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와 군포시가 공동으로 시행한 ‘군포시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 시행 이후 9개월 만에 신규 수출계약액 94만 달러를 넘으며 참가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포시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은 국내 대표의 e마케팅 기관인 ㈜한국콤파스가 참여해 15개 군포시 중소수출기업을 대상으로 e-카달로그, 영문 온라인 샘플샵, Google blog 제작, 키워드 광고 등 각종 온라인 인프라 제작과 거래제의서 발송, 전시회 사전 바이어마케팅 등 전방위적인 온라인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제 이노테크는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신규발굴한 리비아 바이어가 최근 군포 공장을 직접 방문해 설비와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1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최종적으로 성사시키기도 했다. 사업에 참여한 이비인후과 의료장비 제조회사인 이노테크(대표 김은영)의 최진우 부장은 “지난 4월 사업에 참여해 리비아 등 아프리카·중동 지역 신규 시장개척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사업서비스로 제공된 영문 샘플샵 운영으로 바이어가 원하는 품목과 품질 및 가격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해외 주요 비즈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 등이 다수의 견적의뢰로 연결된 것이 주효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4일 오후 안양시 사랑나눔연대 사무실에서 권영대 경기지역본부장과 서국현 사랑나눔연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집수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집수리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는 사랑나눔연대에 전달돼 내년 3월부터 매월 1회씩 진행되는 독거노인 집수리에 사용할 예정이며, 한 가구당 100만원으로 총 5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권영대 본부장은 “캠코가 전하는 작은 정성이 어렵고 힘든 독거 노인들이 따듯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정부의 규제개선 성과에 대한 중소기업의 만족도가 올 초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중소기업 316개를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 규제 체감도 조사’ 결과, 정부의 규제개선 성과가 만족스럽다는 응답이 14.9%로, 지난 3월 조사보다 2.2%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불만족스럽다는 응답도 14.2%로 지난 조사 때보다 27.1%포인트 감소했다. 만족스러운 이유로는 중소기업 관련 규제가 많이 해소됐다(39.6%)가 가장 많이 꼽혔고, ‘손톱 밑 가시’ 해소(20.8%), 규제비용 총량제 도입 등 적극적인 제도개선(16.7%), 대통령의 높은 관심(14.6%) 등이 뒤를 이었다. 규제해소 시 투자의향에 대해서는 투자의향이 있다는 기업도 60.8%로, 지난 조사 때보다 10.1%포인트 증가했다. 규제개선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법률적 조치사항에 대해서는 과반수가 중소기업에 대한 규제를 차등 적용해야 한다(57.6%)고 답했고,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행정적 조치사항으로 정부부처 간 조율 및 협력확대(37.7%)와 개선사항 홍보확대(25.0%) 등을 꼽았다. /정재훈기자 jjh2@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 4개 온라인 판매사이트에서 겨울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롯데 박싱데이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닷컴, 아이몰, 엘롯데, GS샵에서 패딩·점퍼·핸드백·장갑·부츠 등 의류와 잡화 50억원 어치를 최대 8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사이트별로 추가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도 있다. 대표 상품은 ‘CC콜렉트 폭스털코트’(19만8천원), ‘올젠 퍼 점퍼’(9만9천원), ‘게스슈즈 앵클부츠’(7만9천원) 등이다. /최영재기자 cyj@
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소아질환 정보를 제공하며 치료와 관리를 돕는 ‘스마트 힐링 놀이터’를 수원 아주대병원 소아병동 6층에 개소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여는 이 놀이터에서는 태블릿 PC 등에 설치된 ‘소아질환 앱’을 통해 알레르기와 약시, 심장, 치아 등 네 가지 소아질환에 관한 정보를 게임이나 만화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다. 30여㎡ 규모의 놀이터에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소파와 책상, 걸상 등도 비치해 부모와 자녀가 병원에 대한 거부감을 덜며 편안하게 소아질환 관련 정보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태블릿 PC에 설치된 ‘소아질환 앱’은 미래부 콘텐츠코리아 랩 사업의 지원을 받은 1인창업 기업인 ‘애드벌룬’이 개발했으며 서울대와 연세대, 아주대병원 의료진 등이 자문에 참여했다. 이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부모는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자녀의 상처 사진 등을 찍어 체계적으로 보관해 의사 진료 시에도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양규원기자 ykw@
