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로 꼽히는 6월에도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분양시장에 2만 5천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31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내달 수도권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를 집계한 결과 33개 단지에서 2만 5천87가구가 분양한다고 밝혔다. SK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 국제아파트를 재건축하는 SK뷰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2㎡ 240가구 중 5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지하철 3호선 대치역, 도곡역과 분당선 한티역을 낀 역세권 단지로 대치동학원가와 가깝고 인근에 대곡초, 대치초, 대청중, 단대부고, 중대부고 등 학교도 많다. 포스코건설은 마포구 마포로 1구역 제54지구를 정비하는 공덕 더샵을 분양한다. 지상 23층 건물 2개 동에 전용면적 19∼84㎡ 124가구 중 8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지하철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4개 노선을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이 단지 옆에 있고 강변북로와 마포대교를 통해 올림픽대로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GS건설은 서울시 성동구 하왕1-5구역을 재개발한 왕십리자이를 분양한다. 지상 20층 건물 7개 동에 전용면적 51∼84㎡ 713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28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지하철 2호선, 5호
오는 6월 15일부터 주식시장의 여러 제도가 변경된다. 그중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밀접하게 와 닿는 것은 상하한가 제한폭의 확대 정책일 것이다. 기존의 +15%, -15%에서 +30%, -30%로 확대하는 것이다. 오늘은 제도 변경 이후 예상되는 흐름, 기회가 되는 측면과 위기가 될 가능성, 마지막으로 개인 투자자의 대응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 예상되는 흐름이다. 현재 하루 평균 20여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데 이 수치가 5개 내외로 줄어들 것으로 본다. 자연스럽게 시장의 관심을 받는 종목이 감소하면서 개인의 추격매수 역시 줄어들 것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상한가 종목에 관심을 두고 언론 등지에서도 상한가 종목 위주로 보도하는데 이런 증상이 많이 완화되면서 개인 투자자의 추격매수 및 개인들끼리 치고받는 모습이 완화될 것이다. 다음으로는 주가조작이 감소할 것이다. 아무래도 작전 세력들이 인위적으로 주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인데 여러 종목에 분산하여 주가를 움직이기보다는 특정 종목에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 상한가 종목 대다수가 작전세력에 의해 형성되는 것은 아니므로 극소수의 상한가 종목 중 대장주는 아무래도 기업의 긍정적인 가치
SGI서울보증은 중소기업청과 재도전 기업에 최대 5억원의 보증을 지원하기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SGI서울보증과 중소기업청이 과거 사업 실패, 채무 불이행 등으로 신용도가 낮아진 재도전 기업이 각종 계약 수주와 인허가에 필요한 보증을 별도의 담보 없이 신용만으로 지원키로 한 것이다. 서울보증은 앞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재창업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이행·인허가 보증보험에 대해 업체당 5억원 내에서 보증을 신용으로 공급한다. 보증보험을 활용하려는 재도전 기업인은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을 가지고 서울보증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옥찬 서울보증 사장은 “사업실패로 어려움을 겪다 재창업한 기업에 맞춤형 보증을 공급해 경제활성화를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기영기자 lgy929@
삼성디지털시티 Lego형 연합 재능나눔 봉사팀은 지난 30일 안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들은 동호회별로 나눠 영정 사진 찍기, 사물놀이 공연, 요리 봉사 등을 했다. 삼성디지털시티 사진 동호회는 시설 내 어르신들의 영정사진을 촬영했으며, 삼성디지털시티 사내에 입주해 있는 OK한의원 한의사들도 이번 활동에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침술 등 한방치료를 했다. 또 수원여대 이미용학과 학생 40여 명도 파마, 커트, 네일아트로 각각 팀을 나눠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했다.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 김기선 차장은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의 재능과 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70여명으로 구성된 이들 봉사팀은 올해부터 활동지역을 수원시에서 경기도 전역으로 넓혀 지역대학 등과 함께 연계하고 있다. /윤현민기자 hmyun91@
대형 선인장 유전자원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선인장유전자원센터가 준공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고양시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선인장유전자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선인장유전자원센터는 폭설과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원형 철골강관 골조에 광 투과율과 보온성능이 우수한 신소재 플랙시글래스로 피복해 선인장 유전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최고 높이 13m, 660㎡ 규모로 지어져 높이 10m 이상의 대형 선인장 유전자원도 관리할 수 있다. /윤현민기자 hmyun91@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데다 수출마저 부진하자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5%포인트 가량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기재부는 6월 말께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성장률을 비롯해 올해 주요 거시 경제지표 전망치를 수정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 관계자는 “현재 성장률 수정치 등을 단정하기 어렵다”면서 “5월까지 나오는 산업활동동향과 물가, 수출 등의 지표에다 6월속보치와 시장의 매출 상황까지 고려해 수정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 성장률을 3.8%로 잡았다. 그러나 정부는 다음달 말 수정 전망에서 성장률을 이보다 0.5%포인트 가량 내리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가 정부의 기대만큼 살아나지 않는데다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마저도 엔저 현상 및 세계 교역량 하락 등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가 올해 성장률을 3.5%에서 3.0%로, 한국은행은 3.4%에서 3.1%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3.7%에서 3.3%로 하향 조정했고 민간 기관에서는 2%대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KDI의 수정치도 세수 결손 효과를
