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취득세율 인하 등을 주요 골자로 한 2011년 3·22대책 이후 1년 만에 수도권 매매 시가총액이 약 27조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써브는 지난 2011년 3월 22일 대비 2012년 현재(시세기준일 3월 15일) 수도권의 매매 시가총액을 조사한 결과, 1천316조2천234억원으로 3.22대책 발표 직후 1천343조2천716억원에 비해 27조482억원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은 3·22대책 발표 당시 685조6천487억원에서 현재 668조5천999억원으로 17조488억원 내려 수도권에서 가장 많이 시세가 빠졌다. 경기도는 554조5천57억원에서 현재 548조747억원으로 6조4천310억원 줄었다. 또 인천은 103조1천171억원에서 현재 99조5천488억원으로 3조5천683억원 감소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정부가 지난 3·22대책을 통해 시장의 숨통을 틔워줬지만 DTI(총부채상환비율)규제 부활과 부동산 경기 침체가 맞물린데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안까지 불발되면서 매매시장 침체만 부추겼다”고 말했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강남구, 서울지방중소기업청,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함께 ‘2012 강남 희망나눔 일자리박람회’를 21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치동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다.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 및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총 160여 개의 우수 기업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재를 뽑을 예정이다. 채용관 외에도 일대일 취업컨설팅, 세미나등 구직자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다음달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박람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 홈페이지(gangnam.career.co.kr)를 방문하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장 참여자의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이력서와 자격증, 필기도구 등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30~31일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2012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연다. ‘Design Your Future(기아차를 통해 미래를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한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기아차 경영진과 채용팀장이 참가자 약 800명을 대상으로 하루 4시간씩, 총 4회에 걸쳐 회사의 비전과 채용정보를 공개한다. 설명회가 끝나면 ‘기아 시네마 데이’가 이어진다. 기아차는 지난해 12월 이 영화관에 업계 최초로 전용 브랜드관인 ‘기아 시네마’를 개관해 ‘기아 시네마 데이’ 행사를 열고 있다. 지원자들은 채용설명회가 끝난 뒤 ‘기아 기네마’에서 최신 영화를 함께 감상하게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학교를 찾아가 채용설명회를 했지만 이번에는 예비 지원자들이 찾아오도록 한 만큼 이들과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5일까지 기아자동차 공식 블로그 펀기아(http://fun.kia.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 대상자는 추첨을 거쳐 개별 통보된다.
본격적인 상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핵심 인재를 확보하려는 기업들의 캠퍼스 리크루팅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캠퍼스 리크루팅은 채용 일정이나 기업 정보뿐 아니라 서류 및 면접 팁 등 알짜 정보는 물론 선배사원의 상담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20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에 따르면 SK그룹, 포스코그룹 등이 채용설명회 및 상담을 진행한다. SK그룹은 이화여대(21일) 등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과 영남대(28일), 부산대(4월 2일) 등 지방 소재 대학에서 채용설명회와 취업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인턴 및 신입사원 접수는 4월 5일까지 받는다. LG그룹의 LG실트론은 영남대(22~23일) 등을 찾아 상담회를 가진다. LG유플러스는 4월 5일까지 서울대, 한양대, 성균관대 등에서 취업상담을 할 계획이다. LG그룹은 계열사별 채용을 실시한다. 한화그룹은 계열사별로 고려대, 한양대 등 전국 주요 대학을 순회하며 28일까지 상담회를 개최한다. 한화케미칼, 한화S&C, 대한생명 등은 설명회도 갖는다. 한화그룹은 4월 2일까지 신입사원을 뽑는다. 두산그룹은 27일까지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다. 채용 홈페이지에서 상담카드를 미
고용노동부는 이달 학교 밖 위기 청소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취업사관학교를 본격적으로 개소한다고 20일 밝혔다. 취업사관학교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단순히 취업을 위한 직업훈련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기숙사 생활을 통해 단체생활의 룰을 익히고 봉사활동 및 심리치료, 테마여행 등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보다 많은 위기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그 규모를 100명에서 130명으로 확대했으며, 운영기관도 전년 3개소에서 4개소로 늘렸다. 운영기관별 프로그램으로는 ‘돈보스코직업전문학교’가 기계가공(남, 50명)을, ‘광양만권HRD센터’는 용접(남, 30명)을, ‘김해YMCA’는 커피바리스타(여, 25명)를, ‘춘천YMCA’는 피부미용(여, 25명)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비는 전액 무료로 1년간 지원할 계획이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장려금이 지원된다. 