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7일 대회의실에서 농축협조합장과 도내 시군지부장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대 조재록 본부장 취임식과 제35대 정연호 본부장 이임식을 가졌다. 조재록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업구조개편 이후 2013년 계사년을 맞아 농업인의 꿈과 행복을 실현하고 농업인에게 실익을 주는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조 본부장는 포천 출신으로, 지난 1977년 농협중앙회 포천군지부에 입사한 후 경기지역본부 수원시지부장과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알기쉬운 FTA Q&A> Q. 자동차 2차 밴더입니다. 베트남 현지법인 공장에서 완제품을 제조하는데, 한국공장에서 일부 자재를 베트남 공장에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공장에서는 베트남 공장으로부터 완제품을 수입(made in veitnam)해 10% 정도의 부가가치(검사, 보관, 납품, 이윤)를 추가시켜 자동차 1차밴더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당사로 FTA 원산지(포괄)확인서를 요구하고 있는데, 한-아세안 협정에 대한 원산지 충족여부가 모호합니다. 세번변경기준(CTH)은 베트남에서 수입할 때와 자동차 1차밴더를 납품할 때의 HS코드 변동이 없어 KR충족을 못하는데, 부가가치기준(BD 40%)은 베트남이 같은 역내이기 때문에 made in veitnam이라고 해도 KR충족이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A. 귀사에서 공급하는 베트남산 완제품을 사용해 생산한 물품(1차 밴더에서 생산된 제품 또는 최종제품)이 체약상대국인 아세안 국가로 수출하는 경우에는 ‘누적기준’이 적용되므로 원산지(한국산) 재료로 간주해 한-아세안 FTA 원산지기준을 판단하면 됩니다. 또 아세안 이외의 국가(미국, 유럽 등)로 수출하는 경우에는 누적기준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비원산지 재
2개월차 신혼 부부 재테크 상담 Q. 현금 투자·노후 대비 등 추천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2개월 차인 신혼부부입니다. 우선 자금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산> - 부동산 8천만원(빌라) - 현금 2천300만원 - 주택청약 260만원 <대출> - 전세대출(연 4%) 5천500만원 <수입> - 월 급여 370만원(남편 190만원, 아내 180만원) <고정지출> - 십일조 37만원 - 보장성보험료 30만원(운전자보험 등 포함) - 용돈(남편, 아내) 50만원 - 생활비 60만원 - 대출이자 19만원 - 주택청약 10만원 - 공과금 15만원 - 관리비 5만원 - 총 226만원(여윳돈 140만원) 우선 현금 2천300만원을 갖고 어떤 식으로 재테크할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2년 뒤 전세가격이 오를 것을 대비해 대출을 많이 받은 상태입니다. 이 가운데 300만원은 신랑이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 매달 140만원 여윳돈에 대한 계획은 VUL적립보험 15만원(자유인출가능), 개인연금보험(부부형) 20만원, 인덱스펀드 10만원(교육자금 등 중장기자금마련), 부모님 용돈 및 경조사 예비비 CMA 20만원에 넣고 7
18대 대통령이 결정됐다. 우리나라 첫 여성대통령, 첫 부녀 대통령, 과반 50%가 넘은 대통령, 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이 유리하다는 통설을 깬 대통령 등 여러 가지 기록을 세운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인이다. 그럼 18대 대통령이 이끄는 5년 간 부동산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 새 정권 출범 후 새로운 부동산 대책이 나오려면 적어도 4~5월은 돼야 한다. 결국 글로벌 경제가 큰 변화가 없다면 새 정권에서 내수경기 부양정책과 부동산 대책이 나오기 전인 상반기에는 실질적인 대책이 없는 만큼 기대심리가 크게 작용하게 된다. 박 당선인이 안정과 신뢰의 이미지가 강하고 부친인 박 전 대통령의 경제성장 이미지까지 오버랩이 되기 때문에 기다려보자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매물이 일부만 회수될 전망이다. 또 ‘사야 하나’라는 매수불안 심리가 작용하면서 현재 매수자 절대 우위시장에서 매수자와 매도자의 균형추가 조금씩 움직일 가능성이 있지만 실질적인 정책이 나오기 전까지 기대심리만 가지고 부동산시장 자체가 움직이기는 현재의 침체의 골이 너무 깊다. 그래서 상반기는 하락보다는 보합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하반기에는 새 정권에서 부동산 정책과 내수경기 부양…
노태우 정부 200만가구 공약 후 건설 증가 김영삼 정부 1996~97년 공급량 10만 넘어 김대중 정부 임기내 8만~10만 안정적 공급 노무현 정부 임기말 14만6천여가구 기록 이명박 정부 6만6천여 가구 94년 이후 최저 공공임대주택 건설실적이 지난 2007년 이후 감소세가 이어져 지난해에는 반토막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부동산써브(www.serve.co.kr)가 e-나라지표 공공임대주택 건설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07년 14만6천565가구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매년 감소했고 2011년에는 6만6천796가구로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태우 정부부터 노무현 정부까지 공공임대주택 건설실적은 꾸준하게 증가했지만 이명박 정부에서 감소세로 돌아섰다. 공공임대주택 건설실적은 주택법에 의한 주택건설사업자가 공공택지 및 기금 등의 지원을 받아 주택건설사업을 시행할 때 시·도지사 또는 국토해양부장관으로부터 사업계획에 대해 승인 받은 실적 기준을 말한다. 공공임대주택 건설실적은 노태우 정부가 주택 200만가구 건설을 대선공약으로 내세웠고 취임 1주년 기념 행사에서 발표한 영구임대주택 25만가구 건설 계획에 따라 1988년 5만2천218가
