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포함한 적정 수준의 경기 보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답변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고 (메르스 사태가) 이미 경제에 상당한 부분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세입과 세출 추경을 모두 하느냐는 질문에 “추경 여부를 포함해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답변하기는 어렵다”면서 “최대한 빨리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세입 결손 가능성에 대해 “다소의 결손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만 작년보다는 상황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지난해 세수 결손은 10조9천억원이었다. 최 부총리는 가계부채와 관련해서는 “현재 관리 가능한 수준이지만 여러 각도로 점검하고 있다”면서 “관련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법인세 증세 문제에 대해서는 “한쪽에서 추경을 해서 경기를 보강하고 (다른) 한쪽에서 증세하는 것은 액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는 운영이 된다”면서 부정적인 견해를 거듭 밝혔다. 최 부총리는 “경제가 안정 내지는 저상장…
용산역 ‘코레일멤버십라운지’가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코레일은 용산역 코레일멤버십라운지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21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용산역 3층에 위치한 코레일멤버십라운지는 고객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이용 좌석을 늘리고 인테리어는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꾸몄다. 코레일은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고 2014년 2월 서울역을 시작으로 대전·동대구·부산역 멤버십라운지에 대한 개선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용산역 재개장을 끝으로 전국의 코레일멤버십라운지 리뉴얼을 모두 완료했다. 코레일은 호남고속철도의 개통과 서해금빛열차의 이용객 증가에 따라 코레일멤버십라운지를 찾는 고객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레일멤버십라운지는 2005년 고객들이 열차 대기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고품격 휴식 공간으로 하루 1천7백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TV, 컴퓨터, 유·무선 인터넷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휴대폰 충전, 음료, 서적·신문 열람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당일 KTX 특실 이용객과 철도회원이 이용할 수 있다. 특실 고객은 승차권 확인 후 입장할 수 있으며 철도회원은 회원카드를 소지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철도회원은 레츠코
지난 주 미국에서는 FOMC 회의, 우리나라는 상하한가 제도 변경이라는 두 가지 주요한 이슈가 있었다. 매월 개최되는 FOMC 회의이지만, 이번의 정례 회의는 금리인상 시점을 두고 매우 중요하게 다가왔다. 결과적으로는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특별한 이슈 없이 마감 되었는데 시장 참여자들에게 단기간에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한 옐런 의장의 의중이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국내 증시는 필자가 전망한 것처럼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물 비중 확대는 2050선 위에서 시행하고 그 전까지는 한 두 종목만 이용해서 단기대응 위주로 하도록 하자. 필자는 현재 주식비중은 20% 상태에서 당일 매매 1종목과 추세로 보유하는 종목 1종목만 대응하고 있다. 오늘은 누군가의 조언을 참고해 매매하는 투자자들이 반드시 참고해야 할 내용을 언급하려고 한다. 필자는 2001년 2월 5일 대한민국에서 첫 번째로 인터넷방송을 시작했었다. 그 후 15년 가까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조언을 하면서 경험상 성공 확률이 높았던 투자자는 순발력 있고 초보자이면서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은 회원들이었다. 주식시장을 분석하듯 회원들을 분석한 결과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매매에서 성공하기 위한 조건으로 다
국내 중소기업 절반 이상은 현행 최저임금이 크게 오를 경우 고용을 줄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지난 3월 중소기업 429개 업체를 대상으로 ‘최저임금 인상 영향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저임금의 고율 인상에 대한 대응책으로 전체 응답자의 55.4%는 ‘고용 축소’를 택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채용 축소’를 선택한 기업은 29.9%, ‘감원’을 선택한 기업은 25.5%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밖에 ‘임금을 삭감하겠다’(7.2%), ‘경영이 악화되거나 사업이 종료될 수 있다’(14.5%) 등의 대답이 이어졌다.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별다른 대응책이 없다는 중소기업은 22.9%였다. 또 최저임금에 상여금, 각종 수당을 포함하면 실제 받는 월 평균 임금은 160만원 이상이라는 응답은 67.3%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산정기준이 임금총액이 아닌 기본급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다. 명목상 최저임금은 월 116만원이지만, 실제 중소기업이 지급해야 하는 1인당 인건비 부담은 월 160만원을 웃돈다는 얘기다. 올해 인상된 최저임금이 전체근로자 임금 인상에 영향이 있었다는 중소기업은 63.9%로, 그렇지 않은 기업