국내 30대 공기업의 재무건전성이 박근혜 정부 들어 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출범 직전인 2012년 말부터 2014년 말까지 2년간 국내 30대 시장형·준시장형 공기업의 재무건전성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4년 말 부채비율이 194.3%로 2012년 말보다 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30대 그룹 부채비율이 79.9%인 것과 비교하면 공기업 부채비율이 2.4배나 높은 것이다.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410.9%인 한국철도공사였다.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 408.7%, 한국가스공사 381%, 한국석유공사 221.3%, 한국광물자원공사 219.5% 순이다. 이들 공기업은 부채비율 200%를 넘었다. 한국전력공사(198.6%)와 한국지역난방공사(190.3%)도 200%에 육박했다. 업종별로 차이가 있지만 부채비율은 통상 제조업 기준으로 100% 이하가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2년간 부채비율이 상승한 공기업은 절반에 가까운 14곳에 달했다. 가장 크게 오른 곳은 한국철도공사로 244.2%에서 410.9%로 166.7%포인트나 뛰었다. 한국서부발전(74.9%포인트), 한국남부발전(61.
황창규 KT 회장<사진>이 유럽 프랑스와 핀란드를 방문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협력을 모색했다.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프랑스 디지털부 청사를 찾아 악셀 르메어 프랑스 디지털부 장관과 회동,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을 중심으로 한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협업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프랑스의 ICT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프렌치 테크’와 KT가 운영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교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황 회장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과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융합 신산업 육성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프렌치 테크와 맥락을 같이 한다”며 “양국이 적극적으로 교류함으로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프렌치 테크의 스타트업 지원 제도가 또 하나의 ‘글로벌 스탠더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28일에는 핀란드로 이동해 핀란드 중소기업 4천여곳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정부 기관 ‘핀프로(FINPRO)’를 방문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력체계 구축과 양국 스타트업 간 교류, 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결정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보유한 상장 주식 자산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2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상장 주식 가치는 10조64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국내에서 10조원을 넘는 상장 주식 부호는 3명으로 늘어났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2조2천152억원으로 1위를 지켰고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10조4천130억원으로 2위다. 그러나 제일모직과 삼성SDS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 이재용 부회장은 서경배 회장을 제치고 주식 부자 순위 2위에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이건희 회장 일가가 보유한 상장 주식 자산의 가치는 29조7천328억원으로 1주일간 2조2천928억원(8.4%) 불어났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의 주식 자산도 각각 3조190억원으로 1주일 새 20.3%씩 늘어났다. 다만, 이건희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관장의 상장주식 가치는 이번 주에 1.2%, 3.2% 줄어들었다. /연합뉴스
메신저 카카오톡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실행하는 애플리케이션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미국의 IT 전문가인 메리 미커는 최근 공개한 ‘2015년 인터넷 트렌드 보고서’에서 카카오톡의 사용자당 하루 평균 구동 횟수가 55회로 전 세계 앱 중 1위라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의 앱 사용 분석 업체인 퀘트라(Quettra)가 올해 1분기 동안 150개 국가 안드로이드 사용자 7천500만명의 앱 사용을 조사한 결과를 인용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가장 많이 실행한 앱 상위 10개 중 6개가 메신저 앱이었다. 이 가운데 카카오톡은 다른 5개의 메신저보다 평균 1.5∼7배 자주 실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 미커는 벤처투자기관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앤 바이어스(KPCB)의 파트너로 일하고 있으며 1995년부터 매년 인터넷 산업의 핵심 이슈에 관한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해왔다. 올해 인터넷 트렌드 보고서는 일상생활에 인터넷이 얼마나 파고들었는지를 집중 조명했다. 미커는 특히 메신저 앱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넘어 이미 게임, 결제, 택시 등 콘텐츠와 생활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머지않아 핵심 커뮤니케이션 허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