KT는 출자회사인 ㈜아이티씨에스남부가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상’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컨벤션센터에서 2014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포상 수여식을 갖고 ㈜아이티씨에스남부에 대통령상을 수여했다. ‘행복·열정·최고’라는 슬로건으로 직원 소통, 가족 친화 경영을 펼쳐온 ㈜아이티씨에스남부는 지난 2010년부터 근로자들이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부모 초청 효도 여행, 우수사원 가족 해외연수 등을 통해 가족친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니어직능클럽을 운영하는 등 최근 4년간 매년 평균 195명을 신규 채용했고, 올해는 사업확장으로 350명을 신규채용 하는 등 정부 시책에도 적극 동참해 왔다. 조근묵 ㈜아이티씨에스남부대표는 “이번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직원들이 더욱 안심하고 회사업무에 전념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미래비전이 있는 기업을 만들어 동종업종, 동종 기업에서 최고의 기업
인터넷 쇼핑 경험자 10명 중 4명이 ‘해외 직구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해 구매·판매 경험이 있는 ‘인터넷경제활동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1.6%가 인터넷을 통해 외국 상품을 구입해 본 적 있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의 연평균 해외직구 이용금액은 약 47만원으로 월평균 4만원 가량이었다. 해외직구로 사들인 상품 종류(복수응답)로는 ‘의류·신발·스포츠용품’이 50.8%로 가장 많았고, ‘건강 기능상품·식재료’(35.1%), ‘화장품’(23.7%), ‘핸드백·가방·액세서리’(21.5%) 순이었다. 해외직구 대상 국가는 미국이 응답자의 88.3%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해외직구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상품 다양성’(76.8%)과 ‘가격’(76.6%)이라는 대답이 비슷했다. 불편·피해 경험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56.6%가 ‘있다’고 답했고, 피해유형으로는 ‘상품 주문 후 배달지연 및 분실’이 50.5%로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진흥원이 10월27일∼11월5일 국내 만 12세 이상 인터넷경제활동자 5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상훈기자 lsh@
한국은행 경기본부와 주택금융공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24일 ‘경기도 주택시장 및 가계대출 정책제안을 위한 민관 공동연구’의 최종결과를 공동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연구보고서는 ‘경기도 주택시장 및 주택금융시장 특성’과 ‘경기도 금융·주택·실물부문의 상호영향 분석’, ‘경기도 민간·정책 주택금융 공급특성 비교’, ‘경기도 공공임대아파트 거주자 신용활동 분석’ 등 총 4편으로 구성됐다. 한국은행 경기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동연구는 도내 주택시장과 가계대출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다각도로 진단하고 있어 향후 경기도의 관련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에 참여한 기관들은 경기도의 주택시장과 가계대출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발전적인 정책제안 도출을 위해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정재훈기자 jjh2@
LG유플러스는 인기 모델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출고가 88만원)의 공시지원금을 30만원에서 65만원(LTE8 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으로 대폭 상향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모델은 출시 15개월 이상 지난 것으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상의 보조금 상한제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 이에 따라 LTE8 무한대 89.9 요금제를 쓰면 해당 단말기를 2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현재 SK텔레콤과 KT는 이 단말기의 공시지원금을 30만원으로 묶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갤럭시노트3에 대한 수요가 꾸준해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공시지원금을 두 배 이상 대폭 올렸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3 외에 LG전자의 G3 비트(출고가 39만9천300원)는 25만→27만원, 갤럭시노트3 네오(59만9천500원)는 24만→27만원, 팬택 베가노트6(31만9천원)는 25만→30만원으로 각각 공시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SK케미칼이 식수난을 겪고 있는 케냐에 올 한 해 동안 우물 12개를 선물했다. SK케미칼은 2012년부터 수자원전문 국제NGO ‘팀앤팀’ 소속 건설단과 함께 아프리카에서 우물을 무료로 지어주는 ‘행복우물’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케냐의 타나리버 지역, 크왈레 지역 등 두 곳에서 현지 봉사자들과 함께 공사를 진행했다. 12개의 우물이 건설됨에 따라 1만2천여명이 식수와 생활용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타나리버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물을 구하려고 20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해야 했고, 강물을 정화 없이 마셔 수인성 질병에 고통 받아왔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아직 아프리카의 식수 보급률은 60% 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행복우물 사업을 확대해 개발도상국의 생활 인프라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축한 행복우물은 25개이며 이를 통해 2만6천여명의 인근 주민이 식수난을 해결했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