KT 수도권강남고객본부는 최근 분당바른세상 병원과 loT 기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KT는 바른세상병원에 IoT(사물인터넷)와 기가인터넷 인프라를 제공하고, 병원은 이를 기반으로 의료서비스 개선에 노력키로 했다.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은 가전기기, 모바일 등 각종 기기에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해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를 위해 병원은 모든 병상에 1인용 TV를 설치하고, 향후 환자와 병원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스마트패드 운영도 도입할 예정이다. 스마트패드 도입으로 환자 개인은 병상에서 간호사 호출, 복약정보, 담당 진료진 확인 등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날 KT 양현배 경기법인단장은 “앞으로 IoT를 접목한 서비스를 병원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며, 지역 거점 기반 병원과 협력해 의료ICT를 발전시켜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올 들어 모두 8 가구의 국가유공자 주택을 개·보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국가유공자 주거개선 사업에는 석미건설, 태조건설, 일신건영, 대광이엔씨 등 모두 6개 업체가 참여했다. 지난 4월부터 석미·태조건설은 2가구씩, 나머지 업체는 1가구씩 각각 주택 개보수를 맡아 공사를 진행해 왔다. 이들은 가구당 평균 1천여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방, 부엌 등 시설물 수리 및 교체, 내부 단열공사, 방수공사 등을 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삼아 주택건설업계의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활발히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4년 시작된 대한주택건설협회의 국가유공자 주거개선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모두 110개 업체가 138가구의 국가유공자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한국철도공사가 지역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농협과 수원역은 지난 19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농촌 인프라와 철도를 연계한 농촌체험 상품 공동개발에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경기농협은 올해 ‘농촌으로 가는 행복열차’를 운영해 200여 명의 농촌체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 수원역은 열차요금 할인혜택을, 경기농협은 체험비 일부를 지원해 체험객의 부담을 덜어주는 등 힘을 보태기로 했다. 농촌체험마을에서 감자, 옥수수 등 다양한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고 이를 활용한 먹거리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는 게 경기농협 측의 설명이다. 오경석 경기농협 본부장은 “행복열차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농가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되고, 도시민에게는 새로운 여가문화와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메르스 공포로 사람 많은 곳을 피하고 외부 활동 자제 분위기가 외식업계에 큰 타격을 주는 반면 대형마트에서 집밥 메뉴 상품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21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18일 매출 분석 결과, 작년 같은 기간보다 전체 매출은 7.8% 감소했으나 돼지고기·쇠고기 등 집밥 관련 상품의 매출은 두자릿수 이상 증가했다. 이 기간 삼겹살은 작년보다 21.6%, 돼지갈비는 142.2% 늘었다. 찌개류·국·탕 등 한식메뉴 간편 가정식도 55.1% 증가했다. 아동과 청소년이 좋아하는 떡볶이 등 분식류도 150% 신장했다. 이는 각 가정이 외식을 줄이는 대신 대체 상품을 구매해 가정에서 소비한 증거라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반면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지난 8∼14일 560개 외식업체를 조사한 결과, 2주 전과 비교해 평균 매출액이 38.5% 감소했다. /연합뉴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개장 100일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의류·잡화·아동복 등 국내외 유명브랜드 70여 업체가 참여해 기존 할인율(30∼50%)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행사기간 각층 행사장에서는 브랜드별 특가전도 진행된다. 이스트 1층 행사장에서는 25일까지 ‘아디다스 특가전’을 통해 여성 트레이닝 셔츠(1만7천원) 등이 선보인다. /윤현민기자 hmyun91@
한국가스공사가 1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승훈(70·사진) 서울대 명예교수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교수와 최기련(68) 아주대 명예교수 2명의 후보 가운데 이 교수가 선출됐다. 신임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 교수는 이르면 다음주 임명장을 받아 7월 초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이 교수는 대구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고 1988∼2010년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지냈다. 1997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구조개편추진위원장, 1999년 산업자원부 민영화연구기획팀장, 2000년 한국산업조직학회·한국계량경제학회 회장, 2010년 전력산업연구회·나라발전연구회 이사장, 2010∼2014년 안민정책포럼 이사장을 역임했다. 가스공사는 장석효(57) 전 사장이 비리 혐의로 논란 끝에 지난 1월 해임된 뒤 이종호(57) 부사장이 5개월 동안 사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