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대형마트중에서 처음으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스타항공과 제휴해 17일부터 23일까지 인천-나리타(도쿄), 인천-간사이(오사카), 김포-송산(대만) 노선의 왕복·편도 항공권 4천장을 판매한다. 인천-오사카 노선의 항공권 가격은 21만1천500원(유류 할증료, 공항세 포함)으로 다른 항공사와 비교했을 때 최대 40% 저렴하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마트는 이번 시범 판매를 거쳐 항공권 추가 판매를 협의하고 기내 상품 납품도 추진할 예정이다.
■ 수도권 3400여가구 신규 분양 눈길 수도권에서 일정기간 임대차(보증금+월세) 거주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10년 공공임대주택 3천400여 가구가 신규공급 될 예정이다. 명품신도시로 유명한 수원 광교신도시 물량과 함께 서울 강남권에서는 도시형생활주택 시범지구로 선정된 사업장의 첫 공급이 예정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1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수원 광교신도시와 서울 강남, 삼성, 송파 등에서 10년 공공임대 물량 3천423가구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수원 광교·파주 운정지구 3천234가구 수원 광교신도시와 파주 운정지구에서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3천234가구가 신규공급 예정이다. 광교 A16블록은 신도시 내 중심권역에 위치해 입지여건이 우수하다. 인근에 신분당선 역사와, 컨벤션 시설 등이 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맞닿아 있다. 중대형 물량이 포함된 A27블록은 광교상현 나들목 인근으로 광교중앙공원이 가깝다. 파주 운정지구에서는 A23블록 865가구, A5-1블록 821가구가 공급된다. A23블록은 초등학교가 단지 내에 있고 중학교와도 접해있어 어린 자녀들의 통학이 편리하고, A5-1블록은 지구 동북측에 위치한 사업지로 중심상업지구를 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는 경력단절 여성 및 실직자를 대상으로 ‘수출중소기업 e-무역사무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다음달 4일부터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실무위주의 내실있는 수출 전담직원을 양성교육을 제공해 취업으로 연계하고 수원시에 소재한 1천300개 수출중소기업의 마케팅 한계를 극복하는 전문적 수요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신청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홈페이지(www.bizwoman.or.kr)에서 다운로드 후 방문 및 이메일 접수(kweagg@hanmail.net)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해 수원시와 함께 ‘수원시 여성고용촉진사업단’(단장 염태영)을 출범해 88%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경제계가 산업용뿐 아니라 주택, 일반용 전기요금도 인상할 것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18개 단체는 공동으로 전기요금 현실화를 정부에 제안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제계는 이를 위한 선결 과제로 ▲산업용만이 아닌 주택용, 일반용 등 모든 용도별 전기요금을 현실화하고 ▲원가회수율의 근거를 투명하게 밝히고 ▲장기적으로 예측가능한 요금 인상 계획이 수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선 전력산업 적자 해소를 위한 전기요금 현실화는 특정 용도만을 인상해서는 불가능해 모든 용도의 원가회수율을 100% 이상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경제계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간 산업용 전기요금은 10차례에 걸쳐 61% 인상돼 산업용 전기의 원가 회수율(94.4%)이 주택용(86.4%)보다 높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특히 원가회수율 발표 수치가 기존 정부 자료와는 달라 전기요금 인상 근거에 의심을 낳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예로 지난해 12월 당시 요금을 인상하지 않은 주택용은 원가회수율이 1.9%p 상승한 반면, 평균 4.5% 인상한 일반용과 6.5% 인상한 산업용은 각각 2.3%p와 6.9%p 하락하는 등 일관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5일 농협·하나은행과 시장유동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동화 조건부 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Conforming Loa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적격대출은 금융기관의 장기고정금리 내 집 마련 대출의 재원 공급을 위해 유동화에 적합하도록 사전에 정해진 대출조건을 충족하는 대출이다. 상품 명칭과 금리는 금융기관이 자율적으로 결정해 판매하고, 주택금융공사가 이를 매입해 주택저당증권(MBS) 등의 형태로 유동화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난 3월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씨티은행에 이어 취급은행이 4개로 확대되면서 전국 2천400여 개의 은행 영업점에서 장기·고정금리 적격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은행으로서도 금리변동 위험 없이 안정적인 대출 재원을 확보해 10~30년 만기의 장기대출을 고정금리로 공급할 수 있다. HF 측은 적격대출 공급이 확대되면 단기변동금리 일시상환 대출의 비중이 감소해 가계대출의 안정적 관리와 국내 주택금융시장의 안정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서종대 HF 사장은 “농협·하나은행 등 국내 대형 시중은행의 참여로 적격대출이 이제 시장에서 본 궤도에 진입했다&r
쌍용자동차가 드라마를 통해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 쌍용차는 출시 예정인 렉스턴을 비롯해 코란도 C, 뉴체어맨 W 등 다양한 차종들을 SBS의 수목드라마 ‘유령’ 제작에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소지섭, 이연희, 엄기준 등 드라마 등장인물들은 극 중에서 렉스턴을 비롯해 다양한 쌍용차 모델들을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주요 시청자 층인 젊은 세대에겐 신차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쌍용차 영업부문장 최종식 부사장은 “신형 렉스턴의 출시와 함께 이뤄질 이번 차량지원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광범위한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유령’은 같은 경찰의 꿈을 간직하다 서로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국민 대부분이 생필품 구입을 위해 가격이 저렴한 점포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서치기업 ‘두잇서베이’는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인터넷 사용자 2천994명을 대상으로 지역 골목 상권 보호 관련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평소 즐겨 찾게 되는 가계의 기준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격이 저렴한 곳’이라는 응답자가 62.8%로 가장 많았다고 15일 밝혔다. ‘가까운 곳’이라는 답변이 20.5%로 뒤를 이었고, ‘품질이 좋은 곳’도 14.3%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주변에 대형유통업체 입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3.9%가 ‘내·외국계 상관없이 어떤 업체든 찬성한다’고 답한 반면, ‘외국 브랜드는 반대한다’는 응답자도 36.5%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형마트의 휴무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52.6%)이 이에 찬성했다. 외국계 슈퍼마켓으로부터 골목상권 내지 국내 유통업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응답자가는 46.8%로 집계됐다. 그러나 ‘서로 경쟁을 시켜서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는 응답자도 39.7%로 적지 않았다.
