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강세 계속 종목별 매매 집중해야 LED, 업종 전체 주목 장기적 좋은 흐름 예상 시장의 흐름은 여전히 박스권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12월 들어 외인들의 매도 물량과 함께 추가 하락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횡보를 지속하면서 2015년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길게는 최근 몇년 동안의 횡보이고, 짧게는 9월 이후의 조정 이후 약한 반등을 보이는 과정인데 글로벌 증시의 강세 속에서 국내 증시만 답답한 흐름이라 개인투자자의 인내심은 다시 시험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미국 시장의 상승 추세가 이어짐과 동시에, 국내 증시는 지속적으로 박스권 횡보 흐름을 보일 것이라 예측했다. 시장의 흐름이 상승과 조정을 반복하고 있지만, 지난 3년간의 횡보 흐름 속에서의 짧은 등락이고, 과거와 같은 급등과 급락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 분명 추세를 위한 준비과정이지만, 당장은 긍정도 부정도 할 필요 없이 종목별 매매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물론 횡보 과정에서 전체 종목들 역시 동반 횡보한 것은 아니다. 시장은 횡보해도 종목들은 차별화가 진행된 것이다. 특히 코스닥 시장은 지난 5년간 횡보했기 때문에 종목별 차별화는 더욱 심
에버랜드는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모여 갑오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을미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밤 11시30분부터 약 40분간 카운트다운 불꽃쇼 ‘아듀 2014, 웰컴 2015’를 선보인다. ‘아듀 2014, 웰컴 2015’는 올 한해 에버랜드 인기 공연들의 하이라이트만 담은 스페셜 공연과 함께 평소보다 약 3배 이상 많은 1만5천여 발에 이르는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연말 카운트다운 쇼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매직가든과 장미원 어디에서든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마다가스카 Live’,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올해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공연들을 집약한 스페셜 갈라쇼로 막이 오른다. 20여분간의 갈라쇼가 끝나면 손님들과 함께 송년을 상징하는 노래 ‘올드랭사인’을 함께 부르고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2015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데, 희망찬 음악과 함께 약 1만4천여 발의 불꽃 축포가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행사의 절정을 이룬다. 특히 카운트다운 직전에는 매직가든에 위치한 길이 70미터, 높이 21미터 크기의 신전 건축물과, 특설 300인치 대형 LED…
추징금 징수를 위한 전두환(83) 전 대통령 일가의 부동산 처분 절차가 해를 넘기게 됐다. 29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검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캠코가 공매로 내놓은 전씨 일가 소유의 서울 서초동 ㈜시공사 사옥과 부지가 또다시 유찰됐다. 시공사 유찰은 지난 1월 이후로 이번이 네번째로, 최초 매각예정가 146억원에서 20% 떨어진 117억원에 진행됐다. 그러나 건물 2개동 가운데 식당·창고 용도 건물만 별도로 35억원에 팔렸을 뿐 본 건물인 사옥과 부지 매각은 다시 무산됐다. 전씨 추징금 환수를 맡은 서울중앙지검 특별환수팀(팀장 노정환 부장검사)에 따르면 1997년 4월 대법원이 전씨에 대해 확정한 추징금 2천205억원 가운데 절반 가량인 1천87억원이 징수됐다. 남은 액수는 1천118억원으로, 징수율 49%에서 수개월간 답보 상태다. 지난해 9월 특별환수팀이 전씨 일가로부터 확보한 총 1천703억원 상당의 책임재산 중에서만 보면 32%인 554억원만 환수됐다. 당시 전씨 일가가 추징에 응하겠다며 내놓은 책임재산 가운데 부동산이 8건, 총 1천270억원 상당으로 가장 규모가 크다. 이중 캠코가 지난 2월의 3차공매에서 180억원에 매각한 한남동 신
내년부터 청약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한 가운데 9·1부동산 대책 이후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가 60만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내년 봄부터 도내 주요 택지개발지구 등 인기지역의 1순위 청약경쟁이 올해보다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1월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는 총 1천493만1천121명으로 청약제도 개편 방향이 알려진 9·1부동산 대책 이후 석달 간 59만6천649명이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4만4천582명이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2.4배에 달하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총 145만6천118명이 증가했다. 일명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청약저축과 청약예·부금 기능을 통합한 청약통장이다. 신규 가입자가 대폭 늘어난 것은 정부가 9·1대책에서 청약 1순위 자격요건을 종전 통장 가입후 2년에서 1년(수도권 기준)으로 단축하고 유주택자의 청약가점제 불이익을 없애는 등 청약제도를 완화 또는 단순화하기로 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특히 정부가 2017년부터 청약저축과 청약예·부금을 없애고 청약통장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단일화하기로 하면서 만능통장에 가입자가 집중됐다. 실제 청
