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재단은 관내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2023 시흥시청소년동아리 연합인준식’을 지난 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연합 인준식에는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을 포함한 12개 기관(꾸미·능곡·목감·월곶·배곧1·정왕·배곧2·연성청소년문화의집, 군자·매화청소년문화센터,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총 149개 동아리 7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아울러, 시흥시의회 의원(박소영, 안돈의, 이봉관, 윤석경, 이건섭, 이상훈), 시흥시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 민주평통 시흥협의회,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예총 등 많은 단체장과 재단 이사들이 참석해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응원했다. ‘2022년도 여성가족부 표창’을 받은 청소년대표 고성은 학생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행사는 시흥시청소년재단 임병택 이사장과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문정복 국회의원의 축사로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시흥시 청소년들의 현재를 가꾸고 행복한 미래로 이끌어주는 공로자를 위해 ‘시흥시명예청소년지도자’ 위촉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청소년대표는 제6호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시흥시가 시흥화폐 ‘시루’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일제 단속을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일제 단속은 시흥화폐 시루 이상거래탐지 시스템 및 주민 신고 등을 토대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데이터를 추출한 후,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일제 단속 기간 동안 가맹점별 일제 단속 알림 발송과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하는 현수막 설치 등으로 단속에 대한 사전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부정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보다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부정유통 행위가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과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방해하면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대한 위법 사안은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일제 단속 기간이 아니더라도 일상적으로 부정유통의 온상인 유령 가맹점 여
군포시는 5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2023년 군포시민대학 개강식을 가진데 이어 첫 강연을 시작했다. 유인경 방송인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원활한 소통의 방법을 소개하는 등 ‘소통과 공감, 행복을 키우다’는 주제로 시민대학 첫번째 강연을 맡았다. 올해 군포시민대학은 12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하고, 8월에는 직장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저녁 7시에 야간강좌와 토요일에 주말특강이 열린다. 강의주제는 한국, 지진으로부터 안전한가?,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알아두면 부자되는 경제상식, 그림 미술여행, 교통사고 관련 법률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하은호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누구나 학습을 누리도록 미래시대에 대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민대학은 군포시 유튜브와 온라인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군포시 유튜브에서 2주간 다시보기를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구리시는 올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되도록 학교환경개선사업과 환경개선협력사업비를 확보하고 초·중·고 37개교에 34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학교장 및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노후화된 학교환경개선에 대한 학교들의 의견에 따라 시 자체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초·중·고 25개교(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7개교, 고 등학교 6개교)를 선정했다. 우선 구리초등학교의 과학실 환경개선과 산마루초등학교의 어린이 놀이시설 환경개선, 인창중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등 총 27개 사업에 사업비 10억 원을 편성해 지원했다. 또 시는 통학버스 운영 및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초·중·고 12개교에 환경개선 협력사업비 12억 원을 배정하고 도 교육청 분담액을 포함해 모두 24억 원을 확보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통학버스 운영을 위해 초등학교 2개교에 2억 원을 배정하고, 이를 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각 1억 원씩 지원한다. 또, 학교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초·중·고 10개교의 어린이 놀이시설을 교체하고, 교실 바닥 교체와 체육관 냉난방기 교체 등 13개 사업에 총 22억 원을 배정하고, 예산은 시와 경기도교육청이 50%씩과 시에서 11억 원을 지
노동계가 정부에 2024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380원 오른 1만 2000원 이상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4일 오후 '2024년 적용 최저임금 노동계 요구안'을 발표했다. 요구안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실질임금이 저하됐다는 점과 해외 주요국이 적극적으로 임금인상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에 더해 양대노총은 ▲최저임금 결정기준에 가구생계비 반영 ▲플랫폼 노동자등 최저임금 미적용 노동자에 대한 적용 확대 방안 수립 ▲산입범위 원상회복 및 통상임금 간주 ▲장애인 등 최저임금 적용 제외 폐지 등 최저임금 제도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가스, 전기, 교통 요금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서민들이 경험하는 체감 물가 인상이 노동자 서민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물가 폭등은 저임금 저소득층에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다. 물가상승률도 못 미치는 임금인상으로 실질임금이 하락하고 있으며, 최저임금이 곧 자신의 임금이 되는 저임금 노동자에게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적용 최저임금은 최소 월급 250만 원, 시급 1만 2000원 이상으로 인상돼야 한다"며 "양대노총은 물가 폭등
