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적 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는 올해 말까지 누적 가입자가 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7년 9월 출범한 노란우산공제는 가입자 수가 꾸준히 늘어 지난달 현재 48만 명이 가입했고 부금으로 2조5천억원을 조성했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면 연 300만원 소득공제로 세금을 최대 125만원 줄일 수 있고, 법으로 압류를 금지해 사업 실패 시에도 생활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준연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부장은 “폐업한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 지원금으로 재기에 성공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가입자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정재훈기자 jjh2@
기업은행은 서울시립대에 특성화고 출신 직원을 대상으로 한 4년제 정규 학과를 신설, 내년부터 운영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은행이 교육부 인가를 받아 정식 학위를 수여하는 사내대학을 운영하는 사례는 있었지만, 일반 대학에 별도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한 것은 은행권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기업은행은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직원들 가운데 매년 30여명을 선발해 대학 졸업 시까지 학비 전액을 지원한다. 강의는 주중 1∼2일 야간과 토요일에 배정해 일과 학업을 효율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전공 교과과정은 기존 경영학부 수업과 함께 금융에 필요한 맞춤형 과정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꿈을 가진 직원들이 금융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월급이 278만4천원으로 조사돼 고졸 사무직과의 임금격차가 74만2천원으로 전년보다 더 벌어졌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30일 369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임금조정 실태조사’ 결과,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상여금을 포함한 초임금은 지난해보다 4.7% 오른 월 278만4천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학력별 초임금은 △전문대졸 247만1천원 △고졸 사무직 204만2천원 △고졸 생산직은 221만8천원으로 조사됐다. 대졸 신입사원과 고졸 사무직 간의 임금 격차는 월 74만2천원으로 지난해 71만9천보다 더 커졌고, 연봉으로 환산했을 때 890만4천원에 달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천인 이상 기업의 평균 대졸초임은 지난해 처음으로 300만원을 넘어선 가운데 올해도 2.2% 상승한 306만6천원으로 조사됐다. 100~299인 기업의 초임금은 242만9천원으로 대기업 초임금과 63만7천원의 차이가 났다. 또 이번 조사에서 연봉제를 실시하는 기업의 임금수준은 미실시 기업에 비해 직급별로 5~14% 정도 높게 나타났다. 부장의 경우, 연봉제 실시 기업 부장 월급은 649만8천원(상여금 포함)으로 연봉
(주)효성,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 (주)효성은 용인시 기흥구 구성역 인근에 짓는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을 지난 2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1~84㎡ 296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세대 중소형평형으로 구성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다.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분당선 구성역과 인접해있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GTX구성역(가칭)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구성시민센터와 도서관, 이마트 트레이드센터,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 GTX 개통 최대 수혜단지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분당선 구성역 인근에 위치해 분당선을 선릉과 왕십리 등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서울 삼성동에서 구성역을 거쳐 동탄까지 이어지는 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도착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의정부지사는 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지난 27일 의정부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영양개선 및 건강증진 상담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의정부에 설치된 건강보험Zone(17호)을 활용해 지난 5월부터 결혼이주여성의 올바른 식습관을 유도하고,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만성질환 및 미숙아 출산을 예방하기 위해 대한영양사협회와 영양개선 및 건강증진 상담을 실시해 왔다. 이날 행사는 결혼 이주여성 30여명이 참석해 이중 영양상담과정을 이수한 누마아야코 등 1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자녀들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이유식 제공될 수 있도록 이유식 수첩을 함께 배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관계자는 “자녀 수유 및 낯선 한국 음식에 대한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문제점으로 추측되는데 향후에도 이러한 영양개선 프로그램이 계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도 꾸준히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가 올해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4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위에 올랐다. 30일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갤럭시는 브랜드스탁의 브랜드가치 평가지수인 BSTI 936점을 획득, 2위인 이마트(922점)를 제치고 4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정상을 지켰다. BSTI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200여개 품목의 9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로 만점은 1천점이다. 카카오톡(913점)이 작년 14위에서 단숨에 3위로 치고 올라왔고, 이어 인천공항, 롯데백화점, 대한항공, 롯데월드 어드벤처, 신한카드, 참이슬, 신라면이 10위권 내에 포진했다. 반면 올초 한바탕 홍역을 치른 고객 정보 유출 관련 브랜드들은 가치가 대폭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KB국민은행은 작년 3위에서 올해 13위로 급락했고, KT 대표 브랜드인 olleh는 작년 5위에서 올해 17위로 밀렸다. KB국민카드는 작년 50위에서 올해는 81위로 무려 30계단 넘게 내려앉았다. BMW는 작년보다 11계단 상승한 12위까지 뛰어올랐고, 폴
