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와 농촌진흥청은 오는 23일 의정부교도소에서 원예치료프로그램 현장평가회를 갖는다. 2010년 법무부와 농촌진흥청 등 5개 부처의 ‘출소예정자 등의 취업,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작된 수형자 원예치료프로그램은 올해 의정부교도소, 경북북부제1교도소를 시작으로 2013년에는 여성·소년수형자 등에게도 접목할 계획이다. 의정부교도소는 2011년부터 법무부에서 지정한 영농직업훈련 전담교도소로, 출소예정자를 위한 농장을 조성해 시설채소, 화훼, 종묘생산 3개 직종의 영농직업훈련을 시행하고, 특화된 원예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심성교육과 출소 후 취업·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는 12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광교홀에서 ‘전문무역상사’초청 수출상담회를 연다. 전문무역상사란 지난 2009년 10월 정부의 종합상사제도 페지에 따라 새롭게 마련된 수출진흥제도로, 수출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무역상사(250개사)를 선정해 수출능력이 부족한 중소제조기업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전문무역상사 초청 수출상담회는 수출규모 1천만달러 이상의 전문무역상사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기도 소재 중소제조업체는 오늘 31일까지 무역협회 경기본부 홈페이지(gg.kit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진호 무역협회 경기 본부장은 “전문무역상사 수출상담회는 해외시장 개척에 경험과 인력 등이 부족한 중소제조업체들이 수출확대를 위해 고려해 볼만한 좋은 제도”라며 “전문무역상사와 중소제조업체간 각각의 전문성과 핵심경쟁력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수출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인도시장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뉴델리 수출인큐베이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인도는 세계적인 불황속에서도 7% 내외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과 함께 세계경제 성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진공 수출인큐베이터는 월 15~20만원 내외의 저렴한 임차료(1년차, 뉴델리 기준) 뿐 아니라 현지정착지원, 바이어 및 시장정보 제공, 컨설팅 및 상담, 현지 네트워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중소 제조업(전업률 30%이상) 및 지식서비스업 영위기업이면 홈페이지(www.sbc-kbdc.com)에서 신청 가능하며 문의는 중진공 경기지역본부(☎031-259-7904)로 하면 된다.
지난해 문을 닫은 자영업자가 83만명에 육박하면서 4년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18일 국세청이 집계한 ‘2011년 개인사업자 폐업 현황’을 보면 작년에 폐업한 개인사업자는 82만9천669명으로 2010년에 비해 2만4천여명(3%) 늘었다. 폐업자는 전체 개인사업자 519만5천918명의 16%이며 2007년 84만8천명 이래 가장 많은 규모다. 업종별로는 이·미용업, 학원 등 서비스 사업자가 17만9천834명으로 가장 많았다. 동네 가게 등 소매업종이 17만7천39명, 식당 등 음식업이 17만6천607명으로 뒤를 이었다. 부동산 임대업(7만3천명), 도매업(6만4천명), 운수·창고·통신업(5만8천명) 등도 많았다. 특히 서비스업에서 일하는 자영업자는 2010년 기준 총원이 89만명이고 신규사업자가 21만5천명인 점을 감안할 때 5명중 한 명꼴로 작년에 가게 문을 닫은 것으로 추정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9만9천112명으로 전체의 24%를 차지했다. 이어 서울(17만6천45명), 부산(5만5천984명), 경남(5만4천597명), 인천(4만8천438명), 경북(3만9천675명) 등의 순이다. 폐업 자영
오는 12월부터 국민주택기금에서 지원하는 생애최초 등 주택자금대출과 전세자금 대출 금리가 인하된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조치로 시중의 대출·예금 금리가 낮아진 것을 고려해 국민주택기금의 대출금리를 종전보다 0.5%p 가량 내릴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현행 국민주택기금에서 지원하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금리는 연 4.2%, 근로자 서민 주택구입자금은 연 5.2%, 전세자금 대출은 연 4% 선이다. 구체적인 인하폭은 미정이다. 대출별로 시중은행의 금리와 비교해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12월 중순 최종 확정된다. 