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농산물을 구입해 선물하려는 도시 가구의 예상 구입액은 17만5천원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 515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 가구의 추석 선물 농식품 구매의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 가구의 83.7%(431가구)가 ‘추석 선물로 농산물을 구입하겠다’고 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0.3% 보다 6.6%p 낮아진 수치다. 가구당 선물 구입 예정액은 5∼10만원이 26.4%로 가장 많았고, 10∼15만원 20.7%, 15∼20만원 9.8%, 30~40만원 9.3% 등이 뒤를 이었다. 선호하는 농산물은 사과(48.5%)와 배(36.8%), 쇠고기(21.7%), 참기름·식용유 등 유지류(17.6%) 순이었다. 이상영 농진청 기술경영과장은 “올 추석 선물 구매 경향은 지난해와 비교해 큰 변화는 없으나 수량, 가격, 상품 구성을 더 꼼꼼하게 살피겠다는 응답이 많았다”며 “농가도 장기점 관점에서 시장 흐름을 읽고 소비자의 요구를 현업에 반영할 수 있는 경영 역량 개발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개발업체 절반 정도가 분양가 인하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허가 절차 개선을 꼽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305개 부동산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부동산 개발사업의 인·허가 지연실태 및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인·허가 절차의 개선효과에 대해 가장 많은 응답기업이 ‘분양가를 낮추는 것’(41.3%)이라고 답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보사업 재개’라는 응답과 ‘신규개발사업 착수’라는 답변도 각각 34.1%, 15.7%로 나타났다. 인·허가 지연에 따라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총사업비는 평균 10.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허가 지연이 발생하는 원인은 ‘복잡한 법령과 정책변경’(36.4%), ‘심의위원의 오해 및 편견‘(22.6%), ’담당자의 경험부족‘(21.6%), ’주민 민원‘(15.1%) 등이 있었다. 또 발생 단계는 ‘사업계획 승인’(39.4%), ‘환경, 교통 등 영향평가 심의’(27.5%), ‘토지 용도변경’(23.3%), ‘착공 신고’(6.2%) 등의 과정에서 지연이 주로 일어났다. 인·허가 개선에 따른 분양가 인하 가능폭은 국민주택 한 채당 ‘500만원 이하’(44.4%)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이어 ‘1천만원 내외’(23.8
Q.여유자금 활용방법 알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40세이고, 2억5천만원 정도의 전세에 살고 있습니다. 집은 아무래도 관망하거나 사지 않는 것이 좋은 방안인 것 같아서 지금 당장 집을 사려고 하고 있진 않습니다. 적어도 3년 내에는 집을 살 것 같진 않네요. 현재 7천만원의 여윳돈을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 지 판단이 서질 않고 있습니다. 또 매월 500만원을 자동이체로 저축을 하는데, 이 또한 다음 달부터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저축과는 별도로 연금은 매달 부부 합산 67만원, 보험은 20만원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그냥 은행에 이율이 좀 높은 곳을 찾아 적금만 했습니다. 인센티브나 비정기적인 수입에 대해서는 고려하고 않고 있습니다.(물론 모두 적금을 하는 편입니다.) 여유자금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 지 상담부탁드립니다. A.월 총 저축가능자금이 연금을 포함해 월 567만원이 됩니다. 이 자금에 대한 제안 방향은 크게 주택마련을 위한 자금을 위해 80%의 자금을 저축자금으로 삼고, 남은 20%의 자금으로는 노후대비를 위한 개인연금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계산해보면 월 454만원을 주택마련을 위한 저축자금으로 설정하고 월 113만원을
2012년 하반기 분양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동탄2신도시이다. 최근 보기 드문 5개 단지의 동시분양이었고 무엇보다 수도권 하반기 분양시장의 분위기 더 나아가 주택시장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에 건설업계뿐 아니라 부동산업계, 일반인들도 많은 관심을 가진 분양시장이었다. 8월 24일 동시분양 막이 올랐고 동시분양 모델하우스에는 주말에만 4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관심이 높았는데, 걱정했던 것보다 청약결과가 선방한 수준이라 보여진다. 총 1만7천431명이 1순위 청약을 했는데 절반을 넘는 58% 1만169명이 A15블럭 우남으로 몰렸고, 그 다음 A10블럭 센트럴자이가 22%인 3천820명, A20블럭 호반베르디움이 11%인 1천923명, A27블럭 KCC스위첸이 1천239명, 모아미래도가 2%인 280명 수준이었다. 한달 전 필자가 동탄2신도시 세미나를 하면서 우남, 자이, 호반 순으로 청약을 하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역시 청약자들 눈도 필자의 눈과 다를 바가 없었다. 많은 청약자들이 좋아하는 단지가 가장 좋은 단지이기 때문이다. A15블럭 우남이 유명브랜드가 아님에도 이렇게 인기를 끈 이유는 부동산은 입지라고 하듯이 우남은 복합환승센터
