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려는 수요가 크게 늘면서 신규 전세자금보증 대출 신청 건수와 대출금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써브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집계·발표한 2008~2012년(매년 1월~7월) 기간의 신규 전세자금보증 공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7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4조6천660억4천300만원으로 2008년(같은 기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또 같은기간 공급건수는 12만1천869건으로, 가장 공급건수가 적었던 2008년(6만4천170건)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1~7월 신규 대출금액은 2008년 1조5천130억3천900만원을 기록한 이후 2009년(2조166억4천만원), 2010년(2조1천912억8천600만원), 2011년(3조7천849억8900만원)에 이어 올해까지 매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요가 늘면서 공급 건수도 상승세다. 같은기간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보증을 신청(이용)한 신규 공급 건수는 2008년 6만4천170건, 2009년 7만8천937건, 2011년 11만3천505건에 이어 올해 12만건수를 돌파했다. 이와 함께 전월세 보증금이 오르면서 전세자금보증을 이용하는 1건 당 평균 보증
주부들이 올 추석 선물과 차례상 비용 등으로 약 60만원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주부 6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소비계획을 조사한 결과, 선물 비용으로 평균 27만7천원, 차례상 비용으로는 29만6천원이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선물의 가격대는 ‘3만~5만원’이 34.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5만~10만원’(26.8%), ‘1만~3만원’(22.1%), ‘10만~15만원’(11.9%), ‘15만원 이상’(4.5%) 등의 순이다. 선호하는 품목으로는 27.8%가 과일 등 농산물세트를 꼽았고, 이어 상품권(17.8%), 건강식품(11.4%), 생활용품세트(10.2%), 가공식품(9.3%) 등이었다. 선물구매 장소로는 대형마트(60.5%), 인터넷쇼핑몰(15.9%), 백화점(12.1%)의 선호도가 높았다. 이에 반해 전통시장(5.2%), 홈쇼핑(3.1%), 슈퍼마켓(1.1%)은 별 인기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탄저병에 강한 고추 품종을 육성했다. 농촌진흥청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고추 연구팀은 해마다 국내 고추 농가에 1천억원의 피해를 주는 탄저병에 저항성이 탁월한 품종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세계 많은 연구진이 탄저병 저항성 고추 품종 개발에 노력을 기울였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고추 연구팀은 국·내외 유전자원에 대한 끈질긴 탐색 끝에 탄저병에 저항성을 보이는 남미 토종 고추를 찾아냈고, 국내 재배 고추와 교잡을 통해 탄저병 저항성 고추계통을 육성하게 됐다. 농진청은 수원 시험 재배를 통해 새롭게 육성된 고추가 90% 이상 탄저병 저항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에 육성된 탄저병 저항성 고추는 유전자를 조작하는 생명공학적 기법이 아닌 전통 교잡(交雜)방식으로 육성돼 2014년이면 국내 보급은 물론이고 세계 종자시장 진출도 가능하다. 농진청은 이번에 육성된 고추 계통의 전국 적응성 시험을 거친 후 우수성이 확인된 계통을 내년에 선발, 품종 등록 후 보급할 계획이다. 탄저병 저항성 품종 출시는 고추종자의 수출액 증대와 고부가가치 종자산업 발전, 국내외 종자 시장 확대, 고추 종자 수출 3천만 달러
한국무역협회가 해외 바이어와 국내 업체를 온라인에서 매칭시키는 ‘글로벌 바이어 거래 알선 프로그램’을 6일부터 가동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매 의사를 밝힌 바이어의 정보를 온라인(www.tradekorea.com)에 공개하고 거래를 희망하는 우수 국내 업체를 선별해 바이어에 소개해준다. 실례로 최근 미국의 월트디즈니는 테마파크 기념품용으로 의류, 신발, 액세서리에 대한 제품 추천을 요청해왔다. 무역협회는 올해 안에 20여개의 해외 유명 바이어를 확보하고 내년까지 100여개를 참여시킬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5일 계약자에게 배당금을 제대로 주지 않은 교보생명에 ‘기관주의’ 처분을 하고 전·현직 임직원 6명을 징계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1993년 5월부터 지난해 10월 31일까지 확정배당 원리금 지급 관련 전산프로그램 오류와 이자시스템 등 전산시스템 변경 과정의 오류 등으로 5천348건의 확정배당 원리금 10억9천40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2010년 4월부터 2011년 9월 30일까지 신계약 체결 후 6개월 이내에 해지된 보험계약 2천133건 및 정보보호를 요청한 보험계약 480건 등 총 2천613건의 보험계약자 등에게 중요사항을 비교안내하지 않은 점도 적발됐다. 비교안내의무는 기존 보험계약과 새로 체결될 계약의 보험기간, 예정이자율 등 중요사항을 비교해 알리도록 한 제도이다. 금감원은 이날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교보생명에 대한 징계 조치를 확정하고 3억6천600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금융위원회에 건의했다.