국토부 지종철 주택기금과장은 “현재 금리가 낮은 전세자금 대출보다는 시중은행 대비 금리가 높은 주택구입자금 대출금리의 인하폭이 클 것”이라며 “대출별로 0.3~0.5%p 가량 내려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경우 전세자금 대출 이자는 연 3.7% 안팎, 생애최초는 연 3.7~3.8%선, 주택구입자금은 연 4.6~4.7%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대출금리 인하와 함께 청약저축과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금리도 가입기간별로 각각 0.5%p 인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이 서민들의 저금리 대출 상품을 취급하는 거점점포와 전담창구 45곳을 연내에 설치·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안에 17곳이 만들어 지는 서민금융 거점점포는 서민이 많이 사는 지역의 은행 지점을 활용, 새희망홀씨 등 저금리 상품을 안내하고 취급한다. 연내 28곳이 설치되는 일반 은행 지점의 서민금융 전담창구도 서민금융 상품의 안내·판매·상담을 한다. 권혁세 금감원장은 이날 서민금융 거점점포를 가장 먼저 만든 신한은행 미아지점을 방문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CJ오쇼핑, SK 11번가 등과 연계해 김장용 절임배추 예약거래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전예약 주문기간은 1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며, aT 사이버거래소 쇼핑몰(www.eatmart.co.kr), CJ오쇼핑 오마트(www.omart.com), 11번가(www.11st.co.kr)에서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택배비를 포함해 20㎏ 1상자(9~11포기)에 2만7천900원이다. 이는 올해 김장철 시장추정가격 대비 20~40% 저렴한 가격이다. 배송시기는 11월 13일부터 연말까지며, 공급물량은 20㎏짜리 5천박스다. aT 관계자는 “정부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예약거래는 파종 이전 판매자와 구매자가 거래단가를 미리 확정해 판매자는 판로에 걱정 없이 농사를 짓고, 구매자는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사전주문 수량이 많을 경우, 공급물량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지역 신용협동조합이 2007년 이후 당기순이익이 30% 넘게 증가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내놓은 ‘경기지역 신용협동조합의 최근 동향 및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말 도내 105개 신협의 영업수익은 4천635억원으로, 2007년 말 3천133억원 보다 47.9% 늘었다. 영업수익에서 영업비용 등을 제외한 당기순이익도 2007년 361억원에서 484억원으로 34.1% 증가했다. 한은 경기본부 측은 도내 신협의 당기순이익이 늘어난 원인으로 자금의 조달 및 운용규모 증가, 예대금리차 확대 등을 꼽았다. 도내 신협의 총자산(자금의 조달 및 운용) 규모는 2007년 말 4조원에서 2009년 말 5조8천억원, 지난해 말 6조7천억원으로 증가세를 지속해 왔다. 지난해 말 전국 신협의 총자산(49조6천억원)에 대한 경기지역 비중은 13.6%로 서울(14.1%)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도내 신협의 자금조달 구조(예금, 차입금, 출자금 등)를 보면 예금 비중이 2007년 말 83.5%에서 지난해 말 86.1%로 꾸준히 상승한 반면 출자금 비중(9.4%→7.2%)은 낮아지는 추세다. 자금운용 구조(대
Q.4년 내 결혼계획… 종잣돈 모으기 어떻게? 올해 초 입사한 여성 신입사원입니다. 계획성 없이 돈을 쓰고 있어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재무관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한달에 저금할 수 있는 금액이 150만원인 듯 합니다. 현재 중장기적인 목표보다 4년 내 결혼자금을 마련하는게 목표입니다. 결혼 전까지 종잣돈 마련에 치중해 예금 적금만 해야할 지, 기타 다른 금융상품에 투자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A.생활비지출은 월 소득의 30% 이내 준비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현재 월 100만원 정도의 지출이 발생되는 상황인데, 소득에 비한다면 지출비용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월 소득의 30%를 넘지 않는 것이 미혼시점의 올바른 지출비율인 만큼 월 75만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지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유지하길 바랍니다. 저축자금은 월 소득의 최소 60%이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보장성보험으로 예상되는 실비보험지출이 5만원 정도에 해당하므로 월 저축가능자금은 175만원이 됩니다. 이 자금은 크게 80%와 20%로 나눠 결혼자금과 노후자금을 준비하는 것이 옳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결혼자금의 비율이 다수를 차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