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오늘 24일 오산 세교신도시(D-1블록)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총 855가구 규모로 ▲84㎡A 662가구 ▲84㎡B 97가구 ▲99㎡ 96가구를 공급한다. 전체 가구 수의 약 90%(88.9%)가 소비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4㎡이하 물량이며 전 세대가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에 4BAY·4ROOM이 적용된다. ▒ 전 세대 판상형 구조, 4BAY·4ROOM 설계 선보여 ‘오산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84㎡의 경우 세교신도시 최초로 방 4개 구조를 선보인다. 전 가구 모두 맞통풍이 가능한 4BAY·4ROOM으로 구성되며, 드레스룸과 주방용품 및 일상수납이 가능한 대형 팬트리가 들어선다. 주방 내 김치냉장고장과 냉장고장을 각각 마련해 다용도실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고객층과 가족 구성원을 위하여 전 가구 가변형 벽체(거실과 침실2 사이, 침실2와 침실3 사이)를 도입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99㎡에는 거실 폭을 4.8m로 설계해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8
22일 코스피가 미국과 유럽발 호재에 힘입어 1,930대로 반등해 전 거래일보다 21.69포인트(1.13%) 오른 1,936.9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21.63포인트(1.13%) 오른 1,936.91에 개장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애플의 실적 호조와 미국 주택 관련 지표 호전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유럽증시도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경기부양책으로 유로존 국가의 회사채 매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에 급등세로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장중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하지 않아 상승폭을 더욱 벌리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연합뉴스
KT가 부산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저통신망 통합관제센터를 개소했다. KT는 2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송정에 위치한 KT부산국제센터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과 서병수 부산시장 및 황창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해저통신망 통합관제센터인 ‘APG NOC’(Asia Pacific Gateway Network Operation Center)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 통합관제센터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지역 9개국을 연결하는 1만1천㎞ 길이의 국제 해저광케이블 운용을 총괄한다. 황창규 KT 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운영 경험을 집약해 대한민국이 동북아 통신허브로 자리잡고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고의 경쟁력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KT는 앞서 중국 CM 등 3개사, 일본 NTT, 싱가포르 스타허브, 미국 페이스북 등 13개 사업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대 수심 6천m 해저에 총 길이 약 1만1천㎞의 국제 해커광케이블을 구축해 9개국을 연결하는 APG 사업을 진행했으며 내년 말 완공을 앞두고 있
농촌진흥청은 국산 단감 품종의 우수성을 알려 보급을 확대하고자 22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배시험장에서 현장평가회를 연다. 평가회는 생산자와 종묘업체, 감 연구회원 등이 참석해 단감 새 품종인 ‘감풍’을 평가한다. ‘감풍’은 10월 중·하순에 수확하는 완전단감으로 ‘대안단감’에 ‘태추’품종을 교배해 2013년 최종 선발했으며 올해 중으로 묘목생산판매권을 일반인에게 판매해 빠른 시일 내에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감풍’은 400g 이상으로 큰 편이며 당도는 14.7°Bx 내외로 높고 과즙이 풍부해 씹는 맛이 좋다. 또 전체 단감 재배 면적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부유’품종 보다 수확시기가 10일 가량 빠르며, 과실 터짐 등의 생리장해가 적어 ‘부유’품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유’는 여러 장점이 있어 농가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으나 수확시기가 11월 상순인 만생종으로 수확기에 서리피해의 위험이 있어 새로운 품종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이를 위해 농진청은 수입 품종을 대체하고 품질이 우수한 국산 단감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이번에 선보이는 ‘감풍’을 포함, 총 5품종을 개발했다. 농촌진흥청 배시험장 마경복 연구사는 “이 자리에서 소개하는 ‘감풍’
경기도농업기술원이 ‘한 가정 김장 다섯포기 더담기’, ‘김장 1주일 앞당겨 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은 올해 기상조건이 좋아 김장채소가 대다수 지역에서 평년작을 상회하는 작황이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도농기원은 11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 김장채소 소비촉진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에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품목별연구회원 등 5만여 회원들도 참여하기로 했고 경기도생활개선회는 시·군 임원들이 모여 11월 중순에 김장담그기 행사를 갖기로 했다. /정재훈기자 jjh2@
