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회관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란 주제로 '여성의 리더쉽 향상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내 일반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4주간이며, 매주 화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1일 두시간씩 진행된다. 강의는 7Habit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종옥씨가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행동요령'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수강신청 기간은 10일부터 20일까지며, 수강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2만원. (문의 031-238-9301)
경기도박물관(http://www.musenet.or.kr)이 운영하는 박물관대학이 제1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조선후기의 문화와 경기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기의 수강기간은 4월9일부터 5월29일까지 8주간이며, 강의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모집인원은 200명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이다. 전통문화와 역사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031)288-5300
문화관광부(이하 문광부)가 최근 전국 각지의 국악경연대회 지원축소 방침을 밝힘에 따라, 경기 지역 국악경연대회도 대폭 축소될 예정이어서 경기도 국악인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5일 문광부에 따르면 문광부는 올해 전국규모의 국악경연대회 중 지난해까지 대통령상이 주어진 28개 대회 가운데 20개 대회를 축소, 각 분야에 하나씩 총 8개 대회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지난 1월31일자로 각 해당 지자체와 단체에 이를 통보했다. 문광부의 결정에 대해 국악협회 회원들은 최근 '국악말살정책 범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는 대회 자체의 유명무실화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거세게 반발, 문광부 등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 같은 사정은 경기지역 국악 관련 대회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문광부로부터 지원을 받은 대회는 총 8개. 이 가운데 올해 문광부 지원이 확정된 사업은 양평군에서 열리는 '세계사물놀이대회'와 안성의 '전국전통무용경연대회' 2개뿐이다. 이에 따라 나머지 6개 대회는 문광부의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돼 '전국대회'라는 명칭이 무색하게 됐다. 실제로 경기국악협회가 주최하는 경기국악제의 경우 대통령상이 주어진 전국적 대회로 지난해까지 총 9차례 실시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창단 25주년을 맞아 전국순회공연을 마련, 그 첫 무대로 8일 오후 4시와 7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김덕수(장고), 김용배(꽹과리), 최태현(징), 이종대(북)로 구성된 김덕수 사물놀이패는 1978년 첫 공연 이후 한국의 대표적 사물놀이패로 자리매김했다. 또 '국악은 지루하고 고리타분하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신명나는 음악'이라는 것을 느끼게 했다. 사물놀이의 대중화에 힘써온 이들은 '문화특공대’라는 공격적 별명을 얻을 정도로 5대양 6대주를 쉴 틈 없이 뛰어다녔다. 카네기홀, 산토리홀과 같은 세계적 연주장이나 월드드럼 페스티발, 라이브언더 더 스카이 등 세계적인 음악 축제 무대에서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화려한 세계적 무대뿐 아니라 수교도 안 되었던 동구, 중국, 아프리카 등지에서도 한국이라는 나라, 한국의 문화 등을 전파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 가장 먼저 출입문을 열 듯 객석을 통해 무대로 입장하는 '문굿'과 고사덕담을 노래하는 '비나리'로 공연을 시작한다. 이어 영남 호남 중부지역의 대표적 민요를 한데 엮은 연주곡 '삼도설장고가락' '삼도농악가락' 등을 연주자