박성희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관은 “순간의 방황으로 인해 사회 적응이 어렵다고 포기하는 학생들이 반듯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사관학교와 같은 위기 청소년 지원사업에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상공회의소가 ‘부재 중 회장’을 위한 대행체제 구축이라는 논란<본지 19일자 1면 게재>에도 추진한 상근 부회장 신설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최신원 수원상의 회장을 대신해 직무를 수행하게 될 상근 부회장직을 누가 맡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원상공회의소는 19일 ‘제21대 2회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상근 부회장 신설안과 기존 12명에서 16명으로 임원 수(회장 제외)를 확대하는 정관개정을 통과시켰다. 이날 총회에서는 총 50명의 의원 중 43명(위임 11명)이 참석했다. 정관개정안은 재적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출석해야 개의되며, 상근 부회장은 의원총회의 동의를 얻어 회장이 임명한다. 상근 부회장이 신설됨에 따라 최 회장의 업무를 대신할 인물이 누가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수원상의 ‘내부 인사론’과 SKC에서 내려오지 않겠냐는 ‘외부 인사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태다. 수원상의 한 의원은 “상근 부회장직은 회장의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만큼 대외업무는 물론 실무에도 능통해야 되지 않겠느냐”며 “외부 인사보단 내부인
지난해 말 취득세 감면 혜택이 끝나면서 급감했던 경기도내 주택거래 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섰지만 예년보단 거래가 줄어 여전히 침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12년 2월 주택매매거래 동향’에 따르면 2월 도내 주택 매매거래량은 1만771건으로 전월 5천67건보다 112.6% 증가했다. 인천의 주택 매매량은 2천364건으로 전달 1천196건보다 97.7% 늘었으며, 서울도 전달 3천284건 보다 2천776건(84.5%) 증가했다. 지방 역시 지난달 3만5천946건의 주택이 거래돼 1월(1만9천147건)보다 87.1% 늘었다. 이는 지난해 말 취득세 감면혜택 종료 등 영향으로 거래량이 금감했던 1월에 비해 매수심리가 다소 회복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매수심리 위축이 지속됨에 따라 전년 대비 거래량은 감소했다. 수도권 2월 매매량은 작년 같은 달보다 36.8%로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매매량이 작년 2월 9천787건보다 38.1%, 경기도와 인천은 작년 동월 1만7천31건, 3천567건 보다 각각 36.8%, 33.7%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 같은 달 대비 44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가 경기도에 설립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9일 곤충자원 산업화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를 운영할 3개 지방자치단체를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해당 지자체는 경기도(병해충 천적용)와 경상북도(화분매개용), 경상남도(식의약용)로 시장확대 가능성과 시급성, 기술보급 수준 등을 고려해 3개 분야로 특화해 선정했다. 각 지자체에 건립되는 센터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 간 사업비로 50억원씩 지원받아 곤충자원 조사, 연구개발(R&D), 전문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경기지역에는 수원 영통구 망포동(박지성도로 인근) 소재 부지면적 7천727㎡ 3층 규모(건축면적 2천㎡)로 건립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센터 3개소 건립을 위한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를 실시한 후 2013년 건축·장비 구입, 2014년 센터 완공을 목표로 2015년까지 곤충산업 시장을 현재(1천570억원)의 두 배인 3천억원 규모로 키울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센터를 중심으로 곤충산업이 바이오소재 산업, 콘텐츠 산업, 융복합 산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센터의 성과를 고려해 특화 분야와 대상 지역을 넓혀갈
쌍용자동차는 19일 서울사무소에서 어린이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한 ‘호두바이커 캠페인’을 후원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호두바이커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세이프키즈코리아가 주관하고 쌍용자동차가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호두’는 자전거 안전모의 애칭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유일 대표이사와 세이프키즈코리아 송자 대표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협약문 서명과 함께 향후 캠페인에 긴밀한 협력과 후원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와 고유 로고를 개발, 이를 활용해 친밀도를 제고하는 한편 5월 중 캠페인 홈페이지를 오픈해 온라인 홍보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수도권 전철·지하철역 중 서울역의 일일 이용객이 가장 많았다. 경기지역의 경우 부천역이 가장 높았다. 상가뉴스레이다는 서울메트로(1~4호선)·코레일·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인천교통공사에서 제공한 2011년도 수도권 441개 역의 수송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역의 일 평균 이용객이 22만5천44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다음으로 강남역(20만6천712명), 잠실역(17만114명), 신도림역(15만8천355명), 사당역(15만3천789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외 고속터미널역·삼성역·선릉역·신촌역·홍대입구역·연신내역 등도 일평균 승하차인원이 10만명을 넘었고 일승하차인원 10만명을 넘는 역을 모두 합치면 23곳이었다. 경기지역은 부천이 11만21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수원역(9만384명), 안양역(5만9천914명), 범계역(5만8천131명), 의정부역(4만5천174명) 등의 순으로 경기지역은 부천역을 제외하고 모든 역들이 10만명을 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