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용인특례시 이동·남사읍 일대를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하면서 용인특례시가 남사읍과 화성을 잇는 주요 길목인 국지도 82호선의 확장개통을 촉구하고 나섰다. 일부 구간은 정부의 지원을 기다리지 않고 인근 지구단위계획과 연계해 확포장에 나서는 등 국가산단 조성에 앞서 선제적으로 교통 인프라를 확충방안을 찾고 있다. 16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국지도 82호선(용인 남사 ~ 화성 장지) 개설공사가 설계 단계에서 답보상태다. 국지도 82호선 개설공사는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에서 화성시 장지동 장지IC를 잇는 길이 6.8㎞의 도로를 확장‧개설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 서울국토관리청이 설계하고 경기도가 시행한다. 당초 총사업비 498억 원을 투입해 1.7㎞ 구간은 4차로로 확장, 3.4㎞ 구간에는 2차로를 신설, 1.7㎞ 구간은 2차로를 개량할 계획이었지만, 현재 공정은 설계 99%에서 멈췄다.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됐지만 후순위로 밀려왔다. 이 사이 물가와 지가가 상승하면서 사업비가 급증하자 급기야 지난해 2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타당성 재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양방향 2차로에 불과한 이 도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투자청 등 주요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15~20일까지 4박 6일의 일정으로 UAE를 방문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사진)을 비롯해 협의회 소속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김병수 김포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한다. 방문단은 중동지역 관광 및 경제 산업 중심지인 두바이의 도시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두바이 시청(Dubai Municipality), 두바이의 디지털 변혁을 주도하는 디지털 두바이(Digital Dubai Authority) 등 두바이의 4개 기관과 아랍에미리트 최대의 국부펀드인 아부다비 투자청(Abu Dhabi Investment Authority), 아부다비 MICE 산업의 중심기관인 아부다비 컨벤션뷰로(Abu Dhabi Conventions & Exhibition Bureau) 등 아부다비의 3개 기관 등 모두 7곳의 UAE 주요 기관을 찾아 기관장 등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6개 도시 시장들은 주 UAE 대한민국 대사관의 류제승 대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이 16일 마약 예방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실시하는 릴레이 형식의 SNS 캠페인으로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이미지가 담긴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오찬숙 교육장은 경기도의회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의 지목을 받아서 다음 주자로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과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오찬숙 교육장은 “최근 SNS, 텔레그램 등 인터넷을 이용한 마약에 대한 접근성이 쉬워지면서 마약 관련 범죄의 심각성이 높아졌다”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구리시 봉사단체인 목민봉사회는 창립 14년이 된 지난 주에 매우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목민봉사회가 2012년 3월 구리시와 군부대인 제73보병사단과 협약식을 맺은 ‘민·관·군 합동 집수리 봉사활동인 ‘Amazing-House’ 사업’이 시작 된 이후, 250번 째 집수리를 마쳤기 때문이다. 이날 집수리가 완료된 곳은 구리시 교문동의 국가유공자 어르신(월남참전 용사, 76세)이 거주하는 자택으로 목민봉사회 회원(9명)과 구리새마을금고 임직원(4명), 구리시 공무원(3명), 제73보병사단 공병대 장병(4명) 등 총 20명이 함께, 2층 출입구에 비가림막 설치와 거실 장판 교체작업을 하는 등 편안하고 쾌적한 삶의 공간을 마련해 드리고, 쌀과 화장지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국가유공자 대상 43번 째 이기도 하다. 목민봉사회는 2009년 3월 14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외에도 국가유공자 등을 위해 깨끗한 주거공간 마련코자 집수리 전문봉사단체로 발족했다. 그동안 집수리 외에도 쌀나누기, 맞춤안경 드리기(265명), 경로잔치(8회) 외에도 명절에 취약 가정을 방문 위로 활동 등을 꾸준히 벌여오고 있다. 250번째 집수리 현장을 찾은 백경
가천대학교가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 ‘제자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AI관 천양현홀에서 개최했다. 제자사랑장학금은 지난해 5월부터 전체 교수들이 제자사랑 실천을 위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해 조성한 장학기금으로 지금까지 누적 기금은 총 2억 3600만 원이다. 이번에 학과별 특성을 고려하여 총 232명의 학생들에게 1억 25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으며 나머지 금액은 추후 장학생 선발절차를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 수여식이 거행된 AI관 천양현홀은 가천대 졸업생인 천양현 코코네 회장이 지난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로 첨단 멀티미디어 강의실로 만들어졌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별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하는 법정 조사다. 성남지역 조사 대상은 구별 무작위 선정한 표본 1365가구의 만 19세 이상 2730명이다.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의 조사원 15명이 각 선정 가구를 방문해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건강 지식, 구강건강, 정신건강 등의 건강행태와 예방접종 및 검진, 의료 이용 등 총 17개 영역의 145개 문항을 1대 1 면접 조사한다. 