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다음달 1일부터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한다. 과천시는 난임부부 시술비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오는 7월 1일부터는 6개월 이상 경기도 거주(여성 기준) 시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경기도와 도내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지원 대상 확대는 초저출생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이다. 신청은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정부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결정통지서가 발급되면 보건복지부 지정 난임시설 의료기관에서 시술받을 수 있다. 시술 1회당 지원 한도액은 신선배아 최대 110만 원(만 45세 이상 90만 원), 동결배아 50만 원(만 45세 이상 40만 원), 인공수정 30만 원(만 45세 이상 20만 원)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이슈로 수산물 소비위축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리시에도 그 영향이 파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시가 지난 22일~25일까지 나흘간 해양수산부의 지원(2억 원)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수산물 구매시 매출의 30%를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벌인 결과 환급액이 4239만 원으로 목표의 21%에 그쳤다. 이는 그동안 구리시가 벌인 7차례 행사 때마다 100% 달성한 것에 비해 크게 감소율이 79%P나 낮은 것이다. 시는 21년 첫 환급 행사때 목표 1억 원을 넘긴 이래 22년 추석 1억7600만 원, 올해 설 2억 2천만 원을 모두 달성한 바 있다 이처럼 이번 행사 실적이 저조한 데는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로 수산물 선호도가 크게 떨어진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풀이 된다. 특히 국내산 수산물임을 밝혔음에도 활어 판매가 부진한 것이 그 반증으로 풀이된다. 또, 부진 이유로는, 여름철 비수기인데다 홍보기간이 짧았고, 행사 기간도 이전 행사때 10여 일이었던 것해 비해 4일에 불과한 것 등이 원인으로 풀이 된다. 시 관계자는 ''구리도매시장은 후쿠시마 방류 문제와는 관련이 없는 99% 국내산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의왕시·과천시)이 의왕·과천지역 재난 및 안전 취약시설을 보수·보강할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열악한 시 재정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재난·안전 사업에 국비가 확보됨으로써 취약시설 개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은 ▲[의왕] 북골천 및 바라천 호우피해 제방보강 7억 ▲[과천] 갈현동 국도 47호선 연결도로 노후 노면 정비 7억 ▲[과천] 침수우려 취약도로(선암사거리) 및 취약 자전거도로(양재천) 자동차단시설 설치 2억 등이다. 의왕의 북골천과 바라천은 지난해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가 집중된 곳으로, 현재까지 일부 누락된 피해 복구와 재해예방 기능 향상을 위한 사업에 쓰일 전망이다. 또한 국도 47호선과 연결되는 과천의 중앙로는 도로 손상이 심해 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이며, 침수우려가 높은 두 지역에 설치될 자동차단시설 설치 사업은 ICT 기술 기반의 침수위험 알림과 출입 통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소영 의원은 “의왕과 과천지역의 재난·안전 사고 위험이 높은 기반시설을 온전히 복구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안전하고…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8일 회의실에서 교육국 장학사와 팀장 등을 대상으로 ‘2023 안양과천 미래형 핵심역량 교육공동체 IB(국제 바칼로레아) 연수’를 실시했다. IB(국제 바칼로레아)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인 IBO에서 개발, 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날 연수에는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 한희숙 장학관이 강사로 나서 ‘왜 IB에 주목하는가’와 ‘IB 프로그램의 이해’, ‘경기도교육청의 운영 방향’ 등의 내용으로 강의했다. 고아영 교육장은 “글로컬 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IB 교육과정 이해와 공감대 확산으로 IB 관심·후보·인증학교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과천도시공사 이근수 사장은 지난 27일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실천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다회용품 사용을 일상적으로 만들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과천도시공사는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실천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재생원료가 포함된 '친환경 종량제봉투'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행으로 일반폐기물을 전년 대비 50% 줄이는 큰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근수 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생활 속에서 ESG 실천과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다회용품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근수 사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안양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건물이나 시설이 없는 도로변 172곳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도로 구간 일정 간격마다 부여된 기초번호와 도로명을 표시한 안내판으로 위치를 특정할 지형지물이 없는 곳의 버스 정류장, 가로등, 전신주 등에 설치한다. 특히 교통사고 등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나 112 등에 신고할 때 유용하다. 시는 지난 4월부터 병목안로, 삼막로, 석수로 등 관내 주요 도로 구간 13곳을 선정해 총 172곳에 설치를 마쳤다. 시는 이를 통해 주소정보가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시민에게 편리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치로 응급상황 발생 시 긴급 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주소정보시설을 더욱 촘촘하게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에서 운영하는 ‘한국마사회 장학관’이 2023년 하반기 입주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6월 28일 부터 7월 12일 까지이며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발기준, 제출서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장학관은 용산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기숙사 형태의 공간으로 농업인 자녀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19년 2월 개관했다.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복학예정 포함) 농업인 또는 농업인자녀 학생이라면 한국마사회 장학관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보증금은 10만 원에 월 이용료는 15만 원으로 시세대비 저렴한 이용료는 물론 편리한 교통에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해 많은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어왔다. 이 밖에도 장학관에는 네트워킹을 위한 휴게실, 신작 등 다양한 도서가 마련된 스마트 도서관과 독서실, 체력 단련실, 스터디 소모임실, 구내식당 등 각종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어 입주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안양문화원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기념전시 ‘안양愛, 도시의 기억과 풍경’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안양아트센터 갤러리 미담에서 여는 이번 전시회는 문화원 안양시사편찬위원회에서 그동안 수집, 연구한 사진과 도면, 도서, 동영상 등의 자료를 전시한다. 또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1973년 전후의 시기부터 현재 안양시가 있기까지의 성장 스토리를 도시의 기억과 풍경에 담아냈다. 김용곤 안양문화원장은 “이 전시를 통해 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짚어보고 앞으로 안양을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화성시가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내 삶을 바꾸는 100만 희망화성 선포식’을 개최했다. 28일 시청 로비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특례시 준비위원회, 기업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년예술단의 현악 5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민선 8기 1주년 기념 영상 관람, ‘특례시 준비위원회’위촉장 수여, 인구 카운트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 시장과 시민대표의 인구 카운트와 함께 150개의 희망메시지가 송출돼 시민들이 바라는 화성의 미래가 공유됐다. 이 자리에서 기업인, 사회단체장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전문가 50인으로 구성된 특례시준비위원회가 위촉되면서 특례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를 높였다. 특례시준비위원회는 시민 의견 수렴과 지역 간 갈등 조정, 지역 특색에 맞는 특례 발굴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100만 특례시 화성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best)의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향후 과제로 ▲동서균형발전 ▲행정체계개편 ▲안전한 도시 ▲교통체계 혁신을 제시했다. 이어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이해남 화성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은둔·고립형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추진된다. 이 조례안은 지난 22일 열린 제222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은둔·고립형 가구를 찾아내어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규범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소외된 은둔·고립형 당사자 및 그 가족을 지역사회의 복지체계 안으로 포용하고 정책적인 지원을 통해 이들의 사회 복귀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의 내용은 ▲은둔·고립형 가구 지원에 필요한 정책 지원 ▲은둔·고립형 가구 발굴 및 상담 ▲자조모임 지원 및 자립에 필요한 교육 훈련 등 은둔·고립 상태에 있는 사람 및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으로 구성됐다. 이해남 의원은 “이번 은둔·고립형 가구 지원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개인 및 가정의 지역사회 지원을 통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조례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