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지방공기업 중 하남도시공사의 신입사원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취업포털 사람인의 ‘지방 공기업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분석결과 하남도시공사의 지난해 신입사원 초임은 2천87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적으로 5위권에 해당하며, 도내 지방공기업 가운데에선 최고 수준이다. 영양고추유통공사가 57개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3천만원 이상(3천421만원)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구도시공사(2천899만원)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2천895만원) ▲통영관광개발공사(2천871만원) ▲하남도시공사(2천870만원) 등의 순이었다. ▲대구도시철도공사(2천851만원) ▲부산관광공사(2천850만원) ▲부산교통공사(2천840만원) ▲고양도시관리공사(2천837만원) ▲대전마케팅공사(2천814만원) 등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천500만~3천만원 미만’이 63.2%로 가장 많았다. 이어 ‘2천만~2천500만원 미만’은 28.1%, ‘2천만원 미만’은 7%, ‘3천만원 이상’은 1.8%였다. 대졸 신입 초임은 2013년(평균 2천508만원)에 비해 2.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초임이 인상된 기업은 7
5월은 연말정산 정정신고를 비롯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달이다. 종합소득세는 이자 및 배당소득, 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비과세 및 분리과세 대상 소득 제외)까지 포함해 총 6가지 소득을 대상으로 한다. 만일 대상자로 선정되었는데도 세금을 내지 않을 경우 신고불성실가산세 20% 등이 부과된다. 세금을 환급 받거나(소득공제·세액공제) 세금을 내지 않는 상품(비과세), 세금 우대 상품, 분리과세 상품 등 여러 세테크용 상품들이 있지만 오늘은 소득공제·세액공제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자! 근로소득자와 개인사업자 모두 금융상품 가입을 통해 세금 환급이 가능하다. 세금 환급을 위해 가장 많이 가입하는 상품이 바로 연금저축으로 근로소득자, 개인사업자 모두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연간 400만원 불입 시 근로소득자는 13.2%, 개인사업자는 12% 세액공제를 받아 각각 52만8천원, 48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은행과 보험사, 증권사에서 각각 연금신탁, 연금저축보험, 연금펀드의 형태로 판매하는데 연금신탁은 주로 채권에, 연금펀드는 주식과 채권에 투자되고, 연금저축보험은 공시이율에 부리 되며, 이 중에서 연금저축보험만 예금자 보호된다. 단, 최소납입기간이 5년이며, 55세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상반기 하남 미사지구 등 7개 택지지구에서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공모절차에 들어간다.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은 LH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사업 협의체를 구성, LH는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자는 주택을 건설·분양해 각 사의 투자지분에 따라 수익을 분배·정산하는 방식이다. LH는 앞서 올해 상반기 인천 서창2지구(5블록), 화성 동탄(A90블록), 양산 물금, 평택 소사벌, 화성 동탄(A91블록), 논산 내동2 등 6곳의 민간사업자 공모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윤현민기자 hmyun91@
신용보증기금이 우수 유망기업의 금융권 신용대출 지원규모를 전면확대키로 했다. 신보는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한 ‘브이플러스(V-Plus) 보증’ 총량을 2조원으로 늘리고 취급은행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브이플러스보증은 미래가치 우수기업에 대해 신보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대출 외에 은행에서 추가 신용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추가 신용대출은 미래 성장가능성 수준에 따라 신용보증부 대출금액의 약 20% 내외 수준에서 결정된다. /윤현민기자 hmyun91@
서민들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놓은 안심전환대출이 서민보다는 중산층 이상의 고소득자에게 돌아갔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안심전환대출 이용자 100명 중 5명은 연간소득이 1억원 이상인 고소득자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안심전환대출 1~2차 실행분 32만건(31조2천억원)을 전수조사한 결과 1억원 이상 소득자가 전체의 5.1%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안심대출을 받아간 사람 중 약 1만6천 명이 연간 1억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고소득자라는 의미다. 이는 국회 정무위원회 신학용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먼저 공개했던 ‘안심전환대출 샘플분석’ 자료와 유사한 결과다. 샘플분석 상 유효한 9천830건의 대출 중 459건을 연소득 1억원 이상인 사람이 받았다. 샘플에 포함된 억대 이상 소득자 459명이 전환한 대출의 담보가 된 주택 평가액은 4억5천만원으로, 안심대출 전체 평균금액(9천800만원)의 4.5배 수준이다. 또 샘플 분석상의 대출자 신용등급을 보면 9천980건 중 4천455건(45.3%)이 1등급이었다. 2등급이 20.0%, 3등급은 18.4%였다. 통상 저신용자로 분류되는 6등급 이하는 2.8%에 불과했다. 서민층을 겨냥했던 안심대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한달 생활비로 평균 91만7천40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848명의 소비패턴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기혼 직장인은 평균 158만원, 미혼은 67만원을 지출한다고 답해 기혼자의 지출이 미혼자의 2.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으로는 응답자의 72.2%(복수응답)가 ‘식비’를 꼽았고 교통비·차량유지비가 46.7%로 뒤를 이었다. 이어 통신비(32.0%), 집세(28.8%), 쇼핑(17.1%), 대출금(14.4%), 보험비(12.5%), 저축(12.5%), 육아비(9.4%) 순이었다. 가장 아까운 지출항목으로는 응답자의 35.4%가 술자리 등 유흥비를 들었다. 통신비(24.8%), 집세(21.8%), 교통비·차량유지비(21.8%), 담배·커피 등 기호식품 구입(20.5%), 경조사비(18.6%) 등이 아깝다는 의견도 있었다. 자신의 소비패턴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응답자는 80.4%에 달했고 만족한다는 응답자는 19.5%였다. /연합뉴스