성남 분당의 호반메트로큐브가 국세청 기준시가로 전국에서 2년 연속 가장 비싼 상업용 건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반메트로큐브의 ㎡당 기준시가는 1천919만4천원이다. 또 오피스텔로는 서울 강남의 호화 오피스텔인 청담동 피엔폴루스가 ㎡당 499만1천원으로 3년째 전국 최고가를 유지했다. 국세청은 수도권과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5개 광역시의 상업용 건물과 오피스텔의 기준시가를 29일 고시했다. 기준시가는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돼 취득 당시의 실거래가액을 확인할 수 없을 경우 양도소득세 산정 시 활용되고, 상속·증여세를 부과하는 데에 사용된다. 고시대상은 오피스텔이 42만671호로 전년보다 9.19% 늘었고, 상업용 건물은 49만949호로 전년보다 2.96% 증가했다. 기준시가는 오피스텔의 경우 평균 0.62% 오른 반면, 상업용 건물은 평균 0.14% 떨어졌다. 상업용 건물 순위는 호반메트류큐브에 이어 서울 중구 청평화시장(1천537만4천원), 종로구 동대문종합상가 D동(1천462만3천원), 중구 신평화패션타운(1천395만6천원)이 각각 2, 3, 4위를 기록해 전년과 순위가 같았다. 동(棟) 전체의 기준시가 총액으로는 상가의 경우 구로동 신도림테크노마트
연봉 6천600만원 이상인 미혼 직장인은 올해 세금이 급등하며, 연봉 2천360만원에서 3천800만원 사이인 미혼 직장인도 작년보다 최고 17만원 정도 세금이 증가할 수 있어 연말정산에 각별히 대비하라는 경고가 나왔다. 한국납세자연맹은 29일 “본인 기본공제와 4대 보험료 공제만 받는 연봉 3천만원인 미혼 직장인은 올해 연말정산 결과 총 90만7천500원을 2014년 귀속 근로소득세로 납부해야 하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무려 17만3천250원이 증가한 금액”이라며 이같이 발표했다.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연봉 3천870만~6천530만원 사이 미혼 직장인은 다른 공제액이 없다고 할 때 작년 대비 세금이 최고 5만2천250원 줄어들지만 실제 부담 세금은 최저 187만~최고 573만원으로 적지 않다. 이같은 전망이 사실로 나타날 경우 다른 공제가 없는 미혼 근로소득자에게 사실상 ‘독신세(Single Tax)’를 신설하는 셈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더욱이 연봉 6천600만원 이상인 미혼 직장인은 3만원 증세된다는 정부의 발표와 달리 세금이 작년보다 급증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1월이면 지난해 세제개편 때 정부의 세수추계(근로소득자들의…
농산물도 사이버직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지난 9월말까지 3분기 누적 농산물 사이버 거래액이 3조5천510억원이며 올해 전체 거래액은 4조8천억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됐다. 우리나라 전체 농산물 사이버거래액이 2010년 2조3천750억원에서 불과 4년 사이 100% 이상 급증하는 셈이다. 농산물 사이버거래는 2011년 3조110억원, 2012년 3조8천910억원, 2013년 4조4천650억원 등 급격한 성장 추세를 이어왔다. 국내에서 농산물 사이버 거래는 옥션, 11번가 등 일반 온라인쇼핑몰과 aT사이버거래소, 농협a마켓 등에서 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aT사이버거래소의 농산물거래는 올들어 지난 23일 현재 2조1천529억원으로 거래소를 개설한 첫해인 2009년의 52억원보다 무려 410배 이상 급증하는 폭풍 성장을 보였다. aT 사이버거래소 관계자는 “사이버 농산물 거래의 급증은 농산물 거래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직거래가 농수산물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aT 사이버거래소에서만 2020년까지 5조원대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의 기존 LTE보다 4배 빠른 ‘3밴드 LTE-A’ 서비스 개시 발표에 따라 이통서비스 진화의 정점인 5세대(5G)로 가는 발걸음에 한층 탄력이 붙게 됐다. LTE-A는 3개 대역 주파수묶음기술(Carrier Aggregation·CA)을 적용해 최고 300Mbps(초당메가비트)의 속도를 구현했다. 국내 이통사들은 4G 이통서비스에서는 전 세계에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주파수 확보 등의 문제로 LTE 최초 상용서비스 기회는 놓쳤지만 이후 업그레이드 버전인 LTE-A(150Mbps), 광대역 LTE-A(225Mbps)에 이어 3밴드 LTE-A 서비스를 처음 출시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LTE에서 LTE-A로 진화하는데 2년이 걸린 데 반해 LTE-A → 광대역 LTE-A에는 1년, 광대역 LTE-A → 3밴드 LTE-A로는 6개월밖에 걸리지 않아 기술 진보의 속도도 점차 빨라지고 있다. 2020년쯤 상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5G는 이론상 최고속도가 3밴드 LTE-A의 300배가 넘는 100Gbps,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체감 속도 역시 3배가량인 1Gbps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