도수 14도다. 복숭아의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출고가는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와 같은 962.5원이다. 롯데주류가 처음처럼 복숭아를 내놓음으로써 과일주 시장의 경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최근 20대와 30대 여성을 중심으로 저도주와 과일주 선호가 뚜렷하다.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유자는 출시 100일 만에 4천만 병이 팔리며 소주 칵테일 열풍을 몰고 왔다. 무학은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하이트진로는 ‘자몽에이슬’ 등 비슷한 개념의 소주를 내놓았다. 무학은 내친김에 복숭아·석류·자몽·유자·블루베리 등 5종의 과일주를 선보였는가 하면, 하이트 진로는 자몽에이슬 출시 하루 만에 115만 병을 팔아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롯데주류도 처음처럼 복숭아 출시를 계기로 국내 소주 베이스 칵테일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유흥 상권에 처음처럼 복숭아를 공급
새마을금고는 다음 달 31일까지 ‘제4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 접수를 한다. 공모 부문은 새마을금고의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 행복하고 따뜻한 새마을금고의 이미지, 휴머니즘 등 3개 분야다. 1인당 5매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새마을금고 홈페이지(www.kfcc.co.kr)에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새마을금고 중앙회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에겐 상금 200만원과 상장, 우수상 3명에게는 각 100만원과 상장을 준다. /윤현민기자 hmyun91@
민영진<사진> KT&G 사장에 대한 검찰의 횡령·배임 혐의 수사 소식이 알려지자, 사내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특히 일부 직원들 사이에선 담뱃값 인상에 따른 매출호황에 찬물을 끼얹을까 노심초사하는 모습도 감지된다. 21일 KT&G 경인본부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김석우 부장검사)는 민영진 KT&G 사장이 회삿돈을 빼돌렸다는 제보를 받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최근 민 사장이 자회사로부터 수십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해당 회사의 재무흐름 등을 살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KT&G는 지난 2011년 소망화장품, 바이오벤처기업인 머젠스(현 KT&G 생명과학) 등을 잇달아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민 사장은 회삿돈 수십억원을 빼돌려 개인용도 등으로 비자금을 착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민 사장이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의 수사대상에 오르자 일부 직원들은 벌써부터 불안해 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이번 검찰수사가 담뱃값 인상 후 깜짝실적을 낸 올 1분기 매출호황에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서다. KT&G 관계자는 “회사에선 언론에 보도된 혐의내용은 사실과 다르니 동요되지 말
그리스를 둘러싼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과 EU 정상회담이 난항을 겪은 끝에 가까스로 주요 국가인 독일과 프랑스, 그리스 사이에 합의안이 작성되면서 유럽과 미국 증시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리스 문제에 대해서는 매번 조언하지만, 절대로 쉽게 결론이 나지 못할 것이고 단기간에 해결될 성격도 아니다. 그리스가 곧바로 유로존을 탈퇴하지 않는다는 것에 안도하며 전 세계 증시가 일제히 단기 급등했지만, 여전히 난제는 많다. 독일, 프랑스, 그리스 재무담당이 협의했다고 해도 우선 그리스 의회에서 개혁안이 통과해야 하고, EU 정상회담과 각 국가의 의회에서의 승인 단계를 밟아야 한다. 순조롭게 이루어져도 2주의 기일이 필요하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증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마치 지난 2007년의 거품이 꺼진 상황을 연상케 하는데, 중국 당국이 내놓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면서 급한 불은 일단 껐지만, 신용 거래의 손절매에 의한 개인 투자자의 붕괴를 막아야 한다는 당면과제가 있다. 중국이 전 세계 경제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와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국임을 생각하면, 강 건너 불구경하듯 보고 있어서는 안 된다. 오늘 소개할 종목은 국내 유통업의 절대 강자인 이
경기지역 메르스 피해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에게 모두 2천14억여원의 정책자금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경기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이달 15일 현재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보험 등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인에게 총 5천530건 2천14억원의 자금이 지원됐다. 우선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피해업체로부터 95건에 94억1천만원을 상담받아 34건 83억원을 신청접수했다. 이중 12건 25억원이 공단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지급 심사기준을 통과해 해당업체에 대출자금으로 지원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메르스 피해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특별자금으로 3천136건 1천280억원을 지원했다. 전국적으로는 3천794억원(9천82건)이 지원돼, 경기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33%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메르스 최초 발병지인 평택이 73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원(652건), 안산(538건), 성남(378건), 화성(179건) 등의 순이었다. 신용보증보험은 소상공인특별자금 1천7건 273억원을 접수, 이 가운데 135건 30억6천만원을 신청업체에 지원했다. 소상공인특별자금은 전국적으로 1천766건 622억원의 대출이 이뤄져, 전국대비 19.1%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상반기에 사상 최대의 토지 판매 실적을 올렸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상반기 토지 판매 실적이 총 12조7천억원으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가 5조9천억원으로 전체 판매실적의 47%를 차지했고 상업·업무용지(27%), 단독주택용지(7%) 등의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공동주택용지 36개 지구·101필지(353만9천㎡), 단독주택 17개 지구·107필지(72만7천㎡), 상업·업무시설 32개 지구·472필지(58만4천㎡), 산업·지원시설 20개 지구·198필지(138만9천㎡), 기타시설 26개 지구·140필지(27만7천㎡) 등이다. LH는 올해 하반기에는 전국 79개 사업지구에서 2천18필지의 용지를 공급한다. 공동주택용지는 이달 말 울산 송정지구를 시작으로 평택국제화도시와 화성 봉담2지구, 세종시, 충북혁신도시, 남양주 별내, 의정부 민락2지구 등에서 분양된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다음달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 112필지가 공급된다. 세종시와 남양주 별내·대구 대곡2-2지구 등에서는 상업용지가 분양된다. LH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주택분양 시장이 뜨겁게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근무할 바리스타 5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벅스 한국 진출 16주년의 의미가 있는 이번 대규모 채용에는 20세이상 남녀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역장교와 군인가족의 자녀를 포함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는 입사전형에서 우대해 준다. 지원은 오는 30일까지 스타벅스 채용 홈페이지(http://job.shinsegae.com)에서 하면 된다./연합뉴스
소비자들은 올해 상반기에 국내에서 출시된 신차 중 국산은 쌍용차 티볼리, 수입차는 랜드로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 C&C ㈜ 엔카가 성인남녀 34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2.3%가 지난 1월 출시된 쌍용차의 소형 SUV 티볼리를 ‘최고의 모델’로 꼽았다. 2위는 기아차의 올 뉴 카니발 리무진 7인승(31.3%)이 차지했고 이어 현대차의 올 뉴 투싼(15.1%), 르노삼성의 SM5 노바(9.6%), 한국GM의 크루즈 2015년형(1.7%) 순이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경인지방통계청은 20일 충남 태안 리솜오션캐슬에서 개최된 ‘2015년 책임운영기관 활성화 워크숍’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인지방통계청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의 영예를 안게 됐다.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39개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함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회의가 진행됐다. 장경세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올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직원과 함께 기관 역량을 하나로 모아 국민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된 경인지방통계청은 신뢰받는 현장조사 등을 통해 국가통계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조용현기자 cyh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