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경기지역 어음 부도율이 전달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12년 4월 중 경기지역 어음부도 및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4월 도내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 금액기준)이 0.29%로 전월(0.38%)보다 0.09% 감소했다. 부도금액은 505억원으로 전달(641억원)보다 136억원 줄었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제조업(3월 103억원→4월 342억원)이 크게 증가한 반면 도소매·음식·숙박업(250억원→56억원)은 크게 감소했다. 시·군별로는 전문건설업체 부도의 영향을 받은 부천(0.49%→0.78%)과 조명기구 제조업체의 부도로 인한 화성(0.10%→0.48%)의 부도율이 크게 높아졌다. 4월 도내 부도업체 수는 21개로 전달(20개)보다 증가한 데 반해 신설된 법인은 전달(1천548개) 대비 85개 감소한 1천463개를 기록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IT대기업과 국내기업 간의 파트너십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식경제부와 KOTRA는 22~23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중국 Huawei 등 7대 IT 글로벌 기업을 초청해 중국 IT기업 전략 설명회와 파트너십 상담회인 ‘China IT Premier 2012’를 개최한다. 행사에 참가하는 중국기업은 Huawei, ZTE, Sony Mobile, Digital China, Neusoft, CEC Panda LCD Technology 등 이동통신, 디스플레이, SW 분야 대표기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한단에는 구매의사결정권을 보유한 부사장, 임원뿐 아니라 기업전략 책임자들도 포함돼 한국과 다양한 협력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중국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하고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Huawei와 ZTE는 한국의 게임, 엔터테인먼트, LBS 분야 등의 모바일솔루션 기업과 미팅이 예정됐다.
농촌진흥청은 23일 탈북 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 학생과 교사 70여 명을 초청, 농업환경부 전시관 견학 및 연구실 체험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 탈북 청소년들은 농업과학관, 농촌어메니티전시관, 곤충생태원 등을 둘러보고, 연구실에서 토양분석과 온실가스측정 실습 등을 하게 된다. 또 신진 연구원들은 탈북 청소년들의 하루동안 멘토로 활동하며 미래 진로 결정을 도와주기 위한 진로상담을 할 예정이다. 윤순강 농진청 농업환경부장은 “탈북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신진 연구원들이 중심이 돼 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주기적으로 추진할 계획”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연이어 철퇴를 맞고 있다. 지난 3월 이동통신업체와 짜고 휴대전화 가격을 부풀리고 공정위 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거액의 과징금(본지 3월 16·19일자 14면 게재)을 문데 이어 이번엔 하도급 업체에 위탁한 주문을 부당하게 취소하거나 물품 수령을 늦춰 또 다시 과징금 처벌을 받았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삼성전자가 22일 2008년 1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위탁을 갑자기 취소하거나 물품을 지연해 받은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16억200만원을 부과키로 의결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위탁거래 약 150만건 중에서 151개 수급업자에게 위탁한 2만8천건(약 2%)을 납부기한 이후에 취소하거나 물품을 늦게 수령했다. 발주 취소 금액은 643억8천300만원에 달한다. 이는 삼성전자의 생산물량 감소, 자재 단종, 설계 변경 등으로 발주가 취소됐다는 점에서 수급업자의 책임이 없는 위탁 취소로 공정위는 판단했다. 발주가 취소되면 협력업체는 재고 부담, 미납품 자재 처리, 이자 부담 등 직접적인 피해뿐 아니라 생산계획 차질에 따른 손실 등 간접 피해도 발생한다. 삼성전자는 또 발주상의 납기일이 지나서 목적물을 받음으로써 수
전국 최대규모 지역농협인 수원농협의 조합장 선거가 오늘 치러진다. 수원농협 조합장 선거 후보자로는 서석기(71) 현 조합장과 이철원(59) 전 수원농협 지점장, 염규종(49) 전 수원농협 이사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이번 선거에 당선되는 조합장은 6월 20일부터 2015년 3월 20일까지 2년 9개월간 조합장을 맡는다. 기호 1번 서석기 후보는 재임중 규모의 경제를 이룩하고, 투명경영을 현실화한 점을 부각시키며 내실경영으로 안정적 성장과 발전추구를 위한 미래의 경영목표, 조합원 모두를 위한 환원사업 실현, 조합원 경제성장과 수익을 위한 농협 구현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기호 2번 이철원 후보는 (가칭)수원농협 종합문화 복지타운 건립을 통한 본소 이전과 투명경영을 위한 ‘조합원 참여 예산심의제’ 및 ‘여성이사 선출제’ 도입, 창립조합원 우대지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및 복지사업’ 확대, 영농지원 확대 및 유통혁신으로 조합원 실익증진 확대 등을 공약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기호3번 염규종 후보는 30년간 농촌운동에 헌신해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영효율화로 조합원 금리 대출 인하