조사한 내용은 지역사회 건강통계 자료 생산과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다른 지역과 차이 정도, 문제점 등을 파악해 그에 맞는 건강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초자료로 쓰인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공동주택의 낡은 시설 개선을 위해 75곳 아파트단지에 63억 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단지 수, 지원금 모두 전국 최대 규모다. 시는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낸 136곳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서류 검토, 현장 조사,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 심의를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 지원금 중 10억 원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단지 내 기계·전기실 침수 등의 피해를 본 판교동 판교원마을 13단지 등 21곳 아파트단지의 자연 재난 피해복구 지원비다. 34억 원은 수진동 삼부아파트 등 노후 승강기 교체를 신청한 17곳 단지의 270대 승강기 교체 비용으로 쓰인다. 아파트단지 주민 안전을 위해 승강기 교체 비용 지원은 앞으로도 지속된다. 또, 6억 4000만 원은 정자동 청솔마을 한라아파트 등 6곳 단지의 외벽 균열 보수와 도장에, 3억 4000만 원은 정자동 한솔마을 한일아파트 등 3곳 단지의 도로와 주차장 보수에 각각 쓰인다. 이외에 지원 단지별 방수공사, CCTV 설치, 어린이놀이터 등 교체·유지 보수가 이뤄져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피해 단지에 자연 재난 피해 복구 비
16일 김포시의회 김계순 의원(사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병수 시장을 가르켜 5호선 용역 중간보고자료 비공개 조치와 국토부 장관, 서울시장 회동 자리에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회 대표를 제외 시키는 것을 지적하며 시장을 행해 비판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김포 골드라인 혼잡도 등 김포시 교통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언론의 집중관심 속에서 수년째 계속된 김포의 교통문제는 자족 기반 시설 마련은 등한시한 채 주택 수요에만 집중한 중앙정부의 신도시 정책 실패의 결과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4월 김포시의회 제22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골드라인 혼잡해소를 위한 김포시 차원의 범 민관대책위 구성을 제안한 바 있으나 지금껏 아무런 응답이 없다”라고 밝혔다. 또 “김포시가 마주하고 있는 교통문제가 시장이나 국회의원 등 선출직 한두 사람의 능력으로 해결될 사안이 아니기에, 전 시민적 역량 결집을 통한 집단지성의 힘으로 돌파하자는 취지에서 제안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철도과 답변자료를 통해 김포시 입장은 "5호선 김포 연장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이후 기본계획 수립 시 공청회를 열 계획’이라는 형식적, 성의 없는 답변이 전부여서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의 부단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지난 13일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공사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육도서관사업단장과 시설팀장을 필두로 TF 조직을 구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먼저 올해 초, 지난 대회 개최지인 용인특례시를 방문해 원활한 경기 및 행사 진행을 위한 운영 사항과 경기장 시설 정비 관련 등을 중점 사항으로 파악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회 안전 관련 사항을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에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비상 연락망 구축, 비상근무조 편성, 안전사고 대응 훈련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이어 성남시와 공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해 선수 등 이용자 측면과 관람객 및 참석자 측면 등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세심하게 관련 사항을 준비했다. 사전 준비 끝에 지난 11일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이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은 각 시·군 선수단, 대회 관계자, 행사 참가자 등 각종 차량들로 극심한 혼잡을 이뤘다. 이에 공사 직원들이 현장에 나와 안내와 안전관리를 지원
시흥시는 ‘지붕 없는 박물관(에코뮤지엄)’ 사업으로 ‘2023 제6회 시흥염전 소금제-소금꽃, 송화품다!’를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갯골생태공원 내 염전 체험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시흥염전 소금제’는 시흥시와 경기도가 주최한다. 갯골생태공원의 기반인 옛 소래염전에서 그 해의 소금풍년을 기원하며 진행했던 소금고사를 염전 문화행사로 복원했다. 경기도에 산재한 역사, 문화, 생태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해 경기도와 시흥시가 진행하는 ‘경기 지붕 없는 박물관(시흥에코뮤지엄)’ 사업 중 하나로 진행된다. 특히 시흥갯골축제와 함께 갯골생태공원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왔다. 제6회 소금제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염부들과 함께하는 소금고사, 채염식, 소금 모으기 체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 외에도 올해는 와인소금 만들기, 커피박을 활용한 소금창고 모형 만들기, 소금 가마니 방향제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 참여 부스가 무료로 운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흥염전 소금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생태적 가치뿐만 아니라 역사적·문화적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