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IT 중소기업들이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3월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2012 하노버 정보통신박람회CeBIT 2012)’에 수원시에 소재한 IT 중소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참가업체는 ▲아롱엘렉 ▲㈜한빛전자 ▲㈜라오넥스 ▲㈜유비크마이크로 ▲퓨처로봇㈜ 등 5곳으로 이번 사업은 수원시와 공동으로 추진됐다. ‘2012 하노버 정보통신 박람회’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클라우드, 스마트기기, 소프트웨어, 디지털콘텐츠, 웹기반 솔루션 등 ICT(정토통신기술) 전반을 다루는 세계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박람회다. 이용진 중진공 경기본부장은 “해외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제품과 기술력이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어 이번 전시회에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며 “전시회 참가했던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및 후속연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4년 간의 MB정부 부동산 정책이 100점 만점에 39점이라는 초라한 평가를 받았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만 20세 이상의 실명인증 회원 422명을 대상으로 지난 13~17일 ‘MB정부 부동산정책 평가’를 주제로 설문조사(이메일)를 실시한 결과 부동산 정책 평가점수가 100점 만점에 평균 39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부동산 공약 가운데 이행이 가장 불만족스러운 것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구도심 및 역세권 재창조 프로젝트 추진)’라는 응답이 23.9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세제 완화(1가구1주택 장기보유자 종부세 및 양도세 완화)’ 20.38%, ‘주택공급확대(연간 50만호 공급, 신혼부부주택 연간 12만호 공급)’ 17.54% 순이었다. 이는 MB정부가 중점 추진할 것으로 예상됐던 최근 정비사업을 둘러싸고 국토해양부와 서울시의 갈등이 불거짐에 따라 관계자들의 불만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설명했다. 가장 좋지 않았던 부동산 세제완화책으로는 ‘종합부동산세 완화’(36.02%)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26.30%), ‘임대사업자 세금 규제 완화’(15.88%) 등 부자감세 정책들이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랐다.…
올해 졸업하는 대학생들의 평균 빛이 1천308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올 2월 국내 4년제 대학을 졸업하는 남녀 대학생 774명을 대상으로 ‘부채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갚아야할 빚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67.7%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1명당 빚의 규모(개방형조사)는 평균 1천308만원으로 집계됐고 이는 지난 2010년(평균 1천174만원) 보다 134만원, 11.4% 더 늘어난 셈이다. 빚을 지게 된 이유(복수응답) 중에는 ‘학교 등록금’이 응답률 84.4%로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다. 빚을 진 대학생 5명중 4명이상이 등록금을 내기위해 빚을 진 것이다. 이 외에 ▲가정생활(35.7%) ▲해외어학연수 비용(16.4%) ▲사교육비(10.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빚을 진 곳은 ‘제1금융권’이 59.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제2금융권(14.3%) 학교(11.3%) 등도 뒤를 이었다. 빚이 있는 대학생 중 상환계획을 세워둔 응답자는 69.1%였고 이들의 상환 목표 기간은 평균 2.9년으로 대부분 늦어도 3년이네 갚을 계획을 하고 있었다.
손해보험사들이 일제히 자동차보험료를 내려 오는 4월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한다. 인하율은 2.3%로 사실상 확정됐고, 배기량 1천600㏄ 이하 차량 434만대에 인하 혜택이 집중된다. 21일 금융감독당국과 손보업계에 따르면 동부화재는 보험개발원에 자동차보험료를 2.3% 내리는 방안에 대한 요율 검증을 의뢰할 계획이다. 삼성화재도 2.3%의 인하율을 확정하고 조만간 개발원에 요율 검증을 의뢰할 방침이다. 아시아·태평양 그룹 차원의 지원을 업고 우리나라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AXA손해보험도 비슷한 인하율을 염두에 두고 보험료 인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다른 주요 손보사도 비슷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이들 회사는 삼성화재나 동부화재가 보험료를 내리면 동참할 계획이다. 일부 중소형 손보사의 추가 인하 가능성도 점쳐진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각 손보사가 (보험료 인하와 관련한) 분석자료를 만들어 검토·협의 중이다”며 “조만간 인하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도 “이달 말 일부 대형 손보사를 중심으로 보험료를 내릴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보험료 인하에서 2천㏄ 이상 대형
