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진의 財테크 뛰어난 사업주는 사업을 시작할 때 미래의 얼마를 벌어들일 것을 생각하는 것보다 어떠한 위험에 부딪힐 때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설계해 놓는다. 우리나라의 일류기업들도 세계 경기가 불황일 때는 어떠한 방식으로 경영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미리 구축해 놓았으며, 그렇게 시나리오경영을 하며 차분하게 위험을 넘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사람의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길게 잡아 100년이라는 인생을 계획하며 경영해 나아가는데 인생의 여러 장애물을 생각하지 않고 목표점만 보고 달리게 된다면, 그렇게 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다행이지만 장애물에 걸려 넘어질 경우 내 자신의 인생뿐만 아니라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마저 힘이 들게 만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자주 펀드나 주식을 체크해서 수익률을 만드는 것처럼 보험이라는 상품의 보장내역을 체크하여 자세히 이해하고 알고 있어야 정말 위험한 상황이 올 경우에 대비할 수 있다. 다음 몇 가지의 문항을 통해 본인의 보장자산 준비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자. ▲최근 보험증권의 보장내역을 살펴본 적이 없다. ▲가족구성원들의 전체 보
미리보는 증시전망 박스권 전략 지속 및 중소형주 선방 이번주는 지난주 급락에도 불구, 제대로된 반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원엔 환율악화 및 프로그램 매물 출회, 옵션만기에 따른 변동성으로 1950선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게다가 삼성전자 분기실적 쇼크로 인해 전기전자 전반적인 실적전망 하향으로 어려움이 더해가고 있다. 1월 금통위의 금리인하 기대 분위기도 있기는 했지만, 금리동결로 인한 철강 화학주에 대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주는 외국인투자자들이 3천300억원 순매수, 개인투자자들은 500억원 순매도, 기관투자자들은 3천억원 이상 순매도, 프로그램 매물은 3천억원 정도로, 수급구조상 외국인투자자만이 삼성전자 위주로 매수를 보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투자자들은 700억원 순매수, 개인투자자 기관투자자들은 각각 600억원과 130억원의 순매도세를 보였다. 이번주는 코스닥시장의 낙폭과대주와 실적호전중소형주의 약진이 돋보였으며, LED조명 관련주의 선방이 좋아보이는 한 주였다. 지난 시황에서도 언급했듯, 주식시장은 당분간 1880~2000선 전후 박스권을 전망하고 있다. 근거로는 삼성전자의 실적약세 전망으로 전반적인 IT주에 대한
이윤진의 세금산책 지분율 100%인 1인주주 법인의 경우 단독주주겸 대표이사는 법인의 재산을 본인의 재산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법인을 청산하는 경우 결과적으로는 단독주주의 재산이 되겠지만, 법인이 유지되는 동안에는 법인과 주주는 분명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다. 1인주주 법인의 대표이사 A씨. 주택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기존주택 때문에 1세대 2주택에 해당돼 향후 주택양도 시 양도소득세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법인명의로 주택을 사면 양도차익이 나더라도 법인세로 최대 22%만 세금으로 부과될 것으로 판단, 법인명의로 주택을 구입했다. 정말로 그런지 따져보자. 법인세법은 주주인 임원에게 사택을 무상 또는 저가로 제공할 경우 시가(주택시가의 50%에 정기예금이자율을 곱한금액)와 대가의 차이를 법인의 익금으로 처리하고, 동액을 동 임원의 상여로 처분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동 주택은 업무무관 자산으로 보고 법인의 차입금 중 업무무관 자산의 취득 및 보유와 관련된 것으로 보는 금액에 해당하는 이자를 법인의 비용으로 인정해주지 않고 있다. 즉, 주택을 취득하고 보유하는 동안 법인의 법인세 및 대표이사의 소득세가 증가하게 된다. 그렇다면, 동 주택을
한국은행이 연 2.50%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지난 5월 0.25%p 내린 이후 8개월 연속 동결을 이어가게 됐다. 한은은 9일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아직 가계부담 가중 등의 이유로 기준금리를 움직일 상황은 아니라는 판단과 함께 완만하게나마 이어지고 있는 경기회복세를 지켜보겠다는 뜻으로 풀이하고 있다. 특히 현 시점에서의 기준금리 인상은 한국 경제의 회복세에 걸림돌이 될 수 있고, 1천조원을 돌파한 가계부채가 취약계층에 큰 짐을 지울 수 있다는 점이 동결 주 원인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지난 6일 골드만삭스의 보고서를 계기로 금융시장의 주목을 받은 기준금리 인하론의 이유 중 하나인 원화가치의 절상에 대한 대응책으로서 기준금리 인하는 그 효과가 크지 않다는 판단도 한 몫 했다. 한은은 “미국에서는 경기회복세가 보다 뚜렷해졌고 유로지역에서는 경기부진이 완화되는 모습을 이어갔다”며 “앞으로 세계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여건 변화 등에 의해 영향받을 가능성은 상
삼성은 올해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임직원의 귀감이 된 20명을 ‘20회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1993년 신경영 선언 이후 신경영 실천 원년을 마감하면서 1994년에 제정된 자랑스런 삼성인상이 20회를 맞았다. 자랑스런 삼성인상은 ▲공적상 ▲기술상 ▲디자인상 ▲특별상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됐다. 경영성과 확대에 크게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되는 공적상은 삼성전자 미주총괄 제임스 엘리엇 VP 등 11명이 수상했고, 세계적인 핵심기술을 개발해 미래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되는 기술상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박현호 전무 등 3명에게 돌아갔다. 창의적 제안으로 디자인 수준을 한 차원 끌어 올린 임직원에게 수여되는 디자인상은 삼성전자 최민경 책임이, 삼성의 명예와 경영 발전에 특별한 공헌이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은 삼성전자 협력사인 대덕전자 김영재 대표 등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삼성인상 수상자에게는 1직급 특별 승격과 함께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재직 중 2회 이상 수상할 경우 ‘삼성 명예의 전당’에 추대될 수 있는
