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위기 장기화로 생존에 대한 기업들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재벌 총수들의 발걸음도 분주해 지고 있다. 총성없는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황을 점검하고 전략을 가다듬는 가 하면 중장기 경영전략을 짜느라 골몰하고 있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올해 기업경영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룹 회장들이 연초부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2일 시무식 또는 신년하례식을 통해 일제히 올해 경영화두를 던진 이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긴장시키는 총수들이 많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지난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의 정책발표회를 방문했다. 구 회장이 새해 첫 행보로 신제품 전시회를 선택한 것은 ‘시장선도 제품 개발’을 강조해 온 그의 경영지침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김창근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따로 또 같이 3.0’ 체제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위원회 정비 등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도 다보스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어 계열사를 방문하는 등 국내외 현장을 직접 챙길 계획이다.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중동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15일부터 21일까지…
우리나라 금융의 핵심리스크로 떠오른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금융기관 중심의 사전구조조정을 적극 시행하고 그 다음 단계로 부채탕감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손상호 한국금융연구원(KIF) 선임연구위원은 6일 ‘2013년 한국금융의 발전과제’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금융의 당면과제는 작년에 겪었던 과제들의 연장선상에 있다”며 “특히 가계부채와 기업부실 문제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가계부채는 지난 2006년부터 가처분소득대비 비율이 130%를 넘었으며 이후에도 명목 국내총생산(GDP)과 소비증가율을 웃돌면서 최대의 금융현안이 됐다. 은행과 비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연체율은 1%, 5%를 각각 넘어섰고 경매 경락률도 70% 중반을 오르내려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 손 연구위원은 “가계부실의 확대로 금융기관이 부실을 흡수할 여력이 없거나 담보물건의 경매가 급증해 경락률이 제2금융권 평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인 70%를 밑돌면 시장이 심각하게 얼어붙어 빈곤층 양산, 금융기관 부실 등 시스템리스크로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를 위한 선제 조치로 문제 있는 주택담보대출의 사전구조조정(rescheduling)을 정책적으로 선도해 1·2금융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경기지역본부가 농어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 균형발전, 농어업인 행복시대를 열어 나가는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일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의 수장을 맡은 전종생(57·사진) 신임 본부장은 “막중한 책임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공사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올해 경영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전 본부장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고객중시 경영 ▲신성장동력사업 추진 ▲농어촌 양극화 해소 및 농어업 행복시대 지향 등 3가지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공사의 존재 가치는 농어민 고객”이라며 “모든 업무와 사업 수행과정에서 수요자 중심의 사고와 마인드를 갖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고, 최상의 서비스 창출을 통해 고객만족 실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 생산기반정비와 유지관리 등 기존 주력사업 외에 수도권 지역특성을 고려한 미래형 복합생산기반정비, 어촌특화발전지원, 농·어촌리모델링사업, 수출농업단지조성 및 융·복합사업화 등 신성장동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자립형 성장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국토해양부는 물류시설의 합리적 개발과 균형 배치를 통한 체계적인 물류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담은 제2차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을 확정·고시했다고 6일 밝혔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통일 시대에 대비해 남북교역의 접점 지역에 물류 거점을 확보하고 수도권 북서부에 내륙 물류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과 김포 터미널 내에 물류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공항과 항만 물류 배후단지를 조성해 국제물류 증가에 대비한다. 화물차 운행으로 인한 도시 지역의 정주 여건 침해를 방지하고자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지정해 건설을 지원하고 도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도시 물류공간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기능을 상실했거나 과잉공급된 물류시설을 구조조정하고 에너지 절감시설과 설비 도입을 지원해 ‘친환경’ 물류시설로의 전환을 유도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물류시설 확장보다는 운영 효율화와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며 “지방자치단체간 협의,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조정 등을 통해 탄력적으로 계획을 운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5년 단위로 수립되는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의 적용 기간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다.
