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동탄 2신도시 5·6차에 이어 오는 3일 화성 송산신도시 EA B6-10블록 시범단지에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2개동 규모 74·84㎡ 980가구로 단지 내 유치원과 유보라 어학원 시설이 들어서고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환경도 우수해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송산신도시는 우수한 교통 여건으로 서울뿐 아니라 전국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2018년 인근에 신안산선이 개통돼 서울까지 약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77번국도 확장·시흥-평택간 고속도로 등 촘촘한 교통여건을 갖춘다. 또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들어서는 시범단지는 신도시 내에서도 우선적으로 개발되는 곳으로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과 교통망을 갖춰 뛰어난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 단지는 국제테마파크조성이 계획된 송산신도시의 지역특성에 맞춰 어린자녀과 입주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도입된다. 반도건설은 동탄신도시에서 인정받은 &ls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7조원 규모로 예상돼 전분기의 실적 호조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3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23개 증권사의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전망치(27일 기준) 평균은 매출 52조9천332억원, 영업이익 7조2천483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고치는 매출 56조8천290억원, 영업이익 7조7천930억원이었고 최저치는 50조3천940억원과 7조70억원이었다. 2분기 증권사 실적 전망치 평균은 1분기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21.2% 늘어난 수준이다. 일단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대로 추락하며 어닝쇼크(실적충격)를 격었던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분기 8조4천900억원, 2분기 7조1천900억원에 이어 3분기에는 4조600억원에 그쳤다. 이후 4분기 5조2천900억원으로 한숨을 돌린후, 올해 1분기 5조9천8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가 7조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다면 이는 지난해 2분기(7조1천900억원) 이후 1년 만이다. 그러나 삼성전자 내부는 물론 증권가에서도 2분기 영업이익 전망에 대해 썩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반응을 내
KGC, 수험생 체력관리 위한 ‘정관장 아이패스 파워’ 선봬 어린이 겨냥 ‘홍이장군’ 내놔 한삼인 ‘홍삼에이플러스’도 청소년 타깃으로 비타민 등 배합 청소년이나 어린이 등 특정 소비층에 맞춘 홍삼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홍삼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소비자들이 면역력을 높일수 있는 홍삼을 많이 찾자 업체들이 특정 소비자층에 맞춘 제품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KGC인삼공사는 수험생들이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체력관리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경향에 맞춰 ‘정관장 아이패스 파워’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정관장 아이패스 파워는 피로개선에 도움을 주는 정관장 6년근 홍삼에 녹용, 황기 등의 천연 소재와 비타민 등이 들어있으며 액상병 형태로 돼 있다. KGC인삼공사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른 소비자층을 겨냥한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홍이장군’은 국내산 6년근 홍삼에 성장을 돕는 성분과 각종 기능성원료 등이 들어있다. 20∼30대 직장인과 아웃도어족을 겨냥한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액상 형태의 스틱포장으로 출시돼 휴대가 편하다. 농협홍삼 한삼인도 수험생 등 청소년을 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본부는 올 3분기부터 노란우산공제부금 대출금리를 0.5%포인트 내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는 메르스 여파로 고통을 겪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조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기존 3.9%에서 3.4%로 낮춘 금리로 부금 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수시상환 방식 대출을 이용하는 대출계약자는 3분기부터 인하한 금리를 자동으로 적용받는다. 다만 매월 내는 부금에 대해서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폐업·사망 시 2.4% 연복리 이율을 적용받는다. 중기중 경기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출금리 조치 인하가 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새마을금고 경기본부는 최근 메르스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평택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고 30일 밝혔다. 송탄새마을금고는 지난 25일 평택시 서탄면 호박농가를 방문해 작물 수확을 거들었으며, 이튿날 평택중앙새마을금고도 평택시 팽성읍 블루베리 수확을 도왔다. 특히 평택중앙새마을금고 임직원 봉사대는 78㎏의 블루베리까지 구입해 농가를 도왔다. /윤현민기자 hmyun91@
