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필요한 현장 정보를 담은 ‘중소기업 중국 내수시장 진출 종합안내서’가 발간됐다. 코트라(KOTRA)는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중국 내수시장 진출 과정에서 정보부족으로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이 책자를 펴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중소기업들의 중국 진출이 활기를 띠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책자에는 중국의 7대 권역별 특징, 91개 주요 도시 분석, 100대 유망품목 제안, 수출절차 실무, 진출 사례 등 종합적인 정보가 망라됐다. /윤현민기자 hmyun91@
용인 역북지구 골드클래스 견본주택 이달 중순 오픈 용인시 역북지구에 첫번째 분양이 진행된다. 최근 혁신적인 설계를 내세워 주택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택전문 중견 건설업체 ‘골드클래스㈜’가 역북지구 내 가장 앞자리, 첫 일반분양 공급에 나서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택지지구의 희소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택지지구 내 초기 분양물량이 더욱 귀해질 것이란 전망속에 용인의 대규모 택지지구에 공급되는 첫 신규 아파트여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역북지구는 용인도시공사가 조성한 도시개발지구로 첫 공급되는 골드클래스 이후 우미, 신영, 동원개발 4개 건설사가 공동주택 약 4천100세대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생태, 문화, 조화를 바탕으로 개발되는 역북지구는 용인시청, 법원 등 행정 타운 및 구도심과 더불어 용인의 새로운 주거타운을 선도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역북지구 골드클래스는 총 623세대 규모로 전세대 전용면적 85㎡이하로 구성된다. 규모별로 59㎡, 83㎡ 타입으로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다. 게다가 택지지구내 초기 공급 아파트는 인근에서 가장 위치가 좋고,…
전셋값 폭등에 지친 전세입주 희망자들이 아파트 전세를 포기하고 연립·다세대 주택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은 8일 최근 수도권 주택시장의 실거래 신고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의 중형 이하 주택 거래량은 2013년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늘어났다. 그 증가 폭은 20% 후반대에 달한다. 서울·경기·인천지역의 평형(소형·중소형·중형) 별로 보면 아파트보다 다세대·연립 주택의 거래 증가세가 큰 폭으로 늘었다. 서울의 소형 주택 거래량을 보면 아파트가 2013년 1만5천400가구에서 지난해 2만200가구로 31.0% 증가했고 연립 거래량은 1천800가구에서 2천600가구로 43.6%가 늘었다. 경기 지역도 비슷한 상황이다. 경기의 소형 주택 가운데 2013년과 비교한 지난해 아파트 거래 증가량은 30.4%로 연립(21.8%)보다는 높았지만 다세대(32.6%) 보다는 낮은 수준이었다. 경기 중소형 주택의 경우 아파트가 20.1% 증가하는 사이 연립은 28.2% 증가했고, 경기 중형의 경우 아파트 거래 증가량(20.0%)은 다세대(31.4%)나 연립(30.0%) 거래 증가량에 미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가계부채 관리 전담 협의체가 조만간 출범한다. 이 협의체는 가계부채 현황과 인식을 공유하고 관련 정책을 공조하는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8일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기재부와 금융당국, 한은 등이 참여하는 가계부채 관리 전담 협의체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빠르게 증가하는 가계부채의 심각성을 감안해 각 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정책 공조에 나서자는 취지”라면서 “이 협의체가 가계부채 해결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이 협의체에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금융연구원, 신용평가기관도 참여시켜 가계 부채 현황 분석의 정밀성을 높이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당국은 가계부채 관리 협의체의 첫 과제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와 2차례에 걸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급증한 가계부채를 미시·부문별로 분석할 계획이다. 총량 규제 등 거시적인 대응보다 가계부채를 늘린 사람들의 소득 등 여건, 대출 목적 등을 명확히 규명해 맞춤형 대책을 내
아침 간편식 시장을 둘러싼 업계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8일 편의점 업계 등에 따르면 1, 2인 가구 증가, 바쁜 생활 패턴 등의 영향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아침 먹거리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편의점 업체들이 이런 소비자들을 겨냥해 간편하고 손쉽게 아침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을 속속 개발하면서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를 중심으로 관련 시장이 급속하게 팽창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2009년 7천억원대였던 아침 식사 시장이 올해에는 1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업체는 새상품 출시 및 할인 행사 등을 통해 고객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씨유는 올들어 ‘CU에서 아침을’ 행사를 하고 있다. 아침 시간대에 밥바, 모닝 머핀, 커피 등 25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CU 모닝세트’ 구매시 최대 37%를 할인한다. 세븐일레븐은 ‘맞춤형 아침식사’를 테마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우리들의 아침시간’이라는 조리빵 브랜드를 만들어 ‘올리브 햄에그머핀’, ‘베이컨 치즈 베이글’을 출시했다. 