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일(현지시간) 러시아 지역의 홍보대사로 세계적인 테니스 스포츠 스타인 마리아 샤라포바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샤라포바는 앞으로 러시아에서 진행되는 주요 마케팅에 참여하고 TV, 인쇄물, 인터넷 등을 통해 삼성전자 알리기에 앞장서게 된다. 삼성전자는 샤라포바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러시아에서 일등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러시아 스포츠의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샤라포바는 “평소 삼성이 러시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스포츠 후원활동과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삼성전자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과 영농규모화 사업 등에 집행되는 재정 1천487억원의 70%를 상반기에 조기집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정부에서는 유럽재정위기 등 대외여건 악화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정이 민간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상반기 중 60% 이상의 재정을 조기 집행토록 하는 재정조기집행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본부는 이러한 정부정책에 부응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친서민 일자리 창출사업인 용배수로준설과 저수지양배수장 정비사업 등을 통해 당초 계획된 예산 집행일정보다 조기에 앞당겨 재정을 조기 집행할 방침이다. 김정섭 본부장은 “국정 최우선 과제로 경제위기 극복 대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재정조기집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농어촌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본부의 1분기 재정조기집행은 당초 계획 대비 133%의 실적을 거뒀다.
가축분뇨를 활용한 액체 비료가 전국 골프장에 이용될 전망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올해부터 해양투기가 전면 중단된 가축분뇨의 새로운 수요처 확대를 위해 골프장의 화학비료를 대체할 ‘가축분뇨 액비 이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와 내년 각각 1곳을 시범지로 운영한 뒤 오는 2014년부터 정책 사업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성공하면 2010년도 가축분뇨 해양투기 분량인 100만t은 현재 운영중인 골프장의 40%(160개)가 모두 수용할 수 있게 돼 골프장은 연간 70억원, 양돈농가는 75억원의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잔디전용액비 제품화와 골프장 액비유통 등 신사업 창출이 가능하고, 가축분뇨 수용능력 증가로 인한 양돈산업의 기회비용과 환경편익 개선까지 포함하면 연간 1천억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전망된다. 재단 측은 골프장은 농경지와 달리 환경적으로 폐쇄돼 인근 오염 유발 가능성이 낮고, 비식용 작물로서 인체 위해성 논란도 없어 가축분뇨 액비의 사용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4년간의 연구결과에서도 잔디생육(예초물량, 잔디엽성분, 엽색지수, 엽록소지수)과 대취 감소효과 등에서 화학비료 보다 좋거나 큰 차이
쌍용자동차가 지난 3월 내수 3천785대, CKD(반조립부품수출) 포함 수출 5천557대 등 총 9천342대를 판매해 전월 대비 5.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경기침체 상황에도 코란도스포츠의 판매 호조 영향으로 판매가 3개월 연속 증가하며 지난해 10월((9천125대)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월 9천대 수준을 회복했다. 특히 코란도스포츠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계약대수가 1만대를 기록해 지난 2006년 액티언스포츠, 2011년 코란도 C에 이어 내수 월 2천대 이상 판매되는 세 번째 차종이 됐다. 내수는 코란도스포츠의 호조세와 함께 코란도 C, 체어맨 등의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전월 대비 21.7% 증가한 3천785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4월(3천980대) 이후 최대 판매를 달성했다. 그러나 수출은 국내 판매 증가로 인한 내수 선 대응 정책 및 코란도 C Low Co2 모델 출시 등 신차 대기 수요 발생에 따른 일시적인 요인으로 전월 대비 3.4% 소폭 감소했다.
중소기업청은 수입대체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2012년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투자연계과제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5일 부터 신청·접수에 들어 간다고 3일 밝혔다. ‘투자연계과제’는 정부와 민간 벤처캐피탈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함께 지원하며 높은 기술력에 비해 사업화 자금이 부족한 기술혁신형기업의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총 R&D자금 지원규모는 120억원으로, 지원조건은 총 사업비 60%이내에서 최대 2년간 8억원 한도에서 결정된다. 또 민간 투자유치금액이 정부 R&D 지원금 대비 신주는 50%, 전환사채(CB)는 100% 이상 확정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으로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벤처기업, 기업부설연구소 보유기업,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 5% 이상인 기업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가능하다.
