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 여직원 봉사단체인 쎄레스는 다음달 6일 오전 기부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쎄레스 회원들은 아름다운 가게 수원 영통점에서 임직원들이 기증한 1천500점과 회원들이 만든 홈메이드 머핀, 계열사인 이농우 푸드 마트에서 기증한 참외·토마토, 농우그린텍에서 기증한 다양한 채소 모종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쎄레스와 아름다운 가게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와 여주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은영 쎄레스 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이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큰 사랑이 전해지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의 여신을 의미하는 쎄레스는 1997년부터 결성된 농우바이오 사내 봉사단체로, 수원지역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정기적인 물품 판매 행사를 진행해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형 내 집 마련 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7월 1일부터 0.2%p 올린다고 26일 밝혔다. 보금자리론 금리의 인상은 지난 2010년 8월 이후 처음이다. 공사는 그동안 금리를 인하하거나 동결해왔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대출기간(10년∼30년)에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현행 연 3.8%(10년)∼4.05%(30년)에서 연 4.0%(10년)∼4.25%(30년)로 높아진다. 정부가 대출이자를 지원해주는 ‘우대형 보금자리론’의 ‘우대형Ⅰ’은 부부합산 연소득 2천500만원 이하, 주택가격 3억원 이하일 때 연 3.0%(10년)∼3.7%(20년)로 이용할 수 있다. ‘우대형Ⅱ’는 부부합산 연소득 2천500만원 초과∼5천만원 이하, 주택가격 6억원 이하일 때 연 3.5%(10년)∼3.75%(30년)가 적용된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 금리가 상승했지만, 보금자리론 이용자의 금리 부담을 줄이고자 인상 폭은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가 3단계로 나눠 단계적으로 개발되고 공급 가구 수는 종전 대비 2만~3만여가구 축소돼 6만~7만 가구가 건설된다. 또 지구내 297만여㎡(90만평) 수준의 자족형 복합시설단지를 건설해 개발콘셉트를 종전의 주거단지에서 자족복합도시로 전환한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 사업 정상화 방안을 27일 발표했다. 광명·시흥지구는 총 면적이 1천740만㎡에 이르는 ‘신도급’ 공공택지로 지난 2010년 5월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됐으나 주택경기 침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금난 등으로 사업추진이 보류됐다. 국토부와 LH는 이에 따라 광명시흥지구의 사업 정상화를 위해 전문가 자문과 외부 용역 등을 거쳐 사업 정상화 방안을 마련했다. 국토부는 광명·시흥지구의 지구경계를 조정해 일부 부지를 지구내에서 제척하기로 했다. 몸집을 덜어내 보상비 부담 등을 덜고 사업 일정을 앞당기려는 조치다. 국토부는 이미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우선해제 취락지구(174만1천㎡)와 지구 곳곳에 산재된 6개의 군부대(132만7천㎡), 양호한 삼림, 도로 단절지, 토지이용 불합리 구역, 경계 정형화 구역 등을 지구에서 빼기로 했다. 구체적
지난달 수도권의 땅값 상승률이 21개월 만에 처음으로 지방을 앞질렀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수도권의 땅값이 전월 대비 0.14%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방권의 상승률인 0.11%보다 0.03%p 높은 것이다. 수도권의 땅값 상승률은 지난 2011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지방에 비해 낮거나 같은 수준이었으나 지난달에 상승률이 역전됐다. 국토부는 4·1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지방보다 수도권의 주택 거래가 증가하면서 땅값 상승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전국의 평균 땅값은 0.12% 올라 4월(0.13%)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서울시가 0.15%로 4개월 연속 상승한 가운데 강남(0.29%)·송파(0.28%)·서초(0.24%) 등 강남 3구의 오름폭이 컸다. 강남 재건축 등을 중심으로 가격이 오른 까닭이다. 이에 비해 국제업무지구 개발이 무산된 용산구는 -0.49%를 기록하며 땅값이 가장 많이 떨어졌다. 세종시는 지난달에도 0.5% 상승하며 지난해 3월부터 15개월 연속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부동산 경기침체와 대내외 악재 등으로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이 올해 하반기에 반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114는 26일 “7∼8월 여름철 비수기와 취득세 감면 종료에 따른 거래 감소 등으로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이 상반기처럼 상승세를 나타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파트 전세가격은 올해 하반기에도 매물 부족과 수요 증가 등으로 상승행진을 이어가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 비율이 6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하반기 아파트 매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여파로 인한 대출금리 상승 압박과 4·1대책 후속 법안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이다. 이미윤 책임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 집값 바닥 심리가 다져질 것이나 반등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혁신도시, 기업도시, 세종시 등 이전 수요가 대기하는 지방에선 전세가격 상승행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 아파트시장은 작년 동기보다 낙폭은 둔화했으나 약세를 면치 못했다. 14일 기준 아파트 매매가격은 수도권(-0.96%), 서울(-1.28%), 신도시(-1.19%) 등 모두 하락했다. 수도권과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동탄(-2