올해 부동산 경매시장에 나온 수도권 아파트가 역대 최다치로 집계됐다. 그러나 주택경기 침체로 낙찰가율은 가장 낮았다.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올해 경기·인천·서울 등 수도권에서 경매된 아파트가 모두 3만4천576건으로,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1년 이후 가장 많았다고 26일 밝혔다. 그러나 매수심리가 얼어붙어 낙찰가율은 74.3%(24일 기준)에 불과했다. 이는 지난해 80.5%에 비하면 6.2%p 감소했으며 전용면적 85㎡초과 중대형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은 70.1%로 85㎡ 이하 중소형 낙찰가율 80.5%보다 10.5%p 낮았다. 고가 주택도 예외없이 경매에 부쳐져 아파트·단독주택 등도 역대 최고 감정가 기록을 잇따라 경신했다.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아파트 전용면적 244㎡의 감정가가 건물 34억2천만원, 대지 25억8천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 아파트는 지난 6월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된 윤현수 한국저축은행 회장 소유로 거실 2개, 방 3칸, 드레스룸 3개, 화장실 4개, 파우더룸 1개 등으로 구성됐고 1회 유찰을 거쳐 현재 최저가가 48억원으로 떨어졌다. 단독주택으로는 강남구 신사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정부가 2010년 5월부터 골목상권에 무차별 진입한 SSM(기업형슈퍼마켓)에 맞서 영세 슈퍼마켓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추진한 ‘나들가게 사업’이 올해로 종료된다. 이 기간동안 전국에서 9천500여개의 슈퍼마켓이 나들가게 사업에 참여했고 경기도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천770여개의 점포가 지원 혜택을 받았다. 도내 지원 점포 가운데 성과가 뛰어난 우수 나들가게의 평균 매출신장률은 2010년 57.8%에서 2011년 74%로 증가했다. 올해 선정된 우수 나들가게(17개) 중 2곳을 선별해 성공 스토리를 들어본다.<편집자 주> “정부 지원은 대기업과 싸울 수 있는 경쟁력을 제공하는 것이지 무조건적인 성공을 보장하지 않아요. 무엇보다 점주의 개선 의지가 뒷받침돼야 합니다.” 올해 도내 우수 나들가게로 선정된 시흥시 정왕동 소재 로얄마트의 점주 주찬중(51)·윤미경(49·여)씨 부부는 “골목 슈퍼가 대기업과의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점주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 부부가 문을 연 로얄마트는 82㎡(25평)의 소규모 점포다. 총 7천만원의 사업비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임대료가 정책대상계층의 소득에 비해 지나치게 비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26일 ‘지불능력을 고려한 주거지원정책 연구’에서 LH가 공급하는 공공주택의 정책대상 계층별 임대료 부담능력을 분석한 결과, 공공임대주택 임대료가 지나치게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구임대와 국민임대, 공공분양 등의 임대료는 적정했다고 설명했다. 주산연에 따르면 월소득의 20%를 임대료로 지불한다고 가정할 때 공공임대에서 거주하려면 수도권 기준 최저 381만원, 전국은 294만원의 월소득이 필요하다. 주택 규모별로는 가장 작은 50㎡ 이하 공공임대의 임대료를 내기 위한 최저 월소득도 223만여원으로 대상 계층인 소득 3~5분위에는 부담스럽다. 주산연 김태섭 연구위원은 “전반적으로 공공임대는 국민임대보다 임대료 수준이 높아 대상 계층의 지불 가능성이 떨어진다”며 “정책 대상을 좀 더 소득이 높은 4~6분위로 조정해야 적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영구임대는 가장 소득이 낮은 1분위 가구도 충분히 임대료를 지불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구임대 한계소득은 25.4㎡가 월소득 29만원, 31.3㎡는 3
사람이 파종하는 것보다 10배 빠른 스마트 식물공장용 자동파종기가 개발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월부터 생산자동화분야 회사인 ㈜기가레인(대표 구황섭)과 스마트 식물공장용 자동화기기 개발에 나선 결과, 자동파종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자동파종기는 반도체 조립에 사용되는 로봇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스펀지 배지에 기존 사람이 직접 파종하는 것 보다 10배 빠른 속도로 파종이 가능하다. 임재욱 도농기원장은 “이번에 개발된 자동파종기는 대규모 식물공장 용으로, 내년 소규모 수경재배 시설원예농가 보급을 목표로 소형 스펀지배지용 자동파종기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파종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식물공장은 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배양액 등 작물 재배환경을 인공적으로 조성해 계절이나 장소에 상관없이 작물을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식물공장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자동화 기술개발이 필수적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6일 서울 삼성동 아셈별관에서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이원희)과 국·공유지를 활용한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지난 8월 기획재정부 물가장관회의의 결정에 따라 캠코에서 관리하는 국·공유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사학진흥기금을 활용해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공동 입주하도록 건립된다. 두 기관은 캠코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 개발 경험 및 노하우를 활용해 사학기관 선진화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학기관 선진화 사업은 사립대학 등이 보유하고 있는 수익성 낮은 부동산을 개발, 수익성을 높여 대학 재정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등록금 인하 등 추가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축은 금리가 낮은 국민주택기금을 활용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기숙사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대학생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