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직후부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에서 주전급 활약을 펼친 신인들이 팀 전력의 핵심으로 떠오르며 신인왕 경쟁도 초반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우선 수원 KT의 신인 가드 강성욱이 올해 신인왕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선수 시절 프로농구 정상급 포인트가드였던 강동희 전 원주 동부 감독의 아들인 강성욱은 KT 김선형의 부상으로 생긴 공백을 메우며 출전 기회를 잡았다. 지난 19일 안양 정관장과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뒤 6경기에 출전해 평균 8.2득점, 2.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이에 강성욱은 갓 데뷔한 신인이지만 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뛰어난 볼 핸들링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양 소노의 신인 센터 강지훈도 신인왕 후보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강을준 전 고양 오리온 감독의 아들인 그는 올해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소노의 지명을 받았다. 강지훈은 지난달 20일 부산 KCC전에서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른 뒤 출전 시간을 꾸준히 늘렸다. 최근 3경기 연속 12득점을 올렸고, 3점슛도 경기당 두 개 안팎으로 성공시키며 공격 옵션으로 자리 잡았다. 리바운드 역시 정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을 제패하며 한 해 여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PSG는 1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브라질 플라멩구와 정규시간과 연장전까지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2-1로 이겼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결승에 직행한 PSG는 대회 정상에 오르며 시즌 6관왕을 완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PSG는 2009년 바르셀로나에 이어 한 해 6관왕을 달성한 두 번째 팀이 됐다. PSG는 2024-2025시즌 리그1, 프랑스컵, 트로페 데 샹피옹을 석권한 데 이어 창단 첫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UEFA 슈퍼컵까지 차지하며 유럽 최정상 클럽의 입지를 굳혔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35분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강인은 교체 전까지 유효 슈팅을 기록하고 볼 경합에서 우위를 보이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PSG는 이강인이 물러난 뒤 전반 38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플라멩구가 후반 17분 조르지뉴의 페널티킥으로 균형을…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도지사)는 가맹단체 회장단 워크숍을 열고 사업운영을 점검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2025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내 39개 가맹단체 중 23개 단체의 회장단이 참석한 워크숍은 사업운영을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도장애인체육회 종목육성팀과 선수육성지원팀, 대회운영팀 3개 부서가 참여해 2025년 사업운영 현황을 부서별로 발표하고 2026년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내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했다. 이밖에 임원 리더십 교육에서는 가맹단체장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였으며 장애인 체육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책임성과 주도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효식 도장애인축구협회장은 "가맹단체를 운영하며 평소 고민했던 부분을 직접 나눌 수 있어 유익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경기도 장애인체육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올 한해 추진된 사업을 현장에서 함께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이 김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8일 저녁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도로공사와 맞붙는다. 현대건설(승점 29·9승 6패)은 선두 도로공사(승점35·13승 2패)를 승점 6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4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도로공사 역시 3연승으로 흐름이 좋다. 두 팀의 연승 행진이 맞부딪히는 만큼 경기 결과에 따라 남은 라운드 판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올 시즌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도로공사에 패했다. 도로공사는 11월 8일 1라운드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고, 같은 달 15일 2라운드 경기에서도 3-1로 현대건설을 꺾었다. 현대건설로서는 홈에서 치르는 이번 맞대결이 설욕의 기회다. 현대건설은 ‘높이’를 앞세워 반격을 노린다. 현대건설은 팀 득점 3위(1306점)에 올라 있고, 팀 블로킹에서는 세트당 2.84개로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베테랑 미들블로커 양효진과 김희진을 중심으로 외국인 공격수 카리 가이스버거(등록명 카리), 아시아쿼터 자스티스 야유치(등록명 자스티스)까지 블로킹에 적극 가담하며 상대 화력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2026시즌 K리그 공식 캐치프레이즈 선정을 위한 팬 참여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2026시즌 K리그의 새로운 출발을 팬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연맹은 축구를 통해 긍정적인 사회적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메시지를 팬들과 함께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캐치프레이즈에는 경기를 넘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리그의 가치와, K리그가 팬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함께한다는 의미가 담겨야 한다. 글자 수 제한은 없으며, 한글과 영문 모두 제출 가능하다. 제출된 캐치프레이즈는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8개의 후보작으로 압축된다. 이후 2차 심사에서는 팬 투표(30%), 구단 관계자 평가(30%), 전문가 심사(4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팬 투표는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 최종 수상작은 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아디다스 팀 K리그 사인 유니폼 1벌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아디다스 제품과 K리그 공인구가 제공된다. 장려상과 참가상 수상자에게는 부루마불 K리그 에디션, 도블 K리그, K리그 공