Q. 당사는 원재료 및 일부 부재료를 수입해 국내에 1차 가공해 반제품을 만든 후 2차 가공 완제품을 만들어서 국내업체에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당사는 국내제조에 해당되는 건지요. A. 국내제조(포괄)확인서는 수출물품의 생산에 사용되는 재료를 생산하거나 공급하는 자가 생산자 또는 수출자에게 해당 물품을 국내에서 제조한 사실을 확인하는 서류로, ▲원산지 인정을 받지 못한 원재료에 대해 국내에서 발생한 부가가치 부분을 최종물품의 원산지를 결정할 때 반영할 수 있도록 하거나 ▲생산공정의 누적을 서류로 입증할 수 있어 원산지결정기준 확인을 용이하게 합니다.(원산지증명서 발급시 증빙자료로 활용) 원재료 및 일부 부재료를 수입해 국내에 1차 가공해 반제품을 만든 후 2차 가공 완제품을 만들어서 국내업체에 납품을 하는 경우 국내제조에 해당됩니다.<자료제공=경기FTA활용지원센터(☎1688-4684)> <알기쉬운 FTA Q&A>
올해 경기지역의 온누리 상품권 판매액이 전년 대비 2배 가량 늘어나면서 1천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12일 경기지방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에 따르면 올 1~8월까지 도내 온누리 상품권 판매액은 약 238억7천만원으로 전년 동기(약 99억1천만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온누리 상품권의 도내 판매 누계액은 897억4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도내 판매액은 2009년 21억1천만원, 2010년 91억4천만원으로 100억원을 밑돌다 지난해 546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정부가 발행규모를 매년 1천억원 가량 확대했고, 도내 기업과 공공 부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구매액을 크게 늘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추석 명절이 포함된 9월에 기업과 공공기관의 상품권 구매가 집중되는 특성을 감안하면 올해 도내 연간 판매액은 1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9월 도내 온누리 상품권 판매액은 363억1천만원으로 연간 총 구매액(546억원)의 66.5%를 차지했다. 이달 도내에서 상품권을 구매한 주요 기관과 금액을 보면 ▲삼성전자 429억원 ▲과천 새마을금고 273억원 ▲삼성전기 새마을금고 24억원 ▲삼성 SD
국세청은 올 7월 말까지 고액체납자로부터 8천633억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중 5천103억원을 현금징수하고 2천244억원 상당의 재산을 압류했으며, 숨겨놓은 재산을 찾아내 사해행위 취소 소송 등을 통해 1천286억원의 조세채권을 확보했다. 이들은 1억원 이상의 세금을 내지 않았음에도 배우자 등 친인척 명의로 재산을 숨겨놓거나 외국에 고가 주택을 사고 외국 골프여행을 다니는 등 호화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국세청은 고의적이고 지능적으로 체납처분을 회피한 체납자와 이를 방조한 친·인척 등 62명을 체납처분면탈범으로 고발했다. 국세청은 지난 2월 출범한 ‘숨긴재산 무한추적팀’을 통해 고액체납자의 숨겨놓은 재산을 찾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 체납자와 가족의 소득변동, 소비지출, 부동산 권리관계자료 등을 데이터베이스(D/B)화해 체납자의 재산은닉혐의를 분석하는 ‘은닉재산 추적 프로그램’도 가동했다. 이와 함께 해외에 재산을 숨겨두고 호화생활을 하는 체납자 관리를 강화코자 역외체납추적전담반도 운영했다. 국세청은 외국에 재산을 보유한 체납자에 대해선 최근 발효된 다자간 조세행정공조협약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사업장 수색 등 현장 중심
국내 프랜차이즈기업 10곳 중 4곳 만이 가맹점에 로열티를 부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랜차이즈 로열티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에게 상표사용권리·상품 제조·매장 운영·고객 응대 등의 노하우를 제공하면서 받는 대가를 말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450곳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로열티제도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가맹점에 로열티를 부과하고 있다’는 기업은 36.2%, ‘부과하고 있지 않다’는 기업은 63.8%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로열티를 부과하지 않는 기업 대다수는 향후에도 로열티를 부과하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로열티 부과계획에 대해 ‘계획 없다’는 응답이 91.3%에 달했고, ‘계획 있다’는 응답은 8.7%에 그쳤다. 해외에서는 지적재산의 사용에 대한 대가로 로열티를 부과하는 업체가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안정된 수익기반인 로열티제도가 정착되지 않아 가맹본부들이 가맹점수를 늘리는데 치중하고 있다. 또 가맹점주는 지적재산 사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데다 로열티에 대한 거부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로컬푸드운동 협약기업체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경기농산물 판매에 나선다. 경기농협은 오는 19~21일 3일간 삼성전자내 한가족프라자 푸드존에서 ‘2012한가위맞이 경기우수농축산물 특판행사’를 연다. 특판행사에서는 잎맞춤 배, 포도, 해솔촌 사과, 햇사레 복숭아, 천경삼 홍삼·수삼선물세트 등 경기농협 연합사업 품목들과 한우선물세트, 생활용품, 제수용품,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등 부스 20개동 150여개 품목을 삼성전자 임직원에게 현장 및 택배 방식으로 판매한다. 또 오는 19~28일까지는 SK하이닉스 복지관에서 과일, 한우선물세트 등 경기우수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정연호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농업인 실익증진에도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형태로 경기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판매농협 구현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