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 5월 내수 4천104대, 수출 6천59대를 포함 총 1만163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1월 코란도스포츠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유지하며 최대 판매를 달성했던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이다.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 돌파는 지난해 3월 코란도 C 출시 이후 13개월 만이다. 내수는 코란도스포츠와 함께 지난 4월 고유가 추세에 맞춰 새롭게 라인업을 보강한 코란도 C CHIC 모델(20.1㎞/ℓ(M/T))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지난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 4천대 판매를 돌파하며 전년 동월 대비 16.8% 증가했다. 수출 역시 러시아, 중남미 지역으로의 판매 증가와 함께 전월에 이어 6천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유일 대표이사는 “코란도스포츠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지난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며 “부산 모터쇼에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렉스턴 W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본격적인 출시가 이뤄지면 판매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삼성, 현대 등 한국 대기업이 참가한 취업 박람회가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27일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상하이 인재빌딩에서 열린 한국 기업 취업 설명회에서 삼성, 현대 등 73개 한국기업에서 600여개의 일자리를 내놓았고 2천500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취업 설명회는 구직자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최고 5개 기업에 면접을 볼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됐다. 참가 구직자를 나라별로 보면 65%가 중국인(조선족 14%), 나머지 35% 가량은 한국인이 차지했다. 또 취업형태별로는 경력자가 58%, 대졸 신입은 43%의 비중을 나타냈다. 행사 관계자는 “한국에 있는 중국 유학생들이 항공편을 이용해 이번 행사에 참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오는 7월부터 냉방기를 가동한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사업장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식경제부는 하절기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 대형건물의 과도한 냉방을 제한하고 냉반기를 가동한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에너지사용제한 조치를 6월 11일부터 9월 21일까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6월 중 에너지사용제한 조치에 대한 홍보·계도활동을 벌이며 7월부터는 집단단속에 들어가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과태료는 최소 50만원(1회 위반)에서 최고 300만원(4회 이상)까지 물린다. 우선 개문 냉방영업이 제한된다. 대상은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국세청에 등록하고 영업활동을 하는 매장, 상점, 점포, 상가, 건물 등으로 건물외부와 직접 통하는 출입문을 가진 사업장이다. 대형건물은 과도한 냉방이 제한된다. 연간 2천toe이상 에너지다소비건물(879개) 중 의료시설, 공동주택 등을 제외한 476개 대형건물은 실내온도를 26도 이상 의무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판매시설 188개소(명동롯데백화점, 가든파이브 등), 업무시설 119개소(63빌딩·삼성생명본사 등), 교육시설(고려대, 경희대 등), 숙박시설 50개소(조선호텔, 롯데호텔 등), 기타시설 46개소가 그 대
중소제조기업 평균 가동률이 2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천375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가동률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 4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이 전월 대비 0.5%p 하락한 71.5%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지난 2월(70.9%)부터 이어진 상승세가 두 달 만에 종료됐다. 이는 해외 경기 불확실성과 더불어 건축 및 토목 분야 등 건설경기의 하락세 및 자동차의 내수 감소세 지속 등에 기인한 것으로 중앙회 측은 분석했다. 기업규모별로 소기업(69.9%→69.7)이 전월대비 0.2%p 줄었고 중기업(76.6%→75.3)도 1.3%p 하락했다. 유형별로는 일반제조업(71.4%→71.2)과 혁신형제조업(73.8%→72.3) 모두 전월대비 0.2%p, 1.5%p 각각 줄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73.5%→71.2%),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75.8%→74.1%), 기타운송장비(73.8%→70.9%) 등 총 23개 업종 중 16개 업종이 하락했다. 반면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67.1%→69.8%), 의복·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70.5%→71.3%) 등 4개 업종은 상승했다. 식료
전국 항만 중 2년 연속 자동차 처리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평택항이 수출입 물량증가에 힘입어 쾌속 질주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평택항에서 처리한 자동차 수출입 물량은 49만1천38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처리한 40만6천691대 보다 21%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1~4월 자동차 수출입 처리량을 차종별로 살펴보면 기아자동차가 26만3천911대로 전년동기 대비 16.8%, 현대자동차가 3만5천140대로 12.7%, 쌍용자동차가 1만840대로 16.2% 각각 증가했다. 특히 수입자동차의 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1~4월 처리량이 4만5천370대로 전년동기 대비 39.8% 급증했다. 이는 한·EU와 한미 FTA 발효에 따른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기업청은 31일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절차와 기준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 운영요령’을 개정,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중소기업간 경쟁제품 지정절차를 투명하게 개선하기 위해 이해당사자 의견수렴 과정으로 공청회와 예고기간을 추가하고 경쟁제도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정 심의토록했다. 또 현재 3년 주기로 지정되던 경쟁제품은 긴급한 조달 구매 등의 경우에는 기한 중이라도 추가 지정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중기간 경쟁제품을 지정은 개정되는 운영요령에 따라 절차를 밟아야 한다.
농촌진흥청이 조직의 효율성과 생산성 강화를 위해 4년 만에 6월 1일자로 본청 및 소속기관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소속기관의 현장연구와 기술보급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국제협력 강화, 기후변화 대응 등 신 행정수요에 능동적 대처와 올해 확보한 소요정원 14명(5급 1명, 7급 1명, 연구관 8명, 연구사 4명)을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농진청 전체 정원은 1천843명에서 1천857명으로 14명 늘어난다. 조직개편 내용을 보면 본청의 연구정책국과 농촌지원국의 2개 과를 축소해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과 및 기술지원팀을 신설, 소속기관의 현장연구 및 기술보급 기능을 강화했다. 귀농·귀촌 종합상담, 민원업무를 위해 본청 고객지원센터와 KOPIA 센터 등 국제협력 업무 강화를 위해 국외농업기술과를 각각 신설했다. 또 국립농업과학원 유해화학과를 화학물질안전과로,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잡곡과를 잡곡과로 변경하는 등 11개 부서에 대한 명칭을 변경했다. 김종배 농진청 행정법무담당관은 “올해 하반기에는 외부 조직진단을 통해 미래수요에 적합한 기능조정 방안을 도출해 2단계 직제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Q. 신규로 사업을 개시하고자 하는 사람의 경우 연말과 연초 중 언제 개업을 하는 것이 세금측면에서 유리할까 A. 이에 대한 해답은 소득세 과세방법을 살펴보면 되는데, 사업소득자는 장부를 기장하고 그 장부에 근거해 종합소득세를 내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연도중에 신규로 사업을 개시하거나 업종별로 직전연도의 매출액이 일정 규모 이하인 사업자에 한해서는 장부가 아닌 정부에서 정해주는 원칙에 따라 신고할 수 있도록 했는데, 그 원칙이 바로 경비율제도 중 단순경비율적용이다. 단순경비율이란 정부에서 정해주는 일정정도의 율을 매출액에서 무조건적으로 사업비용으로 공제해 주는 것을 말한다. 연도중에 신규로 사업을 개시한 자는 직전연도의 매출액이 없으므로 무조건 개업연도의 매출액에 대해서는 단순경비율에 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사업을 개시한 첫해에 사업이 잘돼서 많은 매출과 수익이 발생했다고 가정해 보자. 보통의 경우라면 복식부기에 의한 장부를 기장해서 세금을 내야 하지만 창업한 당해 연도에는 상대적으로 더 큰 사업비용을 인정받을 수 있는 단순경비율을 적용해 종합소득세를 내면되므로 세금측면에서 유리할 것이다. 보통 단순경비율은 기장능력이 떨어지는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