남양주시가 미래세대를 위한 일에 상당량의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 부터 공감을 이끌며 신뢰를 쌓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임기 시작 전후 가릴 것 없이 수시로 관내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사와 학부모 등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교육 관련 주요 현안을 확인하고 개선하려 노력해 왔다. 이는 도시의 미래를 이끌 어린 학생들에게 양질의 성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최근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와 클래식 교실이다. 휴먼북 라이브러리 연계...초등학생 대상 테니스 아카데미 운영 남양주시는 지난 3월 초부터 9개 테니스 장 중 7개소에서 ‘2023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의 운영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공공시설, 공용(기부) 라켓과 공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시의 물적 인프라를 활용했고, 휴먼북을 연계한 시민들의 자발적 재능 기부를 통해 이뤄져 사업 취지에 맞게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참여 학생 가정에 부담을 최소화했다. 어린이들은 테니스를 할 수 있는 복장만 갖추고 참여하기만 하면 된다. 이처럼 시가 휴먼북 라이브러리와 공공시설 등을 활용해 어린이 테니스·클래식 교실을 운영하는 것
정부는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과도한 인구 유치 경쟁을 지양하고, 광역 경계를 허물어 교류‧연계를 활성화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핵심은 지역 균형 발전. 경기도에서 지역의 균형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사례와 상생 사례 등을 알아보고, 기초자치단체간 또 광역자치단체간 '윈윈'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본다. [편집자주] [글싣는 순서] 첫 번째, 상생·협력은 없고 갈등·반목만 깊어져 두 번째, 갈등·경쟁 관계서 '초광역권' 파트너로 세 번째, 광역 간 '상생 시너지' 해법 찾기 '초광역 협력'은 단일 행정구역을 넘어 지역이 연계·협력해 전략산업을 육성하는 등 함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개념이다. 경기-충남도 100년 먹거리 평가...연구용역 착수 경기도와 충남도가 추진하는 '베이밸리 메가시 티' 건설사업은 아산만 일대 반도체·수소산업 등 국내 4차 산업 거점을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을 위한 충남·경기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20년 동안 평택~아산~천안 순환 철도 건설, 서해안권 마리나 거점 및 해양‧레저 산업 육성 등 9개 분야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반도체 클러스터와 각종 첨단산업이…
수원시가 관내 20여 개 기관과 함께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수원시는 올해 6월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추친협의체'를 구성해 바이오클러스터 조성해 주요 바이오 기업·연구소를 유치하고, 바이오산업을 수원시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6월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추친협의체'를 구성하고,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또 2024~25년에는 거점기능 부지를 확보하고, 기업·연구소·협회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2027년까지는 거점부지 개발 설계용역을 진행한다. 시는 협의체 활동을 통해 앞으로 정기적으로 회의·포럼 등을 개최하고, 기업 유치·지원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 클러스터 관련 각종 국가공모 사업을 협력·지원하고,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컨설팅·멘토링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에서 앵커기업과 중소기업, 스타트업(창업기업) 간 사업 협력과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며 "수원시를 생명융합바이오 중심도시로 만들어 대기업·첨단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사업장 인근 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면서 '행정조치'를 전혀 이행하지 않는 등 '배짱' 운영해 온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삼성산단 서측 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하기 앞서, 출입구 주변에 교통시설물 등을 설치하겠다고 평택경찰서와 평택시 간 협의를 마쳤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임시주차장 부지 조성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삼성물산이 평택도시공사와 임시주차장 임대계약을 체결한 시점이 지난해 11월인 것을 감안하면, 협의 시점은 이 보다 훨씬 이전이란 계산이 나온다. 평택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세계 초일류 기업인 삼성이 행정절차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채 '배짱' 운영하는 것은 비윤리적인 기업 행태의 전형"이라며 "일단 주차장을 조성해 놓고, 입맛대로 쓰겠다는 심산이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 “임시주차장은 사용하면서 교통체증 등 시민들의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평택 주민들과 상생은 뒷전이고, 직원과 공사 인부들의 편리만 추구한 꼴”이라고 꼬집었다. 임시주차장 부지를 제공한 평택도시공사 측은 “땅만 빌려주었을 뿐 경찰서와 시청 간 협의 내용이 있었다는 사실은…
▲용인특례시 정, 이탄희 vs 김범수 '재대결' 53.4 대 43.8.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후보와 국민의힘 김범수 후보가 유권자들로부터 받은 득표율이다. 득표수는 7만9794표 대 6만5035표다. 당시 두 후보는 각 당의 '젊은 피'였다. 첫 등판이었지만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내년 4월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당연히 이들의 '재대결(Return Match)' 관측이 우세하다. 하지만 4년의 세월은 두 사람의 체급을 바꿔놨다. ▲국민의힘 김범수 재도전…'성숙한' 지역일꾼 거듭나기 김범수 후보에게 낙선이라는 고배는 예상보다 썼지만 패기만만했던 젊은 정치인, 정치신인에게 약이 됐다. 덕분에 "젊은 날의 경력에 기대어 유권자들의 삶과 ‘같이 가야 가치 있다’는 환골탈태를 경험했다"고 고백한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시련은 사람을, 특히 정치인을 성숙하게 만든다. 여기에 지난 20여 년 동안 북한인권 시민단체 활동, 차관급 북한인권재단 상임이사,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 활동, 태평양아시아협회 회장 활동 등이 더 성숙하게 만들었다고 자평한다. ▲더불어민주당 이탄희…정치인생도 올곧았던 법조인 삶의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