문화재청(청장 노태섭)은 전국에 산재한 마을 숲(수림지)이 무분별한 개발로 멸실.훼손되는 것을 막고 이들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기 위해 전국적인 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조사 및 천연기념물 지정 대상인 마을숲은 그 고장 주민을 결속하는 원천일 뿐만 아니라 문화재와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를 위해 문화재청은 ▲마을 형성, 문화교류 등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거나 역사 인물과 관련된 숲 ▲토착신앙, 풍수, 유교, 도교, 불교 등 종교적 가치를 지닌 숲 ▲농업, 어업 등 생업 및 의식주, 민속, 문화 등 주민생활과 관련된 숲 ▲학술적.경관적.예술적 가치가 높거나 희귀식물로 이뤄진 숲을 우선 조사대상으로 잡았다. 사업 첫 해인 올해는 대구.부산.울산.강원.경북.경남의 6개 시.도 240여 군데를 우선 조사한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문화재청은 보존상태, 역사성.경관성.민속성.학술성.희귀성 등 문화재적 가치를 등급화하고 일부에 대해서는 천연기념물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립오페라합창단의 ‘합창의 향연’이 오는 15일 오후4시 의정부예술의 전당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2002년 창단된 '국립오페라합창단’은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50여명의 전문합창단원으로 구성됐다. 음악감독 겸 지휘자인 나영수 교수가 지휘를 맡게 되는 이날 공연에서는 오페라, 여성합창과 애창곡을 들려줄 예정. 합창곡으로는‘오월이라 단오절에’(오페라 춘향전), ‘히브리 노예의 합창’(오페라 나부코), ‘대장간의 합창’(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축배의 노래’(오페라 춘희)를 선사한다. 여성합창으로는 ‘제비꽃’‘꽃 파는 아가씨’‘세노야’ 등 가곡·가요와 동요‘어린이 나라’를 준비했으며, 남성들은 ‘역졸들의 합창’‘군사들의 합창’‘사제들의 합창’‘병사들의 합창’등의 오페라를 노래한다. 이와함께‘마법의 성’'친구여’‘지난날’‘세월이 가면’'이별 이야기’‘눈내리는 정자바다’'향수’‘농부가’경복궁 타령’등 대중음악도 만날 수 있다. 나영수 교수에게는‘아마추어 수준의 한국합창을 예술적 차원으로 끌어올린 한국합창의 산 증인’, 합창을 가장 ‘성악적으로 다루는 지휘자'로 정평이 나있다.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1962년 서울 민속가무단의 지휘자로 지휘의 길을 시작한
21세기 대중은 저자와 독자, 전문가와 일반인으로 양분되는 기존의 이분법적 발상을 거부한다. 누구나 작가가 되고, 누구나 관객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대중의 새로운 욕구는 좁은 미술 영역을 생활속으로 확장케 한다. 서울 인사동, 청담동에 늘어서 있는 고상한 미술관이나, 시골 벽지에 자리잡은 대안공간이 아닌, 일반 대중속에서 손상된 도시환경과 생활조건들을 보수, 보완하며 적극적 생활예술작품으로 다가선다. 안양시 석수2동 석수시장 한복판에 자리잡은 21평의 공간 '스톤&워터'(대표 박찬응)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재래시장과 예술을 한데 엮어 이러한 적극적인 예술개념을 펼쳐가고 있다. 재래시장과 예술이 뭉쳤다(?) 참여정부가 들어선 지 5일만에 맞이한 3·1절. 거리 곳곳에 게양된 태극기는 80여년 전 그날 사람들의 손에 매달려 골목골목 누미던 그 태극기와 닮아있다. 지향점은 서로 다르지만, '희망'이라는 같은 목표를 달고서. 이날 안양시 석수동의 한적한 재래시장통에도 무지갯빛 희망이 넘실거렸다. 일상과 예술을 접목시킨다는 작지만 큰 목표를 두고 석수시장 안에 자리잡은 보충공간 '스톤&워터'. 스톤&워터(Stone & Water)는 석수(石水-돌물)의 영어식 표
제15회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수상한 이혜란 예술집단 오름의 전 대표.
영화 `바람의 파이터'에 캐스팅된 일본인 탤런트 유민.
음악채널 m.net의 '프라임 콘서트'(매주 수 밤 10시)는 오는 5일 제45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5개 부문 상을 받은 재즈 여성 보컬리스트 노라 존스(Norah Jones)의 콘서트를 특집으로 마련한다. 이번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신인가수' 등 5개 부문 상을 휩쓴 노라 존스는 히트곡 `Don't Know why'를 비롯, 자작곡 `Come away with me', 컨트리풍의 `Lonestar', 재즈곡 `Comes Love', `Bessie Smith' 등을 부를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 8월 24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하우스 오브 블루스'(House of Blues)라는 제목으로 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