한국은행은 지난 4일 경기본부장에 배재수 기획협력국장을 임명하는 등 2013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관련명단 14면 이번 인사는 지난해 초 김중수 한은 총재가 2급 팀장들을 1급 국장급 보직에 임명했던 파격 인사와 같은 맥락이라는 것이 한은 관계자의 설명이다. 먼저 팀장에서 주요 정책부서장으로 발탁됐던 신운 조사국장, 성병희 거시건전성분석국장, 유상대 국제국장, 서영경 통화정책국 금융시장부장은 1급으로 승진시켜 계속 근무토록 했다. 또 김민호 통화정책국장, 이중식 금융결제국장(1급 승진)도 업무 전문성을 감안해 유임됐다. 이번 인사에서도 2급 팀장에서 1급 국장급 보직에 임명되는 서열 파괴 인사가 이어졌다. 1급 자리인 지역통할실장은 김상기 조사국 조사총괄팀장이 임명됐다. 조용승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장과 정상돈 인사경영국 인사관리팀장은 각각 금융통계부장과 비서실장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본부장은 다양한 업무 경험과 해당 지역의 연고가 있는 직원을 중심으로 배치됐다. 포항본부장을 역임했던 배재수 기획협력국장이 경기본부장으로, 해당지역 고교와 대학교를 졸업한 장광수 조사국 부국장이 대전충남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윤면식 경기본부장은 프랑크푸르트사무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김한주)는 지난 4일 수원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3 경기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대 경기도 행정 제2부지사,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박동우·이상기 도의원,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조병식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장, 김석환 대한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협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한주 회장은 신년사에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일수록 ‘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강한 정신이 요구된다”며 “계사년 뱀띠해를 맞아 뱀의 유연함과 용맹함을 본받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라고 말했다. 또 최승대 행정 제2부지사는 “대한건설협회가 앞으로도 건설인들의 지식과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는 건설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수시로 귀를 기울여 문제점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부장 공명진)는 지난 5일 계사년 새해를 맞아 수원 화성행궁에서 ‘2013년 고객행복 향상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행복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경기도를 대표하는 향토은행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달말까지 추첨을 통해 기존 거래 고객 100여명에게 잡곡 등 상품과 신규 거래 고객 1천명에게 농협 명품 한우곰탕을 증정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오는 3월 말까지 최신 IT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입할 수 있는 ‘2013 삼성전자 S아카데미 18th’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에서 동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PC를 비롯한 최신 노트북을 사면 마우스와 삼성전자 사이버강의 무료수강권 등을 준다. 스마트카메라를 구입하면 프랭클린 다이어리나 추가 배터리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9명에게 9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여행상품권 등 경품도 증정한다. 갤럭시 노트 10.1을 사면 고급 케이스나 블루투스 키보드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와 함께 소비자가 인터넷 공간에 마련된 가상의 아카데미에 입학해 제품 강의를 듣는 ‘가상의 캠퍼스에서 펼쳐지는 IT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참여 고객은 입학과 캠퍼스 생활, 졸업으로 이어지는 행사를 통해 포인트를 얻게 되며, 높은 포인트를 얻으면 스마트PC나 갤럭시 노트 등을 가질 수 있다.
Q. 현 지출·노후상품 적합한가요? 안녕하세요, 남편(40세)은 회사원이고, 저(36세)는 교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늦은 결혼으로 신혼입니다. 저희 부부의 재무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재산> - 아파트 전세금 2억원 - 정기예·적금 1억7천만원 - 펀드 1천만원 <소득> - 월 소득 1천만원(남편+부인) <지출> - 적금 520만원 - 연금저축 68만원 - 주택청약 20만원 - 용돈(양가) 130만원 - 용돈(부부) 90만원 - 생활비(식비, 관리비, 경조사 등) 100만원 - 실비 및 암보험(부부) 12만원 - 교통비 25만원 앞으로 목표는 지방에 3억5천만원 상당의 40평대 아파트를 구입하고, 노후자금과 교육자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아이는 앞으로 가질 예정이고, 차는 내년 구입할 계획입니다. 현 지출규모의 적절성과 함께 노후 대비로 아내의 사학연금과 부부 개인연금, 남편의 국민연금으로 생활이 가능한 지, 아니면 다른 상품을 들어야 할 지 고민입니다. 또 적금만 들고 있는데, 다른 상품을 들어야 할 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A. 위 내용은 2인 가족 신혼부부의 적정 자금비율에 맞춰 제안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