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몰에 10번 방문하면 약 3번 가량이 구매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온라인 쇼핑객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들은 한달 평균 8.89회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하고 10회 방문시 2.73번 물건을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1회 평균 구매금액은 6만7천원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의 한달 평균 방문횟수가 6.91회로 여성(10.75회)보다 적었지만 방문횟수 대비 구매비율은 10회당 2.76회로 여성(2.70회)보다 약간 많았고 1회 평균구매금액도 7만3천원으로 여성 대비 1만3천원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의 온라인 쇼핑이 두드러졌다. 40대의 방문횟수 대비 구매비율은 10회당 2.91회로 20대(2.59회), 30대(2.87회)보다 높았다.
출범 100일을 맞은 NH농협생명은 원금보장 상속연금형을 추가한 유배당 즉시연금상품인 ‘NH즉시연금보험Ⅱ’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NH즉시연금보험Ⅱ’는 생보사 유일의 유배당 즉시연금상품으로, 시중 실세금리는 물론 배당금까지 적립액에 가산돼 연금지급재원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 500만원 이상의 목돈을 한번에 내면 그 다음달부터 매월 일정금액의 연금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은퇴설계와 절세효과, 상속재원 마련까지 원하는 중·장년층에게 적합한 보험이다. 이 상품은 사망 시까지 평생동안 연금을 지급하는 종신연금형(10년 보증, 20년 보증), 적립금을 일정기간 나눠 받는 확정연금형(5, 10, 15, 20, 30년), 생존 기간 중 연금을 받다가 사망하면 적립금을 자녀 등에게 물려주는 상속연금형의 3가지 형태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상속연금형의 경우 종신토록 연금을 지급(중도 해지도 가능)하며, 원금보장 상속연금형 선택 시에는 5년 이후 언제든지 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종신연금형이 45~85세, 확정 및 상속연금형은 45~80세이며, 가입한도는 최소 500만원에서 50억원으로 10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지질·해안공정 등을 전공한 구직자의 취업 전망이 밝은데 반해 법학·생물기술 분야 전공자는 취업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11일 중국 사회문헌출판사는 ‘2012년 중국 대학생 취업보고서’를 통해 올해 취업 전공을 파란, 노랑, 빨간색으로 분류해 발표했다. 빨간색 전공은 실업율이 가장 높고 취업율, 월수입, 취업 만족도가 낮은 전공이며 파란색은 그 반대다. 보고서는 2012년 파란색 취업 전공으로 지질공정, 항구 해안공정, 선박해양 공정, 석유, 광석, 천연가스 저축, 광석가공, 수자원, 심사학 등을 꼽았다. 반면 빨간색 전공은 애니메이션, 법학, 생물기술, 생명과학과 공정, 수학과 응용수학, 체육교육, 생물공정, 영어, 국제경제와 무역 등으로 이들 분야는 일자리보다 졸업생이 더 많아 취업난이 예측됐다.
● 하반기 수도권 부동산 전망 올 상반기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거래가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지난해 하반기 보다 더욱 냉담한 분위기다. 분양시장은 임대주택 1채만을 분양했던 대전을 제외하고 수도권 3곳 모두 전국에서 가장 낮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아파트 값은 알맹이가 빠진 5·10대책으로 하락폭이 더 커졌다. 김규정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올 하반기에도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경기 침체와 수요 위축이 지속되면서 가격 조정 양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이달 합동 분양이 예상된 동탄2신도시와 강남 하남미사 보금자리의 성패에 따라 회복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탄2신도시와 강남·하남미사 청약결과에 따라 회복여부 판가름 올 상반기 주택 매수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가운데 5·10대책 등 정부 부양책에도 수도권 주택 경기는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다. DTI(총부채상환비율)규제 완화, 취득세 감면 조치 등이 누락되면서 대책 자체에 대한 실망감도 나타났고 윤달과 비수기 영향이 겹쳤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값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기업 투자 위축이 우려되는 만큼 올해 일몰이 예정된 각종 기업 투자관련 공제·감면 제도를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17일 업이 겪고 있는 조세 관련 애로사항과 개선의견을 종합한 ‘2012년 세제개편 종합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같이 주장했다. 건의서에는 투자·일자리 확충 관련 과제 72건, 영업 관련 67건, 조세체계 합리화 70건, 사회공헌·동반성장 관련 9건 등 총 234건의 세제개선과제가 포함됐다. 