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대학생 맞춤형 신용관리교육에 나선다. 캠코는 최근 대학생의 고금리대출 이용이 늘고 있는데다 취업을 미끼로 한 다단계 불법대출 피해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학생들의 신용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캠코는 이날 경북대학교를 시작으로 다음달 3일 제주대학교에서도 신용관리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소재 대학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경북대 신용관리교육에서는 대학생을 위한 신용·재무관리 강연과 함께 대학생 고금리 대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제도를 소개하고,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졸업생의 캠코 취업 경험담도 함께 들려줬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대부업체·저축은행 등에서 고금리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대학생 대출건수가 15만5천건에 달한다”며 “대학생이 사회에 진출하기도 전 잘못된 신용관리나 다단계 피해로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하는 일이 없도록 경제안전판으로서 대학생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닭의 스트레스를 낮춰 면역력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사료첨가제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비타민C보다 400배 이상 항산화력이 높고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우수한 알파 리포산(α-lipoic acid)이 함유된 사료첨가제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알파 리포산은 피로회복, 노화방지, 피부개선 목적의 건강보조식품이나 당뇨, 암 치료용 의약품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 그동안 축산 분야에는 쓰이지 않았다. 이에 농진청은 알파 리포산을 캡슐화해 체내 흡수율, 생체 이용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사료첨가제 가격 문제를 해결했다. 알파 리포산 첨가제 0.5%를 사료에 섞어 5주간 육계에 먹인 결과, 무항생제 사료보다 체중이 7.4% 늘었고, 체중 1㎏ 증가에 필요한 사료 섭취량이 2.34% 감소했다. 또 혈액 내 총 항산화력은 6.6% 증가했고, 대표적인 스트레스 호르몬 중 하나인 코티졸(Cortisol) 함량은 54.2%나 줄었다. 특히 면역력이 높아져 백신 접종 후 항체 역가가 무항생제보다 43.2%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닭고기를 보관할 때 지질 산화나 단백질 변성으로 품질이 떨어지는 현상을 34% 이상 줄이는 효과도 거뒀다. 양참범 농진청 축
교육환경 우수… 4억원대 매물 ▷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아름마을 아파트 419동 1403호 1992년에 준공된 12개동 566세대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20층 건물 중의 14층이다. 분당선 이매역에서 버스로 4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한천공원, 킴스클럽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으며 보평초교, 매송초교, 송현초교, 이매중, 매송중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7억7천만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4억9천280만원. 입찰은 다음달 14일 수원지방법원 성남 3계. 사건번호 2011-18583. 주변에 공원 많은 대단지 아파트 ▷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상록마을 아파트 327동 601호 1995년에 준공된 27개동 1천762세대의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9층 건물 중 6층이다. 분당선 정자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금곡공원, 정자공원, 이마트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으며 신기초교, 탄천초교, 내정중, 백현중, 분당중, 정자중, 한솔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8억8천만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5억6천320만원. 입찰은 다음달 14일 수원지방법원 성남 3계. 사건번호 2011-18835. 레저편의시설…
이번주 분양시장은 주말을 앞두고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분양사업지만 17곳이다. 총선 이후 분양시기를 조율하던 건설사들이 봄 분양 성수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채비를 서두르면서 견본주택에도 상춘객들이 넘쳐날 전망이다. 아파트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내 집 마련이란 목적성을 갖고 있다면 준비 없이 견본주택을 살펴보면 손해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실장은 “견본주택은 각종 인테리어와 마케팅 아이디어를 총동원해 고객들의 관심을 끄는 상술이 도처에 숨어 있어 소비자의 판단이 흐려질 수 있다”며 “모델하우스를 보는 기준점을 미리 정해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꼼꼼히 살펴 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조합원 급매물 동향을 파악하라 올 상반기 정비사업을 통해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는 전국 분양물량은 1만여 가구. 이중 서울이 57%를 차지하고 1천 가구가 넘는 대단지 분양사업장도 7곳이나 된다. 수도권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의 경우 시장침체로, 일반분양물량과 가격 비교가 가능한 기존 조합원의 분양권 급매물이 쌓여 있는 경우가 많으니, 가격·동·층·향 등 분양성 비교가 최우선이다. 분양가 적정성 파악을 위해 사전 매물조사를 미리 하
국세청은 탈세 위험이 큰 사치성 업소 30곳과 사업자 10명에 대해 24일 정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연간 수천만원짜리 피부관리상품을 판매하면서 현금결제를 유도해온 고급 피부과·피부관리숍, 회당 20만~30만원의 VIP미용상품권을 현금으로 팔아온 고급미용실 등이 조사 대상이다. 신분 노출을 꺼리는 고객을 상대로 수천만원짜리 시계와 가구를 판매해온 고급 가구·시계 수입업체, 1천만원짜리 연간 토탈뷰티 서비스 회원권을 팔아온 고급스파업체, 멤버십 룸살롱인 일명 ‘텐프로’업소 등도 있다. 김형환 국세청 조사2과장은 “신고내용을 정밀 분석한 결과 이들 업소는 고가 상품을 팔아 높은 수익을 올리면서도 지능적·고질적인 방법으로 탈세를 계속하고 일부는 누락소득으로 호화·사치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에서 사업자 본인은 물론 관련 기업 등의 탈세행위·기업자금 유용 등에 대한 금융거래 추적조사, 거래상대방 확인조사 등을 병행해 누락소득을 끝까지 찾아내기로 했다. 한편 국세청은 작년에만 고소득 자영업자 569명을 조사해 3천632억원을 추징했다. 특히 2010년부터 지금까지 고급미용실, 피부관리숍, 성형외과, 룸살롱 등 사치성 업소 150곳을…
농림수산식품부는 24일 농어업 분야의 시설 현대화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특례 보증을 신설하기로 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등으로 예상되는 농어업 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려는 조치다. 농식품부는 올해 2천125억원을 확보해 축사를 새로 짓는 농가에 연리 1%, 3년 거치 7년 상환 조건으로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농민이 이 자금을 활용하려면 담보를 제공해야 하는 문제점 때문에 이용률이 저조해 이번에 특례보증제를 신설했다. 이에 따라 농신보의 보증한도가 개인·단체는 기존 10억원에서 30억원, 법인은 15억원에서 50억원으로 각각 증액된다.
