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4일 본부의 인터넷 우체국(www.epost.go.kr) 분야가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임을 인증하는 ‘개인정보보호인증(PIPL)’을 받았다고 밝혔다. PIPL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행정자치부 관장 하에 인증하는 것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우수한 기관에 주고 있다. 인증을 받은 인터넷 우체국에서는 고객이 데스트톱(PC)과 스마트폰 등으로 우편물 접수를 신청하거나, 배송조회를 할 수 있으며 농수산물 구매, 경조카드 발송 등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인터넷 우체국이 개인정보보호 인증을 받으면서 국민에게 신뢰를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2004년부터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 우정사업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운영하고, 본부 내 별도 정보보호 담당부서 운영 등 사이버 공격방지와 개인정보보호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이상훈기자 lsh@
근로복지공단은 공단이 수행하는 산재보험, 다양한 복지 제도 등을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려고 두루보아(DuruBoa) 홈페이지(http://cyber.kcomwel.or.kr)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두루보아라는 명칭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필요한 정보를 두루 보고 두루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라는 뜻으로 내부 공모를 거쳐 결정됐다. 홈페이지에는 공단소개, 영상, 간행물, 웹툰, 사회공헌활동, 이벤트 소식 등 120여 건의 각종 자료가 게시돼 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24만5천명의 산재 근로자에게 3조8천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했고 저임금 근로자 3만5천명에게 생활안정자금, 근로자학자금 등으로 1천400억원의 복지혜택을 제공했다./양규원기자 ykw@
양도소득세는 취득가액 차감 자료 분실시 3가지 방법 적용 대부분 실제거래가보다 낮아 세금 높아져 서류 보관 잘해야 부동산 양도소득세는 부동산의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과 부대비용을 차감한 양도차익에 대해 과세한다. 따라서, 양도차익을 정확히 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도는 최근에 발행한 사건이므로, 자료가 갖춰진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취득가액에 대한 증거자료는 없는 경우가 있다. 오래된 부동산일수록 취득시 계약서를 잃어버린 경우가 많아서, 취득가액을 증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취득가액은 어떻게 산정될까? 취득시 실지거래가액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또는 환산가액을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매매사례가액은 취득일 전후 각 3개월 이내에 해당자산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자산의 매매사례가액을 의미하며, 감정가액은 취득일 전후 3개월 이내에 당해 자산에 대해 2개 이상의 감정평가법인이 평가한 감정평가액의 평균값을 의미한다. 하지만, 매매사례가액을 찾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우며, 부동산가액의 규모가 엄청난 수준이 아니라면, 2개 이상의 감정평가법인으로부터 감정을 받는다는 것도 현실적으로 무리가 따른다. 그래서, 대부분은 세번째 방법인
지난 24일 리서치기관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은퇴 이전(60세 이하)의 우리나라 성인은 평균 1.9개의 연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위 3층연금(국민·퇴직·개인연금)으로 불리는 노후보장 체계가 자리를 잡고 있지 못한다는 얘기다. 개인연금은 공적연금에만 의존할 경우 은퇴자산 준비에 한계가 존재함에 따라 개인이 자발적으로 노후소득 마련을 위해 지난 1994년 도입됐지만 개인연금 이용 노후준비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연금상품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중도 해지도 비일비재한 점을 고려할 때 연금에 대해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금융소비자 가운데 상당수가 연금상품은 모두 동일한 것으로 생각한다. 펀드상품과 헷갈리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우선 연금상품에 대한 판매자의 적극적이고 정확한 설명이 있어야겠지만 소비자도 상품을 이해하고 목적에 맞는 상품 선택의 노력이 필요하다. 오늘은 미래 노후수단의 절대적인 연금보험과 연금저축에 대하여 알아보자. 연금보험(세제비적격)은 생명보험사가 주로 판매하는 것으로 보험료 적립 방식에 따라 일반연금보험, 변액연금보험, 자산연계형 연금보험 4가지로 나뉜다. 일반연금보험은 납입 보험료 중 일부를 변동금리로 적립하는 것이고, 변액연금
국내에 깔린 도로의 총 길이는 43년 전보다 약 2.6배 늘어났고, 고속도로는 7배 이상 증가했다. 환경부는 1960년 이후 우리나라의 국토·자연 환경의 변화 추이와 현황을 담은 ‘통계로 본 국토·자연 환경’ 책자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책자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전국의 도로 총 길이는 10만6천232㎞로, 1970년 4만244㎞보다 2.6배가 증가했다. 이 기간 고속도로는 551㎞에서 4천44㎞로 7.3배 늘어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특별·광역시도 도로는 5천476㎞에서 1만9천748㎞로 3.6배, 시·군의 경우 1만5천216㎞에서 5만534㎞로 3.3배가 각각 늘었지만 일반국도와 지방국도는 각각 69%, 66% 증가하는 데 그쳤다. 