여성을 겨냥한 ‘크렌베리치킨샐러드 파스타’도 전략 상품이다. GS25는 지난해 도시락 10종, 주먹밥 15종, 김밥 10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40조원대에 달하는 막대한 부채를 감축하기 위해 올해 보유자산 총력판매체제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LH는 이를 위해 올해 토지·주택 등 보유자산의 판매 목표를 당초 18조9천억원에서 1조1천억원 늘어난 20조원으로 올려 잡았다. LH는 우선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판매 체질을 개선해 올해 2조7천억원 규모의 재고자산을 토지 리폼, 판매방식 다각화 등을 통해 판매한다는 전략을 짰다. 매각할 수 있는 자산은 최대한 상반기 내 매각을 추진하고 판매전략회의 등을 통해 주기적으로 판매 실적을 관리하고 판매가 부진한 부서에 대해서는 이를 만회할 대책을 마련하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LH는 지난해 판매목표관리제, 판매신호등 등 사내 판매경쟁체제를 도입해 창사 이후 최대 규모인 27조2천억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또 금융부채를 7조2천억원 감축하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금융부채 규모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LH 경기본부 관계자는 “정부의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맞춰 모든 방법을 동원해 판매목표를 초과 달성할 각오”라며 “부채감축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이뤄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영기자 lgy9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들이 이번주에 정기 주주총회를 실시한다. 이번 주(8∼14일)에 주총을 여는 주요 기업을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62개사와 코스닥시장 상장사 12개사, 코넥스시장청광종합건설 1개사 등 모두 75개 기업이다. 특히 13일(금요일)에는 68개사가 일제히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주총회에 나서는 상장사로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정밀화학, 삼성에스디에스, 제일모직, 삼성중공업,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호텔신라 등 삼성그룹 계열과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현대제철 등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LG디스플레이와 LG상사, LG생활건강, LG하우시스, LG화학 등 LG그룹 계열, 신세계와 광주신세계, 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한편 12월 결산 상장사 중 LG유플러스 등 19개사는 정기 주주총회를 끝냈다. /이기영기자 lgy929@
소공원 등에 둘러싸여 쾌적 혁신학교 등 교육환경 우수 영통역 망포역 걸어서 접근 단지 인근 광역버스 정류장 (주)효성이 6일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356-5에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에 나선다.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73㎡, 640가구 전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다. 혁신학교인 서천초·중, 서천고, 경희대 국제캠퍼스와 가깝고, 영통생활권에 명문 학원들도 많아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수원 영통 중심상업지구와 도보 약 8분거리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등과 가깝고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아주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근거리에 있다. 분당선 영통역과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분당선이 지난 2013년 11월 연장개통되면서 강남권과 수원 접근성이 개선됐고, 수인선이 연장개통되면 분당선과 직결돼 인천과 안산으로의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어 강남과 잠실 등으로 가는 교통편이 많으며, KTX 수원역,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 광역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의 증가폭이 전국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세가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봄 이사철에 따른 전세 물량 수요가 늘어날 경우 아파트 전세의 고공행진도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5일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가격동향을 분석한 결과 경기지역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0.28%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전세가 상승률은 전국평균 0.18%보다 0.1%p 높으며, 수도권(0.25%)에 비해서도 0.03%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에서 경기지역이 0.28%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으며, 수도권 중 서울과 인천은 각각 0.24%와 0.17%씩 상승했다. 전세가격 지수는 지난해 3월 233을 기록한 이후 지난달 251까지 꾸준히 오르며 11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도내 일부지역에선 전세 시세가 ㎡당 500만원에 육박하는 곳도 나오면서 가파른 전세가 상승세를 실감케 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과천이 ㎡당 478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성남 412만원, 안양 322만원, 의왕 321만원 등의 순이었다. 전세 시세가 가장 낮은 곳은 연천군(92만원)이었으며, 가평(107만원), 동두천(119만원), 포천(123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