유럽인들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투자금을 대폭 빼내갔으며, 한국의 국외투자는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4일 내놓은 ‘2011년 말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잠정)’를 보면 지난해 말 외국인들의 국내 투자 잔액은 8천392억 달러로 전년보다 0.9% 늘었다. 2010년 13.8% 늘어날 것에 비하면 증가율이 크게 둔화했다. 외국인 투자는 2008년 29.4% 줄었다가 2009년엔 33.4% 급증했다. 증권투자에서 109억 달러가 순유출됐다. 특히 재정위기를 겪는 유럽연합(EU) 투자자들의 182억 달러가 국내 증시에서 사라졌다. 이는 투자금 회수와 함께 주식 하락과 환율 등락의 영향 때문이다. 그러나 지역별 투자 비중은 EU가 28.1%로 여전히 가장 높다. 미국은 27.5%, 동남아는 18.4%를 차지했다. 종류별로는 직접투자와 파생금융상품투자에서 EU가 가장 많다. 증권투자는 미국, 기타투자는 동남아가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외국인 투자의 통화별 비중은 원화가 58.2%로 전년보다 2.2%가량 감소했다. 미 달러화 32.3%, 엔화 4.0% 등이 뒤를 이었다. 위안화는 0.3%로 전년도와 같았다. 2011년 우리나라의 국외투자
최근 5년 간 연간 매출액이 1억원을 넘는 농가가 6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이 내놓은 ‘판매금액 1억원 이상 농·어가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12월 기준 매출액 1억원 이상 농가는 2만6천가구로, 2005년(1만6천가구)보다 58.6%(9천600가구) 증가했다. 전체 농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2.2%로 2005년(1.3%) 대비 0.9%p 올랐다. 지역별 분포를 보면 경기지역이 4천700가구(18.0%)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으며, 이어 경북 3천700가구(14.3%), 충남 3천100가구(12.1%) 순이었다. 경영주 연령은 40∼50대가 전체의 71.6%를 차지했다. 평균 연령은 54.0세로 전체 농민 평균 62.8세보다 8.8세 젊었으며, 농업종사 경력은 20년 이상이 1만9천700가구(75.7%)로 가장 많았다. 경영형태는 축산(41.1%), 채소(24.5%), 과수(11.0%), 논벼(10.2%) 순이다. 농가의 65.1%(1만7천가구)는 전업농가, 40.6%(1만1천가구)는 경지면적 3.0㏊ 이상인 부농이다. 2010년 현재 매출액 1억원 이상인 어가는 5천500가구(8.4%)로 집계됐다. 2005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4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혁신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aT는 임직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강령으로 ▲금품·향응 수수 금지 ▲알선·청탁 금지 ▲직위의 사적 사용 금지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 수행 등 10대 항목을 정하고, 이에 대한 실천을 다짐했다. aT는 또 올해 청탁등록 시스템과 클린카드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부패방지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국희 aT 감사 겸 청렴혁신추진기획단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선택이 아닌 당위의 문제”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기점으로 aT가 새로운 청렴 분위기를 조성하고, 행동강령 실천 서약의 실효성을 제고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동강령 준수여부를 점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세청은 탈세 위험이 큰 사치성 업소 30곳과 사업자 10명에 대해 24일 정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연간 수천만원짜리 피부관리상품을 판매하면서 현금결제를 유도해온 고급 피부과·피부관리숍, 회당 20만~30만원의 VIP미용상품권을 현금으로 팔아온 고급미용실 등이 조사 대상이다. 신분 노출을 꺼리는 고객을 상대로 수천만원짜리 시계와 가구를 판매해온 고급 가구·시계 수입업체, 1천만원짜리 연간 토탈뷰티 서비스 회원권을 팔아온 고급스파업체, 멤버십 룸살롱인 일명 ‘텐프로’업소 등도 있다. 김형환 국세청 조사2과장은 “신고내용을 정밀 분석한 결과 이들 업소는 고가 상품을 팔아 높은 수익을 올리면서도 지능적·고질적인 방법으로 탈세를 계속하고 일부는 누락소득으로 호화·사치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에서 사업자 본인은 물론 관련 기업 등의 탈세행위·기업자금 유용 등에 대한 금융거래 추적조사, 거래상대방 확인조사 등을 병행해 누락소득을 끝까지 찾아내기로 했다. 한편 국세청은 작년에만 고소득 자영업자 569명을 조사해 3천632억원을 추징했다. 특히 2010년부터 지금까지 고급미용실, 피부관리숍, 성형외과, 룸살롱 등 사치성 업소 150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