안산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배구단을 운영하는 OK저축은행이 배구 팬들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스파이크OK정기적금’을 출시해 배구 팬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OK저축은행이 2014~15 V리그 개막에 맞춰 출시한 이 상품은 기본금리 3.8%에, OK저축은행배구단 경기관람티켓을 가지고 영업점을 방문하면 0.6%를, OK저축은행배구단 연고지인 안산지점에서 가입하면 0.2%의 추가 우대 금리를 받는다. 여기에 배구단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거나 우승하면 각각 0.5%의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5.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지난 7월 출범한 OK저축은행이 새로 선보인 ‘스파이크OK정기적금’은 상품 출시 2달여인 11월말 현재 1천908계좌, 163억4천만여원의 실적을 올려 저금리 시대의 주목 받는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상품 가입은 프로배구 팬이면 누구나 할 수 있고, 가입기간은 12개월~36개월이며, 판매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시즌 초반 배구단이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보이면서 덩달아 상품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며 “배구단의 성적에 따른 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 효과와 실제 상품 가입자의 경우 더
농협은행은 최근 한국전력 퇴직연금 유치전에서 1천500여명의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가입자를 유치해 11개 은행권 사업자 중 가장 좋은 실적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가입자와의 계약이 마무리된 한전 퇴직연금 유치전에는 37개 금융사가 참여했으며, 은행권에서는 11개 사업자가 뛰어들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을 선택한 가입자 중 20% 이상이 농협은행을 선택해 전체 은행권 가입자의 3분의 1을 확보했다”며 “평소 한전 임직원들과 좋은 금융 거래관계를 쌓은 결과”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올해 확정기여형으로 전환한 KT,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남부발전, 한전KPS 등의 대기업과 공기업 퇴직연금 유치전에서도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유치 실적을 올렸다. 농협은행의 퇴직연금 잔액(수탁고 기준)은 2012년 3월 은행 출범 당시 2조735억원에서 올해 10월말 현재 4조5천970억원으로 2배 이상 늘었고, 같은 기간 은행권 내 시장점유율도 7.8%에서 9.4%로 확대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영업점 전문 상담인력인 ‘은퇴설계 카운슬러’를 대폭 늘리고 ‘퇴직연금 제도 비교 프로그램’ 자체 개발 등 퇴직연금 유치에 온힘을 기울인 것이 좋은 성
모의투자, 본인 상황에 맞게 보조지표 설정 방법 익혀야 본인만의 ‘매매 습관’ 수립 노트 작성… 예상·결과 비교 단기 보단 장기 계획 세워야 지난주 우리 시장은 삼성그룹에서 나온 뉴스로 혼란스러운 모습이 나타났다. 먼저 삼성그룹의 화학과 방산 분야를 담당하던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을 한화그룹에서 인수한 것이 첫 번째 소식이고, 두번째는 삼성전자의 2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이다. 삼성 그룹의 체질 개선과 지배구조 개편 일환, 주가 방어차원에서 이뤄진 이슈인데 시장은 호재로 인식해 삼성전자는 단기에 7% 가까이 급등했다. 하지만 중장기로 보면 이번의 여러 조치는 매우 부정적으로 본다. 주가 방어차원에서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개별주는 세력이 없다는 선언이고, 우량주는 모멘텀이 없다는 증거다. 주가를 관리하는 메이저가 있다면, 굳이 자사주 매입을 안 해도 주가는 상승하고, 실적이 좋아질 것이란 확신이 있다면 자사주 매입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은 모의투자 활용 방법과 소액을 이용한 실전투자 방법을 전달한다. 모의투자를 할 때는 시작 금액을 본인 상황에 맞춰 선정해야 한다. 실전에서 5천만원 투자하는 사람
9·1부동산대책 이후 주택거래가 늘어나는 등 반짝 회복세를 보였던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주춤한 모습이지만 신규 분양시장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3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금주 전국 21곳에서 청약을 하고 5곳의 모델하우스가 새로 문을 연다. 3일 현대엔지니어링이 광교신도시 D3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광교’가 청약을 시작한다. 49층짜리 아파트 6개 동, 전용면적 97∼155㎡ 928가구로 구성된다. 5일 대우건설은 성남시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짓는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20층 아파트 13개 동으로 이뤄지며 전용 83㎡ 총 630가구로 구성된다./정재훈기자 jjh2@ 다음은 주요 분양 일정. ◇ 12월 1일(월) ▲ 광명시 광명역세권 1블록 호반 메트로큐브 청약 접수(~12/2) ☎ 1688-6442 ▲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석수 엠코타운 당첨자 발표 ☎ 1661-2008 ◇ 2일(화) ▲ 광명시 광명역세권 1블록 호반베르디움 청약 접수(~12/3) ☎ 1688-6442 ▲ 화성시 반월동 e편한세상 화성 당첨자 계약(~12/4) ☎ 1899-9222 ▲ 평택시 소사벌지구 B-9블록 평택 소사벌 중흥S-클래스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