간절기인 11월과 3월에 아파트 난방이 잠시 중단됐을 경우 동절기와 동일한 수준으로 난방비를 감면해 주는 제도가 내달 시행된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지역난방공사는 이런 내용을 담은 요금감면제 확대 방안을 조만간 산업부에 신고하고 다음 달부터 제도를 시행할 방침이다. 지역난방공사의 난방요금 감면제는 아파트 등지에서 난방용 온수 배관에 문제가 생겨 난방을 중단했을 경우 수리를 마칠 때까지 초래할 주민들의 불편을 보상하는 차원에서 요금을 깎아주는 것으로, 기존 제도는 12월과 1∼2월 등 겨울철에 요금 감면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그러나 겨울철이 아닌 때에는 난방이 12시간 중단돼야 1일분 요금이 면제돼 난방 수요가 있는 11월이나 3월에 난방이 끊기면 불편한 정도에 비해 요금 감면폭이 적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바뀐 제도는 지역난방공사에서 난방을 책임지는 아파트 단지 등이 적용 대상이며 보일러 등으로 개별난방하는 가구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양규원기자 ykw@
기업은행이 구속성 예금(일명 ‘꺾기’)을 가장 많이 받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운룡 의원(새누리당)은 21일 기업은행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2010년부터 최근까지 기업은행이 구속성 예금을 총 202억원(321건) 수취한 사실이 적발됐다며 은행권을 통틀어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구속성 예금은 은행이 대출을 해주면서 우월적 지위를 악용해 예금이나 적금 등을 유치하는 관행을 말한다. 이 의원은 지난해 은행권에서 대출받은 기업의 1개월 초과, 2개월 이내 금융상품 가입 현황을 파악한 결과 구속성 예금 의심 사례가 총 5만4천548건에 달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1개월 이내 거래는 꺽기이고 이를 하루라도 지나면 규정 준수라는 인식 자체가 현장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조치”라며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내부통제시스템 강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삼성전자가 백혈병 등 직업병 피해보상 협상과 관련해 원칙과 기준에 해당하는 모든 피해자에게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21일 공식 블로그 ‘삼성투모로우(www.samsungtomorrow.com)’에 올린 ‘조정위원회 출범에 즈음해’라는 글을 통해 “원칙과 기준을 세워 해당하는 모든 피해자를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입장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밝혀왔고 단 한번도 협상 참여자만을 보상하겠다고 한 적이 없다”며 “그럼에도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은 마치 회사가 협상 참여자만을 보상할 것처럼 사실을 왜곡해 가족들을 분열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범을 앞둔, 직업병 피해보상 협상을 중재할 조정위원회에 대해서도 “반올림은 마치 삼성이 나서서 조정위원회를 주도하는 것처럼 주장하며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며 “조정위원회에 대한 흠집 내기와 가족 분열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삼성전자는 “벽에 부딪힌 협상의 물꼬를 트기 위해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 측이 어렵게 내놓은 조정위원회 구성 제안을 수용했다”며 “대화 상대방 간 이견이 있는 경우 제3자의 조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사회에서 폭넓게 적용되는…
포스코 A&C 시공, ‘남양주 창현 도뮤토’ 24일 분양 포스코A&C가 시공을 맡은 ‘남양주 창현 도뮤토’가 오는 24일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558에서 분양에 나선다. 지난 11년간 중소형, 6년간 중형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곳으로 오랜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다. ‘남양주 창현 도뮤토’는 지하 1층, 지상 19~27층 5개동 446가구 규모로 전용 59㎡와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중소형임에도 다양한 특화설계를 통해 알찬 공간활용도를 갖췄다. 4베이 설계와 함께 알파 공간이 제공된다. 5개동 모두 높이 6.5m의 필로티 위에 배치돼 저층도 쾌적하고, 화도읍에서 가장 높은 최고 27층 아파트로 남향 배치를 통한 우수한 개방감과 채광을 자랑한다. 아파트로는 국내 최초로 지능형건축물(IB) 인증을 받아 미래형 주거환경을 구축했다. 첨단 IT기술을 이용해 지능형 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포스코ICT가 아파트에 IT융합솔루션을 접목한 ‘스마트홈 시스템’을 통해 통신·전기·주차관제·조명·공조 등 각종 설비를 자동제어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지원한다. 또 옥외에 LED조명을 설치하고 대기전력 차단기능을 추가해 에너지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내부는 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0%로 낮추자 저축은행도 예금과 적금 금리를 0.1%포인트 가까이 낮췄지만 대출 금리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저축은행중앙회에 공시된 전국 저축은행 평균 수신금리를 보면 지난 20일 기준 1년 만기 정기예금은 연 2.70%, 1년 만기 정기적금은 연 3.43%다. 지난 7월 14일 전국 저축은행의 1년 만기 평균 정기예금(2.79%)과 정기적금(3.52%)금리보다 각각 0.09%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한은이 기준금리를 2.5%에서 2.25%로 낮춘 지난 8월 14일 기준, 한달전부터 지난 20일까지 약 3개월간 전국의 저축은행 평균 예금금리가 0.1%포인트 가까이 인하된 것이다. 그러나 저축은행의 대출 금리는 여전히 높다. 지난 8월 기준으로 은행과 대부분 2금융권은 예금 금리와 함께 대출 금리를 내렸으나 저축은행은 되레 대출금리가 올라간 바 있다. 저축은행의 가계 신용대출 금리대별 취급비중을 보면 26곳의 저축은행이 지난 3개월간 연평균 25% 이상의 고금리 대출 사업(추가대출이나 기간연장을 포함하지 않은 신규취급액 기준)에 치중했다. 연평균 30∼35%의 고금리 대출 비중은 현대(88.2%), 스타(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