도내 소비자물가가 3개월 연속 하락하며 2%대의 안정세를 나타냈다. 3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3월 경기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소비자 물가지수는 105.8(2010년 100.0)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6% 상승했다. 이에 따라 도내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2월(4.2%)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 올랐다. 풋고추가 50.3% 상승해 가장 상승폭이 컸으며, 피망(49.7%), 오이(32.6%), 생화(14.2%), 상추(11.5%) 등의 순으로 올랐다. 반면 파(-57.1%), 닭고기(-9.5%), 돼지고기(-11.8%) 등은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공업제품은 지난해 동월 대비 4.0% 올라 품목 중 상승폭이 비교적 높았다. 소금이 55.6%로 가장 크게 올랐으며 간장(26.2%), 고추장(19.6%) 등이 뒤를 이었다. 서비스는 전년동월 대비 1.7% 상승했다. 전철료(11.3%), 세차료(8.4%), 공동주택관리비(6.5%) 등은 오른 반면 국공립대학납입금(-18.1%), 이동전화료(-6.4%)는 내렸다. 한편, 소비자들의 기본생필품을 중심으로 한 생활물가
이달 SK, 신세계 등 각 그룹사 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된다. 3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SK그룹은 각 계열사의 신입사원과 인턴사원을 동시에 선발한다. 신입사원은 7월 입사가 가능해야 하며, 인턴사원은 이번 하계 인턴과정을 거친 후에 평과 결과에 따라 1월 입사를 결정 짓는다. 원서 접수는 5일까지 홈페이지(www.skcareers.com)를 통해 가능하다. 신세계그룹은 인턴사원 및 전역장교를 뽑는다. 인턴사원은 4년제 대학 8월 졸업예정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전역장교는 4년제 대졸 장교 전역(예정)자면 된다. 지원은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job.shinsegae.com)에서 할 수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금호건설 등 신입 및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은 기졸업자 및 오는 8월 졸업예정자, 인턴은 하계 인턴실습이 가능한 내년 2월 졸업예정자여야 한다. 원서는 오는 5일까지 홈페이지(www.kumhoasiana.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대림그룹은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다. 모집사는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삼호 등 4개이며 4년제 대졸 이상 및 8월 졸업예정자는 지원 가능하다. 세부공고는 채용…
2년 미만의 경력을 보유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다른 기업에 신입으로 지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입사 2년 차 미만 신입사원 1천873명을 대상으로 ‘타사 신입 채용에 지원할 의향’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73.8%가 ‘있다’라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입으로 지원하려는 이유로는 ‘경력으로 지원하기에는 경력 기간이 짧아서’(32.9%)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다른 업종에서 일해보고 싶어서’(30.5%), ‘회사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 실망해서’(28.6%), ‘현재 업무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24.4%), ‘너무 눈을 낮춰 취업한 것 같아서’(19.5%), ‘공백기를 줄이려고 일단 취업한 거라서’(16.1%) 등의 응답이 있었다. 기업 결정 시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는 ‘연봉’(30.9%)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외에 ‘업무 적성’(12%), ‘복리후생’(11.2%), ‘야근 등 근무 환경’(8.5%), ‘업무 내용’(7.3%), ‘조직문화, 분위기’(7.2%), ‘직업 안정성’(7%) 등을 고려하고 있었다. 특히 응답자의 88%가 ‘올해 타사 신입 채용에 지원할 계획’이 있었으며, 그 시기는 ‘상반기’가 58.6%, ‘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자기가 맡은 직무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전국 남녀 직장인 247명을 대상으로 ‘직무 만족도’에 대해 온라인 리서치를 진행한 결과,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다고 느끼는 직장인은 38.5%로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 성별로는 현재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는 여성 직장인들의 비율이 39.4%로 남성 직장인 37.8%에 비해 다소 높았다. 근무 기업별로는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직장인들의 경우가 62.5%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공기업 직장인들도 60.0% ▲대기업 47.8% 순이었다. 반면,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직무 만족도는 32.2%로 가장 낮아 외국계 기업에 비해 2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별로는 연구직 분야가 46.2%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사무직(39.7%) ▲생산·현장직(39.1%)등의 순이였으며, 상대적으로 ▲영업직(36.8%)과 ▲서비스직(35.7%)의 경우 타 직무 분야에 대해서 직무 만족도가 비교적 낮았다. 자신의 업무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적성에 맞는 담당업무’라고 응답한 직장인이 32.6%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회사 내 자신의 직무에 대한 중요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그간 무료로 운영하던 광교테크노벨리 5개 건물 주차장에 대해 전면 유료화를 추진하면서 입주기관 및 시민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수백 개에 달하는 입주기관 및 단체에 주차권을 팔고 민원인에게는 10분당 300원의 요금을 부과할 예정이어서 주차문제를 빌미로 ‘돈벌이’에 나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와 입주기관 등에 따르면 경기중기센터, 나노소자특화팹센터,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R&D센터 등 5개 건물이 모여 있는 광교테크노밸리(수원시 영통구)의 주차장이 유료화된다. 26만1천51㎡ 대지면적에 약 2천5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광교테크노밸리 주차장은 민원인 등 외부차량은 6월, 입주기관 등의 내부차량은 7월부터 주차 유료화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경기중기센터는 총 7억원을 들여 중기센터 정문 진입로, 차세대융합기술원 진입로, R&D 센터 진입로 등 3곳에 주차게이트 설치 공사 등을 이달 말 완료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유료화 운영방안은 250여개 입주기관 및 기업들이 대당 월 2만원의 정기주차권(일반인 8만원)을 구매해야 하는 한편 민원인은 30분의 무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