금융감독 당국이 ‘대포통장’ 근절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암행감찰에 착수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각종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여부를 위한 암행감찰을진행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전국의 금융회사 점포를 무작위로 골라 실시중이다. 은행은 물론 증권사, 농협단위조합, 우체국,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 통장을 발급하는 모든 금융사 점포가 대상이다. 금감원은 감찰요원으로 ‘개인정보 불법유통 시민감시단’을 투입하고 있다. 감찰은 시민감시단이 직접 창구에서 통장을 발급받으면서 모든 절차를 이행하는지 여부를 점검하는 방식이다. 본인 입증에 필요한 서류를 적절하게 확인하는지, 20일 내에 복수의 계좌를 개설할 때 금융거래 목적을 확인하는지, 통장 대여나 양도의 불법성에 대해 안내하는지가 중점 점검 대상이다. 아울러 금융거래 목적 확인을 이유로 과도한 서류를 요구해 고객을 불편하게 만드는지도 점검하고 있다. 금감원은 지난달 ‘5대 금융악(惡) 척결대책’의 하나로 범죄자금의 이동경로인 대포통장을 근절하고 사기범의 피해금 인출을 막는 금융사기척결 특별대책을 발표한바 있다. /이기영기자 lgy929@
한국인의 1인당 우유 소비량이 1970년 1.6㎏에서 2013년 71.6㎏으로 44.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1인당 육류소비량은 5.2㎏에서 42.7㎏으로 8.2배 늘었다.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리서치센터는 12일 발표한 ‘이슈 및 전망’에서 통계청·교육부·농림축산식품부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센터는 아울러 1970년 59세에 불과했던 한국인 평균수명은 2013년 82세로 23년이나 늘어났으며,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 키는 1975년 166.8㎝에서 2013년 173.2㎝로, 여학생은 156.8㎝에서 160.8㎝로 커졌다고 소개했다. 센터는 그러면서 “우리나라 축산업이 경제발전과 더불어 국민의 풍족한 식생활, 수명 연장, 체격 향상 등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주장했다. 육류와 우유 등 축산물 소비 증가로 영양이 개선돼 한국인의 수명 연장과 체격 향상 등에 도움을 줬다고 덧붙였다. 센터에 따르면 2013년 1인당 우유 소비량은 주식인 쌀 소비량(67.2㎏)과 비교하면 평균 4.4㎏ 더 소비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장기 불황 속에 편의점에서 덤을 얹어 주는 ‘원 플러스’(+1) 행사상품의 매출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씨유(CU)는 최근 3년간 ‘원 플러스 원(1+1)’ 및 ‘투 플러스 원(2+1)’ 상품 매출이 매년 20%씩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연도별 매출신장률은 2012년 24.4%, 2013년 25.9%, 2014년 25.8%였다. 올해 1분기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5%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원 플러스’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덮밥 등 상온즉석식 매출이 166.7%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유제품(73.5%), 탄산음료(60.7%), 스낵(57.1%), 캔디(42.3%) 순으로 나타났다. 씨유는 “몇 해째 이어지는 내수 침체와 소비 위축, 물가 상승으로 ‘원 플러스’ 상품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일시적인 할인 행사보다 같은 가격에 하나를 덤으로 주는 혜택이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더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씨유는 원 플러스 행사 외에도 맥주를 최대 32% 할인해주는 ‘씨유 비어데이’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수입맥주 매출이 전년 대비 79.2% 급증했다고 밝혔다.
근로자 추가 제출 서류 없어 출산·입양아 세엑공제 신설 3자녀부터 1인당 30만원 환급 결정세액 ‘0원’ 추가 혜택없어 연말정산 보완대책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해당자들에게 언제, 어떻게, 얼마만큼의 혜택이 돌아갈지가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환급대상과 환급액 등 소득세법 개정과 관련된 내용을 문답풀이 형식으로 정리했다. 연말정산 추가환급은 언제 받나. ▲ 재정산을 거쳐 이달 급여일에 맞춰 환급한다는 것이 정부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다수 업체는 애초 월급날인 22일 환급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월급을 주는 업체들도 22일까지 환급을 마쳐야 하므로 빠듯한 상황이다. 월요일인 25일이 석가탄신일 휴일이고, 23~24일은 주말이라 월급을 22일로 앞당겨 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미 5월 급여를 준 업체는 6월 급여일에 환급분 정산이 이뤄지게 된다. 추가환급을 받기 위해 어떤 서류를 내야 하나. ▲ 지난 2월 연말정산 때 제출된 자료로 재정산이 이뤄지기 때문에 근로자 개인이 따로 서류를 낼 필요는 없다. 다만 입양세액공제의 경우 해당자 개인별로 자녀 입양 여부를 입증하기 위한 추가 자료를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