대한체육회장 선거제도 개편을 둘러싼 주요 쟁점을 국회와 체육계, 학계가 공개적으로 논의한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대한체육회장 선거제도 개선 공청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조계원 의원과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한다. 공청회는 대한체육회장 선거제도 개선안의 취지와 기본 방향을 공식적으로 설명하고, 국회·체육계·학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거제도의 공정성과 대표성, 실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점을 도출하고, 향후 법령·규정 개정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제도적 쟁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등록경기인 전원에게 선거권을 부여하는 직선제 도입을 비롯해 선거운동의 자유 확대, 모바일 투표 도입, 후보자 자격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선거제도 개편안이 주요 논의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김대희 국립부경대학교 교수와 김대년 체육단체 선거제도개선위원장이 맡는다. 이어 남기연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장을 좌장으로 학계·법조계·행
겨울 방학을 앞두고 겨울 시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장이 곳곳에 개장된다. 경기 과천시는 오는 23일 문원동 문원체육공원 분수대 인근에 조성된 야외스케이트장과 썰매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장식은 오후 5시 크리스마스 재즈 공연과 점등식, 마술 공연, 뮤지컬 아이스 갈라쇼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야외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의 본격적인 운영은 개장식 이튿날인 24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화요일은 휴장된다. 또 금요일과 토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성탄 전야와 송년 제야에는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앞 광장에도 야외 스케이트장이 조성된다. 17일 시흥시는 거북섬 웨이브파크 앞 광장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조성해 이달 20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케이트장은 빙상경기장, 얼음썰매장, 눈썰매장으로 조성돼 어린이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다. 평일 하루 6회(오전 10시∼오후 6시 30분), 주말과 공휴일 7회(오전 10시∼오후 8시) 운영되며…
"경기도체육대상을 받았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스마일 점퍼' 우상혁(용인시청)은 16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5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뒤 "항상 받는 상들은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상혁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는 2월 체코 실내대회부터 7월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까지 국제대회 7연승을 내달렸고, 9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준우승했다. 우상혁의 다음 시즌 목표는 3월 폴란드 토룬에서 열리는 세계실내선수권 2연패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우승이다. 그는 "올 시즌이 제 커리어에서 제일 잘 했던 시즌"이라며 "하지만 올해 마지막 국제 대회(도쿄 세계육상선수권)가 아쉬운 경기였다. 지금부터 또 열심히 달려서 내년 폴란드에서 열리는 세계실내대회와 아시안게임에서 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에서 4위에 올라 정상급 점퍼로 도약한 우상혁은 각종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었다. 하지만 파리 대회에서 7위에 그치며 눈물을 흘렸다. 우상혁은 2028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도지사)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각 직무별 실무 관계자를 대상으로 총 4차례 장애인체육 권익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권익교육은 장애인체육 현장의 직무 특성과 역할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가맹단체 임직원부터 시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직장운동부 지도자·선수, 체력인증센터 실무자까지 폭넓은 대상에게 실질적인 인권 교육을 제공했다. 지난 9월 경기 광주시에서 열린 1차 교육에는 가맹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및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달 2일 의정부에서 개최된 2차 교육은 시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와 가맹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5일 열린 3차 교육은 직장운동부 감독·코치·선수를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과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진행해 선수 보호와 지도자 책임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4차 교육은 16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권역별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운동처방사, 체력측정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올 한 해 총 4차례에 걸쳐 진행한 경기도 장애인체육 권익교육은 각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법정 의무 교육"이라며 "도내 장애인체육단체 종사자들의 책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도지사)는 16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2025년도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수원·광주·포천·군포 등 4개 센터의 연간 성과와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향후 장애인 체력증진 사업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장애인체육회는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센터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지원을 확대하여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도내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체력 향상을 위해 가장 일선에서 활동하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올해 성과를 기반으로 센터 간 협력과 정보교류를 강화하여 내년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