전경련은 무엇보다 올해 일몰이 예정된 각종 기업 투자관련 공제·감면 제도(42건)를 연장하고, 적용 대상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기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대기업의 투자증대는 협력사에게까지 그 파급효과가 크게 미치고 일자리 증대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 최근 고전하고 있는 건설·주택경기 등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기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과감한 인센티브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해외 자원개발 투자 특례요건 완화, 신성장 동력산업 R&D 개발 일몰연장 등 기업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하는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도움이…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고온 적응성이 높아 중고온기에 재배하기 적합하고 세균성병에도 강한 느타리 신품종 ‘곤지5호’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느타리 버섯의 생육 최적온도는 14∼16도인데, 낮은 온도에서 갓의 색이 진하게 변하고 높은 온도에선 갓색이 백색에 가까운 색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다. 대부분의 생산농가나 소비자들은 갓색이 짙은 버섯을 선호하기 때문에 재배농가에서는 냉방기를 가동해 15도 내외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그러나 고온기에 냉난방기 가동시간이 길어지면 전기요금이 상승할 뿐 아니라 연속가동으로 고장이 발생하거나 버섯의 품질이 나빠지기도 한다. 이에 도농기원 버섯연구소는 약 3년간의 연구 끝에 20도에서도 품질이 우수하고, 여름철에 쉽게 걸리는 세균성 갈반병에도 강한 곤지5호를 육성하게 됐다. 곤지5호의 생육최적온도는 16∼22도로, 일반적인 생육적온(14∼16도)보다 높은 온도에서 기존 품종(수한1호)보다 갓색이 진한 회색을 띈다. 또 갓은 두껍고 탄력이 있어 부서짐이 적으며, 대는 치밀해 여름철 재배 시 기존품종에 비해 다수확, 고품질의 버섯을 생산할 수 있다. 도농기원 관계자는 &l
대형마트 매출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지식경제부는 주요 유통업체(백화점·대형마트 각 3사)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5월 대형마트의 매출이 전년동월에 비해 5.7% 줄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4월(2.4%)보다 매출 감소폭이 커진 것으로 일요일 의무휴업 실시, 축산판매 감소, 신선식품 가격상승 등이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상품별로 보면 스포츠(1.3%)를 제외한 가전문화(-11.3%), 의류(-6.3%) , 식품(-6.5%), 가정생활(-3.8%), 잡화(-3.6%) 등 대부분의 매출이 부진했다. 그러나 백화점은 부진을 벗어났다. 지난달 백화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0% 증가했다. 이는 전월의 3.4% 감소에서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선물용품과 해외유명브랜드 제품이 5% 내외의 신장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견인했다. 제품별로는 아동스포츠(6.4%), 해외유명브랜드(4.9%), 식품(3.6%), 잡화(2.0%), 여성캐주얼(0.1%)의 매출은 증가했다. 반면 여성정장(-6.4%), 남성의류(-5.6%), 가정용품(-1.9%)은 줄었다. 한편 지난달 대형마트의 작년동월 대비 구매건수는 4.3% 줄어들었으나 백화점은 4.0%…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센터는 오는 25일부터 중소기업청과 함께 여성전문분야에 대한 ‘실전창업스쿨’을 개강한다. 이번 강좌는 창업이론과 함께 플라워샵, 쇼핑몰, 프레스티지 디저트전문점 등 실전창업스쿨 과정을 교육내용에 포함해 창업자가 교육수료 후 바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를 위해 10년 이상 경험을 가진 창업 분양 전문가들이 이번 교육과정의 강사로 나선다. 교육대상은 해당분야에 창업예정인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사무국(☎031-211-0292)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경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 수료 후 경기도 소상공인창업자금, 여성경제인협회 여성가장창업자금, 소상공인창업자금 등 각종 창업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지난 4월부터 이달 15일까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통해 유공자 4가구에 대한 주택 개·보수를 실시했다. 올해로 19년째 진행하고 있는 이번 개선사업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현재까지 103개 주택건설업체가 참여해 119가구의 노후주택이 무료로 개·보수됐다. 올해 사업에서는 ‘전상군경 유족-이봉예(강원 횡성군 갑천면)’, ‘순직군경 유족-윤영숙(화성시 매송면)’, ‘전상군경-임대봉(수원시 장안구)’, ‘무공수훈-김귀현(성남시 수정구)’ 등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자 선정은 국가보훈처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또 주택 개·보수 사업 실시는 도내 주택건설업체인 석미건설㈜(대표 심광일), 일신건영㈜(대표 조태성), ㈜대광이앤씨(대표 조영훈), 태조건설㈜(대표 김효균)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주택당 평균 1천만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방, 부엌, 마루, 화장실, 지붕의 각종 시설물수리와 벽체 및 내부 단열공사, 옥상 및 벽체 방수공사 등을 진행·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