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3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S3 스타디움’을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9곳에서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갤럭시S3 스타디움은 ‘인텔리전트 카메라존’, ;쿼드코어 존’, ‘S보이스 존’, ‘팝업플레이 존’ 등 4개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이곳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주는 한편 ‘아이돌 빅매치’ 관람권을 비롯한 경품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3 스타디움은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하나로 펼쳐지는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이라며 “오프라인 체험 행사뿐 아니라 온라인 영상·음원 콘텐츠를 통해서도 제품 기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내 무역수지가 6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2일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가 내놓은 ‘2012년 6월 경기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 수출은 전년동기비 2.6% 감소한 75억5천만달러, 수입은 0.6% 증가한 80억2천만달러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6월 무역수지는 4억8천만달러 적자로 지난해 12월 이후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적자폭은 6개월 연속 줄었다. 도내 무역수지 적자는 1월 21억달러, 2월 18억3천만달러, 3월 13억5천만달러, 4월 10억4천만달러, 5월 8억7천만달러에 이어 6월까지 적자폭이 매달 개선되고 있다. 품목별 수출은 전기기구부품(39.7%)이 큰 폭의 증가세를 유지했다. 반면 자동차부품(-17.6%), 무선통신기기(-16.2%), 평판디스플레이(-12.9%), 반도체(-1.3%) 등은 전년동월에 비해 감소했다. 해외 수출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92.6%), 필리핀(26.3%) 등 신흥개도국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하지만 미국(-18.2%), 일본(-9.2%), EU(-6.5%), 중국(-2.9%) 등 기존 도내 수출주력 시장은 부진이 계속됐다. 무역협회 경기본부 관계자는 “6개월 연속 도내 무역
블루 컬러 노동자들이 결혼 문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중국 혼인 사이트에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미혼 블루 컬러 노동자의 경우 수입이 낮고 노동시간은 상대적으로 길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블루 컬러 노동자의 40%가 결혼 대상을 고향에서 찾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시골에서 도시로 상경한 블루 컬러들은 결혼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많이 변화해 자유연애를 선호했으며 이성을 만나는 방법으로는 온라인 채팅이 꼽혔다.
스포츠용품 회사인 아디다스가 중국 유일의 자체 소유 공장을 폐쇄한다. 지난 21일 아디다스는 세계 전체의 자원 재조정을 위해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에 있는 자체 소유 공장을 다음달 폐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디다스가 자체 공장을 폐쇄하면 중국 내 생산활동은 모두 위탁생산 체제로 변경되며 이번 폐쇄조치는 인건비 부담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아디다스는 지난 1997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6천 개 이상의 점포를 열었다. 아디다스는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작년 동기보다 14% 증가한 46억2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순수익은 3억5천만 달러로 38% 늘어났다.
61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베이징에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 22일 베이징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베이징시에선 보기 드물게 장대비가 쏟아졌으며 22일 새벽 2시 현재 강수량은 212㎜에 달했다. 이 수치는 지난 1951년 기상관측 기록을 시작한 이후 최대치다. 베이징시는 호우가 계속되자 4단계 경보 중 두 번째로 등급이 높은 ‘오렌지’ 경보를 내리기도 했다. 베이징시 전역이 물 폭탄을 맞았으며 특히 팡산(房山)구는 460㎜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큰 피해를 입었다. 한편, 21일 집우 호우로 베이징 공항에선 475편의 항공노선이 결항됐다. 베이징은 연평균 강수량이 600∼800㎜로 비교적 건조한 지역에 속하며 이에 따라 배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지 않아 호우에 취약하다.
중국이 증시 활성화를 위해 내달 중 증권 매매 수수료를 다시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증권관리감독위원회(증감회)는 증권 매매 수수료를 20%가량 내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고 9월 1일 이전에 발표할 것으로 관측됐다. 증감회 관계자는 “증권 매매 수수료 인하는 투자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투자심리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감회는 이에 앞서 지난 6월1일부터 A주식 매매 수수료를 25% 인하했다. 중국 내 선물거래소 매매 수수료도 평균 30% 내렸다.
104년만의 가뭄이 끝나자마자 찾아온 장마, 태풍 등으로 농산물 가격이 7월에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초복과 휴가철을 맞아 닭고기, 쇠고기 등 축산물 가격이 뛰는데다 식품 가격과 공공요금 인상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어 물가 불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청상추 100g 소매가격은 19일 현재 613원(중품 기준)으로 2주전인 5일보다 54%나 급등했다. 적상추도 50% 올랐다. 조선 애호박은 10개당 6천270원으로 35.1% 치솟았고 다다기오이는 3천466원으로 30.9% 상승했다. 최근 2주새 채소값이 급등한 것은 장마로 생산량이 줄고 품질도 떨어졌기 때문이다. 5월부터 이어진 가뭄은 지난달 말 내린 비로 해소됐지만 이달 들어 발생한 집중 호우와 태풍 여파로 상추 등의 작황이 부진했다. 18∼19일 제7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농작물 461ha와 시설하우스 23동 2.1ha에 피해가 발생했다. 한 달 동안 가뭄과 비 피해가 겹쳐 가격이 두 배로 치솟은 경우도 있다. 시금치 1㎏은 4천399원으로 2주전보다 39.8%, 한 달 전보다 100.3%나 뛰었다. 봄 무도 한 달 전보다 57.4% 올
달걀의 과잉 공급으로 값이 폭락하고 있지만 CJ제일제당 등 대기업 브랜드의 달걀가격은 변동이 전혀 없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등 대기업 브랜드 달걀값은 물가가 한창 불안하던 작년 4월 다른 일반 달걀과 함께 15%가량 인상됐다. ‘CJ알짜란’(10개·특란) 가격은 작년 4월 3천원 후반대에서 4천400원으로 15% 올랐고, 오뚜기, 풀무원 등 브랜드 달걀값도 비슷한 수준으로 뛰어 올랐다. 당시는 2010년 말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의 여파로 산란계(産卵鷄) 150만마리 이상이 살처분돼 달걀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을 때였다. 그러나 이들 대기업은 올들어 산란계 농가 급증으로 달걀값이 폭락했음에도 종전 가격으로 팔고 있다. CJ알짜란은 여전히 4천400원이며 ‘오뚜기 3040’(10개·대란)도 현재 4천250원, ‘풀무원 목초란’(10개·특란)도 4천300원선에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일반 달걀가격이 작년과 올해 롤러코스터를 타 듯 급변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달 기준으로 대한양계협회가 고시한 수도권 특란의 개당 가격은 81원이다. 농가는 현재 이 고시가에 맞춰 생산원가(120원)에도 못 미치는 개당 100원에 달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