Q. 저희는 개인 사업체입니다. 이번에 금형을 제작해 미국에 수출하는 건으로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해야 합니다. 전화상담으로 자율발급을 할 수 있어 작성해 사용하면 된다고 하는데, 서식을 작성하면 신청서를 따로 제출하고 발급을 기다려야 하는지요.아니면 서식에 맞춰 작성한 서류를 증명서로 사용하는 것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A. 한-미 FTA 원산지증명서는 ‘자율증명’ 방식으로, 말 그대로 수출자나 생산자가 수출물품의 원산지를 확인(판정)해 자율적으로 발급해 상대방 수입자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기관(예컨대, 세관이나 상공회의소)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발급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서식(한-미 FTA 원산지증명서 권고서식)에 맞춰 작성한 서류를 원산지증명서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발급절차를 정리하면 ▲양허품목인지, 수출하는 제품의 HS 품목번호, 원산지결정기준 등을 먼저 확인 ▲원재료 구입경로 확인- 원산지 결정시 기초가 되는 생산공정, 재료내역 및 원재료의 구입경로, 구입가격을 확인(원재료가 직접 수입, 수입 원재료 국내구입 또는 국내생산재료 구입인지 확인) ▲원산지(포괄)확인서 등 증빙자료 확보 ▲원산지증명서 발급- 시행
예금보험공사가 소유한 저축은행을 영업정지 없이 가교 저축은행에 넘기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5일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의 자회사들을 비롯해 예보가 관리하는 부실 저축은행은 거래가 없는 주말에 영업정지를 한 뒤 곧바로 가교 저축은행으로 넘기는 방식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부실금융기관 지정·영업정지·경영개선명령을 동시에 해온 구조조정 방식을 바꿔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하고서 주말 동안 영업정지를 하고 월요일부터 바로 가교 저축은행에서 영업을 재개한다는 것이다. 가교 저축은행이란 퇴출 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일부 인수해 합병과 채권·채무관계 등 후속 조치를 수행하는 임시 저축은행이다. 구조조정 방식을 바꾸기로 한 것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없는 5천만원 초과예금이 급감해 대량 예금인출(뱅크런) 우려가 적어 굳이 이전처럼 6개월씩 영업정지를 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 저축은행 사태 이후 5천만 원 초과 예금자가 크게 줄었다. 초과 예금자 중에서도 상당수는 이자 때문에 5천만 원을 소액 넘어선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예보가 관리하는 저축은행은 대주주가 예보인 만큼 기존에 논란이 된 영업정지 저축은행들처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브랜드를 달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임대수익이 보장된 100세대 이상의 도시형 생활주택을 선보이고 있다.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도시형생활주택은 주로 대학가나 업무시설이 밀집된 곳에 위치한다. 기존에는 상업지역보다 주로 주택가 내 30세대 미만으로 건설되는 경우가 많았다. 조성근 부동산114 시장분석팀 연구원은 “대형 건설사들이 소형주택 시장에 뛰어들면서 도시형생활주택에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며 “브랜드 도시형생활주택의 강점은 소음, 주차난 등 소형 주택단지의 기존 문제점을 개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대형 건설사 도시형생활주택 시장 진출 가속화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에 따라 GS건설, 대우건설, 쌍용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자체 소형 주택 브랜드를 런칭해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을 공급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GS건설은 소형주택 건설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위해 브랜드 ‘자이엘라’를 런칭했다. 신촌자이엘라를 시작으로 서대문구 연희동 ‘연희자이엘라’, 광교신도시 ‘광교자이엘라’가 이달 분양에 들어간다. 대우건설도 기존에 소형주택 브랜드 ‘디오빌’을 ‘푸르지오 시티’로 이름을 바꿔 도시형생활
26) 전기냉방은 자제하고 지역냉방 또는 가스 냉방을 활용합니다 · 전기는 발전, 송전, 변전, 배전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친 고급 에너지입니다. · 이러한 고급 에너지인 전기로 냉방하는 것 은 국가적으로 전력피크를 유발합니다. · 냉방기기는 최대한 지역냉방 또는 가스냉 방 등을 이용한 냉방기기를 사용함으로써 전력피크를 예방하고, 발전소 건설에 필요 한 막대한 국가 예산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