<속보>한국농어촌공사 창립 첫 여성본부장인 박우임 경기본부장이 취임 6개월만에 전격 경질됐다. 이를 두고 지역사회에선 가뭄재해 부실대응(본보 6월 23·24일 4면 보도)에 대한 문책성 인사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30일 농어촌공사는 7월 1일자로 박우임 경기본부장을 농어촌연구원 농공연구실장으로 전보조치하는 등 1·2급 1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박 본부장을 대신할 신임 경기본부장으로는 전승주 기획조정실장이 내정됐다. 박 본부장이 지난 1월 취임한 지 반년만에 나온 인사조치여서 지역본부 직원들도 겉으론 어안이 벙벙하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이번 인사는 박 본부장이 가뭄에 ‘비 타령’만 하며 주먹구구식 처방으로 일관한데 따른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특히 양수장 가설, 관정 개발 등 대부분의 대책은 가뭄피해 발생 후에 나온 것이어서 사후약방문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이때문에 파주, 양평 등 경기북부와 강화 등지에서는 논바닥이 갈라지고, 작물이 말라죽는 가뭄피해가 잇따랐다. 강화지역의 경우 농경지 8.9ha는 모내기조차 시작하지 못했으며, 물마름 현상을 보인 면적도 840ha에 이른다. 파주에도 간이양수장 등을 통해 84만㎥의 물을 공급했지만, 전체…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돼 호평을 받은 진공흡입 로봇청소기 ‘파워봇’의 신모델 3종을 1일 선보인다. 파워봇은 강력한 디지털 인버터 모터로 진공 흡입이 가능하고, 최첨단 센서로 이동성이 뛰어나 호평을 받아왔다. 최근 호주 소비자협회 정보지인 ‘초이스(Choice)’의 로봇청소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미국 전자제품 평가 전문 매거진인 ‘리뷰드닷컴’에서 10점 만점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능을 입증받았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게 된 파워봇 모델은 기능과 색상, 가격대를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우선 에보니 쿠퍼 색상의 신모델은 일반 로봇청소기보다 약 140배 강력해진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채용했다. 또 리모컨에서 나오는 불빛을 따라가면서 필요한 부분만 청소할 수 있는 ‘포인트 클리닝’ 기능도 2배로 강화했다. 무선공유기를 통한 와이파이 연결로 외출 중일 때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강력한 모터와 함께 먼지 분리 기술인 ‘싸이클론 포스’, 넓은 흡입구의 ‘와이드빅 브러시’로 효과적인 청소가 가
서민 250만명이 대부업체에서 11조원이 넘는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업 최고금리 인하 여파로 소형 대부업체가 속속 폐업하는 동안 대형 대부업체는 더욱 몸집을 불린 것으로 분석됐다. 행정자치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전국 등록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30일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말 대부업체 거래고객 수는 249만3천명으로 1년전의 248만6천명보다 7천명(0.3%) 늘었다. 1인당 평균 대부액은 448만원으로 1년전 403만원보다 11.1% 늘었다. 거래 고객 수 증가세는 주춤했지만 대출 금액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대부업체 거래자를 분석해보면 이용기간이 1년 미만인 고객이 55.9%로 1년 이상(44.1%)보다 많았다. 차입용도는 ‘생활비’라고 답한 사람이 48.3%로 가장 많았고 사업자금 31.4%, 다른 대출 상환이 6.2% 비중을 차지했다. 이용자는 회사원이 52.0%, 자영업자가 26.2%, 주부가 8.0%였다. 대부업 이용자의 신용등급은 4~6등급이 22.9%, 7~10등급이 77.1%였다. 등록 대부업자(대부중개업자 포함)는 지난해말 기준 8천694개로 1년 전보다 6.8% 감소한 가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 지속할 경우 최대 13조2천억원의 전산업 생산 감소효과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30일 나왔다. 산업연구원(KIET)은 이날 내놓은 ‘메르스(MERS-CoV) 확산이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메르스 사태가 3개월(6~8월) 이어질 경우 최소 2조5천612억원에서 최대 4조6천366억원의 관광 지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메르스 사태가 5개월(6~10월)간 계속되면 관광지출 감소액은 최소 4조2천988억원에서 최대 7조5천616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이에 따른 전산업 생산 감소효과는 메르스가 3개월 지속될 경우 최소 4조4천571억원에서 최대 8조1천46억원, 5개월 이어지면 최소 7조4천726억원에서 최대 13조1천967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전산업 부가가치 감소 효과는 메르스 충격이 3개월 이어질 경우 2조1천256억~3조7천770억원, 5개월 지속될 경우 3조5천843억~6조2천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같은 경제적 파급효과는 메르스가 3개월 지속의 경우 2014년도 국내총생산(GDP) 약 1천485조원의 0.14~0.25%, 5개월 지속되면 0.24~0.4
7월부터 금융권의 자동납부 연결계좌를 한눈에 조회하고 해지하는 길이 열린다. 금융결제원은 은행연합회·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함께 만든 ‘자동이체통합관리시스템’(www.payinfo.or.kr)을 7월1일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각 금융회사에 분산된 자동이체서비스를 종합 관리할 수 있는 세계 최초 통합 인프라다. 회원가입이나 비용부담 없이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자동이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자동납부에 대한 조회·해지가 가능한데다 10월부터는 계좌변경도 할 수 있어 앞으로 주거래은행을 쉽게 바꿀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주거래은행을 변경하려면 카드사, 보험사, 통신사 등에 일일이 연락해 자동이체 출금계좌를 해지해야 했으나 이 시스템을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해지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당장 고객들은 국민·신한·우리 등 19개 은행의 개인·법인 계좌의 전체 자동납부 목록을 다음달 1일부터 조회·해지할 수 있다. 우체국·새마을금고·저축은행 등 33개 금융회사는 7월 중 조회·해지 신청이 가능하다. 전체 요금기관에 대한 해지 서비스는 10월까지 마무리된다. 금융결제원은 시스템 구축에 14개월이 소요됐으며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