특허심판원은 독일의 조명업체인 오스람의 발광다이오드(LED) 핵심 특허 2건에 대해 삼성의 무효주장을 받아들여 오스람 특허를 무효로 최종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오스람의 특허 2건은 청색 LED가 내는 청색광을 백색광으로 바꾸는 ‘화이트 컨버전’ 기술로 LED 조명의 핵심기술로 알려져 있다. 특허심판원 측은 “이들 특허의 정정명세서 기재가 특허법이 정한 일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흠결이 있고 해당 특허기술도 모두 선행자료들과 비교해 진보성 요건을 만족하지 못해 무효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오스람과 삼성·엘지 간에 복잡하게 얽힌 특허분쟁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나온 특허심판원의 첫 판단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앞서 삼성이 무효심판을 제기한 지난해 3월 이후 3개사는 특허심판원에 상대방의 특허(오스람 13건, 삼성 7건, 엘지 7건)에 대해 총 40건의 무효심판(삼성·엘지→오스람 23건, 오스람→삼성·엘지 17건)을 제기했고 6월 이후에는 서울중앙지법에 침해소송과 맞소송을 제기하는 사태로 이어졌다. 양측이 이처럼 치열한 ‘특허전쟁’에 뛰어든 것은 최근 LED 분야의 시장상황과 깊은 관련이 있다. LED는 단순 발광소
이달 관리소장, 주택관리사, 전기기사, 소방설비기사 등 시설관리 분야 채용이 눈에 띈다. 22일 전문취업포털 에프엠잡에 따르면 삼화실업에서 빌딩시설관리기사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전기주임은 1,650Kw 선임가능자, 시설기사는 경력무관, 아파트 및 주상복합 근무경력자 우대 가능하다. 지원자는 오는 31일까지 에프엠잡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에코종합관리에서는 경리, 보안, 미화 관리사무소 경리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각 부분 경력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또 강남차평원에서 폐수처리 담당 직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초보자 지원이 가능하다. 우리건물관리는 관리소장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전기·기계 시설물 관리 경력자, 관리비 부과 관련 업무, 건축물 총괄 관리 업무·냉온수기 운영 경험자는 우대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는 채용 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에프엠잡 홈페이지(www.fmjob.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롯데그룹, KDB대우증권, 현대해상 등 대기업 인턴 채용이 활발하다. 22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롯데제과, 롯데백화점 등 27개 계열사의 하계인턴을 700명 뽑는다. 고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전문대졸 이상의 경우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인턴십 성과 우수자에 한해 내년 1월 입사를 확정 짓는다. 원서접수는 오는 24일까지 롯데 채용홈페이지(job.lotte.co.kr)에서 가능하다. 한국로슈진단은 영업, 기술, 학술 분야의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며 이공계 전공자는 우대한다. 인턴 수료 후 성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 받은 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KDB대우증권은 4년제 대졸 및 2013년 2월 이내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인턴을 채용한다. 평가 우수자는 하반기 채용 확정 특전을 부여한다. 서류는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recruit.kdbdw.com)에서 접수할 수 있다. 현대파워텍은 하계인턴사원을 모집 중이다. 채용분야는 경영지원, 품질관리 등 7개 분야이며 오는 8월 졸업예
기업 채용담당자 10명 중 6명은 지원자가 회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해 탈락을 시킨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커리어는 인사담당자 2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65.7%가 면접에서 지원자가 회사에 대한 정보를 몰라 탈락시킨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원자들의 기업정보를 파악 수준은 ‘보통이다’라는 의견이 45.8%를 차지했다. 46.5%는 ‘부족하다’고 판단했으며 ‘충분하다’는 응답은 7.7%에 그쳤다. 지원자가 기업 정보를 잘 알고 있는지 면접에서 파악하는 이유는 ‘입사 의지가 높은 지원자를 선발하기 위해서’가 31.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업이나 업계에 대한 이해가 충분한지 알아보기 위해’(25.6%), ‘원하는 인재상에 맞는지 평가하기 위해서’(22.9%), ‘묻지마 지원자를 가려내기 위해서(19.9%)’라는 응답도 있었다. 또한 전체 응답자 중 66.7%는 면접에서 기업에 대한 정보를 꼭 물어본다고 답했다. 지원자가 사전에 꼭 알아야 하는 기업정보(복수응답)는 63.0%가 ‘사업영역 및 제품·서비스 정보’를 꼽았다. 이어 ‘업계 현재 이슈 및 전망’ 51.2%, ‘기업 인재상’ 23.9%, ‘기업이념’ 20.2%, ‘경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