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21일 국립농업과학원 대강당에서 ‘농식품 및 농기계 수출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농식품과 농기계 분야별 전문가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기조강연에서 한국 농산업 수출 동향과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김재수 사장은 농식품 수출 동향 및 수출 인프라와 관련해 소비자 기호도 기반 수출용 김치 개발 전략 등을 소개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조장용 팀장은 농기계 수출확대 및 산업활성화 정책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으며, 김경욱 서울대 교수는 동남아 국가 농업기계화 현황 및 수출에 대해 발표했다. 이밖에도 쌀 가공식품 수출방안, 농기계산업 세계화 전략, 냉동가공식품 수출 활성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현재 우리 농업은 FTA, 시장 개방,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등 어느 때보다 많은 시련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 며, “이번 심포지엄이 수출 지원 방향 설정과 수출 전략 수립,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 수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22일 수원역 광장에서 청년 및 여성창업기업의 제품홍보를 위한 판로기획전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에이엔비코리아, 퀸즈비. 젠코어, 힐쎈 등 도내 청년 및 여성기업 17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염색약, 생활용품 등 20여종의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중기청은 이번 행사가 창업초기 청년기업들의 기업경영과 마케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윤현민기자 hmyun91@
최근 몇년간 한국의 선진농업을 배우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을 찾는 국외 연수생이 크게 늘고 있다. 21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 농기원을 찾은 국외 연수생은 2013년 175명에서 2014년 270명으로 64% 늘었다. 올해도 5월 현재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미국, 페루, 파나마 등에서 153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농촌진흥청이 전주로 옮겨가면서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좋은 도 농기원으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엘살바도르, 파나마, 에콰도르 등 6개국 공무원들로 구성된 남미 연수생 17명이 도 농기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농업기술원 연구 및 지도사업을 소개받고 시설을 둘러보고, 도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쌀 절편 만들기도 체험했다. 도 농기원 관계자는 “연수생들은 농기원이 보유한 첨단 농업시설과 재배기술에 관심이 높았다”며 “특히 농경유물전시관을 견학하면서 우리나라 농업 성장 과정에 놀라움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장기간 입출금 거래가 없고 잔액이 적은 예금계좌는 앞으로 자동으로 거래가 중지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금융사에 일제히 공문을 보내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약관’에 장기 미사용 소액계좌에 대한거래중지 제도를 신설하도록 했다. 예컨대 예금잔액이 1만원 미만에 1년 이상, 1만원 이상 5만원 미만에 2년 이상,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에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가 대상이다. 거래가 중지되면 인출은 물론 이체도 불가능해진다. 약관에 이런 내용이 이미 반영돼 있는 우리은행은 최근 해당 계좌들에 대한 거래중지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약관에 있어도 실제로는 적용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거래중지에 들어간 것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장기 미사용 계좌에 대해선 이미 자동화기기(ATM/CD)를 통한 현금인출한도를 낮췄지만 대포통장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약관상 거래중지 제도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시행시기는 오는 3분기 부터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기영기자 lgy929@
영등포 타임스퀘어 3.3배 규모 ‘유니온스퀘어’ 내년에 완공 남향위주 배치 혁신설계 ‘눈길’ 지하철 검단산역 걸어서 이용 아이에스동서는 하남시 현안2지구 C-1블록에 짓는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을 22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지상 25층, 8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4㎡ 190가구 ▲84㎡A 188가구 ▲84㎡B 187가구 ▲84㎡C 189가구 등 총 754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 인근에는 내년 완공 예정인 대규모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가 들어선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3.3배 규모다. 국내에 들어서는 첫 교외형 복합 쇼핑몰로 쇼핑과 외식, 영화, 문화 공연, 엔터테인먼트, 레저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단지 옆에 위치한 ‘유니온파크’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야외무대 등 주민 친화시설과 다목적 체육시설, 풋살장, 게이트볼장, 실내 체육관 등이 조성된다. 혁신설계도 선보인다.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4배이(일부세대 제외)설계와 대부분 가구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토록 배치돼 일조권과…