우리나라 고속도로 밀도는 1만㎢당 378㎞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55㎞의 7배에 달했고, 일본과 프랑스보다도 2배가량 높았다. 2010년 기준으로 산림면적은 636만9천㏊로 전체 국토면적의 64%를 차지, 1960년의 670만㏊에 비해 4.95%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나무의 부피를 의미하는 임목축적은 약 8억㎥로 1960년의 6천400만㎥에 비해 12.5배나 늘어났다. 이와 별개로 인공위성에서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2일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지역 저소득층·결손가정 아동 돌봄시설에 사랑의 물품(문구, 생활용품 등)과 기부금 등을 전달하는 연말 사랑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사랑나눔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32명의 아동을 인근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초대해 저녁식사를 함께하고, 이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영화를 관람하며 연말의 따듯한 정을 나눴다. 신보 경기본부 관계자는 “지역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클래식강좌 개최’ 및 정기적인 ‘복지시설 방문 봉사’와 더불어 ‘나눔계좌 참여’, ‘재래시장 이용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이상훈기자 lsh@
삼성그룹이 한화그룹에 매각한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등 4개 계열사가 조만간 임직원들과 대화를 시작한다. 삼성그룹은 “임직원과 회사 간의 대화 창구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구성하고 있다”며 “비대위가 구성되면 임직원들과 성심성의껏 대화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비대위는 주인이 바뀐 이후 고용안전, 처우, 사업비전 등에 대해서 논의할 것으로 전망이다. 일부 임직원을 다른 삼성 계열사로 전환배치 하거나 위로금 지급 문제 등도 함께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테크윈과 삼성토탈 사원들은 노조 설립을 추진 중이다. /최영재기자 cyj@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현업으로 복귀하고 회장으로 직무를 개시했다. 한화그룹은 김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교동 본사 사옥으로 출근했으며 빅딜이 이뤄진 지난달 말부터 두 세 번째 출근이라고 확인했다. 김승연 회장은 2012년 8월16일 회사에 수천억원의 손실을 떠넘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뒤 건강상태 악화로 구속집행정지를 받아 병원을 오가며 재판받았다. 김 회장은 올 2월 ㈜한화·한화케미칼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경영에서도 잠시 손을 뗐다. 하지만 파기환송심에서 극적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지난달까지 사회봉사명령 300시간을 모두 채우며 복귀를 준비했다./연합뉴스
자동차업체들이 동절기를 맞아 일제히 차량 점검 서비스에 나섰다. 현대차는 12월 한달간 상용차 고객을 직접 찾아가 차량을 진단하고 점검하는 ‘동절기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4일 목포시 용당부두를 시작으로 정선군, 홍천군 등 평소 서비스센터와 접근성이 좋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된다. 부동액과 엔진오일, 워셔액 등 기본 소모품을 보충하거나 교환해주며, 전문 진단장비를 통해 차량 정밀 진단을 시행하고 동절기 차량 정비 기술도 제공한다. 현대 상용차 고객은 고객센터(☎ 080-600-6000)로 문의해 세부 일정 및 장소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6일까지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타이어 공기압 조정, 부동액 보충 등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해준다. 일반 유상수리 입고 고객에게는 폴크스바겐 순정 액세서리를 증정하며, 루프박스와 스키 및 스노보드 홀더 등 겨울용 액세서리를 40%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국닛산은 전국 14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와 지정점에서 16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진행하고, 인피니티도 전국 12개 공식 서비스센터와 지정점에서 엔진오일과 타이어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 총 16가지 항
내년 국내 주택의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올해보다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향후 시장의 반응이 주목된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3일 발표한 '2015년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전국 주택 매매가는 2.0%, 전세가는 3.5%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전국의 주택 매매가가 1.7%, 전세가가 3.2% 오른 것과 비교하면 가격 상승폭이 올해보다 더 클 것으로 사회 전반에 또 한번의 대규모 파급력이 뒤따를 것으로 분석된 것이다. 주산연은 그동안 주택가격 상승을 견인했던 지방의 상승폭은 둔화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미미한 상승세로 전환한 서울·수도권의 집값과 전셋값이 올해보다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5% 상승한 수도권의 집값은 내년에는 2.0%, 올해 4.5% 오른 수도권의 전셋값은 내년에는 5.0%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지방의 집값 상승률은 올해 1.8%에서 내년 1.5%로, 전셋값은 올해 2.1%에서 내년 2.0%로 모두 올해보다 상승폭이 줄어들 전망이다. 또 자체 조사 결과 내년 주택거래전망 BSI가 수도권 128.4, 지방 109.1로 올해 주택거래실적 BSI(수도권 141.1, 지방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