스타강사의 성공조건은 외모보다 화술능력으로 조사됐다. 25일 취업포털 강사닷컴과 알바천국이 전국 20대 남녀 회원 1천3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대가 원하는 스타강사’ 설문조사 결과, 스타강사의 최우선 성공 조건은 바로 ‘화술 능력’(27.7%)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자기만의 고유한 수업방식(22.7%) ▲참신한 강의자료(16.4%) ▲풍부한 전문지식(14.5%) ▲대인 친화력(8.3%) 순이었다. ▲호감 가는 외모(7.2%)와 ▲화려한 학벌과 경력(3.3%)은 가장 낮은 응답을 얻어 외모와 스펙보다는 자신만의 개성과 실질적 능력을 스타강사의 성공조건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가장 전망 있다고 생각하는 강사 분야로는 ‘평생교육/문화센터’와 ‘CS(고객만족서비스)’ 분야가 각각 31.7%와 30.6%의 근소한 차이로 1, 2위를 기록했다. 이 두 분야의 응답률은 전체 62.3%를 차지해 향후 가장 주목할만한 두 직종인 것으로 드러났다. ▲외국어(13.8%) ▲스포츠(9.9%) ▲입시(7.7%) ▲학교 시간강사(6.3%)가 뒤를 이었다. 한편, 20대들이 가장 원하는 강의 스타일이 무엇인지를 조사한 결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강의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달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콘텐츠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콘텐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엑스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방송,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대중문화, 만화 등 콘텐츠 분야 7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의 채용부스 뿐만 아니라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 이미지메이킹, 이미지 캐리커처 등 1대1 취업상담도 운영된다. 콘텐츠 기업 인사담당자의 채용설명회와 아나운서, PD 등 현업인 취업특강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콘텐츠 분야의 기업 인사담당자들과 구직자들은 콘텐츠 채용박람회 홈페이지(contentsjob.kocca.kr)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내용을 토대로 취업컨설턴트를 통해 사전·사후 취업 매칭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구직자도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면 희망 기업 채용 부스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이번 채용박람회에 5천여명 이상의 콘텐츠 분야 구직자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각 분야의 창업, 창직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가운데 8명은 채용 면접에서 지원자의 외모나 복장 등 겉모습을 평가에 반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5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인사담당자 2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4.2%에 해당하는 230명이 “지원자의 겉모습이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외모를 중시한다고 답한 기업 인사담당자 가운데 절반 이상(131명·57%)은 스펙이 조금 부족해도 외모가 뛰어난 지원자에게 가산점을 주거나 합격시킨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모를 평가 항목에 포함하는 이유로는 ‘인상에 따라 신뢰도가 달라져서’(50.9%, 복수응답),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지 알 수 있어서’(32.6%), ‘외모가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쳐서’(28.7%), ‘외모도 경쟁력이라서’(21.7%) 등을 꼽았다. 지원자의 겉모습 중 채용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인상(83%, 복수응답)이었으며 분위기(41.7%), 옷차림(40%), 청결함(33%), 얼굴 생김새(14.8%), 헤어스타일(10.4%) 등의 답변도 나왔다. 성별에 따라 외모가 평가에 미치는 정도가 다르냐는 질문에 61.7%는 차이가 없다고 답했으며, 여성 지원자의 외모가 평가에 영향을 더
농업의 6차 산업화 실현 양주 낙농연구회 유가공분과위 최근 창조경제가 큰 화두로 등장한 가운데 농업 분야에서도 농업의 6차 산업화가 농업활로 모색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농업의 6차 산업화는 1차(생산), 2차(가공), 3차(관광·외식) 산업이 융·복합된 것으로, 농업의 새로운 소득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삶의 공간으로써 농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농촌지역의 활성화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농촌진흥청 등 국가기관은 물론 농가에서도 농촌관광과 체험 활성화를 위한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에 가공과 마케팅을 추가해 농업의 6차 산업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에 농업의 6차 산업화 실현을 위해 발바르게 뛰고 있는 경기지역 농업 단체와 업체들을 알아보도록 한다. 2006년 설립된 양주시 낙농연구회 유가공 분과위원회는 치즈를 통한 가공 중심형으로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는 공동체다. 이 단체는 지역 낙농가에서 원유를 구입(1차 산업)해 회원들이 치즈공방에서 자체교육을 통해 신선치즈, 숙성치즈를 가공·제조(2차 산업)하는 것은 물론 도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3차 산업)으로써 수익을 창
휴가철을 맞아 각종 여행상품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후불제 여행’ 상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후불제 여행은 상품 금액의 절반을 여행사가 선지불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5일 도내 여행업계에 따르면 가입 후 6개월 동안 본인이 정한 약정 회비를 적립, 이후 여행사의 선지원을 받아 목돈 부담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후불제 여행 상품가입이 증가추세에 있다. 도내에는 약 10여곳의 여행사에서 후불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후불제 여행은 선(先)여행 후(後)결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가입 후 월 5만원씩 6개월 간 30만원의 약정 회비를 적립했다면, 적립금과 동일한 금액을 여행사가 선지불한다. 즉, 상품 금액이 60만원이라면 30만원이 적립됐기 때문에 나머지 30만원은 여행사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여행 경비의 절반만 준비돼도 여행을 떠날 수 있으며, 여행 후 잔금 역시 이자 없이 매월 약정한 금액만 갚아나가면 된다.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T여행사는 올해 초부터 가입자 수가 매달 10%씩 증가하고 있다. 여행사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패키지 여행 과정에서 의무 쇼핑 등의 피해로 비교적 안정이 되는 후불여행을 찾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