앞으로 중소기업은 용도 폐지된 국유재산 및 공유재산을 활용해 공장을 신·증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식경제부는 현재 중소기업들은 공장 증설 문제로 많은 애로를 겪고 있어 이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을 개정한다고 21일 밝혔다. 현행법상 폐도·폐하천 등 용도 폐지된 공공용 재산을 중소기업이 공장 용지로 사용하는 경우 해당 관계기관이 수의계약을 통해 매각할 수 있다. 하지만 개정된 시행령은 공공용 재산 외에 공용 재산, 기업용 재산 등 모든 행정 재산이 행정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아 용도가 폐지되면 해당 기관이 중소기업의 공장 용지 활용을 위해 수의 매각할 수 있도록 했다. 지경부는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용도 폐지된 국유재산 및 공유재산을 중소기업이 공장 사용에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KB국민은행과 다양한 고객들을 위해 ‘KB락스타존’에 최첨단 IT기기 전시 및 체험 공간을 마련하는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KB락스타존’10개 지점에 노트북, 슬레이트PC, 갤럭시 노트 등 최신 IT기기를 비치하고 이곳을 찾는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다음달 9일까지 약 3주간 연세대 독수리점·홍익대 와우점·경희대 목련점·숙명여대 눈꽃점 등 서울에 위치한 4개점에서 삼성카메라를 대여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 체험 공간이 스펙과 디자인을 보여 주는 것에 그쳤다면 이번 KB국민은행과의 공동 마케팅은 고객의 일상에 보다 밀착해 즐거움과 유용성을 제공하는 체험존 2.0으로 체험 공간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논이나 밭의 주소를 입력하면 전국의 토양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바일 웹 사이트가 오픈한다. 농촌진흥청은 한국 토양환경정보시스템인 ‘흙토람’을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사이트(http://soil.rda.go.kr)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흙토람 모바일 사이트는 ▲작물재배적지 ▲시비처방조회 ▲시비처방체험 ▲객토량구하기 ▲작물영양진단 ▲작물처방사례 등 모두 6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예진 농진청 토양비료관리과 연구사는 “모바일 웹사이트 오픈을 통해 시·군농업기술센터 토양담당자들은 농경지의 토양 검정과 미검정 여부 등을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농가 현지 컨설팅 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창구텔러와 정보기술(IT), 시설관리 분야에서 일할 특성화고 신입행원 100명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채용 인원 가운데 30명 가량은 남자 행원으로 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이 남자 고졸사원을 공채로 뽑는 것은 1991년 이후 처음이다.
20대 체감 생활형편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 이는 취업이 쉽지 않아 소득이 없는 상황에서 생활비 마련 등을 목적으로 한 생계형 부채가 빠르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21일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CSI)’에 따르면 30세 미만 소비자의 현재생활형편 CSI는 지난 1월 기준 70으로, 2009년 1월 69 이후 가장 낮았다. 전체 소비자 평균 83보다도 13p 낮은 수치다. 생활형편 CSI가 기준치인 100을 밑돌면 현재 생활이 과거보다 나빠졌다고 보는 응답자가 더 많다는 뜻이며, 100을 웃돌면 그 반대다. 6개월 후 전망을 나타내는 30대 미만의 생활형편전망 CSI도 83으로 전체 평균 90보다 낮았다. 이처럼 젊은 세대의 체감 생활형편이 나빠진 원인은 전반적인 고용사정이 개선됐지만, 청년층 취업기회는 여전히 적어 소득여건이 크게 개선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30대 미만의 취업기회전망 CSI는 70으로 전체 평균 83을 밑돌았다. 특히 2011년 가계금융조사’를 보면 가구주 연령이 25~30세인 가구의 경상소득은 평균 3천12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9.3%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부채총액은 1천458만원으로 2010년에 비해 34.3%
경기도 수출이 지난달 반도체 수출 급감과 유럽 재정위기 장기화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가 발표한 ‘2012년 1월 경기도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도내 수출은 전년 같은달 보다 9.1% 감소한 63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수입은 84억1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해 20억3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나타냈다. 협회 경기지역본부 측은 도내 수출이 1월 크게 감소한 것은 D램, 낸드 등 메모리 반도체의 단가가 국제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크게 하락한데다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수출 물량도 감소하는 등 도의 수출을 주도하는 반도체의 수출이 크게 감소(24.9%)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매년 1월에 발생하는 연말효과 상쇄에 따른 수출물량 감소, 설연휴에 따른 조업시간 단축, 도의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의 춘절 연휴로 인한 수입 수요 감소 등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수입은 반도체 제조용 장비의 수입이 157.7%로 크게 증가함에 따라 천연가스, 동제품, LPG 등 광산물의 수입 감소에도 3.4%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로 인해 무역수지 적자는 전국의 무역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