주거·판매시설 차량동선 분리 입주민 사생활 보호에 신경 오피스텔 미닫이창 설치 ‘특색’ 선택형 벽체… 전용률 73.3% 우미건설이 22일 동탄2신도시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 내 C-12블록에 짓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44층, 4개 동으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5㎡A 161가구 ▲84㎡A 145가구 ▲84㎡B 127가구 ▲92㎡A 83가구 ▲92㎡B 18가구 ▲93㎡A 83가구 총 617가구 규모다. 또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A 76실 ▲23㎡B 37실 ▲40㎡A 76실 ▲49㎡A 35실 ▲49B 38실 총 262실로 구성된다.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은 과거 주상복합 단지들의 단점을 보완해 주거시설과 판매시설간의 차량동선 및 주차시설을 분리, 입주민들의 사생활은 보호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아파트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선택형 벽체 등 다양한 특화평면 설계를 도입
국토교통부가 올해 공공임대리츠(부동산 투자회사) 4개를 설립해 공공임대주택 1만7천78가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임대의무기간은 10년이다. 공공임대리츠 착공시기는 4호가 수원 호매실, 하남 미사, 시흥 목감, 김해 진영2, 인천 서창2에 4천534가구를 오는 6월 착공한다. 5호는 시흥 목감과 은계, 경남 혁신, 의정부 민락2에 3천596가구, 6호는 대구 금호와 신서혁신, 인천 가정, 제주 삼화, 하남 미사에 4천32가구를 짓는다. 공사는 오는 12월 시작한다. 7호는 대구 대곡2와 율하1, 공주 월송, 하남 미사, 세종시, 시흥 목감에 4천916가구를 공급하며 착공은 내년 3월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지난 7일 발표된 ‘2015년 주택종합계획’에 담긴 공공임대주택 12만호 공급 계획과는 별도이며 입주는 2017년 이후 시작된다. 한편 지난달 공공임대리츠 1호 사업으로 화성 동탄2지구에 지어진 652가구는 경쟁률 5.7대 1을 기록하며 입주자 모집에 성공했다. 국토부는 6월 중 100억원 상당의 자산유동화증권(P-ABS)을 개인투자자 대상으로 공모해 공공임대리츠 4호에 자금을 조달하는 등 민간자금 약 1조6천억원을 유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
정부가 ‘벤처 창업자 병역특례’를 추진하자, 여성기업인들은 청년실업 확산 등을 우려하며 반대입장을 나타냈다. 21일 호금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장은 “수 많은 청년들이 섣불리 창업에 나섰다가 빚더미에 올라 앉은 경우가 한 둘이 아닌데 병역혜택까지 주어지면 그 여파로 청년실업은 더 크게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 “여성기업인의 출산 후 지원은 수차례 건의해도 정책에 반영하지 않으면서, 군 복무 면제에는 문호를 활짝 열어놓는 것은 또 다른 상대적 박탈감만 유발할 뿐”이라고 했다. 정부의 무분별한 청년 창업지원으로 청년실업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벤처 창업 붐에 찬물을 끼얹는다는 지적이다. 앞서 청와대와 정부는 지난달 15일 청와대에서 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벤처·창업 붐 확산방안’을 검토했다. 이 안은 벤처기업 창업자가 3년간 연구기관에서 일하면 현재의 전문연구요원과 같은 군 복무 면제 혜택을 주는 것이 골자다. 또 이같은 지원이 부유층 자제 등의 병역회피 수단으로 악용될 경우 본연의 취지는 훼손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있다. 체험학습 교자재 제조업체 대표 장모(39·여) 씨는 “소위 돈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군 복무 면제 혜
오는 26일 부터 견인차 운전사는 사고차량 운전자에게 견인 전 총 운임·요금을 먼저 알려야 한다. 이를 어기면 10일간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그동안 분쟁이 잦았던 견인차의 구난장비 사용료를 운임·요금에 포함한다고 명시했고 견인작업 전 사고차량 운전자에게 구두 또는 서면으로 총 운임·요금을 알리도록 했다. 다만 운전자의 사망·중상 등 부득이한 경우는 제외하기로 했다. 또 7월 7일부터는 견인차 운송사업자가 정비업체로부터 불법 사례비(리베이트)를 받으면 현행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외 허가취소나 사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추가된다. 1차 적발시 사업 일부정지 20일 또는 과징금 180만∼360만원, 2차 적발시 사업 일부정지 50일 또는 과징금 450만∼900만원이다. 3차 적발시에는 사업허가를 취소하는 ‘삼진아웃제’가 적용된다. 국토부는 “견인차량에 의한 부당요금 피해 예방 및 부당 영업행위 방지 장치가 강화돼 소비자 불편사항이 한층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삼성전기는 수원, 세종, 부산 등 국내 3개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한울림 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한울림축제는 1995년부터 열린 삼성전기의 대표 축제 마당이다. 올해는 지난 20일 세종사업장을 시작으로 21일 수원, 26일 부산사업장에서 열린다.행사 당일 사업장 내에는 호프데이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가수 초청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도 마련된다. 올해는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지역사회 주민들을 초대해 지역 축제의 장으로 외형을 확대했다. 네팔 지진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을 돕기 위한 수제쿠키를 만들어 파는 후원 부스도 운영된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