대형 건설업체인 ㈜서희건설이 하도급대금 미지급 등으로 10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서희건설이 최근 3년간 138개 하도급업체에 하도급대금과 어음할인료, 지연이자를 법정기일 안에 지급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과징금 13억3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희건설은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토목건축공사업을 등록한 건설업자로서 국내 건설사 중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50위에 드는 대형 건설사다. 공정위 서울사무소 측은 서희건설이 공정위 시정조치 이전에 법위반금액(미지급금)을 해당 수급사업자에게 전액 지급해 자진시정했음에도 과거 3년간 법위반전력이 있고, 법위반금액이 큰데다 관련 수급사업자의 수가 많은 점을 고려,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위반 사례를 살펴보면, 서희건설은 2010년 1월 ‘천안청수 A-1블럭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와 B-1블럭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 중 부대토목공사’의 목적물 인수일로부터 60일 이내 수급사업자인 광무건설에 하도급대금 1억756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았다. 2009년 4월∼2010년 12월에는 건국산업 등 137개 수급사업자에게 642억여원의 공사를 맡기고 어음 지급액(256억원)에 대한 어음할
중소기업중앙회는 롯데면세점과 공동으로 15일 인천국제공항 롯데면세점에서 국산 전통주 입점 오픈식을 가졌다. 이번 입점은 지난 3월 중소기업중앙회와 롯데면세점이 체결한 ‘전통주류 및 토산품 판로지원 및 수출증진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중소기업이 생산한 전통주류가 국내 면세점에 입점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약에 따라 기존 28㎡인 전통주 매장 면적을 70㎡로 확장하고 전통주 취급 품목도 백세주, 문배주, 진도홍주와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 등 107개에서 180개로 확대됐다. 이와 더불어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입점한 중소 전통주류업체는 입점 홍보와 함께 롯데면세점의 영업지원으로 전통주 개발과 상품화, 제조 및 유통과정의 시스템화, 수출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도 지원 받게 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전통주 매장 확장으로 전통주 판매 매출이 7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면세점에도 전통주를 입점 시킬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입점 오픈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원준 롯데면세점 대표, 한국전통주진흥협회 노영환 회장, 동반성장위원회 서병문 위원, 이영남 위원,…
한국형 젖소 씨수소의 우유생산 능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국제 젖소 유전평가기구(Interbull)가 지난달 주최한 정기평가에서 세계 씨수소 12만5천두 중 우유생산량 상위 10%의 고능력군에 한국형 보증 씨수소 7두가 포함됐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한국형 보증 씨수소 ‘유진’과 ‘유리’의 정액으로 임신한 암소의 평균 우유생산 능력은 각각 상위 1%, 5%에 포함됐으며 우유의 단백질 함량도 상위 5%에 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터불은 1983년 설립돼 젖소의 유전능력을 평가하는 국제가축기록위원회(ICAR) 산하 기구로 현재 회원국은 미국, 영국, 일본 등 37개국이다. 인터불 회원국이 되면 연간 3차례 정기평가를 받게 되며 평가지표는 유량, 유단백, 유지방 등 생산형질이다. 지난해 말부터 정기평가에 참여한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젖소 개량사업으로 1980년 4천957㎏에 불과한 마리당 연간 우유 생산량이 1990년 6천176㎏, 2010년 9천638㎏으로 급증했다. 조광현 농진청 가축개량평가과 박사는 “한국에서 개량한 젖소 씨수소 유진은 다른 씨수소에 비해 유량생산 유전능력이 1.4배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