올해 수도권에서 1천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가 매매·전세 수요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가 작은 단지에 비해 물건 선택의 폭이 넓어 전세난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연내 입주 예정인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22만6천239가구 중 총가구수가 1천가구가 넘는 대단지는 56곳 7만8천567가구다. 남양주시 퇴계원면에서는 퇴계원힐스테이트가 오는 4월 입주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99㎡, 총 1천76가구로 구성돼 있다. 경춘선 퇴계원역이 도보 5분 내 역세권 아파트로 별내·구리갈매지구 및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내에 도제원 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적합하다. 수원시 원천동(광교신도시 A18블록)에서는 호반베르디움이 오는 6월 입주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총 1천330가구다. 분당선 연장선 청명역과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2016년 개통 예정)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앞 버스정류장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주변에는 사색공원, 광교호수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고 홈플러스(원천점), 이마트(흥덕점)도 가깝다. 인천 부평구 부평
주요 시중은행과 국책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에 30조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농협·기업·신한·국민·우리·하나·외환은행 등 7개 시중은행은 설을 맞아 30조4천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신규로 지원할 예정인 자금이 12조7천억원,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을 위해 책정한 금액은 17조7천억원이다. 지난해(30조9천억원)와 비슷한 규모지만, 신규 지원 목표는 1천억원이 증가했다. 농협은행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유동성 자금 대출로 1조5천억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다음달 14일까지 5천억원 규모의 신규자금 지원과 1조원 규모의 대출의 만기 연장이 포함되며, 설 명절 특별우대금리 0.3%p를 포함해 최대 1.9%p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기업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7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다음달 14일까지 설 특별자금 대출로 3조원을 신규 지원하고, 만기연장은 4조원 규모로 계획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설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한 중소기업 가운데 종업원 임금과 상여금, 원자재 구입 자금이 필요한 기업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 등에 자금을 대출해주기로 했다. 신규 지원은 2조5천억
이르면 내달부터 중산층 고액 세입자에 대한 대출 규제가 크게 강화된다.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 대출은 까다로워지며 취약계층에 대한 채무 조정 대상은 더욱 늘어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은 이런 내용의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마련해 이달 말에 발표할 방침이다. 고액 세입자 대출 규제로 전세보다는 주택 매매를 늘려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풍선효과’로 과도하게 늘어난 제2금융권의 대출을 조이는 게 핵심이다. 우선 전세 보증금 6억원이 넘는 전세 주택의 경우, 주택금융공사의 전세보증서 발급이 전면 중단된다. 보증금 3억~4억원 이상 전세 주택의 경우 보증 한도를 기존 90%에서 액수별로 차등화해 최대 80%까지 제한하는 방안이 시행될 예정이다. 만기 상환이 가능한 중기 적격대출도 올해 처음으로 출시한다. 이 상품이 상용화되면 주택담보대출의 만기구조를 중장기로 분산하면서 가계대출 구조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한편, 당국은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농협 등 상호금융의 대출에 대한 규제에도 나선다. 은행에 대한 금융당국의 대출 자제 압력이 커지자 대출 수요가 이들 상호금융사로 옮겨갔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전문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엘리트 농업인 인재 육성을 위해 ‘2014년 제4기 경기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과정은 곤충산업과, 농업전문강사양성과, 농업CEO양성과 등 3개 과정으로, 과정당 30명씩 총 90명을 모집한다. 올해로 4기를 맞이하는 경기농업대학은 전문교육시설과 분야별 우수강사를 확보해 실제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실용교육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접수는 방문 접수 및 우편접수로 다음달 5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인력육성팀(☎031-229-58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승표기자 sp4356@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13일부터 매주 3차례 주요 농수산물 가격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SNS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품목은 배추와 무, 마늘, 양파, 대파, 사과, 한우등심, 삼겹살, 고등어 등 10개 품목이다. 문자메시지나 스마트폰 앱 ‘카카오스토리 알뜰장보기’를 통해 가격 정보를 제공한다. /전승표기자 sp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